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atio of flowering in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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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유제제 C-MH 처리가 땅콩수량과 정입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MH on Yield and Pure Seed Ratio in Peanut(Arachis hypogaea L.))

  • 오윤섭;정영근;김종태;박기훈;이강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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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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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9-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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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땅콩의 무효개화를 유제하여 정입율이 높은 재배법을 강구하기 위하여 C-MH를 개화후 24, 28, 31일에 0.2%액, 0.1%액, 0.067%액으로 달리하여 처리한 시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주경장은 무처리에 비하여 38∼44% 감소되었으나 분지수는 처리시기 및 처리농도에 관계없이 변화가 거의 없었다. 2. 처리후 28일의 개화유제율은 0.2∼0.1%액 처리시 29∼38%, 0.067%액 처리시 22%였다. 3. C-MH처리에 따른 완숙입율(=정입율)은 무처리구(56%)에 비하여 개화후 28일 처리시 55∼59%이고, 이 중 0.1%액 처리구에서 59%로서 3%가 향상되었다. 4. 개화후 28일에 0.1∼0.067%액처리구와 개화후 31일에 0.1%액처리구의 수량이 무처리구와 대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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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단기개화성 선발 계통의 개화 및 결실 특성 (Flowering and Fruiting of Characteristics of Short Flowering Period Lines in Peanut)

  • 정영근;박기훈;두홍수;류점호;최선영;서득용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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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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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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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선발된 단기개화성 유전자원의 개화 특성 및 농업적 형질을 구명하여 협실의 균일도 향상에 의한 상품가치가 높은 땅콩을 육성하고자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단기개화성 계통들의 출현기는 대광땅콩에 비하여 1-3일 빨랐으며, 개화기는 비슷하였으나, 개화기간은 대광땅콩이 52일인데 비하여 단기개화 계통들은 36-47일로써 5-16일이 짧았으며, 초형별로는 valencia type이 가장 짧았다. 2. 초형별 개화수는 virginia > spanish > valencia 순으로 적었으며, 40일 이하의 극단기개화 계통은 valencia type이 23%로 가장 많았다. 3. 초형별 차광에 따른 개화억제율은 대광땅콩의 63%에 비하여 valencia 43% > virginia 35% > spanish 10%순 이었으며, 농업적 형질별로 감소율은 valencia type이 가장 적었다. 4. 개화와 기상요인 상관정도는 온도와는 각 초형 공히 고도의 정의상관의 유의성이 있었으나, 일조시수와는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5. 초형에 따른 절위별 자방병 분포비율은 저위절(제1절과 2절)에서 virginia 97%, spanish 88%, ㅍ미두챰 93%로 대광땅콩의 85%에 비하여 3-l2% 높았으며, 절위별 착협 분포비율은 저위절(제1절과 2절)에서 virginia 100%, spanish 95%, valencia 96%로 대광땅콩의 74%에 비하여 21-26%높았다. 6. 개화 후 일수에 따른 성숙협 비율은 대광땅콩에 비하여 단기개화 계통들이 평균 12-17% 높았으며, 단기개화 계통들의 각 형질과의 상관은 개화시와 개화일수, 개화일수와 성숙협 비율과는 고도의 부 상관이었다.

딸기 '매향'과 '설향'의 육묘기 자묘 적엽이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Changes in Growth and Yield of Strawberry (cv. Maehyang and Seolhyang) in Response to Defoliation during Nursery Period)

  • 김대영;김태일;김운섭;강윤임;윤형권;최종명;윤무경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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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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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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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국내에서 육성된 딸기 품종인 '매향' 및 '설향'을 대상으로 비가림 포트 육묘 시 자묘 적엽에 따른 묘소질과 개화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딸기 연결 포트에 자묘 받기를 완료한 후 7월 하순부터 정식 전까지 10일 간격으로 4~5회에 걸쳐 완전히 전개된 엽을 기준으로 2매, 3매, 4매를 남기고 적엽하였고 대조구로 무적엽구를 두어 실험을 수행하였다. 적엽의 강도가 강할수록 엽병장이 감소하여 자묘의 도장을 억제시킬 수 있었다. 관부 외경은 적엽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관부 내경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1차 근수는 3매 또는 4매 적엽 처리구에서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처리구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생체중, 엽면적은 적엽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근중은 일부 3매 또는 4매 적엽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으나 처리구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적엽은 지하부에 비해서 지상부의 생육을 억제하여 증산량 감소에 의한 정식 후 활착이 보다 용이할 것으로 생각된다. 엽록소 함량의 경우 적엽의 강도가 강할수록 유의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적엽 시 체내 질소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킴으로 서 저온 단일 조건에서의 화아분화를 촉진하고 포장내 균일한 개화를 유도하였다. 상품과 수량은 3매 적엽 처리구에서 무적엽 처리구에 비하여 높은 경향을 보였다.

국화 '백마'의 겨울철 재배시 야간최저온도가 생장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ight Minimum Temperature During Winter Season on Growth and Flowerng in Chrysanthemum 'Baekma')

  • 최성열;허은주;권오근;임진희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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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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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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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백마'의 겨울철 재배시 야간최저온도가 생장 및 생리장해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야간최저 온도를 각각 $14^{\circ}C$, $16^{\circ}C$, $18^{\circ}C$로 처리한 후 온도별 생육 및 개회특성, 생리장해 발생 등을 '신마'와 비교하여 조사하였다. 발뢰소요일수는 모든 처리 온도에서 '백마'가 '신마'보다 2-11일 정도 길었으나, 개회소요일수는 두 품종 모두 54-59일 정도로 품종간에 유의차가 없었고, 야간 최저온도가 높아짐에 띠라 개화소요일수가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절화장 및 절회중은 두 품종 모두 야간최저온도가 높아질수록 감소하였고, 꽃잎수는 '백마'의 경우 $16^{\circ}C$에서 300개 이었으나, $14^{\circ}C$$18^{\circ}C$에서는 각각 210개, 233개로 적어져 온도에 따라 큰 차이가 있었지만, '신마'의 경우에는 온도간 차이가 없었다. 동계 저온에 의한 생리장해 중 로젯트는 '백마'에서만 발생하였으며 $14^{\circ}C$에서 11.1%, $16^{\circ}C$에서 55.6%, $18^{\circ}C$에서 56.1% 발생하였다. 단일처리 후 미발뢰율은 야간최저온도 $14^{\circ}C$에서 '백마' 17.3%, '신마' 4% 이었다.

작약 비가림재배에 따른 병 발생 억제효과 및 생육 특성 (Effect of the Rain Shelter Cultivation on Disease Occurrence Inhibition and Growth in Peony(Paeonia lactiflora Pallas L.))

  • 김세종;박준홍;김정혜;박소득;최부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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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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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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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작약 비가림 재배시 생육 특성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시험을 수행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비가림 재배시 노지 재배에 비해 맹아기와 개화기가 각각 9일, 15일빨랐으며 경장, 경수 등도 더 크거나 많았다. 병발생은 녹병, 탄저병, 횐가루병, 뿌리썩음병은 비가림 재배가 노지 재배에 비해 현저히 감소 되었으나 점무늬병은 비슷하였다. 근장, 근수, 근경은 비가림 재배가 노지 재배에 비해 생육이 양호하였으며 뿌리 수량도 비가림 재배가 10a당 2,395kg으로서 노지 재배의 2,201kg, 1,892kg에 비해 27%, 9% 증수 되었다. 품질면에서 뿌리 색도는 비가림 재배가 노지 재배에 비해 더 양호하였으며 상품 수량도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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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龍膽) 재배기술(栽培技術) 개발(開發)을 위한 기초(基礎) 연구(硏究) (Basic Studies on Culture Practice of Gentiana scabra BUNGE)

  • 이희덕;최병준;한승호;문창식;김창영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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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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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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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992{\sim}1993$년 2년에 걸쳐 충남농촌진흥원 특작 시험포장에서 용담의 번식방법 및 성분시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발아온도는 $25^{\circ}C$ 조건에서 발아소요시 3일, 발아율 65%, 3월 20일 파종기에서 출현 소요시 49일과 입모율 54%로 타처리구보다 양호하였다. 4. 삽목번식 5월 상순 녹지삽이 6, 8월 숙지삽보다 양호하였고, 생장조정제 처리는 무처리(관행) 대비보다 NAA 100ppm에서 발근수, 발근장, 발근율 모두가 양호하였다. 3. 절단처리 시험에서 8월 상순 무절단 외 1/2, 1/3, 1/4 절단 결과 1/2 절단구가 무처리(관행)에 비해 5% 수량성이 높았고, 약효성분은 무절단이 가장 높았으나 절단시험에서 수량과 약효에서는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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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 종자생산을 위한 적정 수확시기 구명 (An Optimum Harvest Time for Chinese Milk Vetch (Astragalus sinicus L.) Seed Production)

  • 이병진;최진룡;김상열;오성환;김준환;황운하;안종웅;오병근;구연충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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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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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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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자운영 종자 생산을 위한 적정 수확시기를 결정하고자 개화 후 25일부터 5일 간격으로 40일까지 수확한 시험의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수확 시기별 자운영 종자 수량은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개화 후 35일이 가장 많았다. 2. 자운영 종자활력은 개화 후 35일 이후 수확한 것이 90%이상 높았으며 포장에서 자운영 지속재배를 위한 적정환원 시기는 개화 후 35일 이후였다. 3. 자운영 수확 후 발아율은 수확시기에 따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지만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늦게 수확한 것이 발아율이 높았다. 4. 발아율은 $10{\sim}40$일 침종에서 증가하였으며, 40일 이상 침종시 발아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5, 경실율도 개화 후 수학시기가 늦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자운영 종자 수확을 위한 적정 수확시기는 개화 후 35일이 적당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