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ough sur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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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의 겹무늬병(윤문병) 및 사마귀병 (우피병)의 병원균과 병원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White rot and Blister Canker in Apple Trees caused by Botryosphaeria berengeriana)

  • 이두행;양장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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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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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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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사과나무의 과실 부패현상과 가지 사마귀현상의 평원균 및 그 병원성을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다. 1. 사과나무와 배나무의 가지 및 과실, 벚나무${\cdot}$복숭아나무${\cdot}$자두나무${\cdot}$능수버드나무 및 자작나무의 가지 등 7종의 병든식물에시 분리된 것은 Dothierella mali (Botryosphaeria berengeriana 의 불완전세대)가 대부분이었고 사과의 썩은 과실에서는 Alternaria sp.와 Pencicillium expansum도 분리되었으며, 배의 썩은 과실에서는 Phomopsis sp.도 분리되었다. 2. B. berengeriana의 10개 분리균을 4종 재배에 배양한 결과 균사생장, 균총의 모양 및 색깔의 차이에 따라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공시된 분리균은 배지에 특이한 색깔을 나타내지 않았다. 병자각은 자좌속에 형성되었으며, 모양은 구형 또는 편구형으로 흑갈색이었고, 크기는 사과 병조직의 것이 $103.5-287.5\mu\times92.0-287.5\mu$사이었다. 병포자는 보통 무색, 단포, 타원형-방추형으로써 사과나무 가지에서 분리한 균의 크기의 범위는 $4.3-7.2\mu\times20.0-31.5\mu$(평균 $5,9\times25.4\mu$)이었다. 병포자는 발아전후에 1개, 2개 또는 3개의 격막이 생기는 것도 있었다. 배지 또는 접종부위에 형성된 병자각 안에는 소형포자도 형성되었다. 접종식물의 잎과 과실에는 겹무늬의 갈색-흑갈색 병반이 나타났고 사과나무와 배나무의 햇가지에는 사마귀상 돌기가 접종부위에 생기는 것이 있었으며, 복숭아나무 및 벚나무의 가지에는 조피형 동고성 병반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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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로 제조한 칼슘 락테이트가 반죽의 발효와 빵의 품질 및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alcium Lactate Prepared from Black Snail on Dough Fermentation, Quality and Shelf-life of Bread)

  • 이예경;이명예;김순동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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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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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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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다슬기분말(PBS)과 그 회분(ABS)으로 제조한 칼슘락테이트(CaL-A및 CaL-P를 0.5%되게 첨가한 반죽의 발효와 빵의 품질 및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칼슘락테이트를 첨가하여 1차발효시킨 후 반죽의 pH는 5.98~5.86으로 대조군의 5.50보다 높았다. 반죽의 부피와 빵의 loaf volume index는 CaL-A 첨가군이 대조군 보다 현저하게 낮았으나 pH를 5.5로 조정한 후의 반죽부피와 빵의 loaf volume은 대조군과 비슷하였다. 처리군의 칼슘함량은 39.36~49.70 mg/100 g으로 대조군(13.43 mg/100 g)보다 현저하게 높았다. 처리군 빵의 색상은 대조군과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빵의 경도와 점착성은 CaL-A 첨가군이 대조군에 비해 높고, 탄력성과 응집성은 낮았으나 pH를 5.5로 조정한 경우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처리군 빵의 현미경 관찰결과 대조군에 비하여 기공이 작고 air cell이 크며 표면이 거칠었다. 맛, 색상, 냄새 및 종합적인 기호도를 평가한 결과 대조군>CaL-A>CaL-P 순으로 첨가군의 관능적 품질이 낮았다. 그러나 pH를 5.5로 조정하여 제조한 빵에서는 종합적인 기호도가 크게 향상되었다. 칼슘락테이트를 첨가한 빵은 곰팡이 발생이 지연되었으며 곰팡이의 발생정도로 평가한 2$0^{\circ}C$에성의 저장수명은 대조군이 1, CaL-A 첨가군 3일, CaL-P 첨가군은 5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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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간섭 영역 외의 배경 잡음성 간섭무늬 신호 필터링을 통한 백색광 주사간섭계의 성능 향상 (Interference Fringe Signal Filtering Method for Performance Enhancing of White Light Interfrometry)

  • 임해동;이민우;이승걸;박세근;이일항;오범환
    • 한국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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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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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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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에서는 백색광 간섭계(White Light Interferometry, WLI)의 데이터 처리 과정에서 가간섭 영역 외의 배경 잡음성 신호 필터링을 통하여 백색광 주사 간섭계의 성능을 향상시켰다. 광학계의 개구수(Numerical Aperture, NA)가 유한한 백색광 간섭계의 경우, 단차가 크고 표면 굴곡이 심한 시료를 측정하게 되면 유한한 초점심도(Depth Of Focus, DOF)에 의하여 배경 잡음이 발생하며, 반사가 심한 경면의 경우에는 간섭무늬 신호보다 배경 잡음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된다. 따라서 배경 잡음을 제거하기 위하여 간섭무늬 신호 자체 형상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효율적으로 배경 잡음 필터링이 가능한 전후 구간 평균법을 제시하였다. 전후구간 평균법은 원 데이터와 그 이동평균과의 차이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고속으로 대략적인 정점의 위치를 파악한 후 정밀도가 높은 가시도 정점 검출 알고리즘으로 처리하여 측정 속도와 정밀도를 높였다. 전후구간 평균법을 이용하여 배경 잡음을 제거한 경우, 제거하지 않은 경우와 비교하여 잡음 화소가 약 1/4로 감소되었다.

부산 신항만에서 수로 및 박지 준설에 따른 항만정온도의 변화 분석 (Analysis of Harbor Responses due to the Dredging Work at Waterway and Mooring Basin in Busan New Port)

  • 이중우;이학승;이훈;양상용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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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05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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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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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최근 부산 신항만의 1단계 개발이 북 컨테이너 터미널쪽으로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12,000TEU 대형 컨테이너선을 서비스할 수 있도록 접근 수로 및 박지의 수심을 기존 15m 에서 18m로 준설작업을 통해 증심시킴과 아울러, 신항만의 웅동만 내 일부 수역을 매립하는 것으로 항만배후지 부분의 매립계획에 대한 수정이 논의되고 있다. 더구나 2003년 태풍 매미의 내습 이후 이곳 해역에서 항만구조물 설계의 기준이 되는 입사 파랑의 변화로 인해 각 부두에서의 극한파랑조건 및 항만 내 정온도에도 다소의 변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각 부두에서의 정온도 분석이 뒤따라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들 변화에 대한 수치모델을 구성하고 실험을 수행한 후 현장 계측 자료와 함께 실험결과를 비교 하였으며, 아울러 유동장에 대해서도 검토하였다. 결과, 전반적으로 항만의 반응이 증가되는 편이나 우려할 수준에 이르지는 않았지만 일부 구간에서는 태풍내습 시 대비하여야 하는 경우도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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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cal weathering in King George Island, Antarctica

  • Jeong, Gi-Young
    • 한국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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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광물학회.한국암석학회 2003년도 공동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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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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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King George island, Antarctica, is mostly covered by ice sheet and glaciers, but the land area is focally exposed for several thousand years after deglaciation. For a mineralogical study of chemical weathering in the polar environment, glacial debris was sampled at the well-developed patterned ground which was formed by long periglaclal process. As fresh equivalents, recently exposed tills were sampled at the base of ice cliff of outlet glaciers and at the melting margin of ice cap together with fresh bedrock samples. Fresh tills are mostly composed of quartz, plagioclase, chlorite, and illite, but those derived from hydrothermal alteration zone contain smectite and illite-smectite. In bedrocks, chlorite was the major clay minerals in most samples with minor illite near hydrothermal alteration zone and interstratified chlorite-smectite in some samples. Smectite closely associated with eolian volcanic glass was assigned to alteration in their source region. Blocks with rough surface due to chemical disintegration showed weathering rinds of several millimeter thick. Comparision between inner fresh and outer altered zones did not show notable change in clay mineralogy except dissolution of calcite and some plagioclase. Most significant weathering was observed in the biotite flakes, eolian volcanic glass, sulfides, and carbonates in the debris. Biotite flakes derived from granodiorite were altered to hydrobiotite and vermiculite of yellow brown color. Minor epitactic kaolinite and gibbsite were formed in the cleaved flakes of weathered biotite. Pyrite was replaced by iron oxides. Calcite was congruently dissolved. Volcanic glass of basaltic andesite composition showed alteration rim of several micrometer thick or completely dissolved leaving mesh of plagioclase laths. In the alteration rim, Si, Na, Mg, and Ca were depleted, whereas Al, Ti, and Fe were relatively enriched. Mineralization of lichen and moss debris is of much interest. They are rich of A3 and Si roughly in the ratio of 2:1 to 3:1 typical of allophane. In some case, Fe and Ti are enriched in addition to Al and Si.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of the samples rich of volcanic glass showed abundant amorphous aluminosilicates, which are interpreted as allophane. Chemical weathering in the King George Island is dominated by the leaching of primary phyllosilicates, carbonates, eolian volcanic glass, and minor sulfides. Authigenesls of clay minerals is less active. Absence of a positive evidence of significant authigenic smectite formation suggests that its contribution to the clay mineralogy of marine sediments are doubtful even near the maritime Antarctica undergoing a more rapid and intenser chemical weathering under more humid and milder cli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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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도 변화가 참갈겨니 (Zacco koreanus) 조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urbidity Changes on Tissues of Zacco koreanus)

  • 신명자;김정숙;황윤희;이종은;서을원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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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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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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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고탁도의 사육조건에서 탁수가 어류의 조직과 생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참갈겨니의 아가미와 신장을 사용하였다. 탁도가 높고 사육기간이 길어질수록 아가미에서는 이차 새변의 간격이 불규칙해지고, 곤봉화, 부종, 상피세포의 박리가 나타났으며 새변 사이에는 이물질의 부착이 두드러지게 관찰되었다. 신장조직에서도 탁도의 증가에 따라 사구체가 수축되고 있으며 보우만 주머니의 공간이 넓게 관찰되었다. 고탁도의 탁수가 아가미와 신장 조직 내 항산화효소의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해 보면 SOD활성은 아가미와 신장 조직에서 고탁수로 감에 따라 활성이 증가하였으나 CAT와 GPX의 활성은 주로 신장에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즉 고탁수의 스트레스에 의해 생성되는 유해한 라디칼은 주로 신장 조직의 항산화효소에 의해 제거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탁도 변화에 따라 어체에 축적되는 미량 중금속 농도의 경우 탁도가 매우 높은 1,000 NTU에서는 대조실험군 어류에 비해 중금속의 함량이 급격히 증가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장기간 고탁도가 유지된다면 아가미와 신장 조직은 비정상적인 형태로 변형되고 중금속은 체내에 급격히 축적됨으로 치명적인 유해 작용을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제501 오룡호 침몰사고 원인분석을 위한 선박 복원성 계산 (Ship Stability Calculation for Cause Analysis of No. 501 Oryong Sinking Accident)

  • 이재석;정영구;김지훈;박지훈;이상갑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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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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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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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원양어선 제501 오룡호는 황천 중인 베링해에서 조업 후 피항하던 중 개구부를 통한 침수로 인하여 침몰하였으며 많은 선원들이 사망하고 실종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사고선박 침몰사고의 진행상황 별 유동수 영향과 어획물 배치 등을 고려한 선박복원성 계산을 KST-SHIP (선박안전기술공단 선박계산시스템)을 사용하여 수행하고 사고선박의 침몰사고 시의 침수 후 선박복원성을 분석하였다. 먼저 만재출항상태 (Full Load Departure Condition)에서의 사고선박의 비손상 복원성 계산서와 KST-SHIP을 사용한 비손상 선박복원성 계산 결과를 비교하여 검증하고, 사고선박의 출항 시부터 사고 직전까지의 배수량에 따른 비손상 복원성 계산을 수행하여 비손상 복원성을 분석하였다. 또한 사고선박 침몰사고 시의 진행상황 별 침수 후 선박복원성 계산을 수행하여 침수 후 복원성도 분석하였다.

전기방사법을 이용해 제조된 NiZn ferrite 나노 섬유의 결정화 (Crystallization of the NiZn ferrite nanofibers fabricated by electrospinning method)

  • 나경한;유선호;송태협;김성욱;최원열
    • 한국결정성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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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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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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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전기방사 공정을 이용하여 니켈, 아연, 철 전구체를 포함하는 Polyvinyl pyrrolidone 나노 섬유를 제조하였다. 이를 전자기파 차폐에 사용할 수 있는 Ni0.5Zn0.5Fe2O4 산화물 나노 섬유로 전환하기 위하여 열처리 조건을 제어하였다. 비정질 카본 블랙이나 의도치 않은 제2상 등을 배제하고 1차원 미세구조를 유지하면서 산화물 나노 섬유로 만들기 위하여 열처리 중 실시간으로 샘플을 채취해 공정 중 샘플 변화를 추적하였다. X-ray diffraction(XRD) 분석 결과 결정화된 Ni0.5Zn0.5Fe2O4의 회절 패턴은 300℃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였으나, energy dispersive spectroscopy(EDS) 결과 상 카본 블랙이 대부분 사라지기 위해서는 500℃ 이상의 열처리를 필요로 하였다. 650℃ 이상의 온도부터는 본격적으로 결정 핵 성장이 진행되어 섬유 표면 상태가 매끄럽지 않아지므로, 적용 분야에 따라 선택적으로 열처리 조건을 결정해야 함이 확인되었다.

4족 보행 로봇을 활용한 달의 직선절벽(Rupes Recta)의 단층면 탐사를 통한 구름의 바다(Mare Nubium) 지역의 지질학적 형성 연구 (Lunar Exploration Employing a Quadruped Robot on the Fault of the Rupes Recta for Investigating the Geological Formation History of the Mare Nubium)

  • 홍익선;이유;주광혁
    • 우주기술과 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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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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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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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달이나 지구의 특정 지역의 지질학적 형성 과정을 이해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지층이 쌓이는 순서인 층서를 관측하는 것이다. 층서를 분석하면 과거의 지질학적 사건과 그 시기의 유추가 가능하다. 달의 바다 중 구름의 바다(Mare Nubium)에는 층서를 관측할 수 있는 Rupes Recta라는 기울기 10° - 30°의 단층 지형이 있으며, 이 지역의 여건상 바퀴로 움직이는 로버는 탐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원활한 탐사를 위해 경사로와 험지 이동도 무난히 수행 가능한 4족 보행 로봇을 사용해야만 한다. 4족 보행 로봇으로 단층면을 탐사하려면 층서의 구현정도, 지형의 경사도, 지형의 거친 정도인 석리(texture)와 장애물의 유무를 고려하여 탐사 경로를 설계할 필요가 있다. 본 논문에서는 기존 화성 탐사선들의 원격 탐사 자료를 활용하여 최적화된 탐사 경로 선정과정을 제시한다. 그리고 4족 보행 로봇을 활용한 단층면 탐사에 필요한 필수탑재체로 층서의 실제 형상을 촬영하고 구별하기 위한 광학카메라, 구성성분을 분석하기 위한 분광기, 지표에 노출되지 않은 시료를 얻기 위한 드릴로 이루어진 구성을 제안한다.

슬러지 폐기물을 활용한 반도체급 균일한 콜로이달 실리카 나노입자의 제조 및 CMP 응용 (Synthesis of Sludge Waste-derived Semiconductor Grade Uniform Colloidal Silica Nanoparticles and Their CMP Application)

  • 김동현;김지원;제갈석;김민정;김하영;김민상;김상춘;박선영;윤창민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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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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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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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반도체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발생하는 슬러지 폐기물을 활용하여 고부가 가치의 균일한 콜로이달 실리카 나노입자를 제조하고자 하였다. 상세히는 슬러지 폐기물에서 고분자를 용해하여 추출한 실리카(s-SiO2)를 분리하였고, 암모니아와 소니케이터를 활용한 에칭을 통해 실라놀 전구체를 추출하였다. 실라놀 전구체를 활용하여 졸-겔법으로 균일한 약 50nm 크기의 실리카 나노입자(n-SiO2)를 성공적으로 합성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s-SiO2의 에칭 시간에 따른 n-SiO2의 수득량을 확인하였으며, 8시간의 에칭 시간에서 가장 많은 n-SiO2가 제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종적으로 n-SiO2를 기반으로 한 CMP용 슬러리를 제조하여, 반도체 칩의 연마에 활용하였다. 그 결과, 반도체 칩의 표면에 존재하던 빗살 무늬의 데미지들이 성공적으로 제거되었으며, 이를 통해 슬러지 폐기물에서 고부가 가치의 반도체 급 n-SiO2 소재가 성공적으로 제조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