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D-like activity

검색결과 578건 처리시간 0.023초

뽕잎 항산화능 및 뽕잎가루 머핀의 품질특성 (Studies on Functional Properties of Mulberry Leaf Extracts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Mulberry Leaf Muffins)

  • 이혜연;정현아;김동한;권후자;이명희;김안나;박찬성;양경미;배현주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 /
    • 제27권4호
    • /
    • pp.27-34
    • /
    • 2011
  • The function of mulberry leaves and the quality of muffins including mulberry leaves were examined. The electron donating ability of both a water and ethanol extract was 40% for both at 100 ppm, 62 and 72% at 500 ppm, and 77 and 83% at 1,000 ppm respectively. These experiments showed good oxidized substance activity. The SOD-like ability of the water and ethanol extracts at 1,000, 500, and 300 ppm was 49% and 55%, 33% and 39%, and 28% and 33% respectively. These results show that the ethanol extract had higher SOD-like ability than that of the water extract. The nitrite scavenging abilities of 1,000 ppm of the mulberry leaf water extract and ethanol extract at pHs of 1.2 and 3.0 were 40.5 and 47%, and 20 and 22% respectively. The Hunter lightness value tended to be lower as the amount of added mulberry leaves increased compared to the contrast set, so the lightness level with a 7% addition was the lowest. The contrast set was the highest for redness and added mulberry leaves tended to decrease redness at 3% but tended to increase it again with additions >3%. The b-value (yellowness) showed a similar tendency as redness. Adding Mulberry leaves tended to decrease the contrast set to the lowest level, then values increased slowly to a peak at 5% added mulberry leaf and then decreased thereafter. Strength and hardness were less after increasing added mulberry leaf. Cohesiveness, springiness, gumminess and brittleness, decreased at up to 5% added mulberry leaves but the 7% addition showed the same level as the contrast set. The mulberry leaves muffins were less preferred to the contrast set in appearance and color. However, the mulberry leaf muffins were preferred to the contrast set in taste and flavor but the result was not significant. Overall the quality of the muffins with 3% added mulberry leaves was preferred over the 1% added mulberry leaf muffins.

홍조류의 영양 성분과 항산화 활성 (Nutrients and Antioxidant Activity of Red Seaweeds)

  • 신정혜;최덕주;임현철;서종권;이수정;최선영;성낙주
    • 생명과학회지
    • /
    • 제16권3호
    • /
    • pp.400-408
    • /
    • 2006
  • 갈래곰보(Meristotheca papulosa (Montagne) Kylin), 진두발 (Chondrus ocellatus, Holmes), 꼬시래기(Gracilaria verrucosa (Hudson) Papenfuss) 및 돌가사리(Gigartina tenella, Harvey) 를 대상으로 영양성분을 분석하고, 에탄을 추출물의 항산화 및 아질산염 소거 활성을 실험함으로서 그 기능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회분의 함량은 시료간의 차가 커 꼬시래기의 경우 $9.8{\pm}0.2g/100g$이었으나 돌가사리는 $17.8{\pm}0.6g/100g$으로 가장 높은 함량이었다. 조섬유의 함량은 $2.0{\pm}0.4{\sim}6.0{\pm}0.7\;g/100g$의 범위였다. 페놀화합물은 꼬시래기에서 $78.4{\pm}1.0mg/g$으로 가장 높은 함량이었으며, 총 플라보노이드의 함량은 진두발과 꼬시래기에서 각각 $14.9{\pm}0.5mg/g$$13.9{\pm}0.8mg/g$으로 정량되어 갈래곰보와 돌가사리에 비해 약 2배 정도 더 높은 함량이었다. 무기물의 총 함량은 갈래곰보에서 12,107.7 mg/kg으로 가장 높았다. 구성 아미노산은 $49.1{\sim}125.6mg/g$으로 시료에 따른 함량 차가 켰으며 대부분의 시료에서 glutamic acid의 함량이 가장 높게 정량되었다. SOD 유사활성은 시료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전체적인 활성은 낮았다. 전자공여능이 가장 높은 돌가사리의 경우 $250{\mu}g/ml$농도에서 $53.96{\pm}0.98%$로 50% 이상의 활성을 보였으며 1000 ${\mu}g/ml$농도에서는 $70.52{\pm}1.09%$로 그 활성이 증가하였다. 100 ${\mu}g/ml$의 농도에서는 시료들의 hydroxy radical 소거활성은 $57.87{\pm}1.70{\sim}62.07{\pm}0.87%$의 범위로 ascorbic acid나 BHT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꼬시래기에서 가장 높았는데 $100{\sim}500{\mu}g/ml$ 농도에서는 $24.04{\pm}1.9{\sim}27.52{\pm}0.82%$의 범위였으나 1000 ${\mu}g/ml$ 농도에서는 $34.81{\pm}1.36%$로 증가하였다. 이상의 항산화 활성을 평가한 결과 본 실험에 사용된 홍조류 4종은 전자공여능과 hydroxy radical 소거활성이 우수하였다.

패모(Fritillaria thunbergii Miquel)의 항균,항혈전 및 항산화 활성 평가 (Evaluation of Antimicrobial, Antithrombin, and Antioxidant Activity of Fritillaria thunbergii Miquel)

  • 신용규;장한수;김지인;손호용
    • 생명과학회지
    • /
    • 제19권9호
    • /
    • pp.1245-1250
    • /
    • 2009
  • 패모는 한국, 일본, 중국 지역에 분포하는 백합과 인경식물로 오래전부터 진해, 거담제 및 편도염, 기관지염에 이용되어 왔다. 그러나, 오랫동안 진행되어 온 기내배양, 휴면타파, 성분분석에 대한 연구와 달리 생리활성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패모로부터 메탄올 추출물을 조제하고, 이로부터 다양한 유기용매 분획물을 조제하여 이들의 항균, 항혈전 및 항산화 활성을 평가하였다. 패모의 메탄을 추출물은 다량의 수용성 당을 포함하고 있으며(물 잔류물 58.98%), 지용성 오일도 상당량 포함하였다(헥산 분획물 14.85%). 항균활성의 경우, 에틸아세테이트 및 부탄올 분획물 $500{\mu}g$/disc에서 E. coli를 제외한 실험세균 모두에서 우수한 항세균 활성이 나타났으며, 항진균 활성은 모든 시료에서 나타나지 않았다. 항혈전 활성은 메탄올 추출물에서 우수하였으며, 헥산, 에틸아세테 이트 및 부탄올 분획물은 2.4 mg/ml 농도에서 모두 300초 이상의 연장된 트름빈 타임을 나타내었고, 특히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은 1.2 mg/ml 농도에서 95.4초를 나타내어 항혈전제인 아스피린 활성과 유사하였다. 메탄올 추출물 및 분획물의 항산화 활성 평가 결과, 에틸아세테이트 분획 및 부탄올 분획이 368.2 및 $344.0{\mu}g$/ml의 $IC_{50}$를 나타내어 우수한 DPPH 소거능을 나타내었으며, SOD 유사활성은 $55{\sim}63%$로, vitamin C의 20-25%, 환원력의 경우 BHT의 51-54%를 나타내어 우수한 항산화 활성을 가짐을 확인하였다.

Antioxidant effects of fucoxanthin rich powder in rats fed with high fat diet

  • Ha, Ae Wha;Na, Se Jung;Kim, Woo Kyoung
    •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 /
    • 제7권6호
    • /
    • pp.475-480
    • /
    • 201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antioxidant effect of fucoxanthin. After rats were fed a normal fat diet (NF), high fat diet (HF), and high fat with 0.2% fucoxanthin diet (HF + Fxn) for 4 weeks, the markers of oxidative stress and antioxidant capacity like lipid peroxidation, plasma total antioxidant capacity (TAC), and activities of antioxidant enzymes (catalase, superoxide dismutase (SOD), and gluthathione peroxidase (GSH-Px)) were determined. mRNA expression of transcription factor, nuclear erythroid factor like 2 (Nrf2), and its target genes such as NAD(P)H quinone oxidoreductase1 (NQO1) and heme oxygenase-1 (HO-1) were also determined. Mean weight gain in the HF + Fxn group was lower, without statistical significance, and the total food intake in the HF + Fxn group was lower than that in the HF group (P < 0.05). The activity of GSH-Px (P < 0.05) in plasma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HF + Fxn group than those in the HF group (P < 0.05). In the liver, the activities of catalase (P < 0.05) and GSH-Px (P < 0.05) in the HF + Fxn group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in the HF group. Plasma TAC level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HF + Fxn group than that in the HF group (P < 0.05). Lipid peroxidation in plasma tended to be lower without statistical significance. Fucoxanthin supplements were shown to have higher mRNA expression of Nrf2 and NQO1 than those in the high fat diet only group (P < 0.05). In conclusion, supplementation of fucoxanthin improved the antioxidant capacity, depleted by high fat diet, by activating the Nrf2 pathway and its downstream target gene NQO1. Therefore, supplementation of fucoxanthin, especially for those who consume high fat in their diet, may benefit from reduced risk of oxidative stress.

산마늘 추출물의 항산화활성 (Antioxidative Activity of A. victorialis var. platyphyllum Extracts)

  • 장준복;도은수;길기정;양재경;윤충원;이건희;정윤혜;지윤선;김보람;최명석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100권3호
    • /
    • pp.408-416
    • /
    • 2011
  • 울릉도 자연산 및 강릉산 재배 산마늘(Allium victorialis var. platyphyllum)의 물 추출물과 70%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을 조사하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강릉산보다 울릉도산에서, 인경보다 잎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강릉산 잎의 70% 에탄올 추출물에서 52.57 mg/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잎의 에탄올 추출물에서 유의성 있게 높게 나타났으며, 인경에서는 산지별, 추출용제별 차이가 없었다. 울릉도산 잎의 70% 에탄올 추출물에서 73.30 mg/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자공여능은 울릉도산은 70% 에탄올 추출물에서, 강릉산은 물 추출물에서 높았고, 인경보다 잎에서 높게 나타났다. 울릉도산 잎의 알코올 추출물에서 55.1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SOD 유사활성은 강릉산보다 울릉도산에서 높게 나타났고, 울릉도산 잎의 에탄올 추출물이 92.0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Hydroxy radical 소거활성은 잎의 에탄올 추출물에서, 인경보다는 잎에서, 울릉도산 보다는 강릉산 잎에서 높게 나타났다. 강릉산 잎의 70% 에탄올 추출물에서 58.85%로 가장 높았다. 지질과산화 억제활성은 울릉도산과 강릉산 모두 잎과 에탄올 추출물에서 높게 나타났고, 울릉도산 잎의 70% 에탄올 추출물에서 73.33%로 가장 높았다. 본 연구 결과로 산마늘 추출물은 항산화 관련 건강기능성 식품 등으로 널리 응용될 수 있을 것이다.

해조류 추출물의 항산화 및 α-glucosidase 저해 활성 (Antioxidant and α-glucosidase inhibition activity of seaweed extracts)

  • 김진학;강혜민;이신호;이주영;박나영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22권2호
    • /
    • pp.290-296
    • /
    • 2015
  • 해양생물 유래 기능성 소재 개발 연구의 일환으로, 국내 자생하는 감태 외 9종(곰피, 대황, 매생이, 모자반, 미역, 지충이, 청각, 톳, 파래)의 해조류을 이용하여 열수 및 에탄올 추출물을 제조하여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및 ${\alpha}$-glucosidase 저해활성을 조사하였다. 총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대황 에탄올 추출물에서 각각 150.81, 77.02 mg/g으로 가장 많았다. DPPH radical 소거능은 대황, 감태, 지충이 에탄올 추출물이 각각 86.26, 78.72, 68.32%를 나타내었으며, ABTS radical 소거능은 대황, 감태, 지충이 열수 및 에탄올 추출물에서 모두 99% 이상의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SOD 유사활성과 환원력은 대황 에탄올 추출물이 21.34%, 1.710($OD_{700}$)으로 가장 높았으며, 지방산패억제능도 대황 에탄올 추출물에서 83.95%로 가장 높았다. 또한, 해조류 추출물의 ${\alpha}$-glucosidase 저해 활성은 대황, 감태, 지충이 열수 추출물에서 97.75, 95.17, 87.13%를 나타내었으며, 에탄올 추출물에서는 3종류 모두 약 98%의 높은 저해활성을 나타내었다. 해조류 중 대황, 감태, 지충이의 항산화 활성 및 ${\alpha}$-glucosidase 저해활성이 우수하여 천연 기능성 소재 개발을 위한 좋은 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기능성소재로 사용하기 위하여 적용할 제품에 따라 추출물의 재료, 첨가농도, 제품의 생리활성 등과 관련된 광범위한 연구가 요구된다.

두충, 단삼, 진피 및 천궁의 항산화 활성 및 미백 효과 (Antioxidative Properties and Whitening Effects of the Eucommiae cortex, Salviae miltiorrhizae radix, Aurantii nobilis pericarpium and Cnidii rhizoma)

  • 김성환;김일출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 /
    • 제18권4호
    • /
    • pp.618-623
    • /
    • 2008
  • 기능성 식품 및 기능성 화장품으로 활용 가능한 소재를 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외선 차단 효과, 항산화 효과, 미백효과 등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자외선 차단 효과는 두충 추출물은 $280{\sim}210\;nm$에서 단삼은 $270{\sim}220\;nm$에서 나타내는 것으로 보아 자외선 차단용 화장품 원료로 사용 시 UV-C영역의 자외선을 흡수하는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며, 진피는 $400{\sim}210\;nm$에서 천궁은 $380{\sim}220nm$의 거의 자외선 파장의 전 영역에서 흡수를 나타내었다. 2. DPPH 라디칼에 대한 소거능은 천궁 추출물은 79.0%, 두충 추출물은 74.2%, 진피 추출물은 40.4%, 단삼 추출물은 19.4%의 저해율 순서로 천궁 추출물이 가장 높은 전자공여능을 나타내었다. 3. Superoxide dismutase(SOD) 유사활성율은 단삼 추출물은 21.9%, 진피 추출물은 18.3%, 두충 추출물은 11.7% 순으로 나타내었으나, 천궁 추출물은 반응 과정에서 부유물이 생성되어 정확한 값을 측정할 수 없었다. 4. Xanthine oxidase 저해 활성을 측정한 결과, 단삼 추출물은 79.3%, 천궁 추출물은 71.9%, 두충 추출물은 57.5% 순으로 xanthine oxidase 저해 활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 Tyrosinase 저해 활성도는 천궁 추출물은 59.5%, 단삼추출물은 22.8%, 진피 추출물은 27.5%, 두충 추출물은 12.4% 순으로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보면 자외선 차단 효과는 진피와 천궁 추출물이 좋은 자외선 차단용 원료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며, 항산화 효과는 네 가지 추출물의 특성을 고려하여 적당히 혼합한 혼합물, 미백 효과는 천궁 추출물을 사용하면 좋은 기능성 식품 및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 사용 가능한 것으로 사료된다.

  • PDF

알러지성 접촉피부염 유발제인 수은으로 손상된 배양 NIH3T3 섬유모세포에 대한 청미래덩굴 추출물의 효과 (Effect of Smilax China L. Extract on Cultured NIH3T3 Fibroblasts Damaged by Mercury as Allergic Contact Dermatitis Inducer)

  • 한선희;제갈승주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 /
    • 제47권4호
    • /
    • pp.175-181
    • /
    • 2015
  • 알러지성 접촉피부염 유발제인 수은의 독성에 대한 청미래덩굴(Smilax china L.) 추출물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배양 NIH3T3 섬유모세포에 여러 농도의 메틸수은(methylmercuric chloride, MMC)을 72시간 동안 처리한 후 이들의 세포독성을 조사하였다. 또한, MMC의 독성에 대한 청미래덩굴 추출물의 보호효과를 항산화 측면에서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MMC는 농도 의존적으로 배양 NIH3T3 섬유모세포의 세포생존율을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XTT_{50}$값이 100 uM 이하로서 고독성(highly-toxic)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MMC의 독성이 항산화제인 vit. E에 의하여 방어됨으로서 MMC의 독성에 산화적 손상이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MMC의 세포독성에 대한 청미래덩굴 추출물의 방어효과에 있어서 청미래덩굴 추출물은 MMC에 의하여 감소된 세포생존율을 유의하게 증가시킴으로서 MMC의 독성을 방어하였다. 또한, 청미래덩굴 추출물은 전자공여능(EDA)을 비롯한 SOD-유사 활성(SLA) 및 지질과산화능(LPA)와 같은 항산화 효과를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청미래덩굴과 같은 천연 성분은 산화적 손상과 관련된 염증성 피부질환의 치료를 위한 항산화제로서의 미래 가능한 천연소재라고 생각된다.

남천(Nandina domestica) 열매 분획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tive Effects of Solvent Fractions from Nandina domestica Fruits)

  • 서수정;심규봉;김남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0권10호
    • /
    • pp.1371-1377
    • /
    • 2011
  • 남천(Nandina domestica) 열매를 물과 에탄올 추출 후 극성이 상이한 유기용매를 순차적으로 분획하여 각 추출물의 생리활성을 측정하였다. 폴리페놀은 EE(ethyl acetate fraction of ethanol extract)에서 922.22 mg/g이었으며, 플라보노이드는 EB(butanol fraction of ethanol extract)에서 282.49 mg/g을 함유하였다. WA(aqueous of water extract)와 EH(n-hexane fraction of ethanol extract)는 0.1 mg/mL에서 93% 이상의 전자공여활성을 나타내었으며, 분획물의 농도 증가에 따른 전자공여능의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SOD 유사활성은 1.0 mg/mL의 EA(aqueous of ethanol extract)에서 56.36%로 가장 우수하였으며, EH와 EC(chloroform fraction of ethanol extract)에서도 50% 이상의 활성을 나타내었다. 아질산염 소거는 pH 1.2의 EC에서 82.03%로 가장 높았다. Xanthine oxidase 저해율은 0.5 mg/mL에서 WE를 제외한 모든 분획물에서 90% 이상의 저해율을 나타내었으나, WE는 46.75%로 가장 우수한 tyrosinase 저해효과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 남천 열매 분획물은 다량의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하고 생리활성 효과가 우수하여 천연 항산화 제재 및 이를 이용한 의약품 개발 가능성을 지닌 약용 식물자원인 것으로 판단된다.

오이풀 아세톤 추출물을 이용한 용매 분획물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nt Effects of Solvent Fraction from Sanguisorbae officinalis L. with Acetone)

  • 김희영;여신일;이진태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54권2호
    • /
    • pp.89-93
    • /
    • 2011
  • 오이풀 아세톤 추출물로부터 용매분획물의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 활용하기 위하여 항산화 효과를 측정한 후 화장품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검증하였다. 항산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electron donating ability을 측정한 결과 ethyl actate 층과 n-butyl alcohol 층이 전 농도에서 대조군 BHA와 유사한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ABTS radical cation decolorization assay 결과 ethyl acetate 층, n-butyl alcohol 층, water 층 모두 전 농도에서 99% 이상의 효과를 나타내어 BHA와 유사하였다. hydrogen peroxide scavenging assay 결과 ethyl acetate 층, n-butyl alcohol 층이 대조군 ascorbic acid 보다 효과가 높았다. Superoxide dismutase (SOD) 유사 활성 측정 결과, n-butyl alcohol 층이 1,000 ${\mu}g/mL$ 농도에서 50% 이상의 효능이 있었으며, Superoxide anion 라디칼 소거능은 n-butyl alcohol 층의 1,000 ${\mu}g/mL$에서 45%의 효과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오이풀 아세톤 추출물의 분획물 중 ethyl acetate 층과 n-butyl alcohol 층에서 항산화 효과가 있었으며, 새로운 항산화 화장품의 소재로서 가능성을 확인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