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ublic speaking anx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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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입생의 정서표현성과 발표불안 관계에서 긍정적사고의 매개효과 (Positive Thinking as a Mediator of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Expressivity and Public Speaking Anxiety of University Freshmen's)

  • 김자숙;김종혁;박아영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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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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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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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대학신입생의 정서표현성과 발표불안의 관계에서 긍정적사고의 매개효과를 탐색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광주광역시 일개대학의 신입생 146명을 편의추출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 23.0 version을 이용하여 Baron과 Kenny의 3단계 매개효과 검증절차와 Sobel test를 이용하였다. 정서표현성과 발표불안에서 긍정적사고의 매개효과가 있는지 살펴본 결과 2단계에서는 정서표현성이 발표불안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3단계에서는 정서표현이 발표불안에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고 긍정사고는 발표불안에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따라서 긍정적사고는 정서표현성과 발표불안의 관계를 완전매개하였다. 매개효과의 유의성은 Sobel test를 이용하여 검증한 결과 유의하였다(z=-4.57, p<.001). 대학신입생의 발표불안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긍정적사고를 증진할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라벤더 향이 간호대학생들의 발표불안 및 발표행동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Lavender Fragrance on Speech Anxiety and Public Speech Behavior of Nursing Students)

  • 이인숙;이경주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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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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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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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test the effect of lavender fragrance on speech anxiety and public speech behavior of nursing students. Method: The subjects were 89 students in the nursing department of "K" college. We administered vaporizers containing lavender to the experimental group to measure the degree of speech anxiety and public speech behavior at pre-treatment and post-treatment. Results: The difference of variance in speech anxiety between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was not significant (p=.477). However, the speech anxiety of the experimental group from pretest to post-test was significantly increased (p=.061). In addition, public speech behavior in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greater improvement than that in the control group (p=.000). Conclusion: This study has provided preliminary evidence that lavender fragrance may improve public speech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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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Anxiety among Thai Nursing Students of Boromarajonani College of Nursing, Nakhon Lampang, Thailand

  • Palaleo, Jona Jean Pinas;Srikrajang, Janthila
    • Asian Journal for Public Opinion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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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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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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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ailand is one of the ASEAN countries and is said to be the most visited country in Southeast Asia. Despite its development, Thailand falls as one of the countries with the lowest rates of English proficiency. This article is written to describe one of the possible factors of Thailand's low English proficiency, which is the foreign language anxiety of students. This article outlines references regarding the English language anxiety of Thai students and uses them as a basis in distinguishing English language anxiety among nursing students in Boromarajonani College of Nursing Nakhon Lampang, Thailand (BCNLP). A survey was conducted using a questionnaire based on the FLCA Scale by Horwitz, Horwitz, and Cope, (1986) with a focus group consisting of 80 participants randomly selected from $1^{st}$ year to $4^{th}$ year nursing students of BCNLP. As found in the survey there were two sources of English language anxiety among nursing students: 1. Fear of negative evaluation due to unpreparedness, and feeling and thinking that others are better in language learning as the main factors; and 2. Communicating apprehension, where in speaking without preparation, speaking in the foreign language in front of other students, and self-doubt about one's ability to speak in the foreign language are the highest ranked causes of anxiety. The results indicate two main problems: unpreparedness and self-concept. Therefore, it is recommended that English Language classes should be taught with the learner-centered approach and that instructors should put importance in preparing the students during class, and encouraging them to increase a positive self-concept towards English language learning.

대인공포증의 치료를 위한 가상 연설 시뮬레이터의 실험적 제작 (Construction of Virtual Public Speaking Simulator for Treatment of Social Phobia)

  • 구정훈;장동표;신민보;조항준;안희범;조백환;김인영;김선일
    • 대한의용생체공학회:의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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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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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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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대인공포증은 사람과의 대면을 무서워하여 그 상황을 회피하는 증상을 말한다. 이 공포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약물치료방법과 인지·행동 치료방법이 주로 사용되었다. 이런 기존의 방법들은 치료 효율이 떨어지며, 치료시 어려움이 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의 치료방법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연구에서 가상현실을 정신치료에 적용하고 있다. 가상환경은 환자에게 적절한 자극을 제공하여 환자로 하여금 공포감을 느끼도록 하고, 환자는 이러한 공포상황에 체계적으로 노출됨으로써 공포증을 극복할 수 있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개인용 컴퓨터를 기반으로 가상 연설 시뮬레이터를 개발하여 대인공포증 치료에 이용하고자 한다. 가상 연설 시뮬레이터를 구성하기 위해 위치센서, 머리 부착형 디스플레이장치와 사운드 시스템을 사용하였고, 치료를 위한 가상환경은 가상청중 8명이 있는 세미나실을 배경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가상현실 정신치료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머리 부착형 디스플레이 장치에 위치센서를 부착함으로써 환자의 머리이동이 가상환경에 적용되도록 하였고, 여기에 삼차원 사운드를 적용함으로써 목소리나 박수소리 등 여러 가지 소리들이 사실적으로 느껴지도록 하였다. 또한 가상청중이 환자의 발표내용에 맞게 여러 가지 행동과 표정을 변하게 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가상연설 시뮬레이터는 경제적이고 안전한 정신치료에 이용되는 것에 목적이 있으며, 앞으로의 임상실험을 통한 몰입과 공포유발 인자 및 치료효과의 에 관한 정보를 얻고, 이를 시뮬레이터에 계속 적용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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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감정자유기법(EFT): 체계적 문헌고찰 (Emotional Freedom Techniques (EFT) for Students' Mental Health: A Systematic Review)

  • 이승환;정보은;채한;임정화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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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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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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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ystematic review was to understand clinical usefulness of Emotional Freedom Techniques (EFT) on students' mental health. Methods: Ten databases were included to extract clinical studies on effects of EFT intervention with students. Characteristics of selected studies were described, and biases were assessed with Risk of Bias (RoB) or Risk of Bias Assessment for Non-Randomized Studies (RoBANS). Results: A total of 14 clinical trials were extracted for analysis. There were 8 randomized-controlled trials (RCTs), 2 non-randomized-controlled trials (nRCTs), and 4 before-after studies. EFT have significant clinical usefulness in public speaking anxiety, test anxiety, stress, depression, learning related emotions, adolescent anxiety, and eating issues. The risk of selection bias in most studies was high or uncertain. Conclusions: EFT is an effective clinical technique for managing students' mental health issues. However, the included studies have been conducted with relatively poor quality and small sample size. Clinical trials with high quality study design and well-designed EFT education programs are needed to generalize clinical usefulness.

성인의 구강건강 상태와 건강관련 삶의 질 관련성: EuroQoL-5 Dimension 구성요소를 중심으로 (Association between Oral Health Status and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EuroQoL-5 Dimension))

  • 최은실;유지영;김혜영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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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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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0-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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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2013년 KNHANE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성인의 구강건강 상태와 HRQoL 관련성을 EQ5D 구성요소를 중심으로 평가하고자 하였다. 16~64세 성인 3,252명을 최종 분석대상자로 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치아통증과 운동능력, 통증 및 불편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을 나타냈고, 저작 불편과 말하기 불편은 EQ5D 구성요소 5가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을 나타냈다. 주관적 구강건강 인식은 자기관리, 일상활동, 통증 및 불편, 불안 및 우울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을 나타내어 구강건강 상태와 EQ5D 구성요소의 관련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EQ5D 구성요소에 미치는 영향을 통제변수를 보정 후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살펴본 결과 치아통증, 저작 불편, 말하기 불편, 주관적 구강건강 인식이 불안 및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건강 증진은 HRQoL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이 되므로,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예방차원의 교육 및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L2 학습과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대안적 접근으로서의 구두 발표 (Oral Presentations as an Alternative Approach to Enhance L2 Learning and Communication Skills)

  • 김경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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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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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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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인식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과 향후 진로의 관점에서 L2 구두 발표가 갖는 효과에 대해 살펴보고자 했다. 질적 연구 방식을 활용한 연구로 초급반과 중급반에서 L2 구두 발표 수업을 수강한 13명의 대학생이 심층적이고 반 구조화된 면접에 참여했다.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으로 도출된 결과에 따르면, 구두 발표가 크게 세 가지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L2 구두 발표는 말하기, 쓰기, 읽기, 쓰기의 네 가지 언어 영역을 향상시키고, 발표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키며, 향후 취업에도 경쟁력을 불어 넣어 주는 것으로 인식되었다. L2 학습자들에게는 어려운 과제이지만, 구두 발표는 학교 수업과 직업 수행의 환경에서 요구되는 효과적인 의사소통능력을 배양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로 평가되었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8기 1차년도(2019년) 원시자료를 활용한 흡연, 음주와 안전의식 연구 (A Study on Smoking, Drinking and Safety Awareness using Raw Data in the 8th year of the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2019))

  • 김자옥;오현미;김종혁
    • 디지털정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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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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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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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제 8기 1차년도 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한 2차 자료 분석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질병관리 본부에서 우리나라 가구를 층화집락 추출방식으로 표출한 만 19세 이상 6,606명으로 남자 2,956명, 여자 3,650명이었다. 자료분석은 SPSS WIN 23.0 version을 이용하여 흡연, 음주와 안전의식 간의 차이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 검증을 실시하였다. 19세 이상 평생 흡연 경험에서는 성별(𝑥2= 2571.24,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19세 이상 평생 음주 경험에서 성별(𝑥2= 216.02,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안전의식 중 운전 시 안전벨트 착용 여부와 평생 흡연 여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𝑥2= 6581.46, p<.001). 안전의식 중 운전 시 안전벨트 착용 여부와 평생 음주 경험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𝑥2= 6421.29, p<.001). 따라서, 안전의식 증진을 위해서는 금연과 금주를 시킬 수 있는 성별과 흡연과 음주의 관련 특성을 고려한 생의 주기별 맞춤형 교육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