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LC4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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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infrared rays enhance mitochondrial biogenesis and GLUT3 expression under low glucose conditions in rat skeletal muscle cells

  • Seo, Yelim;Kim, Young-Won;Lee, Donghee;Kim, Donghyeon;Kim, Kyoungseo;Kim, Taewoo;Baek, Changyeob;Lee, Yerim;Lee, Junhyeok;Lee, Hosung;Jang, Geonwoo;Jeong, Wonyeong;Choi, Junho;Hwang, Doegeun;Suh, Jung Soo;Kim, Sun-Woo;Kim, Hyoung Kyu;Han, Jin;Bang, Hyoweon;Kim, Jung-Ha;Zhou, Tong;Ko, Jae-Hong
    • The Korean Journal of Physiology and Pharma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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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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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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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Far-infrared rays (FIR) are known to have various effects on atoms and molecular structures within cells owing to their radiation and vibration frequencies. The present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FIR on gene expression related to glucose transport through microarray analysis in rat skeletal muscle cells, as well as on mitochondrial biogenesis, at high and low glucose conditions. FIR were emitted from a bio-active material coated fabric (BMCF). L6 cells were treated with 30% BMCF for 24 h in medium containing 25 or 5.5 mM glucose, and changes in the expression of glucose transporter genes were determined. The expression of GLUT3 (Slc2a3) increased 2.0-fold (p < 0.05) under 5.5 mM glucose and 30% BMCF. In addition, mitochondrial oxygen consumption and membrane potential (ΔΨm) increased 1.5- and 3.4-fold (p < 0.05 and p < 0.001), respectively, but no significant change in expression of Pgc-1a, a regulator of mitochondrial biogenesis, was observed in 24 h.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GLUT3 expression and mitochondrial biogenesis under FIR, GLUT3 was down-modulated by siRNA for 72 h. As a result, the ΔΨm of the GLUT3 siRNA-treated cells increased 3.0-fold (p < 0.001), whereas that of the control group increased 4.6-fold (p < 0.001). Moreover, Pgc-1a expression increased upon 30% BMCF treatment for 72 h; an effect that was more pronounced in the presence of GLUT3. These results suggest that FIR may hold therapeutic potential for improving glucose metabolism and mitochondrial function in metabolic diseases associated with insufficient glucose supply, such as type 2 diabetes.

프라바스타틴에서 $SLCO1B1^*15$의 약동학적 영향: 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 (Effect of $SLCO1B1^*15$ on Pravastatin Pharmacokinetic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 김종윤;나오토 나카가와;윤현옥;천부순;유기연
    • 한국임상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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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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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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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ackground and objective: Pravastatin has been shown to have favorable risk-benefit profile when it is administered to hypercholesterolemic subjects to prevent cardiovascular events. However, subjects with impaired OATP1B1 activity may be more susceptible to pravastatin-induced muscle toxicity than subjects with normal OATP1B1 activity. A systematic review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effect of SLCO1B1 genetic polymorphism on pharmacokinetics of pravastatin. Method: Medline$^{(R)}$ and Embase$^{(R)}$ were searched for relevant studies until July 2013. The search terms used were pravastatin AND (SLCO1B1 OR OATP1B1 OR LST1 OR SLC21A6) AND (gene OR $genetic^*$ OR $genomic^*$ OR $pharmacogenet^*$ OR $pharmacogenom^*$ OR $polymorph^*$). Results: A meta-analysis of the area under the concentration-time curve (AUC) of pravastatin in $SLCO1B1^*15$ and $SLCO1B1^*1a/^*1a$ was conducted. Five studies met all the inclusion criteria and methodological requirements.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AUC value between $SLCO1B1^*15$ and $SLCO1B1^*1a/^*1a$ (p=0.728). However, $SLCO1B1^*15$ participants exhibited significantly higher AUC values than $SLCO1B1^*1b/^*1b$ carriers (p<0.001). In case of $SLCO1B1^*15^*15$ carriers, they had significantly higher AUC value than $SLCO1B1^*1a/^*1a$ subjects (p=0.002). Lastly, compared with to the subjects of $SLCO1B1^*1a/^*1a$, the carriers of heterozygous $SLCO1B1^*15$ increased the AUC value of pravastatin statistically significantly in Asian population (p=0.014). Conclusion: The present meta-analysis suggests that subjects with $SLCO1B1^*15$ are associated with increased AUC of pravastatin.

청국장이 난소적출 마우스의 면역 기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rmented Soybean Paste Chungkukjang on the Immunoreactivity in Ovariectomized Mice)

  • 박현진;윤이나;김현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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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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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0-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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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천연 식품으로부터 면역증진능을 갖는 식품 소재를 검색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골대사 약화 상태의 마우스에게 청국장 배합 사료를 투여했을 때 카제인 배합사료에 비하여 가질 수 있는 세포 매개성 면역능의 증강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제 1단계로서 난소적출군은 저칼슘 식이, Sham군은 AIN-76 식이를 6주간 공급한 후, 각 군을 청국장 배합 사료군 혹은 카제인 배합사료군으로 나누어 8주간 제 2단계의 식이를 공급하였다. 면역 지표로는 비장세포 증식능, 혈중 T 림프구 아형수와 혈중 사이토카인(IL-2, IL-4, IL-6, IL-10, IFN-${\gamma}$, TNF-${\alpha}$)의 분비량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난소적출군에서 청국장배합 사료군의 비장 세포 증식능이 카제인 배합 사료군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혈중 T 림프구 아형 비율인 CD4/CD8의 비율도 청국장 배합 사료군에서 더 높았다. 혈중 사이토카인 분비량을 측정한 결과 난소적출군에서 청국장 배합 사료 투여군의 IL-6와 TNF-${\alpha}$ 분비량이 카제인 배합 사료 투여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 난소적출 마우스의 면역능에 청국장 배합 사료가 미치는 영향으로 카제인 배합사료에 비하여 비장 세포 증식능 활성화, 골 대사와 연관있는 대표적 사이토카인인 IL-6와 TNF-${\alpha}$ 분비 억제 및 조절 등을 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체중 증가량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따라서 청국장 배합 사료는 난소적출 마우스 면역계의 조절 기전에 작용하여 면역세포 활성을 촉진시키고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기능성 식품 개발에 기초연구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청국장의 면역 활성물질의 분리 및 동정을 위한 연구의 뒷받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간척지토양에서 하수슬러지 고화물 처리가 에너지작물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pplication of Solidified Sewage Sludge on the Growth of Bioenergy Crops in Reclaimed Land)

  • 안기홍;이선일;구본철;최용환;문윤호;차영록;박선태;김중곤;김병철;김상평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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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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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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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수도권 매립예정 간척지 중 대규모의 유휴지에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특허 출원한 물억새의 일종인 거대억새1호, 간척지 자생 물억새 및 자생 갈대의 에너지 작물을 바이오에너지 생산 목적으로 쓰레기 매립 예정지에서 재배한 최초의 연구로서 매립예정 간척지의 적응성 및 활용가치가 높은 에너지 작물을 선정함과 동시에 간척지 토양의 하수슬러지 고화물 처리로 인한 에너지 작물의 생육 상태 모니터링 및 토양화학성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1. 각 시험구의 토양 pH범위는 6.7~8.3이었으며 하수슬러지 고화물을 처리한 시험구는 원지반토보다 낮은 pH를 나타내었다. 원지반토의 염농도는 하수슬러지 고화물을 처리한 시험구에 비해 높은 치환성 나트륨 함량을 보이며 높은 염농도를 나타내었다. 2. 하수슬러지 고화물 처리구의 토양 유기물 함량은 재식 초기에는 원지반토에 비해 4배와 7배 높았고, 생육후기에도 2.9~5.6%로 원지반토의 0.75%에 비해 많았다. 3. 각 시험구의 에너지 작물 생육조사결과 거대억새1호가 다른 에너지 작물에 비해 간척지 토양에 하수슬러지 고화물을 투입한 시험구에 대한 적응력이 우수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4. 간척지에 하수슬러지 고화물의 투입으로 인하여 염해 완충능이 향상되는 등 토양이화학성이 개선되었으며, 에너지 작물의 생육이 원지반토에 비해 양호했던 점을 보아 매립예정 간척지의 토양 복토제로서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5. 각 시험구의 에너지 작물 수확 후 마른줄기 수량을 조사한 결과 거대억새1호는 타 에너지 작물에 비해 가장 높은 바이오매스량을 나타내며, 거대억새1호는 바이오에너지 생산을 위한 최적의 에너지 작물임을 확인하였다.

에너지작물 재배를 위한 간척지 토양의 토양복토재로써 하수슬러지 고화물의 이용효과 (The Effects of Solidified Sewage Sludge as a Soil Cover Material for Cultivation of Bioenergy Crops in Reclaimed Land)

  • 안기홍;구본철;최용환;문윤호;차영록;박선태;김중곤;윤영미;박광근;김장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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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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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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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1. 각 시험구에서 재배 2년째 시기별 에너지작물의 초장을 조사한 결과, 하수슬러지 고화물을 처리한 시험구에서의 에너지작물 중 거대 1호의 생육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원지반토에서는 생육이 미비하였다. 2. 원지반토의 거대 1호 초장은 재배 1년차 97 cm에서 2년차 229 cm로 141% 증가하여 성장폭이 하수슬러지 고화물을 처리한 두 시험구의 거대 1호에 비해 우수하였다. 3. 각 시험구의 토양 pH는 하수슬러지 고화물을 처리한 후 2년이 경과하여도 일정하게 pH 7.2~8.4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다. 원지반토의 염농도는 하수슬러지 고화물을 처리한 두 시험구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원지반토의 평균 염농도(0.27%)는 1년차의 염분 농도(0.31%)와 비교하여 조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 원지반토의 평균 치환성 나트륨(Ex. Na) 함량은 8.99 $cmol^+\;kg^{-1}$으로 하수슬러지 고화물 혼합구의 평균치(0.7 $cmol^+\;kg^{-1}$)에 비해 약 12배 높았으며, 하수슬러지 고화물을 처리한 두 시험구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5. 하수슬러지 고화물 처리 후 에너지작물 재배 1년차와 2년차 동일시기(5월, 11월)의 토양 유기물 함량은 1년차에 비해 2년차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었고, 특히 하수슬러지 고화물 복토구의 유기물 함량의 증가폭이 가장 우수하였다. 6. 간척지 토양에 하수슬러지 고화물 처리는 토양 무기양분의 공급, 염류의 상향이동 완충 효과, 작토층 및 근권확대로 인한 지하경의 정상적인 번식이 이루어져 원지반토에 비해 에너지작물 생육이 우수하여 하수슬러지 고화물처리는 토양복토재로써 간척지 토양의 화학성 및 물리성 개선에 효과적이었음이 확인되었다.

생약복합물에 의한 지방세포형성 조절자의 유전자 발현 연구 (A Study on the Gene Expression of Adipogenic Regulators by an Herbal Composition)

  • 이해용;강련화;배성민;채수안;이정주;오동진;박석원;조수현;심예지;윤유식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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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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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9-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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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생약복합제제인 SH21B의 adipogenesis 억제 효능에 대한 상세한 분자적 메커니즘을 3T3-L1 지방세포를 이용하여 밝히는 데 있다. 실험에 사용된 SH21B는 7가지 생약성 천연물질인, 황금, 행인, 마황, 석창포, 포황, 원지 및 하엽으로 이루어졌다. 최근, 본 연구진에 의해 3T3-L1을 이용한 in vitro 연구와 마우스를 이용한 in vivo 연구에서 SH21B의 adipogenesis 억제효능이 밝혀진 바 있다. 본 연구에서는 3T3-L1 지방세포가 분화될 때 작용하는 다양한 지방세포형성 조절자들의 유전자 발현이 SH21B에 의해 어떻게 변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실시간중합효소반응(real time PCR) 기술을 이용하여 SH21B를 처리한 지방세포와 그렇지 않은 지방세포를 비교한 결과, 최종마커인 ADIPOQ와 SLC2A4의 유전자 발현이 SH21B에 의해 급격하게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최종마커의 발현을 유도하는 핵심전사인자인 $PPAR{\gamma}$와 C/$EBP{\alpha}$의 유전자 발현 역시 SH21B의 처리 시 유의하게 억제되었다. 좀 더 상세한 분자적 메커니즘을 규명하기 위해, 핵심전사인자의 상위에 위치한 다양한 조절자들의 유전자 발현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여러 지방세포형성 유도조절자 중, Krox20과 KLF15의 유전자 발현이 SH21B 처리에 의해 유의하게 감소된 반면, C/$EBP{\beta}$와 KLF5의 유전자 발현은 SH21B 처리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그리고 지방세포형성 억제조절자인 KLF2와 CHOP의 유전자 발현은 SH21B 처리에 의해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SH21B의 지방세포형성 억제효능이 지방세포의 분화에 작용하는 다양한 상위조절자 중 지방세포형성 유도조절자인 Krox20과 KLF15 그리고 지방세포형성 억제조절자인 KLF2와 CHOP 등의 유전자 발현이 변화되면서 일어나는 복합적인 반응의 결과임을 제시한다.

중소기업의 개성공단 및 베트남 직접투자 결정요인 연구 (A Study on Determinants of Korean SMEs' Foreign Direct Investment in Gaeseong Industrial Complex & Vietnam)

  • 조헌수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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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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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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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중소기업의 개성공단 및 베트남에 대한 직접투자 결정요인을 분석하고, 향후 북한 비핵화에 따른 남북경협 활성화시 대북투자 경험이 없는 베트남 투자업체 중 대북투자 의향이 있는지, 있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대북투자 경험이 있는 개성공단 입주업체와 비교 분석하여 해외기업의 개성공단 및 북한 경제특구 유치로 U턴시켜 국내 일자리 창출 및 남북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분석결과 개성공단 및 베트남 투자기업의 대부분은 값싼 노동력 활용, 저렴한 공장입지, 현지시장 판매·개척, 제3국 우회수출 생산기지 등의 목적으로 진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해외직접투자이론상 현지시장 판매 및 확대를 위한 시장추구형 투자(Market seekers)와 인건비 등 생산요소가격 차이를 활용한 생산효율추구형 투자로(Production-efficiency seekers) 나눌수 있는데 이는 최근 나이키, Apple, Amazon 등 글로벌 기업들의 해외직접투자 패턴과도 일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북미 비핵화 협상으로 대북 경제 제제조치가 완화, 해제되더라도 베트남 투자기업의 대북 투자의향은 12.3%로 매우 저조하게 나타났는바, 이는 북핵 Issue로 개성공단 폐쇄와 같이 정치적 Risk로 인한 북한 경제특구 폐쇄가능성을 가장 부담스러워 했으며, 또한 경제특구 폐쇄시 국가의 손실배상 조치가 매우 부족하다고 느끼는데 있다. 따라서 향후 남북경협 활성화를 위해서는 앞서 얘기한 애로점을 해소하고 가칭 "남북경협진흥공사"와 같은 기관을 설립하여 대북지원기관의 중복업무를 방지하고 Onestop fullservice로 신속하게 지원할 필요성이 있으며, 섬유,봉제,신발과 같은 영세 중소기업의 대북 진출을 위한 진출 초기에는 적극적인 정책금융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며 이를 위해 정부와 민간금융기관 공동으로 5,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여 운영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