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sychological burn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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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Role Overload Affects Physical and Psychological Health of Low-ranking Government Employees at Different Ages: The Mediating Role of Burnout

  • Huang, Qing;Wang, Yidan;Yuan, Ke;Liu, Huaxing
    • Safety and Health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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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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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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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 The public now imposes higher demands on the government than in the past, which has created the role overload faced by low-ranking government employees in China. This research investig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role overload and health among low-ranking government employees and explores the mediating effects of burnout. Methods: It draws on a survey of 2064 low-ranking government employees by probability proportionate to size sampling in China's Shandong Province.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SEM) methods are used to analyze the data. Results: Both role overload and burnout were found to have negative effects on low-ranking government employees' health; however, the associations varied among the three age groups (less than 36, between 36 and 45, and over 45). Those over 45 reported the highest level of both physical and psychological health, while the youngest age group (less than 36) reported the lowest level of health. Role overload has a direct influence on health among government employees over 45 but not among those below 45. Burnout's mediating effects between role overload and health are significant among all age groups, but most significant among the youngest civil servants below 36. Conclusions: The findings evidenced that both role overload and burnout affect low-ranking government employees' self-reported physical and psychological health. In addition, the effect of age differences in coping with role stressors and burnout should be considered.

임상간호사의 공감만족, 공감피로, 소진이 긍정심리자본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Compassion Satisfaction, Compassion Fatigue, and Burnout o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f Clinical Nurses)

  • 정은;정미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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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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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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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공감만족, 공감피로, 소진, 긍정심리자본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임상실무현장에서 임상간호사의 긍정심리자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Y시에 소재하고 있는 3개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193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0.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Scheffe,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긍정심리자본은 공감만족(r=.662, p<.010), 소진(r=-.387, p<.010)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중회귀분석결과 긍정심리자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공감만족, 소진, 직위였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55.5%였다(F=30.88, p<.001).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임상간호사의 긍정심리자본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감만족을 증진시키고 소진을 감소시키는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학생이 지각한 교사의 소명의식과 학업소진의 관계: 욕구지지적 교수행위와 기본심리욕구 만족의 순차적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student-perceived teacher's calling and academic burnout: Need-supportive teaching and basic psychological need satisfaction as serial mediators)

  • 박상우;박희웅;이수란
    • 한국심리학회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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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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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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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개인이 가진 소명의식이 타인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근거하여 교사의 소명의식이 학생에게 미치는 영향을 학생 인식을 기반으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교사의 소명의식이 학생의 학업소진에 미치는 영향 및 그러한 영향의 기제를 알아보기 위해 대한민국 고등학생 298명을 대상으로 학생이 지각하는 교사의 소명의식과 학생의 학업 소진 간의 관계가 학생이 지각하는 교사의 욕구지지적 교수행위 및 학생의 기본심리욕구 만족에 의해 매개되는지 구조방정식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학생이 지각한 교사의 소명의식과 학생의 학업소진의 직접관계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학생이 지각한 교사의 소명의식은 학생이 지각한 교사의 욕구지지적 교수행위를 매개로 학생의 학업소진과 부적인 간접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아가 학생이 지각한 교사의 소명의식은 학생이 지각한 교사의 욕구지지적 교수행위(매개변인 1) 및 학생의 기본심리욕구 만족(매개변인 2)의 순차적 매개를 통해 학생의 학업소진과 부적인 간접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함의 및 후속 연구에 대한 제안을 논하였다.

경찰관의 심리적 탈진이 직무만족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sychological Burnout on Job Satisfaction and Turnover Intention among Police Officers)

  • 신성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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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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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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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경찰직은 특별히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으로 여겨진다. 선행연구들에 따르면 경찰관들의 심혈관 및 위장장애 발생율이 지속적으로 증가되어 왔고, 이혼율은 평균의 2배이며, 자살율은 2-6배에 이른다. 이 연구에서는 이러한 경찰관의 스트레스 증상 중 하나인 심리적 탈진이 직무만족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살펴보았다. 그 결과, 회귀분석에서는 심리적 탈진과 직무만족 및 의직의도 사이에 유의미한 관계가 나타났으나, 그 설명력은 낮았다. 상관관계 분석에서는 심리적 탈진과 직무만족은 부적인 상관관계가 나타났고, 심리적 탈진과 이직의도는 정적인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한편, 직무만족과 이직의도 상호간에는 부적인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심리적 탈진 정도가 높을수록 직무만족이 낮고, 이직의도는 높으며, 심리적 탈진 정도가 낮을수록 직무만족은 높고, 이직의도는 낮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직무만족이 높으면 이직의도가 낮고, 반대로 직무만족이 낮으면 이직의도가 높다는 사실도 확인할 수 있었다.

항공사 객실승무원의 완벽주의 성향이 심리적 소진, 직무열의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s of Perfectionism on the Psychological Burnouts, Job Engagement and Turnover Intentions for Flight Attendants)

  • 양지인;김영택
    • 한국항공운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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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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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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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structural causal relationship among the psychological burnouts, job engagement and turnover intentions influenced by perfectionism of flight attendants to reestablish concepts by approaching their psychological difficulties and establish strategies for effective human resource management for airlines. The period of data collection was from August 1st to September 1st, 2019 by using online and offline surveys. A total of 208 answered surveys were used for analysis. The major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first, the perfectionism of flight attendants had an effect on psychological burn-outs, supporting Hypothesis 1. Second, the psychological burnout of flight attendants showed to have a negative (-) meaningful effect on their job engagement. Third, the psychological burnout of flight attendants showed to have a positive (+) meaningful effect on their turn-over intentions. Lastly, the job engagement of flight attendants had a negative (-) effect on their turnover intentions.

중소기업 구성원의 긍정심리자본, 직무소진, 조직시민행동의 영향관계 (A Study on the Influence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f Small and Medium Business Members, Job Burnout, and Organizational Citizen Behavior)

  • 최성용;하규수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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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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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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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긍정심리자본이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실증연구이다. 또한 긍정심리자본이 조직시민행동과 어떤 작용을 하며, 직무소진 간 블랙박스(Black box), 즉 매개변수로서 조직시민행동의 역할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그 다음에 조직시민행동의 하위요소를 개인지향 조직시민행동과 조직지향 조직시민행동의 둘로 나누어 함께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변수간의 관계를 비교분석 하였다. 긍정심리자본은 조직의 긍정적인 심리상태와 강점을 개발하여 효과성을 증진시킬 수 있기에 구성원의 직무소진을 감소시키고, 밀레니얼로 대변되는 젊은 세대들의 성향을 포용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그 관심이 높아지는 키워드로 연구의 필요성이 있다. 본 연구 결과 첫째, 중소기업 구성원의 긍정심리자본은 조직시민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긍정심리자본은 직무소진에 유의미한 부의 영향을 미쳤다. 셋째, 긍정심리자본과 조직시민행동이 직무소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검증이었다. 긍정심리자본과 직무소진의 영향 관계에서 조직지향 조직시민행동이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조직시민행동 중 개인지향의 조직시민행동은 유효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연구는 그 동안 서비스 접점 분야의 감정노동자(승무원, 간호사, 상담원 등)나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등에 주로 연구되던 긍정심리자본과 직무소진을 조직시민행동의 매개변수를 활용해 중소기업 구성원들에게 적용한 것에 그 시사점을 둘 수 있다. 중소기업 구성원들의 회사에 대한 애사심과 임직원간의 배려심 향상, 그로 인한 조직구성원들의 조직몰입과 업무성과 등은 이 긍정심리자본과 조직시민행동을 통해 더 제고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자본과 자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중소기업들에게 지속가능경영을 할 수 있는 모멘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스트레스 결과변수의 결정요인으로서의 강인성에 관한 연구 -간호사의 소진(burnout)을 중심으로- (Hardiness : Determinants of Psychological Distress from Stress)

  • 이미라;소희영;안은경;김태숙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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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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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3-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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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is study was undertaken in order to examine the effect of hardiness on stress-causing factors, defined in this study as burnout in nursing. The subjects were 248 nurses working in three general hospitals in Taejon. The instruments used for this study were a survey of general characteristics, modified Health-Related Hardiness Scale(HRHS) (25 items), job stress scale (63 items), and burnout scale (20 items). Analysis of data was done through the mean, percentage,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done with a SAS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 average item score for the job stress was high at 4.44. In the subcategories, the highest degree of stress was night duty(5.11), and work overload(4.70), responsibility for extra affairs(4.70), conflict in nurse-doctor relationships(4.69), and low reward(4.63) in that order. 2) In the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hardiness(11.55%) was a significant determinant of burnout along with job stress(17.24%) and job duration(12.94%).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hardiness has an effect on psychological distress caused by 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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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관 사회복지사의 긍정심리자본이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 요인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Factors Effecting the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f Social Workers at Seniors Welfare Centers on Job Burnout)

  • 이경숙;김민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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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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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1-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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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노인복지관 사회복지사의 긍정심리자본이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검증하고자 설계되었다. 조사대상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에 소재한 노인복지관에서 노인을 직접 돌보는 사회복지사 3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회수된 설문지 중 최종 344부를 SPSS 22.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 처리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신뢰도 검사, 빈도분석, t-검증, 일원배치분산분석, 상관관계 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긍정심리자본이 직무소진의 하위변수인 감정고갈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비인격화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심리자본의 하위변수가 감정고갈과 비인격화에 미치는 영향은 낙관주의>회복력>희망>자기효능감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긍정심리자본이 성취감저하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심리자본의 하위변수가 성취감저하에 미치는 영향은 낙관주의>희망>자기효능감>회복력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사의 직무소진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확인된 긍정심리자본 향상을 위한 제언과 연구의 한계점 및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영성증진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직장인의 소진과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Spirituality Improvement Group Counseling Program on the Burnout Restoration and Psychological Well-being in Office Workers)

  • 김세봉;변상해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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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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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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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영성증진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직장인의 소진과 심리적 안녕감에 어떠한 효과를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경기도 S지역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연구에 참가를 희망하는 32명을 모집하여 실험집단 16명, 통제집단 16명으로 무선 배정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의 사전 검사 검정과 사후검사 검증, 그리고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집단내 사전-사후 검증에 대해서는 비모수적 통계인 Mann-Whitney U Test와 Wilcoxon Signed Ranks 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성증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경험한 실험집단은 통제집단보다 소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다. 둘째, 영성증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경험한 실험집단은 통제집단보다 심리적 안녕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영성증진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직장인의 소진 극복과 심리적 안녕감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로 인하여 영성증진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직장인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이라 여겨지며 직장에서 적극적으로 이 프로그램이 활용되어야 한다고 본다.

자기위로능력이 청소년상담사의 직무환경 스트레스와 심리적 소진의 관계에 미치는 매개 효과 (Mediating Effect of Self-Soothing Ability in Relationship of Youth Counselors' Job Environment Stress and Psychological Burnout)

  • 이영애;변상해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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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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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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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자기위로능력이 청소년상담사의 직무환경 스트레스와 심리적 소진의 관계에 미치는 매개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2015년 5월 5일 충남 청주에 소재한 한국교원대학교에서 개최된 청소년 상담 학술대회에 참가한 전국 공공기관 상담실, 학교상담실, 대학부설 상담실, 일반 기업상담실 등 청소년상담 현장에서 활동하는 경력이 풍부한 전문상담사와 수련감독 1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최종 분석에는 113부의 설문지가 사용되었으며, SPSS v.20을 활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경력과 근무조건은 직무환경 스트레스에서 집단 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둘째, 직무환경 스트레스의 하위요인 중 '도전기회의 부족'과 '역할모호성'이 심리적 소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셋째, 자기위로능력 중 '회복력'과 '자기노출'이 심리적 소진에 영향을 미쳤다. 넷째, 직무환경 스트레스와 심리적 소진의 관계에서 자기위로능력이 매개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경력이 풍부한 청소년상 담사들은 물론 전반적인 상담사의 심리적 소진에 대처할 수 있는 대안 개발을 위한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