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ALT 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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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ective Effects of Ursolic Acid on Osteoblastic Differentiation via Activation of IER3/Nrf2

  • Lee, Sang-im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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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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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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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Background: Oxidative stress is a known to be associated with in the pathogenesis of many inflammatory diseases, including periodontitis. Ursolic acid is a pentacyclic triterpenoid with has antimicrobial, antioxidative, and anticancer properties. However, the role of ursolic acid in the regulating of osteogenesis remains undetermined. This study was aimed to elucidate the crucial osteogenic effects of ursolic acid and its ability to inhibit oxidative stress by targeting the immediate early response 3 (IER3)/nuclear factor erythroid 2-related factor 2 (Nrf2) pathway. Methods: Cell proliferation was determined using water-soluble tetrazolium salt assay, cell differentiation was evaluated by alkaline phosphatase (ALP) activity, and formation of calcium nodules was detected using alizarin red S stain. Generation of reactive oxygen species (ROS) was determined using by DCFH-DA fluorescence dye in hydrogen peroxide ($H_2O_2$)-treated MG-63 cells. Expression levels of IER3, Nrf2, and heme oxygenase-1 (HO-1) were analyzed using western blot analysis. Results: Our results showed that ursolic acid up-regulated the proliferation of osteoblasts without any cytotoxic effects, and promoted ALP activity and mineralization. $H_2O_2$-induced ROS generation was found to be significantly inhibited on treatment with ursolic acid. Furthermore, in $H_2O_2$-treated cells, the expression of the early response genes: IER3, Nrf2, and Nrf2-related phase II enzyme (HO-1) was enhanced in the presence of ursolic acid. Conclusion: The key findings of the present study elucidate the protective effects of ursolic acid against oxidative stress conditions in osteoblasts via the IER3/Nrf2 pathway. Thus, ursolic acid may be developed as a preventative and therapeutic agent for mineral homeostasis and inflammatory diseases caused due to oxidative injury.

VA 균근균(菌根菌) 접종(接種)에 의한 고추의 염류장해(鹽類障害) 경감효과(輕減效果) (Effect of VA Mycorrhizal Fungi on Alleviation of Salt Injury in Hot Pepper (Capsicum annuum L.))

  • 손보균;허상만;김길용;김용웅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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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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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2-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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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VA균근균(菌根菌)은 식물(植物)의 성장(成長)을 증가(增加)시킬 뿐만 아니라 염류장해(鹽類障害) 경감(輕減)에도 과(果)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균근균(菌根菌)의 염류경감(鹽類輕減) 효과(效果)를 규명하기 위해서 관주용(灌注用) 염류용액(鹽類溶液) 농도(濃度) 3 수준(水準)(0.5, 2.0, $6.0dS\;m^{-1}$) 인산비료(燐酸肥料) 4 수준(水準)(0, 200, 400, $600kg\;ha^{-1}$)과 VA균근균(菌根菌)을 접종(接種)과 무접종(無接種)으로 비닐하우스 내에서 Pot 시험(試驗)으로 수행(遂行)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초장(草長)은 이식(移植) 후 4주 및 7주일 조사시(調査時) 인산비료(燐酸肥料) $400kg\;ha^{-1}$ 수준의 EC $6.0dS\;m^{-1}$ 처리(處理)까지는 대체로 VA균근균(菌根菌) 접종효과(接種效果)가 나타났으며, 인산(燐酸) $600kg\;ha^{-1}$ 수준에서는 감염효과가 미약하거나 그 반대(反對)의 결과(結果)를 보였다. 엽면적(葉面積)은 인산(燐酸) 무시용(無施用)처리의 3개 EC수준(水準)과 EC $0.5dS\;m^{-1}$ 수준(水準)의 인산(燐酸) $200kg\;ha^{-1}$ 수준까지 VA균근균(菌根菌) 접종효과(接種效果)가 인정(認定)되었다. 접종처리(接種處理) 4주와 7주 후의 건물중(乾物重)은 EC수준(水準)에서 고도(高度)의 유의성(有意性) 있는 영향(影響)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고 인산수준(燐酸水準)과 EC수준(水準) 그리고 인산수준(燐酸水準)과 VA균근균(菌根菌)의 상호작용(相互作用)에서 특히, 지하부(地下部) 건물중(乾物重) 증가(增加)에 고도(高度)의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었다. R/S비율(比率)은 대부분의 VA균근균(菌根菌) 접종처리(接種處理)에서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이였다. 특히 인산(燐酸) 0, 400, $600kg\;ha^{-1}$ 수준(水準)의 EC $6.0dS\;m^{-1}$ 처리(處理)에서 VA균근균(菌根菌) 효과(效果)가 뚜렷하였다. 이식처리(移植處理) 후 7주째의 염록소(葉綠素) 함량(含量)은 인산수준(燐酸水準)과 염류용액(鹽類溶液) 농도(濃度)가 낮을 수록 높았으며, VA균근균(菌根菌) 접종은 엽록소(葉綠素) 함량(含量)을 더욱 증가시켰다. 청과(靑果)의 수량(收量)은 일정(一定)한 경향(傾向)을 얻을 수 없었으나, 대체로 VA균근균(菌根菌)의 효과(效果)는 인산함량(燐酸含量)이 낮고 염류농도(鹽類濃度)가 높지 않은 조건(條件)에서만 인정(認定)되었다. 고추의 균근(菌根) 의존성(依存性)은 이식처리(移植處理) 4주, 7주 후 조사 모두에서 인산(燐醱) 무시용(無施用)과 인산(燐酸) $200kg\;ha^{-1}$ 수준의 EC 0.5, $2.0dS\;m^{-1}$ 처리(處理)의 경우만 의존성(依存性)을 보였고, 그 외의 처리(處理)에서는 균근균(菌根菌) 의존성(依存性)을 보이지 않았으며 높은 의존성(依存性)을 보인 처리(處理)는 인산무시용(燐酸無施用)의 EC $6.0dS\;m^{-1}$, 인산(燐酸) $200kg\;ha^{-1}$ 수준의 EC 0.5, $2.0dS\;m^{-1}$ 처리(處理)였다. 고추의 균근(菌根) 감염율(感染率)과 포자밀도(包子密度)에서 균근균(菌根菌) 감염율(感染率)은 3.3-43.3% 범위(範圍)를 보였고 인산수준(燐酸水準)이 낮고 염류농도(鹽類濃度)가 낮았을 경우에 높은 감염율(感染率)을 나타냈다. 포자밀도(胞子密度) 역시 VA균근균(菌根菌) 감염율(感染率)과 비슷한 경향(傾向)으로 건토 100 g당 47.7-198.3개(個)의 범위(範圍)로 감염율(感染率)과 포자밀도는 고도(高度)의 유의성(有意性) ($r=0.858^{**}$)을 보였다. 인산(燐酸)의 시용수준(施肥水準), 염류용액(鹽類溶液)의 농도(濃度) 및 VA균근균(菌根菌) 접종(接種)에 따른 고추의 무기(無機)이온의 흡수(吸收)에 있어서 인산수준(燐酸水準)이 낮고 염류수준(鹽類水準)이 높지 않은 처리(處理)에서 VA균근균(菌根菌) 접종효과(接種效果)가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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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해지에서 크리핑벤트그래스 10개 품종의 생육 비교 (Growth Evaluation of 10 Cultivars of Creeping Bentgrass in Salt Affected Environment)

  • 김준범;양근모;최준수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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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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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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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해안가 매립지인 간척지에서 염분이 포함된 물을 관수하면서 크리핑 벤트그래스 품종을 평가해해 보고자 수행되었다. 국내에서 수입되고 있는 크리핑 벤트그래스 10종을 공시하여 간척지에 다층구조의 그린을 조성 후 생육을 평가하였다. 사용된 관수용수의 전기전도도(ECw)는 $0.28-3.3\;d\;S{\cdot}m^{-1}$의 범위였다. 관행적인 관리하에서 잔디의 엽색, 품질, 피복률, 밀도, 생육량 등을 조사하였다. 엽색은 진녹색, 녹색, 연녹색 등의 색상으로 나타났으며, T-1, Pennlinks, Crenshaw 등이 진한 녹색을 띠었으며, Penn A1, declaration 품종이 연한 녹색을 띄었다. 가시적 품질은 조사시기에 따라 편차가 있었으며, 평균적으로 Penn A1, Penn A3, L-93 등이 높은 품질을 보였다. 파종 11주 후 피복률 조사시 평균 75.3%의 피복률을 나타냈으며, Dominant, L-93, Penn A1 등이 각각 80, 80, 78.3%로 높게 조사되었다. 조성 1년차에는 가시적 밀도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으나 2년차부터는 품종간에 밀도 차이가 관찰되었다. 조성 2년 후 조사시 밀도가 높은 초종은 Declaration, Penn A1, T-1, L-93 순으로 나타났다. 상기 조사결과 크리핑 벤트그래스는 염이 포함된 관수용수 하에서도 양호한 생육을 보였으며, 품종간에 품질 및 밀도 등에서 차이를 보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 자료는 간척지에 건설되고 있는 골프장에서 크리핑 벤트그래스 품종을 선발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신 간척지토양의 공간적 염농도 변이가 녹비·사료작물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patial Soil Salinity Variation on the Growth of Soiling and Forage Crops Seeded at the Newly Reclaimed Tidal Lands in Korea)

  • 손용만;전건영;송재도;이재황;박무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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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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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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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에 간척 조성된 화옹, 이원 및 영산강간척지에서 밭작물재배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2007~2008년 2년간 간척지의 염농도변이와 녹비 사료작물의 생육과의 관계를 시험연구하였다. 토양염농도는 여름철 호우시 배수불량에 의한 침수피해가 심하였든 영산강간척지와 화옹간척지에서는 시험작물의 생육에 유의적 영향을 보이지 않았으나 침수피해가 없었든 이원간척지는 염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작물생육과 수량은 로그함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가장 큰 초장에 대한 대비 50% 이상 생육저해를 나타내는 표토염농도는 콩 $5dS\;m^{-1}$, 옥수수 $6dS\;m^{-1}$, 수단그리스, 피 및 세스바니아는 $7dS\;m^{-1}$ 정도로 추정되었고, 이 저해농도에서의 녹비수량의 감수율은 최고수량대비 26~44%수준으로 염농도에 대한 수량감수피해가 초장단축저해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작물의 건물수량 $kg\;10a^{-1}$)은 장소에 따라 변이가 매우 커서 잘 된 장소가 수단그라스 2,426, 제주재래피 907, 세스바니아 1,881, 옥수수 2,032, 콩 924정도로 높은 편이지만 염농도가 높고 침수나 습해를 입은 장소는 전혀 수확이 없는 개무 상태였다. 상대적으로 염농도가 낮은 영산강과 배수가 좋은 이원간척지는 비교적 수량이 많았으나 화옹간척지는 염농도도 높고 배수도 불량하여 매우 낮은 수준이었다.

염해지에서 모세관수 차단층 설치 유무에 따른 한국잔디 및 한지형 잔디류의 생육 (Effects of Capillary Water Interruption Layer on the Growth of Zoysiagrasses and Cool-season Turfgrasses in Reclaimed Land)

  • 김준범;양근모;최준수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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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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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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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해안가 매립지인 간척지에서 염분이 포함된 물을 관수하면서 한지형잔디와 난지형 잔디 총 8종의 생육을 평가해 보고자 수행되었다. 사용된 관개용수의 전기전도도(ECw)는 $0.28{\sim}3.3\;dS{\cdot}m^{-1}$)의 범위였다. 토양은 모세관수 차단층 처리구와 무처리구를 각각 비교하였다. 모세관수 차단층 처리구의 전기전도도는 $0.55{\sim}4.29\;dS{\cdot}m^{-1}$의 범위를 보였고, 모세관수 차단층을 설치하지 않은 시험구에서는 $1.8{\sim}9.4\;dS{\sim}m^{-1}$의 범위를 나타내었다. 파종 후 관행적인 관리 하에서 잔디의 피복률, 엽색, 품질, 밀도, 생육랑 등을 조사하였다. 간척지 염해지 조건에서 피복률이 90% 이상을 보이며 양호한 생육을 보인 초종은 '중지', 크리핑 벤트그래스, '세녹', '밀록' 등 4개 초종이었다. 켄터키블루그래스, 퍼레니얼 라이그래스, 켄터키+라이그리스 혼합 및 종자형 한극잔디 '제니스' 등 4 초종은 염해 피해를 받아 조성율이 70% 이하로 낮게 나타났다. 모세판수 차단층 설치지역에서는 크리핑 벤트그래스와 켄터키 블루그래스의 생육이 무설치구에 비해 우수하였으며, 난지형 잔디류는 모세관수 차단층 설치유무에 따른 피복률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으나, 뿌리길이는 모세관수 차단층 설치구가 길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자료는 간척지에 건설되고 있는 골프장에서 염류 모세관수 차단층 설치 유무에 따른 한지형 잔디와 난지형 잔디의 생육조건을 구명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신간척지에서 염해경감 및 등숙률 향상을 위한 완전낙수시기 구명 (Establishment of Perfect-Drainage Period for Reduction of Salt Injury and Improvement of Grain Filling Ratio in the Newly Reclaimed Land)

  • 최원영;양창휴;이장희;김택겸;정재혁;최민규;김시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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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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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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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신간척지에서 적정 완전낙수시기를 구명함으로써 안정적인 수량확보 및 미질향상을 하기 위하여 완전낙수시기를 출수 후 25일부터 50일까지 5일 간격으로 처리하여 신간척지인 새만금 계화포장에서 수행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2010년 출수 후 적산온도는 평년대비 수확기를 기준으로 $100^{\circ}C$ 정도 높았고 강수량은 약간 적었다. 2. 평균 주당수수는 16.5개 이었고, 수당입수는 88개 이었다. 3. 출수 후 40~50일 낙수처리가 출수 후 25~35 일 낙수처리보다 등숙비율은 3% 정도 높았고 현미천립중은 0.6 g정도 무거웠다. 4. 쌀수량은 출수 후 25일 낙수 대비 30~35 일 낙수에서는 유의차가 없었고, 40~50일 낙수에서는 7~8% 증수하였다. 5. 완전립비율은 출수 후 35 일 낙수에서 높았고, 단백질 함량은 조기 낙수할수록 낮았다. 6. 토양수분과 토양경도는 고도의 부의상관이 있었고, 완전낙수후 시간이 경과할수록 토양중 EC는 높아졌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신간척지에서 안정적인 쌀 수량 확보를 위한 적정 완전낙수시기는 출수 후 40~50 일이라고 판단된다.

김치에서 분리한 Lactobacillus plantarum CIB 001 급여가 고콜레스테롤혈증 흰쥐의 지질대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actobacillus plantarum CIB 001 on Lipid Metabolism of Hypercholesterolemic Rats)

  • 차상도;유지원;김태운;조호성;이동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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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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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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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김치유산균인 L. plantarum CIB 001(KCTC 11717 bp)을 고콜레스테롤을 식이를 섭취시킨 흰쥐에게 급여하여 혈청 지질 성상 및 간 조직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4주간의 실험식이로 고콜레스테롤 유도한 후, 6주간 고콜레스테롤 식이와 함께 CIB 001 유산균을 $5.0-7.5{\times}10^9$ CFU/day 수준으로 급여한 결과 총 콜레스테롤을 HCD군에 비해 약 30% 정도 유의하게 감소시켰고 중성지방을 약 32% 정도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HDL-콜레스테롤에 있어서는 HCD군에 비해 CIB 001를 급여한 군(HCDL)이 약 40%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LDL-콜레스테롤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표준편차가 커서 유의성이 없었다. 동맥경화지수(AI)와 심장위험인자(CRF)를 비교하였을 때, HCD군에 비하여 HCDL군에서 AI가 약 6배 유의하게 낮아졌고 CRF도 약 1.9배 유의적으로 낮아졌다. 또한, 간 조직을 관찰한 결과, 고콜레스테롤 식이에 의해 유발된 지방 변성과 손상의 경우 HCDL군에서 중심정맥을 중심으로 정상 모양의 재생과 지방 변성을 감소시키는 것이 관찰되었다. 따라서 CIB 001의 투여가 콜레스테롤 과잉혈증 상태에서 높아진 혈장 지질을 저하시키고 간 기능을 개선시켰으며 동맥경화와 심장질환의 가능성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냈다.

저장용액의 온도에 따른 치주인대세포의 생존율 (A COMPARATIVE STUDY OF PRESERVING ABILITY OF HUMAN PERIODONTAL LIGAMENT CELLS STORED IN DIFFERENT TEMPERATURED STORAGE MEDI)

  • 조재현;김성오;최형준;이제호;손흥규;최병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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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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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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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외상성 손상 후 치아 탈구 시 치아를 저장하는 저장용액의 종류와 온도가 치주인대세포의 생존율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하기 위하여 치주인대세포를 10% fetus bovine serum(FBS) 함유 ${\alpha}-minimal$ essential medium$({\alpha}-MEM)$에서 $37^{\circ}C$ 5% $CO_2$ 공기 혼합 배양기에서 배양하고 4 25, $37^{\circ}C$의 Hank's balanced salt solution(HBSS) 과 ${\alpha}-MEM$, 우유(S회사, P회사), tap water에 저장하고 60분이 지난 후 각 군에 대해 치주인대세포의 생존율을 측정하기 위하여 MTT assay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4^{\circ}C$ 저장용액의 치주인대세포의 생존율은 ${\alpha}-MEM$과 P회사우유에서 가장 높았고 HBSS, S회사우유, tap water 순으로 낮았다. 2. $25^{\circ}C$ 저장용액의 치주인대세포의 생존율은 ${\alpha}-MEM$에서 가장 높았고 P회사우유, HBSS, S회사우유, tap water 순으로 낮았다. 3. $37^{\circ}C$ 저장용액의 치주인대세포의 생존율은 ${\alpha}-MEM$과 P회사우유, HBSS, S회사우유에서 높았고 tap water에서 가장 낮았다. 4. ${\alpha}-MEM$의 치주인대세포의 생존율은 $4^{\circ}C$에서 가장 높았고 $25^{\circ}C$$37^{\circ}C$순으로 낮았으며 HBSS에서는 $4^{\circ}C$에서 높았고 $25^{\circ}C$$37^{\circ}C$에서 낮았다. 5. S회사와 P회사우유에서 치주인대세포의 생존율은 $4^{\circ}C$$25^{\circ}C$에서 높았고 $37^{\circ}C$에서 낮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볼 때 외상으로 인해 치아가 탈구되었을 때 탈구된 치아의 저장용액으로 HBSS용액이 추천되고 있으나 이 연구에서 $4^{\circ}C$$25^{\circ}C$ 우유에서 치주인대세포의 생존율이 높았으므로 사고 현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치주인대세포의 생활력 보존에도 유리한 낮은 온도의 우유에 탈구된 치아를 보존하는 방법도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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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염소성 설사를 가진 환아에서 국소 분절 사구체경화증이 발생하여 만성 신장병으로 발전한 사례 (A Case of Progressive FSGS and Chronic Kidney Disease in Congenital Chloride Diarrhea with SLC26A3 Mutation)

  • 서영준;정한빈;안석민;신우철;배은주;윤종형;정활림;이홍진
    • 대한유전성대사질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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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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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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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선천성 염소성 설사를 가진 환아에서 국소 분절 사구체경화증이 발생하여 말기 신장병으로 발전한 사례를 보고 하고자 한다. 20세 여자 환자로, 본원에서 출생 전 산전진단에서 양수과다 및 초음파 소견으로 선천성 염소성 설사가 의심되었으며, 출생 직후 확진 되어 신생아기 때부터 KCl 보충을 통하여 증상 조절을 시작하였다. 환아는 이후 특별한 건강의 문제가 없었으나 12세에 단백뇨가 관찰되었고, 16세때 본원에서 국소분절 사구체경과증 과 2기 만성신장병 진단을 받았다. 이후 보존적 치료를 하였으며, 지속적인 단백뇨에 대한 재 평가를 위하여 입원하게 되었다. 입원 후 확인된 검사에서 사구체여과율(GFR)은 4기 신장병으로 악화되어 있었으며 신생검에서도 국소분절 사구체신염으로 인한 만성 신장병이 재 확인 되었다. 환아 및 가족을 대상으로 시행한 유전자 검사(diagnostic exome sequencing)에서는 SLC26A3 유전자의(c.2063-1G>T) 동형 접합체 변이가 각각 부모에서 전달된 것을 확인하였다. 선천성 염소성 설사 환자는 적절한 전해질 보충에도 불구하고 신기능 손상이 되기 쉬운 경향이 있으며, 따라서 조기 진단 및 충분한 전해질 보충이 이루어지는 경우에서도 환자의 신장 기능에 대한 정기적 관찰 및 적절한 보조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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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 sodium 제한 및 식이 sodium 제한에 따른 항고혈압제의 투여가 만성신부전증의 진행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험적 연구 (Effects of Dietary Salt Restriction on the Development of Renal Failure in the Excision Remnant Kidney Model)

  • 김기혁;김상윤;강용주;맹원재;김교순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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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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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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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적 : 만성신부전유발 백서에서 식이 sodium 제한이 만성신부전의 진행속도 및 혈압조절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또한 항고혈압제제 (enalapril: E, nicardipine: N)와 병행 투여하였을 매 항고혈압제제 단독투여보다 만성신부전의 진행속도 및 혈압조절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 지를 연구하였다. 방법 : 5/6 신절제술로 만성신부전을 유발시킨 백서를 수술 제 7일부터 무작위로 0.49% sodium 식이군, 0.25% sodium 식이군, 0.49% sodium 식이 enalapril군, 0.49% sodium 식이 nicardipine군, 0.25% sodium식이 enalapril군, 0.25% sodium식이 nicardipine군으로 나누고 신절제술 4주, 12주, 16주 혹은 24주에 혈압, 24시간 단백뇨의 변화, 신 조직의 mesangial expansion score(MES) 및 사구체용적의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곁 과 : 1) 0.25% sodium 식이군은 0.49% sodium 식이군보다 혈압의 감소를 보였고 0.25% sodium 식이 enalapril군, 0.25% sodium 식이 nicardipine군, 0.49% sodium 식이 enalapril군, 0.49% sodium 식이 nicardipine 군에서는 혈압의 감소가 관찰되었다. 2) 16주째 0.25% sodium 식이 enalapril군, 0.25% sodium 식이 nicardipine군, 0.49% sodium 식이 enalapril군, 0.49% sodium 식이 nicardipine 군은 0.49% sodium 식이군보다 의의있는 단백뇨의 감소를 보였다 (P<0.05). 0.25% sodium 식이군의 16주째 뇨단백은 $78{\pm}16$ mg 이었고 0.25% sodium 식이 enalapril 군, 0.25% sodium 식이 nicardipine군은 각각 $35{\pm}9mg,\;41{\pm}15mg$으로 enalapril, nicardipine 에 의해 뇨단백의 감소를 관찰할 수 있었고, 0.25% sodium 식이군의 24주째 뇨단백은 $82{\pm}10$ mg 이었고 0.25% sodium 식이 enalapril 군,0.25% sodium 식이 nicardipine군은 각각 $54{\pm}3mg,\;76{\pm}11mg$으로, enalapril 에 의해서만 24 시간 단백뇨의 의의있는 감소를 관찰할 수 있었다. 3) 24주째 백서를 희생하여 크레아티닌 청소률을 관찰한 결과 심한 신부전은 관찰되지 않았고, 0.25% sodium 식이 대조군에 비해 0.25% sodium 식이 enalapril군에서 사구체여과율이 증가됨을 관찰할 수 있었다. 4) 신절제술후 남아 있는 신조직무게를 비교하여 보면 24주째 0.25% sodium 식이군, 0.25% sodium 식이 enalapril군, 0.25% sodium 식이 nicardipine군에서 16주째 0.49% sodium 식이군, 0.49% sodium 식이 enalapril군, 0.49% sodium 식이 nicardipine 군보다 의의있게 신조직무게가 증가됨을 관찰할 수 없었다. 5) 0.25% sodium 식이군은 0.49% sodium 식이군과 비교하여 MES의 현저한 감소를 보였고 (0.25% sodium식이군: 12주; $1.97{\pm}0.02$, 24주; $2.06{\pm}0.03$ vs. 0.49% sodium 식이군: 12주; $2.29{\pm}0.09$, 16주; $2.55{\pm}0.16$, P<0.05) 12주 이후에 관찰한 MES는 0.25% sodium 식이군, 0.25% sodium 식이 enalapril군, 0.25% sodium 식이 nicardipine군 세군간의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다. 6) 24주에 시행한 0.25% sodium 식이군의 사구체용적은 16주에 시행한 0.49% sodium 식이군의 사구체용적보다 현저하게 감소되어있었다 (0.25% sodium 식이군:24주; $1.58{\pm}0.18{\times}10^6{\mu}m^3$ vs. 0.49% sodium 식이군:16주; $1.98{\pm}0.18{\times}10^6{\mu}m^3$, P<0.05). 24주 0.25% sodium 식이 enalapril군의 사구체용적($1.51{\pm}0.08{\times}10^6{\mu}m^3$)은 16주 0.49% sodium 식이 enalapril군의 사구체용적($1.81{\pm}0.22{\times}10^6{\mu}m^3$)과 비교하여 현저한 감소를 보였다. 12주, 24 주에 관찰한 0.25% sodium 식이군, 0.25% sodium 식이 enalapril군, 0.25% sodium 식이 nicardipine군의 사구체용적은 세군간에 의의있는 차이는 없었다. 결론 : 식이 sodium 제한은 대상성 신비대의 감소를 통해 신손상을 감소시켰고 혈압의 감소에도 도움을 주었다. 식이 sodium 제한과 항고혈압제재 특히 enalapril을 병행투여하였을 때 항고혈압제재 단독투여보다 뇨단백 및 신조직의 대상성 비대를 감소시켰다. 따라서 만성신부전증에서 경도의 저sodium식이가 만성신부전으로의 진행을 지연시키며 혈압의 감소에도 도움이 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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