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IL DEP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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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서식지 적합성 지수(HSI) 모델개발을 위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Bufo gargarizans" Habitat Suitability Index(HSI))

  • 조근영;구본학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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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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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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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is study investigates the characteristics and physical habitat requirements for each Bufo gargarizans life history through a literature survey. After deriving variables for each component of Bufo gargarizans, in order to reduce regional deviations from eight previously studied literature research areas for deriving the criteria for variables, a total of 12 natural habitats of Bufo gargarizanss are selected as spatial ranges by selecting four additional sites such as Umyeonsan Ecological Park in Seoul, Wonheungibangjuk in Cheongju in the central region, Changnyeong Isan Reservoir in the southern region, and Mangwonji in Daegu. This study presents Bufo gargarizans SI, a species endemic to Korea, whose population is rapidly declining due to large-scale housing site development and road development, and develops a Bufo gargarizans HSI model accordingly to improve the function of the damaged Bufo gargarizans habitat and to present an objective basis for site selection of alternative habitat. At the same time, it provides basic data for adaptive management and follow-up monitoring. The three basic habitat requirements of amphibians, the physical habitat requirements of Bufo gargarizans, synthesized with shelter, food, and water, and the characteristics of each life history, are classified into five components by adding space and threats through literature research and expert advice. Variables are proposed by synthesizing and comparing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amphibians, among the previously studied single species of amphibians, the components of HSI of goldfrogs and Bufo gargarizans, and the ecological and physical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of Bufo gargarizans. Afterwards, through consultation with an amphibian expert, a total of 10 variables are finally presented by adjacent forest area(ha), the distance between spawning area and the nearest forest land(m), the soil, the distance from the wetland(m), the forest layered structure, the low grassland space, the permanent wetland area(ha), shoreline slope(%), PH, presence of predators, distance from road(m), presence or absence of obstacles. n order to derive the final criteria for each of the 10 variables, the criteria(alternative) for each variable are presented through geographic information analysis of the site survey area and field surveys of the previously studied literature research area. After a focus group interview(FGI) of 30 people related to the Bufo gargarizans colony in Cheongju, a questionnaire and in-depth interviews with three amphibians experts are conducted to verify and supplement the criteria for each final variable. Based on the finally developed Bufo gargarizans HSI, the Bufo gargarizans habitat model is presented through the SI graph model and the drawing centering on the Bufo gargarizans spawning area

대형 진동대 실험을 이용한 다자유도 구조물의 관성 상호작용 평가 (Evaluation of Inertial Interaction of a Multi-degree-of-freedom Structure during a Large-scale 1-g Shaking Table Test)

  • 채종훈;윤형철;정종원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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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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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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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동적 하중 재하시 지반-구조물 상호작용 확인을 위해 진동대 실험이 많이 시행됐으나, 대부분 단자유도 상부 구조물과 단말뚝을 적용한 진동대 실험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다자유도 구조물과 군말뚝을 적용한 대형진동대 실험을 통해, 상부 구조물의 관성 상호작용 영향을 분석하였다. 실험 결과, 단일 진동수에서의 증폭 경향을 나타내는 단자유도 구조물과는 다르게 다자유도 구조물에서는 다수의 진동수 구간에서 시간-가속도 발생 경향 및 응답 주파수의 유사성과 증폭 경향이 나타났다. 또한, 벽체 구조물에 비하여 기둥 구조물에서의 기초판과 상부 구조물과의 증폭현상이 더 크게 발생하여 기둥 구조물에 의한 관성 상호작용 효과가 더 큰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기초판에서의 전단력 및 관성력 관계, 상대 수직 변위 및 상대 수평 변위 관계와 심도별 동적 p-y 곡선에 대한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다자유도 구조물에서는 단자유도 구조물과는 상이한 거동을 나타내고 있으며, 벽체보다 기둥 구조물의 관성 상호작용의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낙동강 삼각주 범람원에서 부산점토의 수리학적 특성 (Hydraulic Characteristics of Busan Clay in the Floodplain of the Nakdong River Delta)

  • 정성교;이남기;이정만;민세찬;홍양표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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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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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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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연직배수공이 매설되는 점토지반에서 압밀속도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종류의 고급 실내 및 현장토질실험을 수행하여 합리적으로 수리학적 특성치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실무에서와 같이 보편적인 수행할 경우에 수리학적 특성을 합리적으로 규명하는 것이 우선 필요하다. 이를 위하여 낙동강 허구의 범람원 지역에 속하는 5개 지점을 선정하여 수많은 CPT 소산시험, 보편적인 실내 투수 및 압밀실험을 실시하였으며, 그들을 이용하여 종합적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이 점토의 수평방향 압밀계수($C_{h,NC}$) 및 투수계수($k_{h,OC}$)는 Balight & Levadoux(1986)의 제안법을 적용한 CPT소산시험결과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C_{h,NC}$$k_{h,OC}$는 각각 $0.4{\sim}3.0\;cm^2/sec$$(1{\sim}3){\times}10^{-9}m/sec$ 범위에 있으며, 두 값은 깊이에 따라 약간씩 증가 및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퇴적환경을 잘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습지에서 발생하는 생태계교란야생식물인 물참새피와 털물참새피의 발생특성과 관리방안 (Occurrence characteristics and management plans of Paspalum distichum and P. distichum var. indutum)

  • 이인용;김승환;이용호;;김동건;홍선희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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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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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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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물참새피와 털물참새피는 주로 물가, 수로 등 습기가 많은 환경을 선호하는 벼과 다년생잡초이다. 두 종 모두 원산지는 북아메리카 지역으로 물참새피는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지만, 털물참새피는 미국, 일본, 한국에만 발생한다. 이런 연유로 많은 나라에서는 물참새피와 털물참새피는 같은 종으로 분류하는 경향이다. 두 종은 종자보다는 주로 지하경의 단편(조각)에 의해 번식하고 확산한다. 이 지하경은 3 cm 이상의 땅속에 매몰되면 출아하지 않는 특성이 있다. 농경지에서 물참새피와 털물참새피의 관리방안으로는 경종적 방제와 화학적 방제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즉 심경(deep plowing)이나 써레질을 조합한 경종적 방법으로 논이나 휴경답에 침입한 두 종의 출아를 억제시킬 수 있다. 그 후 출아하는 두 종에 토양처리제인 butachlor, thiobencarb 등이나 경엽처리제인 cyhalofopbutyl, fenoxaprop-p-ethyl 등을 살포하면 방제될 수 있다.

소산 실험을 이용한 관입 장비의 교란 효과 추정 (Evaluation of Disturbance Effect of Penetrometer by Dissipation Tests)

  • 윤형구;홍성진;이우진;이종섭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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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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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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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현장 관입 실험은 프로브 관입에 따라 주변 지반을 의도적으로 파괴시켜 지반특성을 파악할 수 있다. 본 논문의 목적은 현장 점토지반에 서로 다른 크기의 프로브 관입으로 인한 간극 수압 소산 특성을 이용하여 파괴에 따른 교란 효과를 분석하는 것이다. 현장 실험을 수행하기 위해 콘관입 시험(CPT), 딜라토미터 시험(DMT) 그리고 현장 속도 프로브 장비(FVP: Field Velocity Probe)가 사용되었다. 샌드 매트(sand mat), PBD 그리고 사석을 이용한 지반 개량 중인 부산 북컨테이너 현장에서 실험이 진행 되었으며, 샌드 매트(sand mat)공법 이후 실내 실험을 수행하기 위해 시료가 채취 되었다. 실내에서는 물성치 실험 및 압밀 실험을 수행하여 지반 특성과 수평압밀계수 값을 도출하였다. 현장 실험은 지반 개량 후 압밀도 90% 시점에서 사석 제거 후 케이싱을 통해 CPT, DMT 그리고 FVP 순서대로 실험이 수행 되었다. 관입에 따른 영향 범위를 최소화 시키기 위해 각각의 실험은 3m 간격을 유지 하였으며, 매 심도 24m에서 관입을 멈추고 시간에 따른 간극 수압 변화 양상을 측정하였다. 실내 압밀 실험을 통해 수평 압밀 계수$(C_h)$를 산정하였으며, 현장 실험을 통해 각 프로브에 따른 $t_{50}$ 값을 계산 하였다. $t_{50}$값을 이용하여 산정된 등가 유효 반경은 FVP가 가장 작게 그리고 DMT가 가장 크게 산정되었다.

벽체 허용변위와 양상을 고려한 사질토지반에서 수동측토압 제안 (Proposal of Mobilized Passive Earth Pressure to Allowable Wall Displacement and Movement Types in Sandy Soil)

  • 윤영호;김태형;김태오;우민석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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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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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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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수평방향의 토압에 저항하는 흙막이 구조물(옹벽, 가시설 등) 설계에서 수동토압(Passive earth pressure) 산정은 중요한 요소이다. 토압이론에서 주동토압과 수동토압은 벽체 변위가 충분히 발생하여 한계변위에 도달한 한계상태에서의 토압이다. 흙막이 구조물설계에서 수동토압은 저항력으로 고려되는데, 이때, 수동토압이 발생하는 한계변위는 주동토압이 발생하는 한계변위의 10배 이상으로 이 변위를 수동토압산정에 적용하는 것은 비합리적이다. 그러므로 한계변위의 수동토압(Passive earth pressure)이 아닌 임의 크기의 수평변위에서 발생되는 임의 수동토압을 발현수동측토압(Mobilized passive earth pressure)으로 정의하고 흙막이 구조물의 안정성 검토에 발현수동측토압을 적용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모래지반에 대하여 문헌조사를 통해 흙막이 구조물의 안정성 확보가 가능한 허용수평변위를 0.002H(H:굴착깊이)로 제안하였으며, 임의수평변위에서 발생되는 발현수동측토압을 산정할 수 있는 반경험식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사질토 지반에서 구해진 발현수동측토압 자료를 바탕으로 실무에서 간단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벽체의 거동양상에 따른 Rankine의 수동토압에 적용 가능한 감소계수를 제안하였다.

탄성계수 및 간극비 평가를 위한 현장 관입형 탄성파 및 전기비저항 프로브 (Field Elastic Wave and Electrical Resistivity Penetrometer for Evaluation of Elastic Moduli and Void Ratio)

  • 윤형구;김동휘;이우진;이종섭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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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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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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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전단 강성은 지반 거동을 이해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인식되고 있으며, 특히 탄성계수 및 간극비는 구조물의 기본적인 설계 정수로서 그 중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전단파와 압축파 같은 탄성파 및 전기비저항 측정이 가능한 현장 탄성파 및 전기비저항 측정 장비(FVRP)를 개발하고, 이를 이용하여 대상지반의 탄성계수 및 간극비를 산정하는 것이다. 압축파 및 전단파는 각각 피에조 디스크 엘리먼트와 벤더 엘리먼트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그리고 전기비저항은 소형 전기비저항 측정 프로브를 제작하여FVRP 선단에 설치하여 측정하였다. 개발된 장비는 실내의 대형토조와 현장에 적용되었다. 대형 토조실험의 경우, 모래와 점토를 슬러리 상태에서 혼합하여 지반을 조성한 후 상재하중을 가하여 조성된 지반을 압밀 시킨 후 진행되었으며, 탄성파 및 전기비저항의 측정은 매 심도 1cm 간격으로 수행되었다. 현장 실험은 남해안 지역에서 수행되었으며, 탄성파 및 전기비저항 측정은 관입심도 6m부터 20m까지 10cm 간격으로 수행하였다. 토조 및 현장 실험을 통해 측정된 탄성파와 전기비저항은 이론적인 관계식을 이용하여 탄성계수 및 간극비로 환산되었다. 탄성파와 전기비저항을 이용한 간극비는 부피를 이용하여 산정한 간극비와 유사한 값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탄성파와 전기비저항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FVRP는 연약지반의 탄성계수 및 간극비 산정에 유용한 장비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대도시 서울에서의 부지고유 지진 응답의 지역적 예측을 위한 GIS 기반의 공간 구역화 (GIS-based Spatial Zonations for Regional Estimation of Site-specific Seismic Response in Seoul Metropolis)

  • 선창국;천성호;정충기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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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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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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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지진 발생 사례들에서는 암반보다는 대부분 토사 퇴적층으로 구성된 부지에서의 심각한 지진 피해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지진지반 운동의 증폭을 야기하는 부지 효과가 기반암 위 토사의 공간적 분포 및 동적 특성에 주로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지반 자료에 관한 통합적 GIS 기반의 정보 시스템을 국내 대표적 대도시 지역인 서울에서의 지진 운동에 대한 지역적 종합 대책 수립의 일환으로 구축하였다. 서울 지역에 대한 GIS 기반 지반 정보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연구 대상 영역 및 인근에 대한 기존 지반 조사 자료의 수집이 이루어 졌고 지표 지반-지식 자료의 확보를 위한 부지 방문 조사가 추가적으로 수행되었다. 관심 대상 영역의 부지 효과 평가를 위한 지반 정보 시스템의 실질적 적용 목적으로, 지반지진공학적 변수인 기반암 심도 및 부지 주기에 관한 지진재해 구역 지도를 작성하고 지진 유발 재해 예측을 위한 지역적 종합 대책으로 제시하였다. 또한, 서울 지역 내 임의 부지 및 하위 행정 단위에서의 내진 설계 및 내진 성능 평가를 위한 부지 증폭계수의 결정 수단으로 부지 분류의 지진재해 구역화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행된 서울 지역에서의 지진재해 구역화 사례 연구로부터 GIS 기반의 지반 정보 시스템의 대도시에 대한 지진재해의 지역적 예측 뿐만 아니라 지진재해 저감을 위한 의사 결정 지원에서의 활용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잔교식 돌핀 구조물의 수평 지지력에 세굴이 미치는 영향 검토 (Scour Impact on the Horizontal Bearing Capacity of Pier-Type Dolphin Structures)

  • 정태영;강수원;김규원;원종화;김찬주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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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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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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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국내 해양 환경에서 설치되는 잔교식 돌핀 구조물의 세굴 영향 검토를 위해 수치 해석적 기법을 활용한 연구를 수행하여, 세굴이 수평지지력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대상 해역의 환경 및 지반 조건을 고려하여 접안 구조물을 설계하였으며, 예측되는 세굴 영역을 산정한 후 해당 영역의 지반 요소를 제거하여 안정성 평가를 수행하였다. 세굴 깊이의 증가는 기초와 맞닿은 지반의 유실로 인해 직접적인 수평 지지력의 감소를 유발시키고, 이는 수평 변위를 증가시키는 관계를 확인하였다. 하지만 연구 대상 구조물과 같이 안전율이 반영되어 설계하중을 버틸 수 있도록 설계된 기초에서는 발생 가능한 세굴에 의해 형성된 수평 변위의 증가량이 크지 않아 기초의 수평지지 성능에 지배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후 다양한 지반 조건, 구조 형식으로 설치된 해상 기초 및 잔교식 구조물의 세굴 안전성 평가를 위하여, 각 인자의 영향을 분석하고 평가 및 설계 기법의 정형화를 위한 연구가 요구된다.

구조해석을 통한 도시가스 매설배관의 지진 영향 분석 (Seismic Impact Analysis of Buried Citygas Pipes through Structural Analysis)

  • 조윤호;최마리아;양주안;전상일;전지훈
    • 한국가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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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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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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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지진은 지하 구조물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재해 중 하나이다. 도시가스 지하 매설 배관은 지진 발생 시 구조물의 안전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디지털 관측을 시작한 이래로 지진 발생 횟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도시가스배관의 내진 설계 기준은 2008년에 KGS GC204 가스배관 내진설계 기준이 제정되었지만 이는 배관 설치 시 기준으로 지진 발생 시 배관의 영향을 추정하기는 어렵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매설배관으로 주로 사용하고 있는 PE(폴리에틸렌관)배관과 PLP(폴리에틸렌 피복강관) 배관을 대상으로 지진 발생 시 환경 및 배관의 변수에 따른 구조해석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는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를 통해 배관을 모델링하고 지반에 변위를 발생시켜 가장 취약한 매설배관의 변수를 찾고자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토양은 탄성계수가 클 수록, 매설심도는 깊을 수록, 관경은 작을 수록, 압력은 높을 수록, PE 보다 PLP 배관이 더 지진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결과를 토대로 매설 도시가스배관의 취약지점을 유추하여 지진발생 시 매설배관의 특별점검에 활용하고자한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