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EM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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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활 종자의 저장온도, 기간 및 방법에 따른 발아율과 유묘 생육특성 연구 (Studies on Germination Rates and Early Seedling Growth Characteristics by Different Storing Temperatures, Durations, and Methods in Aralia cordata var. continentalis (Kitagawa) Y.C.Chu)

  • 이경아;김도현;김민수;오문국;김영국;안영섭;박충범;송범헌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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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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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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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mprove the managing and storing methods of the seeds of Aralia cordata var. continentalis (Kitagawa) Y.C.Chu, to examine the viability and the germination ability of seeds with different storing conditions and methods, and to develop new ways to propagate and have better healthy seedling. Therefore, the germination rate, days required for germinating seeds, and early growth responses of Aralia cordata var. continentalis (Kitagawa) Y.C.Chu were investigated with different storing temperatures, durations and methods. The germination rate was higher in stratified storage than that in dry storage condition. The highest germination rate was with outdoor temperature at 30 days after stratified storage. The days required for germinating seeds were less than 10 days with the treatment of $25^{\circ}C$ and outdoor temperature in stratified storage. In dry condition, they were shorter with $4^{\circ}C$ and $25^{\circ}C$ than those with $-20^{\circ}C$ and outdoor temperature. Leaf number of seedling was higher in stratified storage compared to that in dry condition, while it was not clearly different according to storage temperatures and durations. Leaf length and leaf width of seedling was not difference among the treatment of storage methods, temperatures, and durations. Stem length of seedling was higher in stratified storage than those in dry condition, while root length was not clearly different among the treatments. It would be assumed that temperatures, methods and durations of storage could affect much to the germination rate and the early seedling growth response.

벼 도복(倒伏) 관련(關連) 형질(形質)에 미치는 Paclobutrazol과 Flurprimido의 처리(處理) 효과(效果) (Effect of Paclobutrazol and Flurprimido Application on Characteristics Related with Lodging of Paddy Rice Plant)

  • 오세문;이한규;이경휘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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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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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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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생장억제제(生長抑制劑) paclobutrazol 0.6%입제(粒劑)와 flurprimido 50% 수화제(水和劑)를 벼출수전(出穗前) 40일(日)에 처리(處理)하여 도복(倒伏)에 관련(關連)된 형질(形質)과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고자 19873년(年) 본(本) 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Paclobutrazol과 flurprimido를 출수전(出穗前) 40일(日)에 처리(處理)한 결과(結果) 간장(稈長)을 각각(各各) 17cm, 18cm 단축(短縮)시켰으며 특(特)히 하위절간(下位節間)의 신장(伸長)을 크게 억제(抑制)하였다. 2. Paclobutraxol은 하위절간(下位節間)을 가늘게 하면서 간벽(稈壁)을 두껍게 하였으며 flurprimido는 간경(稈徑)의 변화(變化)없이 간벽(稈壁)을 현저(顯著)히 두껍게 하였다. 3. 좌절중(挫折重)은 paclobutrazol 처리(處理)로 변화(變化)되지 않았으나 flurprimido 처리(處理)에 의해서는 증가(增加)되었다. 4. Paclobutrazol과 flurprimideo 처리(處理)로 도복지수(倒伏指數)가 54~53% 낮아졌으며 포장(圃場)에서 도복(倒伏)이 없었다. 5. 두 약제(藥劑) 모두 엽장(葉長)을 짧게하여 1 엽당엽면적(葉當葉面積)을 감소(減少)시켰으나 분얼수(分蘖水)의 증가(增加) 및 하위청엽(下位靑葉)이 무처리(無處理)에 비(比)하여 많아 엽면적지수(葉面積指數)가 높았다. 6. Paclobutrazol과 flurprimido 처리(處理)로 수당립수(穗當粒數)를 감소(減少)시켰으나 도복(倒伏)이 방지(防止)됨에 따라 도복(倒伏)이 된 무처리(無處理)보다 등숙율(登熟率)과 수량(收量)을 증가(增加)시킬 수 있었으나 무처리(無處理)의 도복(倒伏)이 없는 조건(條件)에서는 두 약제처리(藥劑處理)에 따라 수량(收量)을 6~7% 감소(減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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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털오가피와 더덕 추출물을 첨가한 발효유 급여가 마우스의 면역기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rmented Milk Containing Herb Extract from Acanthopanax divaricatus var. albeofructus and Codonopsis Ianceolata on the Immune Status of Mouse)

  • 임상동;성기승;김기성;한동운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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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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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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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흰털오가피의 면역활성 증진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선발된 수컷 마우스를 대상으로 하여 발효유에 흰털오가피 (뿌리 : 잎 : 줄기)와 더덕 열수추출건조물을 (5 : 2 : 1.5) : 1.5 비율로 혼합하여 투여한 그룹 1 mg/mL(A), 3 mg/mL(B), 9 mg/mL(C) 3그룹으로 나누어 임상적용 경로인 경구투여를 선택하여 발효유를 각각 3 mL/kg씩 위내로 직접 투여하였다. 대조군은 발효유만 먹인 그룹(D)과 식염수만 먹인 그룹(E)을 두었다. 흰털오가피의 함량이 ICR계 수컷 마우스의 면역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본 결과 모든 그룹에서 마우스의 증체량과 체중 증가는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7주와 10주령에 안락사 시킨 마우스의 각 장기 무게에서도 간, 신장, 심장, 폐, 고환의 무게에서는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비장계수는 7주령 C군과 10주령 B군에서 유의성(p<0.05)있는 증가가 있었으며, 식이 지속기간이 길어질수록 증가된 반면, 흉선계수는 모든 군에서 유의성 있는 증가가 관찰되지 않았다. 항체생산 세포수는 흰털오가피 투여군이 대조군에 비해 증가하였으며, 7주령에 비해 10주령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항원에 대한 항체 생성량을 알아보기 위하여 혈구응집반응을 실시한 결과 흰털오가피 투여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10주령 C군에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다. 면역글로블린 농도는 흰털오가피 투여군에서 증가하였고, 7 및 10주령 C군에서 유의성이 있었다.

뿌리혹병 감염이 장미의 생육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Crown Gall Infection on Growth and Flowering of Rose)

  • 한경숙;김원희;박종한;한유경;정승룡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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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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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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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양액장미에서 발생하는 뿌리혹병에 대해 2003년부터 2007년 까지 피해상황을 조사하였다. 장미 뿌리혹병은 최고 38.1%까지 발생하였으며, 양액재배하는 장미에서 피해가 더욱 심하였다. 전형적인 뿌리혹병 병징은 뿌리와 지제부에 주로 발생하여 생육을 지연시키며 발근억제 뿐아니라 수량감소를 초래하였다. 삽목과정에서 뿌리혹병에 감염될 경우 발근율이 57.5%로 건전주에 비해 현저히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뿌리혹병이 감염된 식물체 부위별로 볼 때 지제부에 감염될 경우 새로운 신초생장을 억제하기 때문에 피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Fig. 1-B). 인공접종을 통해 생육중인 장미에서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건전주의 수량이 19.1본/$m^2$에 비해 감염주는 9.5본으로 수량에 있어 큰 차이를 보였고 절화길이 또한 건전주 65.2cm에 비해 44.0cm로 현저히 짧아짐으로서 절화장미의 상품성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개화까지 소요되는 일수를 비교해 보면 건전주와 감염주가 각각 51.2일, 39.8일(1차 수확), 60.6일, 52.1일(2차 수확)을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장미 뿌리혹이 지제부에 감염될 경우 신초의 형성을 억제함으로써 심각한 경제적 수량감소를 초래하여 건전주에 비해 38.7%의 수량감소를 나타내고 개화기까지 소요일수가 8-10일까지 지연되었다.

절화장미 토양재배시 미량 및 다량 원소의 양분 흡수량 (The Amount of Macro and Micro Elements Absorbed During Soil Cultivation of Cut-flower Roses (Rosa hybrida L.))

  • 이인복;임재현;최용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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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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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8-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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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절화장미 시비량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Gandgara, Nobless, Centina 품종을 각각 토양에 정식하고, 3요소의 표준시비량을 시용한 다음 10 kPa 수준에서 관수점을 제어하면서 연간 다량원소 및 미량원소의 흡수양상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형품종인 Grandgara와 Nobless의 생장량은 두 품종간 매우 유사하였으나, 소형품종인 Centina의 생장량은 대형품종의 63% 수준이었다. 계절별 장미 부위별 양분 흡수농도는 동계에서 높았고, 절화생산량이 증가하였던 봄철과 고온의 하계에서는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부위별 양분 흡수량은 Centina에서는 줄기<꽃<엽 순으로 증가한 반면, Grandgara와 Nobless에서는 꽃<줄기<엽 순으로 증가하였다. 원소별 흡수량은 모든 품종에서 질소와 칼리의 흡수가 높았으며, 인산의 흡수량은 마그네슘 수준으로서 그 요구도가 현저하게 낮았다. Nobless와 Centina의 질소/칼리 흡수량 비율은 각각 1.13과 1.28로서 칼리의 요구도가 높았으나 Grandgara는 1.68로서 다른 두 품종과 비교하여 칼리의 요구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질소, 인산, 칼리의 양분 이용율은 질소의 경우 39~64% 범위, 인산의 경우는 5~9% 범위, 칼리의 경우는 37~67% 범위로서 품종간 현저하게 상이한 결과를 보였으며, 3요소중 인산의 이용율은 극히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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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밤나무 목재의 해부학적 특성의 방사방향 변이성 - 도관요소 및 방사조직 - (Radial Variation of Anatomical Characteristics of Chestnut Wood (Castanea crenata) Grown in Korea - Vessel Element and Ray -)

  • 이선화;권성민;이성재;이욱;김만조;김남훈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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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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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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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국내산 밤나무 목재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기초 자료를 얻기 위하여 밤나무 7품종(단택, 이취, 이평, 만성, 은기, 유마, 축파)의 목재 해부학적 특성의 방사방향 변이성을 조사하였다. 즉, 횡단면에서 도관요소의 방사 및 접선 직경, 개수 및 방사조직 밀도를 그리고 접선단면에서 방사조직 높이 및 개수를 광학현미경법으로 측정하였다. 밤나무 7품종 목재에 있어 조재 도관요소의 방사 직경이 접선 직경보다 더 컸으며, 방사 및 접선 직경은 수령 증가에 따라 점차 증가하는 경향이 보였다. 단위 면적 당 도관요소의 개수는 수령 증가에 따라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다. 방사조직 밀도는 수령 증가에 따른 증감의 변화 없이 거의 일정하였다. 방사조직의 개수는 수령 증가에 따라 점차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고, 이와 대조적으로 방사조직의 높이는 낮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방사조직의 높이가 높을수록 단위 면적($mm^2$) 당 방사조직 개수는 감소하고 방사조직의 높이가 낮을수록 방사조직 개수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방사조직 밀도를 제외한 도관요소 및 방사조직 특성들은 밤나무의 성숙재와 미성숙재를 판단하는 지표로 사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밤나무의 품종별 구분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초기 묘목크기와 단근강도가 이식 후 졸참나무의 지상부 및 뿌리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Initial Seedling Size and Root Pruning Intensity on Above-ground and Root Development in Quercus serrata Seedlings after Transplanting)

  • 나성준;김인식;이도형;이위영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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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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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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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졸참나무의 건전한 1-1 조림용 묘목을 생산하기 위해 초기 묘고가 다른 묘목에서 적절한 단근의 강도를 구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1-0 노지묘의 크기를 구분하여 단근(5, 10, 15 cm)을 실시하였다. 1년의 생육기간이 지난 시점에서 묘고를 비롯한 지상부 생장량과 주근 및 측근의 발달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지상부의 생장은 초기 묘목 크기와 단근에 의해 다양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측근의 발달은 묘목 크기에 따른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 묘고가 큰 묘목군에서는 15 cm로 단근된 묘목이 가장 우수한 지상부 생장량을 나타내었으며, 초기 묘고가 작은 묘목군에서는 15 cm와 10 cm로 단근된 묘목이 우수한 생장량을 나타내었다. 묘목 크기에 따른 생장은 초기 묘고가 큰 묘목이 작은 묘목보다 우수한 지상부 생장을 나타내었으며, 주근의 재생산량과 새롭게 발달된 측근의 수도 많았다. 하지만 측근의 길이 및 무게 생장은 작은 묘목이 더 많았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고품질의 묘목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묘고가 큰 1-0묘를 생산하는 것이 다양한 장점을 가지며, 초기 묘고가 26 cm 이상의 큰 묘목은 15 cm로 단근하고, 초기 묘고가 24 cm 이하의 묘목은 10 cm로 단근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단근길이라고 판단된다.

소나무재선충 접종목의 수분포텐셜 변화 (Changes in Water Potential of Pine Seedlings Inoculated with Bursaphelenchus xylophilus)

  • 이화용;구창덕;성주한;신준환;유종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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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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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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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소나무재선충을 접종한 소나무묘목에서 잎의 수분포텐셜 변화를 식물수분시스템으로 측정하였다. 소나무재선충 접종 후 35일째 12시경에 소나무의 잎 수분포텐셜은 소나무소나무재선충 접종묘에서 -1.04 MPa, 비접종묘에서 -0.94 MPa로 소나무재선충 접종묘가 비접종묘보다 더 낮았다. 접종 후 56일째에는 해뜨기 직전 잎 수분포텐셜은 소나무재선충 접종묘가 -0.71 MPa, 비접종묘가 -0.26 MPa로 소나무재선충 접종묘가 더 낮았다. 접종 후 63일째에는 소나무소나무재선충 접종묘의 1년생 잎이 옅은 황색으로 되었다. 이때 접종묘의 근원부 단면에서는 수지가 나오지 않았다. 소나무재선충의 밀도는 접종 후 28일째에 최대가 되었다가 68일째에 급감하였다. 접종묘의 체관부와 수조직은 갈변되었으며 수지 유출은 접종 후 계속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소나무재선충은 접종 1개월부터 소나무묘목에 수분 스트레스를 일으켰다.

한국산 작살나무와 좀작살나무(마편초과)의 분류학적 형질 재검토 (Reconsideration of the taxonomic characteristics of Callicarpa japonica Thunb. and C. dichotoma (Lour.) K. Koch (Verbenaceae) in Korea)

  • 윤민지;최보경;홍석표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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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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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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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분류학적 식별형질이 모호한 국내에 분포하는 작살나무와 좀작살나무(마편초과) 두 분류군에 대한 외부형태학적 형질 및 미세형태학 형질(잎, 약, 열매. 특히 내과피의 표면 및 구조, 화분)을 상세히 관찰하고, 기재하였다. 결과적으로 줄기 단면 윤곽, 동아 형태 및 길이, 화관 통부 길이와 열편 길이, 약의 길이와 열개유형, 내과피의 형태가 두 분류군을 구별하는데 유용한 식별형질임을 확인하였다. 특히 다음의 세 가지 형질들이 이들 분류군의 동정에 더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1) 작살나무의 화관통부의 길이(2.5-4.6 mm)는 좀작살나무(0.7-1.0 mm)에 비해 길고; (2) 약의 열개 유형은 작살나무가 개화기 초반에 상부의 끝에서 구멍모양으로 열개하고, 반면 좀작살나무는 개화기 시작부터 상부에서 하부까지 세로로 열개한다; 그리고 (3) 작살나무의 경우 측면에서 볼 때 내과피의 가장자리가 부분적으로 오목하고, 좀작살나무의 경우에는 편평하다. 반면에 엽연에 나타나는 거치의 위치 및 화서의 형성위치는 좋은 진단형질은 아닌 것으로 평가되었다. 추가적으로 현재까지 알려진 한국산 작살나무속 분류군의 검색표를 제시하였다.

SIS 스폰지와 골수유래줄기세포를 이용한 조직공학적 골분화 유도 (Effects of SIS Sponge and Bone Marrow-Derived Stem Cells on the Osteogenic Differentiation for Tissue Engineered Bone)

  • 박기숙;진채문;윤선중;홍금덕;김순희;김문석;이종문;강길선;이해방
    • 폴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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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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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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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소장 점막하 조직(SIS)은 면역반응이 없어 생체재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SIS를 스폰지 형태로 제조하여 1-ethyl-3-(dimethylaminopropyl) carbodiimide hydrochloride(EDC)를 이용하여 경화시켰으며, SIS 스폰지의 구성 윈소를 알아보기 위해 원소분석(EA)과 에너지 분산 X선 분광계(EDS)를 사용해 분석하였다. 또한 SIS 함량과 EDC의 농도에 따른 섬유아세포의 부착도 및 성장도를 알아보기 위해 methylthiazoletetrazolium,(MTT)을 실시하였다. 이 스폰지에 골수 간엽 줄기세포(BMSCs)를 파종해 4주 동안 조직공학적 골분화를 유도하였다. 골분화 유도를 위해 골분화 배지를 사용했으며, 배지에 따른 BMSCs의 세포 성장도와 alkaline phosphatase(ALP) 활성을 측정해 보았다. 또한 역전사 중합연쇄반응을 통해 골분화 여부를 관찰하였다. SEM 관찰 결과 모든 스폰지에서 균일한 형태의 열린 다공이 형성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RT-PCR 결과 4주 동안 골분화 배지를 주었을 때 제 I형 교원질이 발현됨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ALP 결과에서도 골분화 배지에서 ALP활성이 높게 나타남을 볼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제조한 SIS 스폰지는 조직공학적 담체로써 우수한 특성을 보이고 있었으며, 또한 BMSCs의 골분화 유도에도 좋은 결과를 보임으로써 조직공학적 골 재생에 잠재적인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