• 제목/요약/키워드: Scalp h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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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ical and clinical aspects of cortisol as a biochemical marker of chronic stress

  • Lee, Do Yup;Kim, Eosu;Choi, Man Ho
    • BMB 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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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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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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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Stress is now recognized as a universal premorbid factor associated with many risk factors of various chronic diseases. Acute stress may induce an individual's adaptive response to environmental demands. However, chronic, excessive stress causes cumulative negative impacts on health outcomes through "allostatic load". Thus, monitoring the quantified levels of long-term stress mediators would provide a timely opportunity for prevention or earlier intervention of stressrelated chronic illnesses. Although either acute or chronic stress could be quantified through measurement of changes in physiological parameters such as heart rate, blood pressure, and levels of various metabolic hormones, it is still elusive to interpret whether the changes in circulating levels of stress mediators such as cortisol can reflect the acute, chronic, or diurnal variations. Both serum and salivary cortisol levels reveal acute changes at a single point in time, but the overall long-term systemic cortisol exposure is difficult to evaluate due to circadian variations and its protein-binding capacity. Scalp hair has a fairy predictable growth rate of approximately 1 cm/month, and the most 1 cm segment approximates the last month's cortisol production as the mean value. The analysis of cortisol in hair is a highly promising technique for the retrospective assessment of chronic stress. [BMB Reports 2015; 48(4): 209-216]

Streptococcus sp. 배양 여과물(HAIRCLETM)의 모발 개선 효과 (Hair Revitalization Effects of Streptococcus sp. Strain Culture Medium Filtrate (HAIRCLETM))

  • 박혜림;김하연;김진영;오신석;강필선;이강혁;임정혁;신송석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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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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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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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Streptococcus sp.는 일반적으로 히알루론산을 생산하는 균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Streptococcus 균주가 배양하면서 만들어내는 여러 대사산물 중 히알루론산 이외의 영양성분에 주목하였다. 히알루론산이 생성되지 않은 조건에서의 Streptococcus sp. 배양 여과물로 모발 실험용 샘플(HAIRCLETM)을 제조하고 모발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였다. 모발의 인장강도는 만능시험기(universal testing machine, UTM)로 측정하였으며, 모발표면의 미세구조는 atomic force microscope (AFM)으로 분석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Streptococcus sp. 배양 여과물은 손상된 모표피개선, 마찰력증가 및 모발강도의 증가 등의 모발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in vitro 모발관련 실험을 통해 Streptococcus sp. 배양 여과물이 모발성장인자인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 간세포성장인자(hepatocyte growth factor, HGF), Wnt10b의 발현 촉진 효과가 있음을 확인 하였으며, 안드로젠 수용체(androgen receptor, AR)와 TGF-β2 발현을 저해시켜 남성형 탈모완화 효과도 있음을 확인 하였다. 또한 산화스트레스에 대해 장벽 관련 인자(INV, CLDN-1)의 발현을 증가시키고, 염증성 인자인 COX-2 발현을 억제시킴으로써 손상된 두피 장벽을 개선하고 유도된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Cetyl alcohol 함량에 따른 크림 제형 Henna 천연 염모제의 안정성 (Stability of Henna Natural Hair Dye Cream Formulation According to Cetyl Alcohol Contents)

  • 강이영;이승희;김운중;정종진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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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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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6-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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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유화안정제 중 하나인 cetyl alcohol 함량에 따른 천연 염모제 헤나의 유화 안정성을 분석하고 가장 안정한 유화를 나타내는 cetyl alcohol 함량을 확인하였다. 유화 안정성을 분석하기 위해 cetyl alcohol의 함량에 따른 입자 크기, 입자 형태, 점도 및 염색 후 색상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Dynamic light scattering (DLS) zeta 분석 결과, cetyl alcohol 3 % 가 zeta potential 값이 115.9 mV로 가장 높은 값을 보였으며, 입자크기분포는 cetyl alcohol의 함량이 3 %인 크림 제형 염모제가 증류수에 분산된 헤나와 비교해 입도분포의 폭이 좁았다. 점도계 분석 결과 cetyl alcohol의 함량이 증가할수록 점도가 증가하였고, 크림 제형의 헤나 pH 측정 결과 두피에 적합한 pH 범위로 측정되었다. 또한 헤나 크림 제형 염모제에서는 cetyl alcohol의 함량이 증가할수록 유화 안정성이 증가하였다.

편타성 손상 후 발생한 원형탈모증 임상치험 1례 (The Clinical Observation on 1 Case of Alopecia Areata Following Whiplash Injury)

  • 황종순;이아람;임대정;조현석;김경호;김갑성
    •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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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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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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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clinical features and therapeutic results of alopecia areata are variable and unpredictable. For example, genetic, psychic, immunologic factors are regarded as the reason of alopecia areata. For the relationship between alopecia and whiplash injury, Dr. Guun explained that whiplash injury by the traffic accident produces cervical muscle spasm, and it makes autonomic nerve change. The tropical changes accompanied with ischemic change of scalp vessels made by this mechanism cause alopecia areata. And Yesudian reported the case of scalp alopecia as the result of ischemic change following traffic accident. We have experienced a 25-year-old woman with Alopecia areata following whiplash injury by traffic accident, and who had no risk factor of it. The patient was treated by acupuncture and physical treatment. Her hair loss, cervical angle and pain were improved through acupuncture treatment. This case of alopecia areata following whiplash injury is uncommon, so we report the mechanism of it, but should collect more cases and observ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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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탈모증(alopecia areata)의 최신 이해와 치료 (Advance Understanding and New Treatment of Alopecia Areata)

  • 강경화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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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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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5-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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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원형탈모증은 흔하게 발병하고 두피와 전신에 모발의 탈락을 일으키는 모낭조직 특이 자가면역질환이다. 모낭은 자체적으로 면역체계와 내분비 환경을 가지고 각 모발주기 단계에 따라 다른 면역 상태를 나타내는 특이한 기관이다. 성장기 모낭의 면역특권의 파괴는 모낭상피 MHC class I 발현과 자가반응성 CD8+T세포에 대한 자가항원 발현을 유도하는 자가면역의 공격을 일으키고 원형탈모증을 유발한다. 임상적 실험적 연구에 의하면, 심리적 스트레스도 모낭 면역/호르몬 체계에 영향을 미쳐 원형탈모증의 유도에 관여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원형탈모증의 핵심적인 병리기전은 면역특권 수호자(ACTH, ${\alpha}-MSH$$TGF-{\beta}$ 등), 자연살해세포그룹 2D-양성(NKG2D+) 세포(NK 세포와 CD8+T 세포 등)와 스트레스 호르몬(CRH와 substance P)과 관련되어 있다. 효과적인 치료법은 여전히 요구되고 있다. 앞으로 치료목표 중의 하나는 스트레스를 포함한 모낭 면역특권을 개선하는 것일 것이다. 최근 연구는 건선, 아토피피부염, 류마티스 관절염 같은 다른 자가면역질환에서 사용되는 JAK억제제와 면역조절제, Tregs, 혈소판풍부혈장요법, 스타틴과 프로스타글란딘 유사제가 원형탈모증에 효과적이라고 보고하였다. 본 논문은 모낭주위 내분비/면역과 관련된 발병기전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원형탈모증의 새로운 치료법에 대해 고찰하였다.

한의원에 내원한 탈모증 환자 80명의 임상적 고찰 (A Clinical study on 80 Cases of Alopecia Patients in the Oriental Medicine Clinic)

  • 이승민;이태후;금동호
    • 한방재활의학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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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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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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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Objectives : This study was planned to evaluate clinical status of the alopecia patients who had visited oriental medicine clinic. Methods : 80 patients with alopecia, who had visited oriental medicine clinic from January 2004 to August 2004, were examined. Results & Conclusions : 1. The kinds and incidences of Alopecia : androgenetic alopecia 57.5%(46/80), alopecia areatea 20.0%(16/80), telogen effluvium 16.3%(13/80), seborrheic alopecia 6.3%(5/80). 2. In distribution of sex, the rate of male to female was 1:1 and most patients belonged to 20-30 year old group. 3. The most common onset of age was adolescence(63.8%) and the most common duration of hair loss was 1 to 3 years. 4. Among the 30 male androgenetic alopecia patients, Hamilton's type 4 was most common and among the 16 female androgenetic alopecia patients, Ludwig's type II and III were most common. 5. Family history of baldness in Androgenetic alopecia and alopecia areata were 56.5% and 25.0%, respectively. 6. Self-conscious causes of hair loss : stress(48.8%), irregular eating habits(21.3%), and lack of sleep(20.0%). 7. Associated diseases with alopecia patients : chronic neck pain(58.8%), temporomandibular disorders(55.0%) and seborrheic dermatitis(20.0%). 8. Associated symptoms with alopecia Patients : stress(78.8%), sleep disorders(68.8%), irregular eating habits(55.0%), Hot flush(43.8%), Stool disorders(43.8%), cold hands and feet(37.5%) and menstruation disorders(31.3%). 9. The most common scalp type was oily scalp(70.0%) and the symptoms of scalp were iching, dandruff, pain, inflammation. 10. $Bi{\grave{a}}n$ $zh{\grave{e}}ng$(辨證) of alopecia patients : $xu{\grave{e}}-r{\grave{e}}-f{\bar{e}}ng-z{\grave{a}}u$(血熱風燥) (25.0%), $g{\bar{a}}n-sh{\grave{e}}n-b{\grave{u}}-z{\acute{u}}$(肝腎不足) (23.8%), $shi-r{\grave{e}}-sh{\grave{a}}ng-zh{\bar{e}}ng$(濕熱上蒸) (16.3%), $xu{\grave{e}}-r{\grave{e}}-sh{\bar{e}}ng-f{\bar{e}}ng$(血熱生風) (13.8%), $xu{\grave{e}}-x{\bar{u}}-f{\bar{e}}ng-z{\grave{a}}u$(血熱風燥) (13.8%), $y{\bar{u}}-xu{\grave{e}}-z{\check{u}}-lu{\grave{o}}$(瘀血阻絡) (7.5%).

미용사 일반 국가자격증 실기과제가 현장실무에 미치는 영향 및 활용정도 (A Study on the Influence and Utilization Level of Practical Subjects of National Hairdresser Licensing Examination on the Practical Field)

  • 김유리;박장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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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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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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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미용사 일반 국가자격증 7가지 실기과제 두피스켈프, 샴푸, 헤어커트, 블로우 드라이, 롤셋팅, 퍼머넌트웨이브, 컬러링실기과제와 현장 실무와의 연계성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서울 소재 미용실에서 근무하는 현직 미용사 18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7가지 실기과제 과목 대부분은 현장실무에 대한 활용정도가 평균 수준 정도로 나타났으며, 세부과제들 중 헤어컬러링의 경우만 유일하게 도포량, 도포방법 등의 항목에서 도움 정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헤어커트와 컬러링 두 과제의 활용수준은 현장 실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p<0.05), 현직 미용사들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 인 헤어 커트에 대한 실전 응용과 고객 만족을 위한 수준 높은 교육이 요구되며, 상대적으로 현장실무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 과제들에 대한 재점검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모발 및 피부 개선의 오존화 올리브 오일 생산에 대한 안전성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Safety of Olive Oil Production Ozonized of Hair and Skin Improvement)

  • 박선이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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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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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3-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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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부작용 없고 문제성 두피 및 피부개선 등에 효과가 좋지만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오존크림을 일정한 과산화물가와 방전관 내구성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시스템을 개발하고자 한다. 더 나아가 올리브 오일과 오존과 반응시켜 제조하는 기술에 적용하고자 한다. 오존화 올리브 오일의 과산화물가가 1200 meg/kg 넘을 경우 미생물 살균에는 좋으나 두피 및 피부에 과민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위험을 최소화하여 생산되도록 하는 것이 본 연구 및 실험의 목적이다. 그리고 안정된 생산을 위하여 제조 장치중에 방전관의 내구성도 실험하였다. 그 실험 결과 오존화 올리브오일의 과산화물가가 1300 meg/kg 로 적정하게 측정되었고, 방전관도 안정된 결과를 보였다.

고삼, 인삼 및 단삼 혼합물에 의한 모발의 성장과 분포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Hair Growth and Distribution by Sophorae Radix, Panax ginseng, Salvia miltiorrhiza BUNGE Water Extracts)

  • 황초원;심재환;김상태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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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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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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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발모의 성장결여로부터 모내기의 천연성분에 의한 침투력, 침투면적, 모발성장속도, 모발의 수 및 표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조사를 수행하였다. 제모를 통한 모발의 성장 속도와 모내기의 피부 침투력, 약물도달 부위를 CLSM710 공초점 현미경으로 관찰하였는데, 고삼, 단삼 및 인삼의 혼합물인 모내기를 $10\;{\mu}g/mL$ 농도로 처리한 그룹에서는 정상군과 대조군과 비교시 $33{\pm}4$$60{\pm}6$ (AFI: 인위적 형광강도)인데 반해, 약 $6782{\pm}67$ AFI (인위적 형광강도)으로 약 205배와 113배의 침투능력을 나타내었고 면적은 정상군과 대조군은 각각 약 $22{\pm}3$$44{\pm}6$ AFI인데 반해 모내기군은 약 $5602{\pm}45$ AFI였고 각각 255배와 127배 정도 침투면적의 확대되었음을 관찰하였다. 또한 confocal LSM700으로 관찰한 결과 대조군은 진피층에 존재하는 collagen IV에서 아무런 녹색형광이 없는 반면 모내기군은 collagen IV이 함유한 진피층에서 강한 녹색형광이 관찰하였는데, 이는 모내기 주성분이 피부 진피층까지 도달한 것이라 사료되고 남자 15명과 여자 5명 중 20대 4명(20 %), 30대 10명(50 %), 그리고 40대 이상 6명(30 %)의 내원환자의 탈모의 털 직경과 표면, 탈모의 수, 그리고 발모의 수를 조사하여 본 결과 평균 약 75 % 개선효과를 나타내므로 모내기의 천연성분이 발모인자의 활성화를 촉진하여 모낭 성장을 촉진시키는 기능을 유도하리라 사료된다.

도라지 분획물의 항산화 및 탈모예방 효과 (Evaluation of Antioxidant Fractions and Hair Loss Prevention Effects of Platycodon grandiflorum)

  • 정민화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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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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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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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도라지의 탈모예방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몇가지 용매를 이용하여 도라지 분획물을 준비하였다. 산화적 스트레스는 두피혈관을 좁게 하여 모근으로의 영양공급을 방해함으로써 탈모를 유발한다. 본 연구에 사용된 분획물인 BF와 WF는 DPPH 라디칼 소거능의 $IC_{50}$값이 각각 16.2 mg/ml와 121.8 mg/ml로, 모두 농도의존적으로 소거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ABTS 라디칼 소거능 실험결과에서도 BF와 WF 처리시 $IC_{50}$값이 각각 4.9 mg/ml와 39.8 mg/ml로 높은 항산화활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인간피부세포인 HaCaT cell 증식 실험결과, 24시간 BF와 WF 처리 시 각각 최대 31%($1{\mu}g/ml$)와 18%($1{\mu}g/ml$)로 HaCaT cell 증식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추출물이 피부재생효과가 있음을 증명하였다. 탈모의 원인중의 하나인 두피의 염증에 대한 분획물의 효능을 확인하고자, RAW264.7 cell을 이용하여 염증반응 생성물인 NO와 $PGE_2$ 생성정도를 관찰하였다. 그 결과, BF와 WF 각각 최대 88.5%($0.1{\mu}g/ml$)와 88.0%($50{\mu}g/ml$)까지 NO와 $PGE_2$ 생성을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낭을 구성하는 모유두세포인 HFDPC cell 증식 실험 결과, 4, 48, 72시간 처리 시 모두 HFDPC cell 증식을 농도의존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에 사용된 도라지로부터 추출한 부탄올 분획물과 물 분획물이 탈모예방에 효과적이며, 그중에서도 특히 부탄올 분획물이 탈모예방제품의 유용한 천연재료로써의 가치가 있음을 증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