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lmonic autograft replacement of the aortic valve(Ross procedure) has been to have potential for growth in children, no complication of antiocagulation, and enhanced durability. Therefore, Ross operation is indicated in the young, in patients with an active life style, and when anticoagulation is contraindicated. However, late autograft valve has occurrd more frequently in patients with significant size discrepancy between the pulmonay valve annulus and the aortic valve annulus. In order to resolve this problem, we performed aortic annuloplasty with Duran ring for more accurate and strong reinforcement. We report a case using the Duran ring as a method of aortic annuloplasty during Ross procedure.
배경: 본 연구의 목적은 선천성 대동맥 판막협착증의 치료 술식에 따른 성적 및 추적 결과를 조사하여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와 판막 형태에 따라서 바람직한 치료 술식을 알아보는 것이다. 대상 및 방법: 1987년 8월부터 2004년 6월까지 선천성 대동맥 판막협착증의 진단으로 시술 또는 수술 및 재수술을 시행한 5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평균 연령=$8.2{\pm}6.0$세). 이중 49% (26/53)에서 이엽성 판막이었다. 시행한 시술은 경피적 풍선 판막성형술 16예, 대동맥 판막성형술 32예, Ross 술식 19예, 그리고 대동맥 판막 치환 14예였다. 평균 추적기간은 처음 수술을 받은 후부터 평균 $80.6{\pm}60$개월$(0{\sim}207)$이었다. 결과: 조기 사망은 15.1% (8/53)이었고 만기 사망은 없었다 사망원인은 위급한 대동맥 판막협착증(critical aortic stenosis)으로 초기에 대동맥 판막성형술을 시행했던 6예(1세 미만; 4예)와 Ross 술식과 판막치환을 시행한 환자에서 각각 1예씩 발생하였다 경피적 풍선 판막성형술은 위급한 대동맥 판막 협착증의 처음 치료술식(initial operation)으로 16예 중 14예에서 재수술이 필요하였고 10예에서 Ross술식이 행하여 졌다. 대동맥 판막성형술을 시행한 32예 중 13예에서 재수술이 필요하였고 9예에서 판막치환, 4예에서 Ross술식이 시행되었다. Ross술식을 시행한 19예 중 2예에서 재수술이 필요하였다. Ross술식의 7년 실제 생존율은 90.5%였다. 결론:선천성 대동맥 판막협착증의 치료는 1세 미만에서는 경피적 풍선 판막성형술은 고식적이지만 초기 시술로서 안전하게 시술될 수 있었다. 1세 이상에서는 대동맥 판막성형술이 비교적 만족스런 장기 성적을 보였다. Ross 술식은 최근에는 안전하게 시술될 수 있었고 장기 성적도 나쁘지 않았다.
젊은 연령층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동맥판막치환술은 몇가지 내재하는 문제점을 안고 있는데, 조직판막의 경우 내구성의 제한으로 재치환이 필요하며, 금속판막의 경우 내구성은 좋지만 일생동안 항응고제 치료에 따른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로스술식은 대동맥판막치환에 대한 하나의 대안으로서 젊은 연령층 환자를 대상으로 점차 널리 시행되는 추세이나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우심실유출로 협착 등의 문제로 인해 재수술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이 단점으로 지적될 수 있다. 저자 등은 로스술식의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대동맥판막폐쇄부전을 앓아온 21세 여자 환자를 대상으로 로스술식을 적용하면서 폐동맥판막 위치에 자가 대동맥판막을 이전해 주는 반월판막전환술을 시행하였다. 이러한 반월판막전환술의 결과 폐동맥판막 위치에 이전된 자가폐동맥판막이 병리학적 변화를 수반하더라도 이전 후의 낮은 폐동맥압과 폐혈관저항으로 인해 판막기능이 비교적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호전되는 것을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Ross 술식은 항응고제의 사용이 필요 없으며, 혈역학적으로 우수하고 내구성이 좋아 대동맥판막 치환술의 이상적인 방법으로 생각되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본원에서 시행된 Ross 술식의 결과를 조사하여 중-단기 성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본원에서 1999년 1월부터 2001년 10월까지 Ross 술식을 시행 받은 22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환자의 평균 나이는 $30.9{\pm}8.1$세 $(17\~44)$였고, 수술 전 진단은 대동맥 판막 폐쇄부전증이 20명, 협착증과 부전증이 동반된 경우가 2명이었다. 평균 추적관찰 기간은 $38.9{\pm}1.6$개월이었고, 추적 관찰률은 $100{\%}$였다. 결과: 수술 사망은 없었고, 만기 사망은 2명이었는데 심장질환과 관련된 사망은 1명, 나머지 1명은 다른 원인이었다. 수술과 관련된 생존율은 40.6개월에 $94.1{\pm}5.7{\%}$를 보였다. 수술의 합병증으로는 출혈이 2명, 저심박출증이 3명 있었다. 자가 폐동맥 판막의 이식방법은 근위부 치환술이 14예, inclusion technique이 8예였다. 폐동맥 판막 치환술은 모두 동종 페동맥판막을 이용하였다. 추적 관찰하는 과정에서 중증도 이상의 대동맥 판막 폐쇄 부전증 환자는 없었다. 결론: 본원의 연구 결과 Ross술식의 수술 사망률이나 이환률은 좋은 성적을 보였으나 신대동맥 판막과 폐동맥 동종 판막에 대해서는 앞으로 장기적인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소아에서 대동맥 판막 질환의 경우 합리적인 수술법인 Ross술식을 적용함에 있어,우리 나라의 경우 현실적으로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Ross술식에 필요한 동종이식 판막의 사용을 배제한다는 발상으로 10마리의 15 kg가량의 돼지를 이용 REV술식 등을 시행하고 3마리의 성공 례를 3개월 이상 사육하여 성돈이 된 후 그 판막의 발육 및 기능을 관찰하였다. 대동맥 및 폐동맥 등에 협착의 소견은 없었으며, REV술식으로 사용되었던 monocusp보철편의 변형 및 심한 석회화가 관찰되어 이미 판막으로의 기능 은 상실하였으나 발육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이 확인되어 REV와 Ross술식의 병행 수술요법이 사람에 서도 적 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 며, 계속 석회화 방지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면 더욱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겠다.
본 증례는 Ross 술식에서 동종판막이나 이종판막을 쓰지않고 자가 대동맥 조직과 심낭으로 우심실 유출로를 성공적으로 재건한 보고이다. 선천성 대동맥판막 협착증을 진단 받은 8세 환아에서 시행한 폐동맥 자가 이식편을 이용하여 대동맥판을 교체하고 자가 대동맥 조직과 심낭편으로 단엽 판막을 만들어 우심실 유출로를 재건하였다. 술후 검사에서 심실과 새로운 대동맥판의 기능이 좋아 투약없이 19개월째 외래 추적관찰 중이다.
대동맥근부를 포함한 대동맥 판막 심내막염은 적극적인 내과적 및 외과적 치료를 해도 염증의 재발이나 사망률이 높은 질환이다. 자가폐동맥판막을 이용하여 전대동맥근부치환술은 이식편이 생체 조직이고, 면역학적으로도 안전한 조직이라 술후 항응고요법이 요구되지 않는 술식이다. 저자들은 38세된 여자환자에서 대동맥근부를 포함한 대동맥 판막 심내막염 환자에서 Ross술식을 이용하여 성공적으로 치험하였고 수술후 3개월간 추적중 양호한 상태이다.
배경: Behcet씨 병과 동반된 대동맥판막 폐쇄부전에서 인공 대동맥판막 치환술 후 발생하는 인공판륜 주위 누출이나 가성동맥류는 가장 심각한 합병증의 하나로써, 재수술을 필요로 한다. 저자들은 Behcet씨 병과 동반된 대동맥판막 폐쇄부전 환자에서 동종이식편을 이용한 대동맥근부 치환술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및 대상: 1992년 1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저자들은 6명의 Behcet씨 병 환자에서 동종이식편을 이용한 근부치환술 7례와 1례의 Ross 술식을 시행하였다. 남자 5명, 여자가 1명이었으며 수술 당시 평균 연령은 37$\pm$9세(27~51세)였다. 2명은 1차 수술에서 동종이식편을 이용한 근부치환술을 시행하였고 다른 4명은 대동맥판막 치환술 후 발생한 인공판륜 주위 누출로 동종이식편을 이용하여 근부치환술을 시행하였다. 인공판막치환술 후 재수술까지 평균 기간은 21 $\pm$29개월(5 ~73.3개월, 중앙값, 7.6 개월)이였다. 결과: 동종이식편을 이용한 근부치환술 후 조기 사망은 없었다. 6명에서 평균 18.9$\pm$24.0개월(1.9~68.9개월, 중앙값, 8.4개월)을 추적 관찰하였다. 판막치 환술 후 동종이식편을 이용한 근부치환술 환자 4명중 2명에서 상행대동맥에 발생한 가성동맥류와 폐동맥 동종이식편의 기능 부전으로 재수술이 필요하였다. 1명은 대동맥 동종이식편을 이용하여 대동맥근부, 상행대동맥 및 부분 대동맥궁을 재치환하였으며 다른 1명은 Ross수술을 시행하였다. 결론: 본 연구 결과 Behcet씨 병과 동반된 대동맥판막 폐쇄부전에서 동종이식편이나 폐동맥 자가이식편을 이용한 대동맥근부.치환술은 양호한 조기 수술 결과를 보이며, 인공판막 치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인공판륜 주위 누출이나 가성동맥류의 발생을 줄일 수 있다. 그렇지만 Behcet씨 병의 정확한 진단과 수술 전후 적절한 내과적인 치료 및 수술시 염증 조직의 완전한 제거가 장기 결과의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배경: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흉부외과에서 시행된 소아연령군에서의 대동맥판막 성형술 후 결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3년 1월부터 2004년 3월까지 대동맥판막 협착이나 폐쇄부전으로 대동맥판막 성형술을 시행 받은 3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술 후 협착이나 폐쇄부전의 개선 및 이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분석하고, 추적관찰 기간 중 재수술률 및 이와 관련된 위험인자를 분석하였다. 수술 당시 평균연령은 81.1$\pm$61.5 (1∼223)개월이었고 평균 추적 관찰 기간은 50.8$\pm$30.2 (3∼121)개월이었다. 대동맥판막 협착이 8예, 대동맥판막 폐쇄부전이 21예, 협착 및 폐쇄부전이 6예에서 있었다. 판막의 형태는 삼첨판막이 24예, 이첨판막이 9예, 단일첨판막이 1예, 그리고 사첨판막이 1예였다. 대동맥판막 협착증의 술 전 최대 압력차는 평균 72.0$\pm$33.0 mmHg였고, 대동맥판막 폐쇄부전증의 정도는 평균 3.1$\pm$0.9도였다. 결과: 조기 사망은 없었고 1예에서 만기 사망이 있었다. 수술 직후 대동맥판막 협착 환자의 최대 압력차는 평균 23.5$\pm$21.0 mmHg로(p < 0.05), 대동맥판막 폐쇄부전 환자의 폐쇄부전 정도는 평균 1.9$\pm$0.8도로 수술 전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호전이 있었다(p<0.05). 수술 후 평균 35.0$\pm$23.0개월의 추적 관찰 후 대동맥판막 협착 환자의 최대 압력차는 평균 31.5$\pm$24.0 mmHg로 술 전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고(p<0.05), 대동맥판막 폐쇄부전증의 정도는 평균 2.8$\pm$1.3도로 수술 직후에 비해 진행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추적관찰기간 중 6명(17.1%)의 환자에서 평균 38.3$\pm$21.8개월 째 대동맥판막에 대한 재수술이 시행되었으며, 2년, 5년, 8년 재수술 없이 생존할 확률은 각각 96.9$\pm$3.1%, 79.5$\pm$5.5%, 56.8$\pm$11.4%였다. 적절한 판막기능의 개선, 재수술 여부와 재수술 없이 생존할 확률과 관련하여 나이, 판막 협착 여부, 술 전 판막의 협착 정도나 폐쇄부전 정도, 판막의 형태 등을 분석하였을 때 유의한 인자는 없었다. 걸론: 대동맥판막 성형술은 수술에 따른 위험이 높지 않고 판막의 해부학적 구조에 따라 적절히 시행하면 훌륭한 단기 수술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소아 연령에서 대동맥 판막성형술은 장기적으로 실패율이 높지만 이 경우에도 술 후 일정 기간 적절한 판막 기능을 유지할 수 있어, 대동맥 판막 치환술 혹은 Ross 술식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시기까지 수술을 연기할 수 있다.
배경: 현재 폐암은 절제술, 항암약물치료, 방사선 요법 혹은 병합요법이 시도되고 있다. 그러나 진행 된 폐암의 경우는 치료의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다. 예후를 예측하는 데 있어서도 현재 통용되는 TNM 분류에 의한 예후 예측에는 부족함이 있다. 폐암을 다른 측면에서 연구하여 원인 및 예후를 예측하는 것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저자들은 세포의 자멸사에 관계하는 주요 조절자인 p53 유전자와 폐암 환자의 예후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폐암종으로 수술한 35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p53 유전자변이에 의해서 발현되는 p53 단백질의 축적을 면역조직화학적으로 염색하여 관찰하였다. 환자들의 임상정보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과: p53 단백질이 세포내 5% 이상 축적된 양성인 세포가 평균 약 40%에서 관찰되었다. p53 단백질밀도는 남자에서 44%, 여자에서 25%, 편평세포암종에서 49%, 선암종에서 38%이었다. 평편세포암종에서는 p53 단백질과 환자의 사망률과 유의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p=0.025). TNM I 병기의 환자에서 p53 단백질과 추적기간이 유의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p=0.010). 단일폐엽절제술을 시행한 군에서는 p53 단백질과 추적기간과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p=0.043). p53 단백질밀도는 단일폐엽절제술을 시행한 군과 전폐절제술을 시행한 군과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44). 그리고 p53 단백질밀도는 종양세포의 분화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9). 결론: 저자들은 일부 분류군에서 p53 단백질이 환자의 예후인자와 유의한 관계가 있음을 알게 되었고, p53 단백질의 밀도가 폐암종 환자 예후의 지표로서 가능성이 있음을 제안한다.5), 대동맥판막 폐쇄부전증의 정도는 평균 2.8$\pm$1.3도로 수술 직후에 비해 진행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추적관찰기간 중 6명(17.1%)의 환자에서 평균 38.3$\pm$21.8개월 째 대동맥판막에 대한 재수술이 시행되었으며, 2년, 5년, 8년 재수술 없이 생존할 확률은 각각 96.9$\pm$3.1%, 79.5$\pm$5.5%, 56.8$\pm$11.4%였다. 적절한 판막기능의 개선, 재수술 여부와 재수술 없이 생존할 확률과 관련하여 나이, 판막 협착 여부, 술 전 판막의 협착 정도나 폐쇄부전 정도, 판막의 형태 등을 분석하였을 때 유의한 인자는 없었다. 걸론: 대동맥판막 성형술은 수술에 따른 위험이 높지 않고 판막의 해부학적 구조에 따라 적절히 시행하면 훌륭한 단기 수술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소아 연령에서 대동맥 판막성형술은 장기적으로 실패율이 높지만 이 경우에도 술 후 일정 기간 적절한 판막 기능을 유지할 수 있어, 대동맥 판막 치환술 혹은 Ross 술식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시기까지 수술을 연기할 수 있다. 판단된다.군인 폴리우레탄 인조 혈관 및 봉합편에 비해 일부 우수한 양상을 보였지만 본 실험의 범위내에서는 통계적 정량적 차이를 제시할 수는 없었다. 향후 보다 광범위한 동물 실험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된다.하고도 완전교정술 도달 확률이 높은 치료전략이라는 사실을 입증하였으며 주대동맥폐동맥혈관부행지의 크기나 숫자가 단일화하기 쉬운 형태학적 특징을 지닌 경우에는 조기에 일단계완전교정술을 시행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반면 본 환아군 중 단일화술을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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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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