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types of perception toward non-face-to-face clinical practice and to characterize the types of students who experienced online clinical practice during the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 pandemic. Methods: Q-methodology was used in this study, and 270 Q populations were formed based on in-depth interviews with 10 nursing students who had experienced non-face-to-face clinical practice, as well as related literature. Interviews were performed from August 1 to 31, 2022. A total of 42 Q samples were extracted, and Q sorting was performed on 33 nursing students who had experienced non-face-to-face clinical practice. A Q factor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the PC-QUANL program. Results: The nursing students' perceptions of non-face-to-face clinical practice were classified into the following five types: "future professional competency-focused type," "realistic convenience priority type," "task burden awareness type," "negative critic type," and "limited experience dissatisfaction type." Conclusion: This study revealed non-face-to-face clinical practice's positive and negative aspects in nursing education. Moreover, it identified the aspects of clinical practice that cannot be replaced by non-face-to-face clinical practice and the elements of non-face-to-face practice that can complement clinical practice. These findings can be used as fundamental data to establish a stable and efficient system for improving the quality of clinical practice in the post-COVID-19 era and to implement effective non-face-to-face clinical practice according to student types.
목적: 본 연구는 말기환자의 의료적 의사결정에 대한 임상간호사의 인식 구조와 유형을 분류하고 파악하여 향후 실무현장에서 말기 의료적 의사결정 수행능력 향상과 공유된 의료적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Q 방법론을 적용한 조사연구이다. 방법: 관련 문헌고찰과 개방형 질문지 그리고 개별 면담을 통해 Q 모집단을 추출하여 167개의 Q 진술문을 표집하여 내용의 중복과 표현의 명확성 등을 고려하여 수정한 후 Q 모집단을 의미와 주제별로 6개의 범주로 분류한 다음 각 범주에서 대표적이거나 상이한 의미의 Q 진술문 34항목을 선정하였다. P 표본은 대학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2년 이상의 임상간호사 37명을 편의표집방법으로 선정하였으며 34개의 진술문은 Q 카드에 인쇄하여 연구대상자들로 하여금 강제 정상분포가 되도록 각자 의견의 중요도에 따라 9점 척도 상에 Q 분류하도록 하였고, 양극단에 분류한 진술문과 관련하여 대상자와 면담을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PC-QUANL Program으로 요인분석 하였다. 결과: 분류된 말기환자의 의료적 의사결정에 대한 대상자의 유형은 모두 4가지로 나타났으며 이들 유형에 의해 설명된 전체 변량은 52.7%였다. 제1유형은 '환자 참여형'으로 의료적 의사결정에 대한 환자의 자율성 보장과 이와 관련된 규율이나 법적 장치의 정비와 가이드 라인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제2유형은 '의료인 역할중시형'으로 환자의 자율성 존중이 실현되기 위한 의료인간의 공유된 의사결정에 중점을 두었다. 제3유형은 '개방적 죽음문화형'으로 평소 죽음에 대해 환자, 가족, 의료인과의 개방적이고 솔직한 대화의 분위기 조성을 효율적인 말기 의료적 의사결정의 실천적 행위로 인식하였다. 제4유형은 '가족의사결정 참여형'으로 말기 의료적 의사결정에 가족의 현존과 역할이 갖는 의미에 강조점을 두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임상에서 말기환자의 의료적 의사결정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수행할 때에는 각 유형에서 나타난 임상간호사의 인식을 반영한 통합적이고 다 학제적인 교육내용이 반영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중요시 되고 있는 말기환자의 의료적 의사결정과 연관된 다양한 관점들을 문화적 측면에서 조명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따라서 성숙하고 통합적인 말기 의료적 의사결정 교육프로그램을 위한 기초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제언을 하면, 첫째, 말기환자의 의료적 의사결정과 관련된 의학과 간호학 분야의 통합적이고 다 학문적인 공통교육과정 개발을 제언한다. 둘째, 본연구를 토대로 한국인의 말기 의료적 의사결정에 대한 태도 측정도구 개발을 제언한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행복에 대한 주관성을 유형화하고, 그 유형별 특성에 따라 학과만족도에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고자 시도되었다. 간호대학생의 주관성을 연구하는데 효과적인 Q방법론을 적용하였다. 대상자는 일 지역 간호학과 학생 64명으로 구성하였으며, Q표본 34개의 진술문을 가장 부정(-4)에서 가장 긍정(+4) 범위의 9점 척도 상에 분류하도록 하였다. Q분류된 자료는 QUANL PC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주요인분석과 배리맥스 회전을 통해 요인분석이 수행되었다. 또한 학과만족도 자료는 27개 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집하였으며,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요인분석 결과 4개의 유형으로 분류되었으며 전체 변량의 58.0%를 설명하였다. 제1유형은 진취적 자기 실현형, 제2유형은 고립적 몰입형, 제3유형은 낙관적 친화형, 제4유형은 자기중심적 관계 추구형으로 명명하였다. 간호대학생의 행복유형에 따른 학과만족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F=4.53, p=.006). 즉, 진취적 자기 실현형이 고립적 몰입형에 비해서 학과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학과만족도, 더 나아가 간호전문직관을 높여나가기 위해서는 이런 유형들을 고려한 교육 및 상담이 필요하다.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한 호스피스 환자들의 돌봄 요구 유형과 가족간호자가 인지하는 환자의 돌봄 요구 유형을 파악하고, 두 군 간에 차이가 있는지 비교하여 호스피스 환자의 돌봄 요구를 만족시키기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모색하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으로는 개인에 대한 내적 의미에 중심을 두고 인간의 주관성이나 태도 유형을 심층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연구 방법론인 Q방법론을 적용하였다. 방법: 본 연구를 위한 Q표본은 호스피스 환자들의 돌봄 요구에 대한 경험으로 구성된 23개의 진술문이다. 자료는 2002년 12월부터 2003년 2월까지 23개의 Q-표본을 이용하여 C 대학 K 병원 호스피스병동에 입원하고 연구에 동의한 환자 20명군과 이들을 간호하는 주 가족간호자 20명군으로 가족 20쌍의 P-표본으로부터 각각 수집하였다. 탈분포도는 정상 분포방식에 따라 9점 척도 상에 대상자의 의견과 일치하는 정도에 따라 분류하도록 하였으며, 면담시 대상자의 구술도 기록하였다. 자료 분석은 Quanl PC 프로그램을 통한 Q요인분석인 주인자 분석방법을 이용하여, 요구 유형을 파악하기 위하여 평균분석, 요인 가중치, 영역별 요인 분석, 요인 배열을 하였고, 요인수의 결정을 위해 아이겐값은 1.0 이상을 기준으로 하였다. 결과: 연구결과 호스피스 환자 군과 가족간호자 군이 인지한 호스피스 환자의 돌봄 요구 유형은 네 가지로 확인되었다. 신체적, 정서적, 영적, 그리고 사회적 돌봄 요구 유형. 돌봄 요구 유형에 대한 두 군 간의 전체 일치률은 48%이었다. 제 1유형은 '신체적 돌봄 요구형' 으로 통증조절이 안된 상태로 통증으로 인하여 심한 고통을 당하고 있어 주호소인 통증 및 신체적 안위에 대한 돌봄을 우선적으로 요구하였다. 두 군 간의 일치율은 62.5%이었다. 제 2유형은 '정서적 돌봄 요구형' 으로 가족과 친밀감과 사랑을 나누기를 원하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따뜻한 대화로써 정서적으로 지지 받기를 원하였다. 두 군 간의 일치율은 20%이었다. 제 3유형은 '영적 돌봄 요구형' 으로 대상자 모두 종교를 가지고 신심이 깊었으며 절대자에게 용서 받고 싶은 욕구가 많았고 기도와 사목자의 방문을 원하였다. 두 군 간의 일치율은 60%이었다. 제 4유형은 '사회적 돌봄 요구형'으로 자신이 하던 일에 대한 마무리와 봉사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군 간의 일치율은 50%이었다. 이상으로 볼 때, 호스피스 환자와 가족간호자가 인지한 환자의 돌봄 요구는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호스피스 간호사는 호스피스 환자의 돌봄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환자와 가족간호자간에 환자의 돌봄 요구에 대한 인지의 차이를 좁히기 위한 적절한 방법을 모색하고, 가족간호자에게 환자의 돌봄 요구를 사정하기 위한 교육을 시켜야 하겠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ypes of postpartum depression and to understand the nature and structure of the postpartum depression by using Q-methodological approach. As a way of research, 55 statements concerning postpartum depression were selected through individual interviews with postpartum mothers and literature review. 30 women were chosen as a subject group for the study, with opinions shown in 55 statements divided into 9 scales by forced distribution. PC QUANL Program was used for analysis and Q-factors were analyzed by using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As a result, postpartum depression experience was classified into 5 types. There are "Role-Strain Type", "Unattributional Depression Type", "Psychosomatic Symptoms Type", "Self-Compassion Type", and "Role-Crisis Type". Type I was named "Role-Strain Type", referring to the strain generally experienced by mothers with regard to the new role as a mother and as a social member. Type II was named "Unattributional Depression Type", referring to the symptom experienced by people who were in a state of vanity and a sense of loss. They often break into tears for no specific reasons. In case of Type III, people in a state of "Psychosomatic Symptoms Type" develop physical symptoms after suffering from inherent emotional conflict. Type IV was named "Self-Compassion Type" refers to the symptom shown by those who feel pity for their children and for themselves. And they show inability to cope with the reality properly. Type V was named "Role -Crisis Type", which is experienced by people who have a burden and a severe fear of their own job and their children in their mind, also showing serious conflict with maternal role. Futhermore, it was carried out to examine structure of postpartum depression in terms of degree of depression and adjustment ability. Type I showed mild degree of depression and relatively good adjustment ability. Type II showed broad range of degree in depression and moderate adjustment ability. Type III showed moderate depression and relatively low adjustment ability. Type IV revealed relatively serious degree of depression and the lowest adjustment ability. Type V revealed very serious degree of depression and the lowest adjustment ability. As a result, considering the structure of postpartum depression. Type I is considered to be a normal depression sympton which most mothers generally experience, followed by Type II, Type III, Type IV and Type V, each of which show increasingly worse degree of depression and lower adjustment ability. In conclusion, it seems to be it is necessary to understand distinct symptoms of postpartum depression and to examine the characteristics and structure of those types, so that it could lead to more individual nursing approach.cteristics and structure of those types, so that it could lead to more individual nursing approach.
국민 보건의 향상 및 건강증진에 대한 기대 요구가 높아지면서 공공 보건서비스의 공공성 강화 및 질적향상을 위한 노력이 전개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서비스 제공 주체인 보건소 공무원들에 대한 심층적인 조사를 통하여 보건서비스 개선방안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그 유형을 발견하는데 있다. 보건서비스에 대한 보건소 공무원들의 인식 유형을 Q방법론을 통해 분석한 결과, 보건서비스 개선에 대한 인식은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사용자 중심의 세밀하고 친밀한 보건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함을 강조하는 서비스 수용증진형, 지역사회의 기대와 주민의 보건의료 요구 변화에 부응할 수 있는 서비스 효용성형, 실질적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서비스 전문화형, 지역사회 주민들과의 의사소통과 양질의 보건서비스에 대한 이용 가능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용접근형, 그리고 총체적인 보건서비스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책임 운영형 등 5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그리고 보건서비스 개선방안에 대한 응답자의 주관성 인식은 유형별로 명확한 특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는 보건서비스의 공공성 강화 및 질적 향상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데 있어 실용적 지침이나 실증연구를 위한 이론적 틀로 그 유용성을 제공할 것으로 본다.
본 연구의 목적은 시민저널리즘에 대한 기자들의 주관성 유형을 발견하고 각 유형별 특성을 규명하는 데 있다. 본 연구는 인간의 주관성 구조 탐구에 유용한 Q 방법론을 적용한 것으로 기자들이 갖는 시민저널리즘의 신념, 가치, 태도 등 가치체계로 구성된 진술문 24개의 Q 표본을 구성하고 P 표본으로는 성별, 경력 등을 적절하게 고려해 27명의 기자에게 Q 분류를 실시했다. 연구 결과 시민저널리즘에 대한 기자들의 주관성 구조는 모두 세 가지 요인으로 나타났다. 제1유형은 '상호보완형'으로서 시민저널리즘의 필요성과 기존 저널리즘과의 상호보완성을 보여주었다. 제2유형은 '대안형'으로 시민의 참여를 적극 수용하며 민주주의 위기를 극복하며 동시에 기존 저널리즘을 대체할 만한 대안적 저널리즘의 가능성을 주창한다. 제3유형은 '기능형'으로서 시민저널리즘의 역기능을 최소화시키며 합리적 방향으로 발전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 결론적으로 기자들은 언론 위기 해소를 위한 대안으로 시민저널리즘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전통저널리즘의 상호보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공유하고 있으며 이는 시민이 신문제작에 직.간접적으로 참여케 함으로써 신문 산업이 처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용한 근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특히 본 연구에서 도출된 시민저널리즘에 대한 기자들의 인식 형태가 상호보완형, 대안형, 기능형 등의 개념으로 도출된 것은 시민저널리즘이 단지 하나의 저널리즘 행태로 인식되는 것이 아니라 기자들의 사회심리적인 미디어 환경에 입각해 다양하게 평가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해준다.
Death and dying of human being is a comprehensive system, and death orientation, the subjective meaning related to every component of the death system is developed throughout life. This study was designed and carried out to identify, describe and classify the orientations of Korean adult towards the death system. In an attempt to measure the subjective meaning of death and dying, unstructured Q-methodology was used. The 65 Q-statements developed by Kim(1994), used by Kim(1994) and Park(1996) were adopted as Q-population and 39 Q-statements were selected by the three researchers for Q-items for this study. Thirty-three P-samples were sampled from P-population of literate Korean men and women, 35 and 55 years of age, lived in urban Korea for the last 10 years. Sortings of the 39 Q-items according to the level of personal agreement, and a forced normal distribution into the 9 levels were carried out by the P-samples. The Z-scores of the Q-sort data were computed, and the principal components factor analysis by PC-QUANL Program were carried out. The demographic, socio-cultural and health-related attributes of the P-samples were descriptively analysed. Eight types of death orientation were identified ; Type I ; 'naturalist'. Six P-samples. Death is a natural phenomena, to be accepted as it is and to follow its natural course. Prefer to be informed of all facts and possibilities concernig the course of dying and death to occur to self. Type II ; 'life-after-life negator'. Three P-samples. Time and process of death is the destiny of each person. Death means 'darkness' and 'end to every thing, the absolute end'. Yet, wish physical integrity at the dying and after death. Type III ; 'life-after-life believer'. Six P-samples. Men are travellers passing by this life bound to the life-after-life. Priority concerns are on the activities to prepare self for the eternal life ahead. Disregard premature and sudden death. Type IV ; 'here-now believer' Five P-samples. Positive regard to the cremation of the body and donation of the organs on death. Regard religious and customary post-motem rituals meaningless. Negate life-after life. Type V; 'believer of rituals'. Five P-samples. Death being accepted as a part of, a natural end to, and destiny of human life. Concerned to ensure a dignified end to personal life and dignified post-mortem rituals. Type VI ; 'Realist'(derived from Type I). Two P-samples. Life and death as universal reality. The abrupt death at golden age at the peak of happiness is favored to avoid inevitable physical and mental distress of self and the family. Agreed to the cremation of the body. Disregard rituals. Type VII : 'Fatalist' (derived from Type II). Five P-samples. Not favored, yet, all man are destined to death, the inevitable end of all living beings. To ensure dignified end by personal consummation, information on one's dying and imminent death are to be shared. Type VIII ; 'reality avoider'(derived from Type III). One P-sample. Negative to longevity, artificial prolongation of, meaningless and distressful life. Highly positive to postmortem organ donation.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find out the causal perception of rheumatoid arthritis patients, and to understand the typology. The Q-population consisted of 236 statements of causal perception were collected. Thirty eight Q-samples of causal perception were selected. The P-sample for this study were made up of 28 first visiting female rheumatoid arthritis patients from a rheumatoid arthritis specialty hospital. Each respondent responded Q-set of causal perception according to 9-point scale. The result of Q-sorting were coded and analyzed using QUANL PC program. 1) Typological Observation on Causal Perception (1) Physical Fatigue Type : Type 1 perceived that the illness occurred due to excessive work requiring physical labor or strain that had occurred from not resting after excessive physical labor, therefore, thinking the origin of the illness was from physical strain. (2) Physical origin Type : Type 2 perceived that the major cause for the illness is not only excessive physical labour but also fecundity and old age. (3) Causality to Environment Type : Type 3 perceived that rheumatoid arthritis occurred from injury to the joints or bad and humid weather. (4) Conscience of Guilty Type : Type 4 consisted of people with guilty conscience for lack of religious commitment. They perceived that the illness was a punishment from God for not praying or because of bad luck. (5) Rationally Perceiving Type : People who belong in type 5 perceived the cause of illness in light of scientific facts such as genetics, unbalanced diet or lack of exercise. (6) Psychological Stress Type : People who belong in type 6 believed that excessive stress was the cause of the illness. 2) Emotions of Rheumatoid arthritis patients Rheumatoid arthritis patients' positive emotions included determination, courage, coping, acceptance, hope, and adoption ; and their negative emotions were prostration, worry, stupor, conflicts, grievance, giving-up, resignation, depression, loss, solitariness, fear, anxiety, avoidance, anger and loneliness. Rheumatoid arthritis patients experience different level of emotions from their suffering experience from the severe pains. Rheumatoid arthritis patients also experience negative emotions when they could not perform self-care and lose their self-esteem from painful suffering ; however, they regain positive emotions when they recover from pain with the use of drugs, physical therapy or exercise. Their emotional states are closely connected to level of and presence of pain.
본 연구는 Q방법론을 통해 공직선거운동의 전광판 광고에 대한 주관적 수용형태의 특성과 함의를 알아보고, 이에 따라 공직선거운동 과정에 있어서 전광판 광고의 효용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기존의 연구방법론에서는 간과하기 쉬운 개별 응답자의 주관적 인식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Q방법론을 활용하여 공직선거 광고에 대한 수용자의 인식유형을 다각적인 방향에서 분석함으로써 향후 실증적 연구를 위한 탐색적 과정을 제시하였다. 분석 결과, 공직선거 광고에 대한 인식은 공직선거의 정치 현상을 쉽게 인식하기 위한 광고기법 개선형, 공직선거에서 유권자들의 관심을 유발하기 위한 관심 유발형, 그리고 공직선거를 통해 유권자와 소통하기 위한 진실 유도형 등 3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이와 같은 수용인식의 구분을 통해 함의할 수 있는 것은 공직선거 광고에 대한 수용자들의 인식이 단순히 전광판 광고의 홍보적 측면보다는 활용성과 참여성 그리고 광고효과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디지털 시대의 선거환경 속에서 전광판 광고의 효용성 제고를 위해서는 정당이나 후보자들 뿐만 아니라 수용자들을 포함하여 공직선거 광고의 효과, 선거공약을 활용한 광고기법의 긍정적 활용 그리고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보다 더 포괄적인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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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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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