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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기 이동이 맥류의 실용적 저형질에 미치는 영향 (Comparison of Several Agronomic Characteristics as Affected by Seeding Dates)

  • 서형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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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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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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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본 시험은 맥류의 파종기를 이동함에 따르는 실용적 제형질의 변화를 구명하기 위하여 1975년에 일본에서 수행한 것으로 홍성품종온 출수기를 달리하는 대맥 13개 품종이며 파종은 9회에 걸쳐 실시하있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맥류 파종기 이동에 따른 출현기 및 1차분얼기는 파종기가 늦음에 따라 그 기간이 길고 품종간에는 조열성이 만숙성보다 빠른 경향이었다. 2. 유수의 형성은 조파일수륵 빨랐고 조열성 품종이 중만열성. 품종보다 현저히 빨랐다. 3. 파종기의 지연에 따라 출수기도 지연되었으나 품종간 순위의 변동이 없이 출수까지의 기간은 직선으로 단축되어 조파에 비하여 만파에서 그 기간이 짧았으며 품종간에 큰 차가 없었다. 4. 파종기 지연에 따라 성숙기도 지연되었으나 성숙까지의 기간은 직선으로 단축되어 조파에서보다 만파에서 그 기간이 짧았으며 품종간에 차를 보여 조숙성이 만숙성보다 단축일수가 빨랐다. 5. 파종기 이동에 따른 출수시부터 출수완요까지의 기간을 조파가 만파보다 긴 경향이고 품종간에 차를 보여 조파성이 중만숙성보다 길었다. 6. 파종기의 지연에 따라 간장의 감소가 현저하였는데 그 경향은 조숙성보다 만숙성 품종에서 크며 수장도 감소는 되었으나 그 정도가 완만하였다. 7. 파종기 이동에 따른 수수는 조파에 비하여 만파에서 적으며 그 경향은 조숙성보다 만숙성 품종이 현저하게 적었다. 8. 파종기 이동에 따른 종실중은 공시 전품종이 11월21일 전후에 파종한 것이 가장 많고 이보다 조파 또는 만파한 것은 감수되어 파종류 폭이 넓은 품종은 없었으며 조숙성 품종이 다수성이었고 수수가 많은 것이 수량성이 높았다. 수 있는 제초제와 번갈아 사용하거나 혼합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며, 이 결과는 대두 종자의 삼투압은 초기초장의 생장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수분흡수와 삼투압간의 상관계수는 고도의 정의 유의성을 보였다(r=.98). Bonus나 Wayne에 비해 Pickett과 Essex는 높은삼투압을 보였으며, 이것은 수분흡수 시험결과와 일치하고 있다. 따라서 대두 종자의 삼투압은 건조상태에서 발아능력을 추정하는 하나의 지표가 되리라 생각한다. 약관씩 다르게 나타났지만 대체로 blast nursery 성적과는 반응이 비슷하였다. 6. 정도 저항성 및 이병성으로 나타난 ‘Kanto 51’, ‘Yashiromochi’, ‘Ishikari-shiroke’ 등의 품종들에서는 접확후 병반형 및 병반수의 변이가 매우 심하였다. 급성형(이병성, PG형) 병반을 많이 형성하는 품종들(‘애지욱’, ‘Caloro’, ‘Norin 6’ 등)은 고도의 이병성이었고 저항성 품종들은 대개 병반이 없거나 저항성 병반(hypersensitivity 반응, b 혹은 bg 형)을 나타내었다.. 발뢰까지는 수확기를 지연시킬 수록 건엽수량은 현저하게 증가되었으며 발뢰 이후에는 수확기를 지연시켜도 수량 차이는 인정되지 않는다. Stevioside 함량은 발뢰기에 가장 높았고 이보다 빠르거나 늦게 수확할 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건엽수량과 Stevioside 함량을 고려한 수확적기는 발뢰시부터 개화전까지이고 수원 지방에서는 9월 10일~9월 15일경이었다. 11. 영양계의 Stevioside와 Rebaudioside 함량범위는 각각 5.4~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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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 사료내 우모 Digest 첨가시 생산성과 계육내 Taurine 함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Feather Meal Digests on the Performances and Muscular Taurine Contents in Broiler Chickens)

  • 이승민;임희석;김우연;백인기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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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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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3-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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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우모분(FM)과 우모분 digests가 육계의 성장률과 계육(가슴살, 다릿살) 및 심장의 taurine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갓 부화한 Ross${\circledR}$ 병아리 100수를 5처리 2반복 반복당 10수씩(암 수 5수씩) 배치하여 6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사료는 기초사료(control) 에 FM 5% 첨가사료(FM), NaOH 처리 FM 5% 첨가사료(NaOH-FM), $HNO_3$ 처리 FM5% 첨가사료$(HNO_3$-FM) 그리고 합성 타우린0.5% 첨가사료(Taurine)를 시험사료로 공시하여 42일간 실시하였으며 21일령까지는 대조구사료를 모두에게 급여하였고, 처리 사료는 22일령부터 42일령까지 급여하였다. 증체량에 있어 처리구들은 control에 비해 낮았지만 유의차가 없었다. 사료 섭취량은 Taurine과 FM 급여구가 대조구에 비해 낮았고 NaOH-FM과 $HNO_3$-FM구들이 FM구 보다는 높은 경향이 있었다. 사료요구율은 NaOH-FM구가 FM과 $HNO_3$-FM구 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대조구와 Taurine구와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대조구의 taurine 함량을 보면 심장근육이 1482$\mu$g/g 으로 가장 높았고 다리근육이 778$\mu$g/g이었고 가슴살이 79$\mu$g/g으로 낮았다. 다리살과 가슴살의 경우 처리간에 유의차(P<0.01)가 있었으나 심장에서는 유의차가 없었다. 다리살의 경우 control에 비해 처리구들의 taurine 함량이 유의하게 높았는데 Taurine 첨가구에서는 170%, FM구는 123%, NaOH-FM구는 122% 그리고$HNO_3$-FM구는 63% 높았다. 가슴 근육의 타우린 함량은 Taurine구가 타처리구들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고 대조구에 비해서는 246% 높았다 성장의 경우에는 처리구들간에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육계후기 사료에 우모분을 5% 첨가했을 때, 다리근육의 타우린 함량은 효과적으로 강화시킬수 있었으며 우모분을 NaOH 나 $HNO_3$로 처리하는 것은 taurine 강화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

효소면역전기영동이적법을 이용한 유조설고충 단세후군항체 및 환기혈청에 대한 항원특리성 분석 (Analysis of antigen specificity using monoclonal and polyclonal antibodies to cysticercus cellulosae by enzyme-linked immunoelectrotransfer blot technique)

  • 조승열;강신영;김석일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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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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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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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기생충질환의 진단에도 이용하는 혈청학적 진단에서는 근록기생충항원과 교우반응이 나타나 특이도를 떨어뜨리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진단용으로 사용하는 기생충노항원의 단백질 구성성분중 교*반응을 가장 잘 일으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있다면 특이도가 높은 항원을 제작하는 기본정보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SDS-폴리아크릴아마이드젤 전기영동(SDS-PAGE)과 효소면역전기영동이적법(EITB)을 이용하여 항원항체반응을 일으키는 단백질성분을 노항원중에서 구별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유구낭미충의 낭액, 두절의 생리식염수추출액, 전낭미충추출액과 스파르가눔추출액, 포충낭액, 간질추출액, 간흡충추출액, 폐흡충추출액 등 8종의 항원에 대하여 유약낭미충증 환자 24명의 혈청과 본교실에서 제작한 단세포군항체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관찰하여 항원특이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SDS-폴리아크릴아마이드젤 전기영동은 길이 9cm, 두께 1.5mm인 10~15% linear gradient gel을 사용하였고 시료 $30{mu}l$를 sample buffier와 합께 $95^{\circ}C$에서 5분간 가열한 후 3~4시간 전기영동하였다. 분리된 단백질을 다시 100V에서 2시간 동안 Towbin buffer에서 전기영동하여 nitrocellulose 종이로 이적하였다. 그후 환자혈청(1 : 100), 단세포군항체(1 : 100)과 반응시키고 peroBidase-conjugated antihuman IgG(또는 perozidase-conjugated antimouse IgG), 기질의 순으로 반응시켜 발색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SDS-폴리아크릴아마이드젤 전기영동후 Coomassie brilliant blue R-250으로 염색한 바 유구낭미충 낭액에는 단백질대가 최소 23개 나타나고 그중 94, 64, 48, 39, 34, 24, 15, 10, 7kDa가 주단백질이었다. 두절추출액에는 단백질대 34개가 보였고 그중 94, 64, 39, 34, 26, 24, 21, 15, 10, 7kDa가 주단백질대이었다. 전낭미충추출액도 두절추출액과 동일한 소견을 보였다. 낭액항원과 충체추출액간에는 단백질 구성성분보다는 구성비의 차이가 심하였다. 스파르가눔 추출액은 28%, 포충낭액은 15%, 간질추출액은 22%, 간흡충추출액은 6개, 폐흡충추출액은 11개의 단백질대를 보였다. 2. 환자혈청 24개를 SDS-PAGE로 분리된 단백질대와 반응시킨 결과, 낭액항원에서는 평균 7.4개와 반응하였는 바 그중 152, 94, 72, 64, 48, 24, 15, 10, 7kDa 단백질이 가장 중요하였다. 두절 추출액과는 평균 6.3개와 반응하였고 그중 94, 64, 52, 39, 34, 15, 10kDa가 중요하였다. 스파르가눔추출액과는 평균 2.7개가 반응하였고 그중 130, 64kDa가 중요하였으며 포충낭액과는 평균 1개가 반응하였고 52, 27kDa가 중요하였다. 간질, 간흡충 및 폐흡충추출액과는 반응대가 관찰되지 않았다. 3. 단세포군항체는 낭미충낭액의 15, 10, 7kDa 및 두절추출액 10kDa와 반응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유구낭미충의 구성단백질중 15, 10, 7kDa 등 저분자량단백질이 진단특이성이 높은 분획으로 판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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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Ginsenosides and Their Metabolites on Voltage-dependent Ca2+ Channel Subtypes

  • Lee, Jun-Ho;Jeong, Sang Min;Kim, Jong-Hoon;Lee, Byung-Hwan;Yoon, In-Soo;Lee, Joon-Hee;Choi, Sun-Hye;Lee, Sang-Mok;Park, Yong-Sun;Lee, Jung-Ha;Kim, Sung Soo;Kim, Hyoung-Chun;Lee, Boo-Yong;Nah, Seung-Yeol
    • Molecules and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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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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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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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In previous reports we demonstrated that ginsenosides, active ingredients of Panax ginseng, affect some subsets of voltage-dependent $Ca^{2+}$ channels in neuronal cells expressed in Xenopus laevis oocytes. However, the major component(s) of ginseng that affect cloned $Ca^{2+}$ channel subtypes such as ${\alpha}_{1C}$(L)-, ${\alpha}_{1B}$(N)-, ${\alpha}_{1A}$(P/Q)-, ${\alpha}_{1E}$(R)- and ${\alpha}_{1G}$(T) have not been identified. Here, we used the two-microelectrode voltage clamp technique to characterize the effects of ginsenosides and ginsenoside metabolites on $Ba^{2+}$ currents ($I_{Ba}$) in Xenopus oocytes expressing five different $Ca^{2+}$ channel subtypes. Exposure to ginseng total saponins (GTS) induced voltage-dependent, dose-dependent and reversible inhibition of the five channel subtypes, with particularly strong inhibition of the ${\alpha}_{1G}$-type. Of the various ginsenosides, $Rb_1$, Rc, Re, Rf, $Rg_1$, $Rg_3$, and $Rh_2$, ginsenoside $Rg_3$ also inhibited all five channel subtypes and ginsenoside $Rh_2$ had most effect on the ${\alpha}_{1C}$- and ${\alpha}_{1E}$-type $Ca^{2+}$ channels. Compound K (CK), a protopanaxadiol ginsenoside metabolite, strongly inhibited only the ${\alpha}_{1G}$-type of $Ca^{2+}$ channel, whereas M4, a protopanaxatriol ginsenoside metabolite, had almost no effect on any of the channels. $Rg_3$, $Rh_2$, and CK shifted the steady-state activation curves but not the inactivation curves in the depolarizing direction in the ${\alpha}_{1B}$- and ${\alpha}_{1A}$-types. These results reveal that $Rg_3$, $Rh_2$ and CK are the major inhibitors of $Ca^{2+}$ channels in Panax ginseng, and that they show some $Ca^{2+}$ channel selectivity.

Helicobacter pylori 감염 진단 시 $^{14}C$-요소호기검사의 계수측정 방법에 따른 진단성능 비교 (Comparison of the Diagnostic Performance of $^{14}C$-urea Breath Test According to Counting Method for the Diagnosis of Helicobacter pylori Infection)

  • 김민우;임석태;이승옥;손명희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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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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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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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14}C$-요소호기검사(UBT)는 Helicobacter pylori (H. pylori) 감염을 진단하는데 비침습적이고 유용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기존의 $^{14}C$-UBT는 액체 섬광계수기(LS)를 이용하여 측정하므로 검사과정이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단점이 있다. 저자들은 동일한 환자에서 최근에 개발되어 간편해진 $Geiger-M\ddot{u}ller$계수기(GM)를 이용한 측정과 기존의 LS를 이용한 측정을 시행하여 진단성능을 비교하여 GM을 이용한 방법이 기존의 LS를 이용한 방법을 대체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상부위장관 증상이 있어 일주일 이내에 위십이지장 내시경, LS와 GM을 이용한 $^{14}C$-UBT가 모두 시행된 49명(M:F=30:19, 나이 $41{\pm}14$ yrs)을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최소 6시간 금식을 한 후 37 KBq의 $^{14}C$-urea 캡슐을 복용한 후 LS 와 GM 측정법에 따른 호기 샘플을 얻어 각각 측정하였다. 위십이장 내시경시 시행된 조직 검사 결과를 금과옥조로 H. pylori 감염에 대한 두 계수측정 방법의 진단성능을 비교하였고, 두 측정법의 일치 정도와 측정값 사이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결과: 49명중 조직검사를 시행받은 사람은 18명이었으며 이중 H. pylori 감염은 13명(72.2%)에서 관찰되었고 LS와 GM 측정법은 모두 동일한 결과를 보여 민감도 100%, 특이도 100%, 정확도 100%를 보였다. 49명의 대상 환자 전체에서 시행된 두 계수측정법의 일치율은 98%(48/49)이었으며 불일치률은 2% (1/49)였다. LS와 GM에 의한 측정값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 (r=0.859, p<0.001)를 보였다. 결론: GM을 이용한 $^{14}C$-UBT는 LS 측정법과 동일한 진단성능을 보여, 보다 간편하고 빠른 검사법으로 LS측정법을 대체하여 임상적으로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갑상선 섭취율 측정에서 선원의 길이와 부피 증가에 따른 영향 (The Effect of Increase in Length and Volume of Source in Radioactive Iodine Thyroid Uptake Rate)

  • 황동훈;오신현;김정열;강천구;김재삼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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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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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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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방사성 요오드 갑상선 섭취율 검사는 방사성 요오드를 투여하고 일정 시간 후 갑상선의 요오드 방사능치를 측정하여 전반적인 기능 상태를 알아보는 검사법이다. 검사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매우 다양하다. 본 연구에서는 갑상선의 길이나 두께, 부피에 따른 기하학적 요인이 계수율에 주는 영향을 관찰하고자 한다. 액체상태의 $^{131}I\;185kBq$ ($5{\mu}Ci$)을 지름이 0.5, 1, 1.5, 3 cm 인 주사기에 넣고 길이를 1 cm 간격으로 생리식염수를 추가하여 증가시켰다. 선원을 장비로부터 25 cm 거리에서 횡축방향과 종축방향으로 위치하였을 때 각각의 계수율을 측정하였다. 횡축 방향으로 위치하였을 때, 선원의 길이가 변화하여도 대부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종축 방향으로 위치하였을 때, 곡선추정 회귀분석 결과 복합모형곡선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고($$R^2{\geq_-}0.941$$), 선원의 길이가 증가할수록 계수율은 감소하였다. 따라서 갑상선 섭취율 검사 시, 갑상선의 가로나 세로 방향의 차이에 따른 섭취율의 오차는 적을 것으로 예상되어 지며, 단순한 부피의 차이보다 갑상선의 두께 및 투여 전 선량측정 시의 비커에 따라서 오차가 생길 수 있다고 예상된다. 따라서 오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초음파 등의 영상을 참고하여 두께를 구해 섭취율 수치에 적용하거나, 결과에서 구한 복합방정식을 통해 오차를 예측, 갑상선과 섭취율 장비의 거리를 변화시킨다면 비교적 정확한 계수율을 구할 수 있을 거라 사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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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ssociation between Blood Pressure and Obstructive Sleep Apnea-Hypopnea Syndrome

  • Kim, Cheon-Sik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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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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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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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structive sleep apnea-hypopnea (OSAH) is known to be related to nocturnal blood pressure (BP) and hypertension.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prevalence of hypertension according to the apnea-hypopnea grading. A total of 2,210 adults with snoring and obstructive sleep apnea were referred to our sleep center from July 2009 to May 2013. Clinical blood pressure (BP) was measured before sleeping (bedtime BP) and immediately after waking up in the next morning (morning BP). Subjects were classified into four groups based on the apnea-hypopnea index (AHI) from PSG as follows: control group (n=470) simple snoring and with AHI<5; mild group (n=577) with $AHI{\geq}5$ and <15; moderate group (n=508) $AHI{\geq}15$ and <30; and severe group (n=655) with $AHI{\geq}30$. The differences and correlations between BP and PSG parameters according to the AHI groups were analyzed. Patient's were classified as nomentensive (blood pressure <120/90 mmHg, n=700), prehypertensive (blood pressure < $140-120{\leq}mmHg$, n=1297) hypertensive (blood pressure ${\geq}140/90mmHg$, n=214) according to the office blood pressure measurements. The comparison of sleep parameters showed that OSA groups had a significantly higher stage N1 (control group vs. moderate OSA, severe OSA; $66.4{\pm}30.7$ vs. $85.5{\pm}36.6$, $128.4{\pm}57.3$, p<0.001) and total arousal number (control vs. moderate OSA, severe OSA; $110.7{\pm}47.7$ vs. $150.8{\pm}56.6$, $236.6{\pm}95.8$, p<0.001) compared to control group. The comparison of sleep parameters showed that OSA groups had a significantly lower stage N2 (control group vs. moderate OSA, severe OSA; $172.6{\pm}47.2$ vs. $150.7{\pm}50.5$, $120.3{\pm}57.4$, p<0.001), stage N3 (control group vs. moderate OSA, severe OSA; $38.4{\pm}33.4$ vs. $27.4{\pm}26.0$, $56.1{\pm}27.5$, p<0.001), REM (control group vs. moderate OSA, severe OSA; $64.3{\pm}25.5$ vs. $56.1{\pm}27.5$, $47.3{\pm}25.9$, p<0.001) and mean SaO2% (control group vs. moderate OSA, severe OSA; $90.0{\pm}3.5$ vs. $82.5{\pm}5.5$, $70.0{\pm}8.8$, p<0.001) compared to control group. The Apnea-hypopnea index was significantly higher in OSA groups, increased systolic and diastolic blood pressure than in the nomentensive group (bed time systolic pressure vs. AHI; <120 vs. 120-139, 140-159, >159; $17.5{\pm}18.6$ vs. $24.9{\pm}21.0$, $31.0{\pm}25.7$, $42.3{\pm}31.7$, p<0.001), (bed time diastolic pressure vs. AHI; 60-79 vs. 80-89, 90-99, >99; $19.3{\pm}19.7$ vs. $22.4{\pm}20.3$, $29.8{\pm}23.3$, $38.8{\pm}28.5$, p<0.001). AHI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morning systolic pressure, diastolic pressure, bed time systolic pressure and diastolic pressure (r=0.314, 0.279, 0.233 and 0.200, respectively, p<0.001). We conclude that BMI, Age, neck circumference and AHI increase with the blood pressure.

청량음료용 고강도 감미료의 혼용 비율에 따른 관능적 특성 및 저장기간 산정 (The Sensory Characteristics and Estimation of Shelf-life by $Q_10$ Values with Mixtures of High-Intensity Sweeteners for Beverage during Storage)

  • 최선영;장은경;황인경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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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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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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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실험에서는 설탕과 유사한 단맛 특성을 보이는 고강도 감미료의 혼합 비율을 결정하기 위해 기준 되는 설탕 용액과 동일 단맛 강도를 주는 아스파탐의 농도를 설정하여 이를 기준으로 아스파탐과 아세설팜칼륨, 아스파탐과 수크랄로스, 아세설팜칼륨과 스테비오사이드의 비율을 각각 5:5, 7:3, 9:1, 10:0으로 달리하여, 증류수와 pH 3.2인 구연산 완충액에 용해시킨 여러 감미료 용액을 제조하여 혼합 고강도 감미료의 단맛 및 기타 여러 관능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고강도 감미료를 혼용 사용함으로써 단맛과 삼킨 후 단맛은 유의적으로 강하게 평가되었으며, 깨끗한 맛, 떫은맛, 쓴맛, 금속맛, 뒷맛(단맛이외의 맛)은 기준용액과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아스파탐에 아세설팜칼륨을 5:5로 혼용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관능적 특성을 나타내었다. 저장 기간 동안 온도에 따른 구연산 완충액상에서 아스파탐과 아세설팜칼륨의 혼용 비율에 따른 저장 기간 및 단맛 강도의 변화를 조사해보았다. 구연산 완충액(pH 3.5)에 감미료의 혼용 비율을 달리하여, $40^{\circ}C$$50^{\circ}C$에 저장하면서, HPLC로 감미료의 $20\%$ 가 분해된 시점에 이른 시간을 계산하였으며, 이 결과로부터 $Q_10$ 값을 산출하였다. 이를 토대로 20, $30^{\circ}C$에서의 저장기간을 예측하였다. $Q_10$ 값은 2.01-2.25 이었으며, 이 값들을 토대로 저장기간을 계산하면, 아세설팜칼륨의 혼용 비율이 높아질수록 저장기간이 길어져서, $50\%$로 혼용하였을 때 가장 긴 저장기간이 산정되어 $20^{\circ}C$에서는 178일, $30^{\circ}C$에서는 88일이 예측되었다. 아스파탐과 아세설팜칼륨의 혼용비율을 5:5, 7:3, 9:1로 달리하여 구연산 완충액 상에 녹인 후, 20, 40, $60^{\circ}C$에서 저장하였다 크기 추정법을 이용하여 단맛을 측정한 결과 20일간의 저장 기간 동안 $20^{\circ}C$$40^{\circ}C$에서는 단맛이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치 보충제가 건강한 성인의 혈중 지질농도에 미치는 여향 (The Effect of Kimchi Pill Supplementation on Plasma Lipid Concentration in healthy people)

  • 최선혜;김현주;권명자;백영호;송영옥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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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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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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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김치 보충제 섭취가 건강한 성인의 혈중 지질 저하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배추김치에 항산화 효과가 우수한 갓을 배추김치 중량에 30% 첨가한 김치를 담금하였다. 동결 건조하여 분말화한 뒤 이를 500 mg 캡슐에 넣은것을 시료로 사용하였고 위약으로 볶은 찹쌀 가루를 사용하여 6주간 보충제로 급여하여 혈중 지질농도 변화를 살펴보았다. 실험 대상자는 위약군 6명 그리고 김치군 6명으로 이들의 BMI 체지방율 및 비만도 및 혈압의 변화는 거의 없었다. 실험 대상자는 1일 식이섭취 열량이 1,910~1,940kcal으로 RDA의 97%, 단백질 섭취량은 69~105g으로 RDA의 125!190% 칼슘섭취량이 439~607 mg으로 RDA의 63~87%정도 였으며 임상기간 중의 식이섭취 수준은 일정하게 유지되었다. 하루 평균 김치 섭취량량이 위약군은 55.5g 김치군은 63.2g 으로 한국인 평균섭취량 100~120 g에 비해 적었다. 김치 30g에 해당되는 김치 보충제의 6주 동안의 섭취에 따른 지질저하 효과를 개일별로 변화률을 구한 다음 이를 평균하여 나타내었을 때, 김치 총 섭취량이 55.5g 인위약군의 중성지방질은 9.8% 증가하였으며 식이와 김치보충제로 김치를 총 93.2g 섭취한 김치군의 중성지방질은 16.8% 감소하여 그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 하였다.(p<0.05),LDL 콜레스테롤 농도는 김치 보충제에 의해 낮아지지 않았고, HDL 콜레스테롤 은 김치 보충제에 의해 11.7%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김치군의 LDL/HDL-콜레스테롤 비는 6.7% r마소하였고 위약군은 2.9% 증가하였으며(p<0.05) 김치군의 동맥경화지수는 10.8% 감소하였던(p<0.05) 결과로부터 김치의 섭취는 혈중 중성지질 농도 및 , LDL/HDL-콜레스테롤 농도, 동맥경화지수를 낮추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으므로, 비타민 C는 다른 생체성분과 상호작용 또는 자신의 존재농도에 의해 세포증식을 촉진 또는 억제함을 알 수 있다.carbon류 22종, furan류 1종, 함질소화합물 21종 및 기타 11종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계수적인 측면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화합물은 alkane류를 위주로 한 hydrocarbon류 및 pyrazine류 5종, hydrocarbon류 36종, furan류 1종, 함질소화합물 14종 및 기타 8종이 동정되었다.ng the conditions of the area, the stadium′s relationship to it and local revitalization. The competition was won by a private enterprise (Kobe Steel Obayashi Group). The them of "Creation of a Sports Community Park" grapples with the large issue of the facility′s relationship with the community. American geographer Yi-fu Tuan coined the word "topophilia" to indicate love of a place. No other word could better describe the desired urban resort nature of the stadium. From this historical perspective it seems that stadiums have great potential as urban resorts. The factor that will determine their success is the attitude of citizens toward them, in short whether they devel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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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MS/MS를 이용한 농산물 중 Streptomycin 및 Dihydrostreptomycin 동시시험법 개발 (Development of Simultaneous Analytical Method for Streptomycin and Dihydrostreptomycin Detection in Agricultural Products Using LC-MS/MS)

  • 이한솔;도정아;박지수;박신민;조성민;신혜선;장동은;최영내;정용현;이강봉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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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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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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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2018년 국내식품 중 신규 기준설정 예정 농약인 스트렙토마이신의 잔류 농약 검사를 위한 공정시험법을 마련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스트렙토마이신은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항생제로 소, 돼지, 닭 등 가축 및 가금에 동물용의약품으로 허가되어 세균성 질병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감귤, 매실, 참다래, 복숭아 등에 발병하는 세균성 병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농약으로 등록되어 있다. 국내에서는 스트렙토마이신의 잔류물의 정의를 스트렙토마이신과 디히드로스트렙토마이신의 합으로 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잔류허용기준은 동물용의 약품으로 사용 시 불검출부터 1.0 mg/kg까지 설정되어 있다. 농약으로 사용 시 농산물 중 잔류허용기준은 설정되어 있지 않으며 식품공전의 시험법 역시 동물용의약품에 적용되는 시험법으로 설정되어 있다. 이에 농산물 중 잔류허용기준 설정을 위한 시험법 마련이 시급하여 본 연구에서는 식품공전에서 정하고 있는 대표농산물 5종(현미, 감자, 대두, 감귤, 고추)을 포함한 잔류시험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수용성 유기용매인 메탄올의 적용과 포름산을 이용한 pH 조절을 통한 추출법 및 HLB 카트리지를 이용한 정제법을 최적화하여 LC-MS/MS에 의한 분석법을 확립하였다. 스트렙토마이신과 디히드로스트렙토마이신의 시험법 정량한계는 0.01 mg/kg으로 PLS 제도에 맞는 잔류허용기준 수준을 만족하였다. 스트렙토마이신과 디히드로스트렙토마이신의 평균 회수율은 각각 72.0~116.5%와 72.1~116.0%이었고, 상대표준편차는 각각 12.3%와 12.5% 이하로 조사되어 이러한 결과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 가이드라인(CAC/GL 40-1993, 2003)의 잔류농약 분석기준 및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의 '식품등 시험법 마련 표준절차에 관한 가이드라인(2016)'에 적합한 수준임을 검증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개발한 시험법은 농산물 중 스트렙토마이신의 잔류검사를 위한 공정시험법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유사 농산물에 대한 적용도 가능하리라 판단되어 향후 국내 농산물 중 농약의 잔류허용기준 신설 및 잔류농약 검사의 기초자료로 활용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