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andy loam s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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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and Seedling Growth Patterns of Neem (Azadirachta indica A. Juss) under Different Soil Conditions

  • Ghimeray, Amal Kumar;Wu, Jin-Cheng;Sharma, Pankaja;Park, Chol-Ho;Cho, Dong-Ha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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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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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8-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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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study of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characteristics of Neem under different soil and environment conditions was undertaken. The seed germination started 8 days after sowing in commercial bed soil, whereas, delayed germination was observed in sandy-loam (15 days) and sandy (19 days) soil. The highest germination (73.33%) was observed in commercial bed soil in green house, whereas, the lowest germination was observed in sandy soil (16.67%) and sandy-loam soil (8.33%). The seeds in the open field (sandy soil) also showed poor (10%) germination. The mean number of germination seed/day (GD) and seed germination vigor rate (GV) both were highest in the commercial bed soil with 0.733% and 16.67% respectively in the green house, whereas sandy and sandy-loam soil in green house and open field (sandy soil) all showed much lower GD and GV values. The seedling characteristics of nursery revealed that the seedling grown in the growth chamber in commercial bed soil was significantly higher in all the parameters comparing to others grown in green house and open field. The growth was nearly 7 fold in the chamber compared to that of the green house nursery observed in three months old seedlings. Likewise, HPLC analysis revealed that the green house grown seedling contain higher quantity of pigments compare to the chamber grown seedlings. Among the soils used the commercial soil alone or in combination with sandy and sandy-loam soil in the ratio of 2:1:1 respectively with the temperature of $27{\pm}2^{\circ}C$ showed better for Neem nursery preparation.

인공지반용 식재용토의 배합이 목본식물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veral Soil Medias on the Plant Growth in Artificial Planting Ground)

  • 이은엽;문석기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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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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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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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인공지반의 녹화에 보편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자연토양, 개량토양, 인공토양에 따른 식물의 생육상태를 밝히기 위해 몇 가지 토양을 배합조성하고 이에 따른 목본식물(자산홍)의 생장상태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먼저 토양종류에 따른 목본식물의 생장인자 간에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하부의 생장은 공극량 등이 중요하게 관여하고 있으며, 지상부의 경우는 전질소비가 생장에 중요한 영향요인으로 작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양재료중 자연토양(밭흙)은 지상의 생장(수고, 엽수, 엽폭, 절화수)과 지상부의 건물중, 지하부의 건물중 모두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토양(버미큘라이트)은 지상의 생장(수고, 엽수, 엽폭, 절화수 등)은 좋지 않았으나 상대적으로 지하부의 건물중이 월등히 높았으며 이러한 지하부의 우수한 생육에 기인하여 총건물중도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인공토양인 버미큘라이트의 경우 지닌 양분이 미약하여 지상의 생육상태는 양호하지 못했으나 통기성 및 투수성 등이 좋아 지하부의 생육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밭흙을 주재료로 한 개량토양 중 버미큘라이트와 훈탄을 배합한 처리구는 지상부, 지하부 모두 중간정도의 생장상태를 나타냈다. 부숙톱밥을 혼합한 개량토양의 경우 총건물중은 인공토양(버미큘라이트) 다음으로 높았으며 나머지 수고, 엽수, 엽폭, 절화수 및 지상부의 건물중 등 지상부의 생장상태는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기물 재료 중에서도 훈탄보다는 부숙톱밥이 들어간 배합토에서 생육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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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土性)과 용적밀도(容積密度)가 대두(大豆)의 뿌리 생장특성(生長特性)과 양분흡수기능(養分吸收機能)에 미치는 영향(影響) (Influence of Soil Texture and Bulk Density on Root Growth Characteristics and Nutrient Influx Rate of Soybean Plant)

  • 정영상;임형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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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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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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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토성(土性)이 다른 두 토양(土壤)의 압밀상태(壓密狀態)가 대두(大豆)의 근생장특성(根生長特性)과 양분(養分)의 흡수기능처리(吸收機能差異)를 알아보기 위하여 용적밀도(容積密度)와 수분상태(水分狀態)를 달리한 Core에서의 유근신장(幼根伸長)과 용적밀도(容積密度)를 달리하여 pot재배(栽培)하였을 때 근(根)의 총(總)길이와 표면적(表面積), 근반경(根半徑) 및 양분(養分)의 흡수속도(吸收速度)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다음과 같다. 1. 대두(大豆)의 유근신장(幼根伸長)은 용적밀도(容積密度)가 낮을수록 빨랐으며 양토(壤土)에서는 토양수분(土壤水分) 상태(狀態)가 - 4bar 이하(以下)에서, 사양토(砂壤土)에서는 - 1bar 이하(以下)에서 급격(急激)히 감소(減少)하였다. 2. 유근(幼根)의 신장(伸長)은 ELE경도계(硬度計) 토양강도(土壤强度) 2.0 이상(以上)에서 급격(急激)히 감소(減少)하였으며, 근신장속도(根伸長速度)와 토양강도간(土壤强度間)에는 2차식(次式)으로 표시(表示)되었다. 그러나 사양토(砂壤土)에서 -10bar이하(以下)의 토양수분상태(土壤水分狀態)에서는 경도(硬度)에 관계(關係)없이 근신장속도(根伸長速度)가 낮았다. 3. pot재배시험(栽培試驗) 결과(結果), 뿌리의 총(總)길이는 용적밀도(容積密度)가 $1.2g/cm^3$인 양토(壤土)에서 가장 길었으며, $1.4g/cm^3$인 사양토(砂壤土)에서 가장 짧았다. 세근(細根)의 평균직경(平均直徑)은 사양토(砂壤土)에서 생육(生育)한 것이 양토(壤土)에서 생육(生育)한 것보다 굵었다. 뿌리의 총표면적(總表面積)은 용적밀도(容積密度)가 낮을수록 넓었으며, 양토(壤土)에서 사양토(砂壤土)보다 넓었다. 4. 양분(養分)의 흡수량(吸收量)은 건물생산(乾物生産)이 많은 양토(壤土)에서 많았다. 단위(單位)뿌리표면적당(表面積當) 흡수속도(吸收速度)는 질소(窒素)가 양토(壤土)에서 $597{\sim}753n\;mole/day{\cdot}cm^2$, 사양토(砂壤土)에서 $222{\sim}365n\;mole/day{\cdot}cm^2$이었으며, 용적밀도(容積密度)가 높은 토양(土壤)에서 높은 값을 보였다. K는 $99{\sim}175n\;mole/day{\cdot}cm^2$ P는 $26{\sim}46n\;mole/day{\cdot}cm^2$이었고, Ca와 Mg는 각각(各各) $175{\sim}230n\;mole/day{\cdot}cm^2$, $163{\sim}205n\;mole/day{\cdot}cm^2$의 범위(範圍)를 보였으며 토양간(土壤間)의 차이(差異)는 질소(窒素)보다 적은 경향(傾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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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마늄 토양처리시 토성이 벼의 생육 및 게르마늄 흡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il Texture on Germanium Uptake and Growth in Rice Plant by Soil Application with Germanium)

  • 임종서;서동철;박우영;천영석;이성태;조주식;허종수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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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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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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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게르마늄 토양처리시 토성이 벼의 생육 및 게르마늄 흡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토성별 벼의 간장,수장,수수 및 천립중은 토성에 따른 유의성이 없이 비슷하였다. 벼 부위 별 건물중량은 모든 토성에서 전반적으로 잎>줄기>뿌리 순으로 높았고, 벼 낟알 부위별 생산량은 현미${\geq}$ 백미${\gg}$쌀겨 순 이었다. 벼 부위별 게르마늄 함량은 미사질양토 처리구의 게르마늄 함량이 잎, 줄기 및 뿌리에서 각각 841, 137 및 2.3 mg $kg^{-1}$로 다른 처리구에 비해 유의성이 있게 높았다. 낟알 부위별 게르마늄 함량은 현미와 백미의 경우 미사질 양토 처리구의 게르마늄 함량이 각각 14.5 및 8.3 mg $kg^{-1}$로 다른 처리구에 비해 높았다. 벼 부위별 게르마늄 흡수량은 현미의 경우 전반적으로 미사질양토>사양토>식양토>양토 순으로 미사질양토 처리구가 $140{\mu}g\;pot^{-1}$로 가장 높았다. 미사질양토 처리구에서 벼 부위별 게르마늄 흡수율은 잎이 19.7%, 줄기가 2.3%, 뿌리가 0.03%, 쌀겨가 3.1% 및 현미가 0.44%(백미 0.25%)로서 총 게르마늄의 25.8%가 흡수되고 토양내에 74.2%의 게르마늄이 잔류하였다. 토성에 따른 쌀의 품질은 토성에 따라 별 차이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미루어 볼 때 게르마늄 함유 쌀을 효과적으로 생산을 위해서는 시험에 사용된 토성 중 미사질양토가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토양구조개선제(土壤構造改善劑) 처리(處理)가 토양물리성(土壤物理性)과 상추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Some Soil Conditioners on Soil Physical Properties and Lettuce Growth)

  • 류인수;한정임;조인상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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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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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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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사토, 사양토, 양토, 식양토의 4개 토양에 Polyvinyalcohol(PVA), Polyacrylamide(PAM) 및 Bitumen을 분무처리하여 토양의 입단형성과 수분특성에 미친 영향을 조사하였으며 한편, Pot 재배 시험을 통하여 PAM 처리가 상추의 발아율과 생육에 미친 효과를 검토하였다. 2mm 이상의 입단함량(粒團含量)은 Soil conditioner를 처리하지 않은 토양에서 사토 0%, 사양토 45%, 양토 80%, 식양토 90%이었고 PVA, PAM 및 Bitumen의 처치에 의해서는 사도 20~52%, 사양토 55~76% 범위로 증가되었으나 양토와 식양토에서는 변화가 적었다. Soil conditioner 처리에 의해 내수성(耐水性) 입단(粒團)이 증가되었고 입단의 불안정성(不安定性)은 감소되었다. 토양(土壤)의 습윤각(濕潤角)은 PAV와 PAM 처리에서는 거의 변화가 없었으나 Bitumen 처리에 의해서는 무처리토양과 비교하여 크게 높아져서 소수성이 증가되었다. 침수성과 흡수성은 Bitumen 처리에 의해 모든 토성에서 물의 이동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PVA와 PAM 처리에 의해서는 사토를 제외할 토성에서는 큰 변화가 없었다. PAM 처리에 의하여 상추의 발아율. 뿌리무게와 지상부 건물중이 무처리에 비해 크게 증가되고 그 효과는 사양토와 미사질양토에 비하여 사토에서 매우 컸는데 이는 PAM 처리에 의해 토양의 보수력과 기상비율이 함께 증가되어 상추생육을 촉진한 결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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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관비재배 시 토성에 따른 적정 배양액 조성 (Composition of Nutrient Solution According to Soil Texture in Fertigation Culture of Cucumber (Cucumis sativus L.))

  • 한석교;은종선;김호철;이용범;배종향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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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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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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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오이 관비재배에서 토성에 따른 적정 관비액 조성을 구명하고자 양토와 사양토를 대상으로 Yamasaki 오이배양액 농도에 따른 토양의 화학성 변화, 생육 및 과실 특성 등을 조사하였다. 토양 EC는 모두 재배 중기부터 상승하였고, pH는 양토에서는 적정수준이었으나 사양토는 모두 높은 수준이었다. 광합성속도는 양토 1/2배액, 증산율은 사양토 1배액에서 가장 낮았다. 그리고 확산저항성과 엽록소함량은 사양토 1배액에서 높았다. 배액량은 사양토 1/2배 액에서 가장 많았고 양토 1배액에서 가장 적었고, 수분 흡수량은 반대의 경향이었다. 토양 무기양분은 두 토양 모두에서 칼슘을 제외하고 1배액에서 높았다. 잎의 질소 함량은 사양토 1배액, 인산은 양토 1/2배액, 가리는 모두 1배액, 칼슘은 양토 1/2배액과 사양토 1배액, 마그네슘은 양토 1/2 배액에서 높았다. 생육과 수량은 사양토보다 양토에서 높았고 1배액에서 가장 좋았다. 따라서 오이 관비재배 시 양토에서는 $NO_3$-N 12.3, $NH_4$-N 1.0, P 3.0, K 5.9, Ca 5.7, Mg $3.5\;me\;L^{-1}$, 사양토에서는 $NO_3$-N 11.7, $NH_4$-N 1.0, P 3.0, K 5.9, Ca 4.9, g $3.2\;me\;L^{-1}$으로 조성된 배양액이 적합한 것으로 생각된다.

토양과 수위 및 차광의 차이가 창포(Acorus calamus var. angustatus)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il, Water Level and Shading on Growth of Acorus calamus var. angustatus)

  • 신승훈;김민수;김윤하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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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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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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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analyze effects of soil, water level and shading on growth of sweet flag(Acorus calamus var. angustatus). Three types of soil were used, which included sandy, silty loam and paddy loam soil. Three levels of shading were applied in the experiment: no shading, 55% shading and 75% shading. The water levels were also adjusted to three levels in the experiment.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cultivation of sweet flag in sandy soil with low water level resulted in decreased fresh weight compared to that at planting. This result indicates that the water level should be maintained higher than the soil surface for sweet flag growth in sandy soil. 2. 5 out of 72 sweet flags died in paddy loam soil. Water saturation of soil easily reduced paddy loam soil, and root growth of sweet flags in reduced soil condition were restricted, resulting in the dead plants. 3. The growth of sweet flag in paddy loam soil was worse than those in silty loam, indicating that reduced soil conditions in paddy loam is harmful to root growth. In planting sweet flags in paddy loam, improved soil aeration in paddy loam soil is necessary for good growth of sweet flag. 4. The maintaining of high water levels is better than that of low water levels in sweet flag cultivation. During winter, soil near the water surface froze and sweet flags in frozen soil were stressed physiologically. Maintaining high water levels prevents soil from being frozen which is good for the growth of sweet flags. 5. There was not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growth of the sweet flag between non-shading and 55% shading. It thus appears that sweet flags can grow soundly under shading rate lower than 55%.

토성(土性)과 용적밀도(容積密度)가 최소생육제한수분범위(最小生育制限水分範圍)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Soil Texture and Bulk Density on the Least-Limiting Water Range)

  • 조인상;현병근;조현준;장용선;신제성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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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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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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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ree soils, sandy loam, loam and silty clay loam, were selected and three inches soil cores with 4 bulk density(BD) levels were made by compressing the soils wetted with 3 levels water. Mechanical and water characteristics were measured and analyzed the mechanical resistance limiting water, available water and least-limiting water range. Mechanical resistance limiting water(MRLW) were appeared at higher bulk density than $1.6Mg/m^3$ in sandy loam, and $1.4Mg/m^3$ in loam and silty clay loam. The least-limiting water ranges were sharply decreased at the bulk density $1.6Mg/m^3$ in sandy loam and loam, $1.4Mg/m^3$ in silty clay loam. There were big deferences between available water contents and least limiting water ranges in finer texture and higher bulk density so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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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논 토양 토성에 따른 미생물 군집 변화 (Impacts of Soil Texture on Microbial Community from Paddy Soils in Gyeongnam Province)

  • 이영한;안병구;이성태;신민아;김은석;송원두;손연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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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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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6-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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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경남지역 논 토양의 미사질양토 11개소, 사양토 4개소, 양토 5개소를 선정하여 FAME 분석기법을 적용하여 미생물군집을 분석하였다. 곰팡이 지방산 함량은 양토가 $76nmol\;g^{-1}$로서 사양토 $45nmol\;g^{-1}$에 비해 유의적으로 많았다 (p<0.05). 토양 양이온 치환용량은 미사질양토가 $14.7cmol_c\;kg^{-1}$으로 사양토 $11.8cmol_c\;kg^{-1}$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cy19:0과 18:$1{\omega}7c$ 비율은 미사질양토가 0.77로 사양토 0.47 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p<0.05). 방선균 군집은 양토가 1.34%로 사양토의 0.92%에 비해 유의적으로 많았다 (p<0.05).

유기물원이 다른 퇴비연용이 밭토양의 물리성 및 미생물상 변화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Long-term Application of different Organic Material Sources on Soil Physical Property and Microflora of Upland Soil)

  • 김종구;이상복;김성조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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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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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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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밭 토양에서 종류가 상이한 퇴비 연용이 토양 중 물리적 특성과 토양 미생물상 변동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밭 토양 토성은 양토와 사양토를 공시하여 계분퇴비, 우분퇴비, 분뇨잔사 및 식품오니퇴비등 4종을 사용하였다. 퇴비 시용량은 0, 40, $80Mg\;ha^{-1}$ 수준으로 처리하여 1994년 1997년도까지 4년간 시험한 주요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양토의 용적밀도는 퇴비 무시용구가 $1.49Mg\;m^{-3}$인 반면에 퇴비시용구는 $1.07{\sim}1.32Mg\;m^{-3}$, 사양토는 무시용구 $1.25Mg\;m^{-3}$에서 시용구는 $1.00{\sim}1.20Mg\;m^{-3}$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재배작물별 용적밀도변화는 옥수수재배는 나지와 비슷하였다. 퇴비시용시 유기물 분해미생물은 $5^{\circ}C$보다 $25^{\circ}C$ 조건에서 배양초기에 균수가 급속히 증가되었고, 토성별로는 양토에서 사양토보다 민감하게 증가되었다. 질소순환에 관련된 미생물의 변화는 암모니아 산화균은 배양초기에 많았고, 탈질균은 1~4주까지 증가되다가 다시 감소되었다. 토성별로는 암모니아 산화균은 양토에서, 탈질균은 사양토에서 $25^{\circ}C$ 조건에서 균수가 증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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