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gression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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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우울과 건강수준과의 관련성 (Depression and Health Status in the Elderly)

  • 김지미;이정애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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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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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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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노인의 우울과 주관적 및 객관적 건강수준, 건강수준유형과의 관련성을 파악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대상과 자료분석은 2007년 국민건강영양조사(4기) 1차년도 원시자료 중 건강설문조사를 이용한 60세 이상의 노인 총939명의 확률추출표본자료로 모든 분석은 SAS(version 9.1)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χ2-test, t-test, 다중로지스틱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에서 우리나라 노인의 우울인지율은 20.3%였으며 노인우울에 대한 인구사회적 요인은 '성(OR=2.04)', '고졸학력군(OR=0.27)', '중하위소득수준(OR=2.83)'이 유의한 관련요인이었고(p<0.05), 인구사회적 요인을 통제한 후 객관적인 건강수준에서는 '고혈압(OR=1.93)', '천식(OR=3.32)'이, 주관적 건강수준에서는 '스트레스(OR=7.27)', '골절 및 관절손상으로 인한 활동제한(OR=6.59)', '주관적 건강인식(OR=1.64)'이, 상대적인 크기로 보면 '스트레스', '골절 및 관절손상으로 인한 활동제한', '천식', '고혈압' '주관적 건강인식'의 순으로 노인우울과 유의미하게 관련되었다(p<0.05). 건강수준유형별로는 유형1(비질병군, 주관적건강양호군)에 비해 유형4(질병군, 주관적건강불량군)가 노인우울성향을 가질 위험도는 5.94배로 매우 유의하였다(p=0.001).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노인의 만성질환 자체보다 노인이 스스로 지각하는 '스트레스', '활동제한'이 상대적으로 노인우울의 위험도가 큰 관련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노인의 우울 인지율을 감소시키기 위해 특히 고혈압, 천식, 골절 및 관절손상에 대한 예방적 관리가 절실하게 요구된다.

한국노인의 교육수준별 생활만족 결정요인: 사회적 관계 및 참여, 건강을 중심으로 (Predictors of Life Satisfaction among Older Adults in S. Korea: Differences by Education Level)

  • 이정의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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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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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9-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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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고령화 사회로의 변화 속에서 노인의 삶의 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급속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한국 노인들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교육수준별로 실증 분석하는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2006년 실시된 고령화연구패널조사의 65세 이상 노인 4,155명을 분석대상으로 하여 교육수준별로 무학, 초중등, 고졸이상 집단을 구분한 후 각각에 대하여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함으로써 교육수준별로 노인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탐색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건강에 대한 주관적 인식, 규칙적 운동, 우울감 등 건강관련 변인들은 교육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한국 노인들의 생활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력이 낮은 집단에서는 사회적 관계 및 참여 변인들이 노인의 생활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무학집단의 경우 친구만남과 자녀만남이, 초중등집단에서는 자녀만남, 직업, 활동 참여가 생활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자녀와의 만남이 공히 중요한 변인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고졸이상 집단에서는 사회적 관계 및 참여 변인들 중 어떠한 변인도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셋째, 결혼상태와 소득수준, 거주지 변인은 모든 교육수준에서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미한 변인이었으며 특히 결혼상태의 상대적 영향력은 모든 교육수준 집단에서 높게 나타났다. 고령화 사회가 가져오는 국가적인 관심과 영향을 생각할 때 전국적 표집을 이용하여 노인의 생활만족도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는 것은 노인학 분야 뿐만 아니라 교육학, 사회복지학 등에서 노인에 대한 학문적 관심을 갖게 하는 연구가 되며 이를 토대로 노인의 삶의 질 향상과 관련된 정책 수립과 프로그램 개발 등 정책적, 실천적 측면에서 의미있는 자료가 될 것이다.

노인장기요양서비스 이용형태 결정요인 연구 (Determinants of Long-Term Care Service Use by Elderly)

  • 이윤경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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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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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7-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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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새롭게 도입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체계 내에서 공적보호서비스(시설보호서비스와 재가보호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는 요인과 두 서비스유형간의 선택을 결정하게 되는 요인을 밝히고자 한다. Andersen의 행동모델에 기반하여 노인장기요양서비스 이용형태를 결정하는 소인요인과 자원요인, 욕구요인의 영향을 검증하는 연구모형을 구성하였으며, 노인장기요양보험 2차 시범사업의 서비스 이용권리가 있는 요양 1~3등급의 노인 5,497명의 서비스 이용자료와 개인적 특성 자료를 활용하여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서비스 이용의 본인부담금을 나타내는 소득수준에 따라 서비스 이용형태에 차이가 나타났다. 국민기초생활보호대상자, 일반소득계층, 차상위계층의 순으로 서비스 이용이 높았으며, 재가보호서비스에 비해 시설보호서비스의 이용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군지역에 비해 대도시와 중소도시가 시설보호서비스 또는 재가보호서비스를 이용할 확률이 높으며, 특히 중소도시의 경우 재가보호서비스보다는 시설보호서비스 이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요양 1~2등급이 3등급에 비해 시설보호서비스 또는 재가보호서비스 이용이 높으나, 등급에 따른 서비스 이용 유형간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넷째, 일상생활수행능력(ADL), 수단적 일상생활수행능력(IADL), 인지기능과 문제행동의 기능이 나쁠수록 시설보호서비스 이용이 높으며, 재가보호보다는 시설보호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간호처치영역은 기능상태가 나쁠수록 서비스 이용이 적고, 재활영역의 기능상태는 통계적 유의미성을 나타내지 못하였다. 이와같은 연구결과를 통해 현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본인부담금의 조정과 지역별 균형적인 서비스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또한 요양등급판정체계의 재검증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바이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여부에 따른 노인의 자아존중감과 생활만족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elf-Esteem and Life Satisfaction of the Elderly - Focused on whether the Elderly Participated in the Elderly Employment Promotion Project or not -)

  • 김소향;이신숙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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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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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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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노인일자리사업이 노인들의 자아존중감과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봄으로써 노인일자리 사업의 효과성을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조사는 순천시에 거주하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노인과 비참여노인 총 389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고 자료의 분석은 SPSS Win 1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검정과 일원변량분석, 상관관계분석, 단계적 다중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첫째,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노인이 비참여노인보다 자아존중감과 생활만족도가 높았다. 둘째, 노인일자리사업 참여가 노인 자아존중감과 생활만족도 수준을 높이는 데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 밖에 연령, 교육수준, 소득수준, 가족, 건강 등이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셋째, 노인의 자아존중감과 생활만족도에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변수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여부였고, 건강, 학력, 연령, 결혼상태, 거주형태, 한 달 생활비, 경제상태, 주거에서도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넷째,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여부, 학력, 경제상태, 연령 등의 변수들은 자아존중감 정도를 32% 설명하고 있었고, 생활만족도 정도를 48% 설명하고 있었다. 노인들의 자아존중감과 생활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노년기의 일의 중요성을 깨닫고 많은 노인들이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활성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조손가족 조부모의 양육스트레스와 우울 간 사회적 지지와 대처행동의 조절효과 (A Study on the Moderating Effects of Social Support and Stress Coping Behaviors in between Parenting Stress and Depression of Grandparents of Grandparents and Grandchildren Family)

  • 송유미;이선자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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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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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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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양육스트레스에 따른 조손가족 조부모의 우울이 높아지면서 조부모의 양육스트레스를 조절하기 위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조손가족 조부모의 양육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사회적 지지와 대처행동을 조절변수로 설정하여 이들의 조절효과를 파악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전국 조손가족 중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조부모 369명을 대상으로 조사했고, 그 중 334명의 조사결과를 토대로 SPSS 19.0 프로그램을 활용한 위계적 회귀분석과 구조방정식모형을 이용한 다집단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양육스트레스, 우울, 사회적 지지, 그리고 대처행동 간에 양육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우울이 높고,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양육스트레스가 낮은 관계가 있었다. 또 양육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대처행동 중 신앙의 의지, 부정적 감정표출, 수동적 회피의 정도가 높은 관계가 있었고, 문제 재정립은 낮은 관계가 있었다. 둘째, 사회적 지지 중 정서적 지지, 정보적 지지, 물질적 지지는 양육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평가적 지지는 양육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하는 데는 효과가 없었다. 셋째, 대처행동 중 신앙의지, 낮은 수동적 회피는 양육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문제 재정립은 양육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하는 데는 효과가 없었다. 한편, 감정표출은 양육스트레스와의 상호작용에서 조절효과를 설명하는데 무의미한 결과가 나왔다. 이를 통해 조손가족 조부모의 양육스트레스와 우울 간 사회적 지지와 대처행동의 조절효과를 높일 수 있는 사회복지실천적 함의를 도출하였다.

노인의 평생교육 참여동기와 진로장벽의 관계에서 소득의 조절효과 (The Moderating Effect of Incom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articipation Motives of the Elderly in Lifelong Education and the Career Barriers)

  • 장경미;조아랑;현영섭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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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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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9-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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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노인의 평생교육 참여동기가 진로장벽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이 영향에 대한 소득의 조절효과를 실증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 확인한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의 평생교육 참여동기가 진로장벽에 미치는 효과는 어떠한가? 둘째, 노인의 소득이 진로장벽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셋째, 노인의 평생교육 참여동기와 진로장벽의 관계에서 소득의 조절효과는 어떠한가? 이를 위해 D시에서 평생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65세 이상의 노인 187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위해 주요변수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였으며, 조절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료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의 평생교육 참여동기는 진로장벽에 부적인 영향이 있음을 확인했다. 평생교육에 참여하거나 참여한 노인은 능력을 발전시키고, 인정받음으로써 진로장벽이 감소됨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노인의 소득은 진로장벽에 유의한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소득이 많을수록 진로장벽의 부적 관계가 강화됨을 확인했다. 셋째, 노인의 평생교육 참여동기와 진로장벽의 관계에서 소득은 조절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논의와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대학생의 직업가치, 사회적 지지가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ccupational Value and Social Support on College Students' Career Decision Status)

  • 정경순;이경임
    • 대한통합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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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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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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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college students' occupational value and social support on their career decision status. Methods : This research was conducted between May 6 and May 30 in 2023 with 228 college students from city B in South Korea as the study participants. The frequency, percentag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of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hile t-test, ANOVA test, Scheffe's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a multivariate regression analysis were conducted using the SPSS/WIN 22.0 program. Results : The analysis revealed that the research subjects had an average occupational value of 3.58±.44, social support of 4.18±.56, and a career decision status of 2.82±.59. Notably,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areer decision status of the students was observed with regard to their fields of major (F=2.36, p=.019), However, no other variable demonstrated a significant difference. The confidence level pertaining to career decision-making was found to be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pursuit of status and self-direction (r=.25, p<.001), pursuit of creativity (r=.16, p=.017), pursuit of relationship (r=.35, p<.001), pursuit of diversity and change (r=.16, p=17), pursuit of interest (r=.19, p=.003), pursuit of compensation (r=.29, p<.001), pursuit of professionalism (r=.46, p<.001), material support (r=.25, p<.001), appraisal support (r=.35, p<.001), informational support (r=.32, p<.001), and emotional support (r=.29, p<.001). Moreover, the indecision level related to career decision-making demonstrat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pursuit of excellence (r=.17, p=.010). The factors that affected the confidence level of career decision-making included appraisal support (β=.29, p<.001) and pursuit of compensation (β=.19, p=.003), whose collective explanatory power was 15 %. It was further observed that appraisal support (β=-.27, p<.001), pursuit of professionalism (β=-.16 p=.017), pursuit of excellence (β=.17, p=.005), and the field of major (β=-.16, p=.012) largely influenced the indecision level related to career decision-making, together bearing an explanatory power of 17 %. Conclusion : The results of this study have important implications for enhancing college students' career decision status. Moreover, further research investigating the diverse variables that affect students' career decision status is necessary, along with effective endeavors to improve education and develop programs that positively affect college students' career decision status.

대학생의 호흡기감염 예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the Respiratory Infection Preventive Behavior among College Students)

  • 이선희;유하나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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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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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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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서술적 조사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호흡기감염 예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건강신념과 호흡기 감염관리 자기효능감을 알아보고자 시도되었다. 대상자는 경상북도 K 시 일개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178명으로 2020년 9월 1일부터 10월16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건강신념은 참여자의 성별(t=-2.86, p=.005), 전공계열(F=2.95, p=.034), 처방된 약물 복용 유무(t=2.18, p=.030)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호흡기 감염관리에 대한 자기효능감은 대학생의 성별(t=-3.56, p=<.001), 전공계열(F=4.59, p=.004)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건강신념(r=.276, p<.001)과 호흡기 감염관리에 대한 자기효능감(r=.195, p<.001)은 호흡기감염 예방행위에 정적 상관이 있었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호흡기 감염관리에 대한 자기효능감(β=.66, p<.001)이 호흡기감염 예방 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모형의 설명력은 43%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의 호흡기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행동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호흡기 감염관리에 대한 자기효능감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Comparison of accuracy of breeding value for cow from three methods in Hanwoo (Korean cattle) population

  • Hyo Sang Lee;Yeongkuk Kim;Doo Ho Lee;Dongwon Seo;Dong Jae Lee;Chang Hee Do;Phuong Thanh N. Dinh;Waruni Ekanayake;Kil Hwan Lee;Duhak Yoon;Seung Hwan Lee;Yang Mo Koo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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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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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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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In Korea, Korea Proven Bulls (KPN) program has been well-developed. Breeding and evaluation of cows are also an essential factor to increase earnings and genetic gain.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accuracy of cow breeding value by using three methods (pedigree index [PI], pedigree-based best linear unbiased prediction [PBLUP], and genomic-BLUP [GBLUP]). The reference population (n = 16,971) was used to estimate breeding values for 481 females as a test population. The accuracy of GBLUP was 0.63, 0.66, 0.62 and 0.63 for carcass weight (CWT), eye muscle area (EMA), back-fat thickness (BFT), and marbling score (MS), respectively. As for the PBLUP method, accuracy of prediction was 0.43 for CWT, 0.45 for EMA, 0.43 for MS, and 0.44 for BFT. Accuracy of PI method was the lowest (0.28 to 0.29 for carcass traits). The increase by approximate 20% in accuracy of GBLUP method than other methods could be because genomic information may explain Mendelian sampling error that pedigree information cannot detect. Bias can cause reducing accuracy of estimated breeding value (EBV) for selected animals. Regression coefficient between true breeding value (TBV) and GBLUP EBV, PBLUP EBV, and PI EBV were 0.78, 0.625, and 0.35, respectively for CWT. This showed that genomic EBV (GEBV) is less biased than PBLUP and PI EBV in this study. In addition, number of effective chromosome segments (Me) statistic that indicates the independent loci is one of the important factors affecting the accuracy of BLUP. The correlation between Me and the accuracy of GBLUP is related to the genetic relationship between reference and test population. The correlations between Me and accuracy were -0.74 in CWT, -0.75 in EMA, -0.73 in MS, and -0.75 in BF, which were strongly negative. These results proved that the estimation of genetic ability using genomic data is the most effective, and the smaller the Me, the higher the accuracy of EBV.

대학생의 학습몰입, 학업스트레스, 회복탄력성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Learning Flow, Academic Stress and Resilience on Self-efficacy of University Students)

  • 윤숙자;변은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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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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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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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습몰입, 학업스트레스, 회복탄력성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B, G시의 대학생 30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자기효능감 평균 3.14±0.62점이었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의 차이는 성별(t=-2.533, p=.012), 전공만족도(F=5.687, p=.004)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자기효능감은 학습몰입(r=.574, p<.001), 회복탄력성(r=.525, p<.001)과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고, 학업스트레스(r=-.262, p<.001)와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회복탄력성은 학습몰입(r=.325, p<.001)과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고, 학업스트레스(r=-.291, p<.001)와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학습몰입은 학업스트레스(r=-.211, p<.001)와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업몰입(β=.442, p<.001), 회복탄력성(β=.363, p<.001)으로 확인되었고, 설명력은 45.6%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의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학습몰입과 회복탄력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