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sychological Welf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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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관 로비의 바이오필릭 디자인 패턴 적용 분석 (Analysis of Bio-philic Design Application in the Lobby of a Welfare Center for the Elderly)

  • 이은지;박성준
    • 대한건축학회논문집:계획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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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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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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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plan that supports the healthy lives of the aged continuously is required as their population increases constantly. The 'healing environment' for the aged has been emphasized in the geriatric hospitals and convalescent hospitals mainly so far, but most of them are experiencing the unstable status such as fatigue and pain at the level that they can barely manage to carry out daily life. So, the plan of applying design pattern of biophilic in lobby of senior welfare center was willing to be sought in this paper to support the psychological stability and constant health within the range of daily life and activities for the aged. In this research, design pattern elements of biophilic and applying characteristics for each indoor space in lobby of senior welfare center were analyzed through the advanced research, theory consideration and case studies in Korea and foreign countries, and total 22 design pattern elements of biophilic and 52 design elements were drawn. It is expected that it can be used as the guideline and design guide for applying design pattern of biophilic hereafter.

ICT기반 독거노인복지서비스의 현황 및 과제 (Status and Tasks of ICT-based Welfare Services for the Elderly Living Alone)

  • 강종관;이준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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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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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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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독거노인의 욕구를 지원하기 위한 ICT기반 독거노인복지서비스의 역할을 정립하는 것이다. 독거노인은 고령화가 가속됨에 따라 2010년 102만 가구로 증가 추세이며 정신적, 사회적,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인해 사회문제로 대두되었다. 본 연구는 기존 시행된 6개 부처의 85개 노인복지서비스와 향후 제공가능 한 114개 ICT기반 복지서비스를 조사하였다. 이들 서비스를 Maslow의 욕구분류체계에 따라 유형화하고 오프라인, 온라인, 온오프라인병행 서비스로 구분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안전욕구(의료 건강), 자아실현욕구(여가 문화) 서비스에 집중되어 있고 자존욕구 서비스는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ICT기반 노인복지서비스를 통해 환경개선, 일자리 확대, 독립적인 일상생활지원 서비스는 개선이 가능하고 심리/정서지원 서비스 등은 추가 발굴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로 현재 제공되는 서비스의 편중은 완화하고 부재는 보완하는 등 ICT기반 수요자 중심 노인복지서비스를 통해 독거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Effect of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n Job Performances of Workers at Residential Homes for the Disabled

  • Seo, Kyung-seok;Cho, Sung-Je
    • 한국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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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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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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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analyze the effect of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n job performances of workers at residential homes for the disabled. For the study, a survey was conducted on 170 workers at residential homes for the disabled in Gyeongsangbuk-do (Sangjoo-si, Andong-si and Yecheon-gun) from the 7th of October to 11th of November, 2016. For the analysis, SPSS WIN 18.0 and Amos 21.0 programs were used to conduct t-test, one-way analysis of variance,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t a significance level of 5%. The research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it was found that th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workers at residential homes for the disabled vary significantly upon their work loads. Second, the differences in job performances of workers at the residential homes for the disabled with their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analyzed: it was revealed that the job performance of the workers varies significantly with their education levels, positions and monthly incomes. Third, the job performance of workers at the residential homes for the disabled was found to be having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ir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as follows: self-esteem (r=.363, p<.001) and self-efficacy (r=.275, p<.001), while having negative correlation with depression (r=-.267, p<.001). This paper is required to be used as a primary source for political development on the enhancement of th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workers at residential homes for the disabled.

취업 정신장애인의 근로시간 형태별 지각된 낙인감, 심리적 역량강화, 직무만족에 대한 잠재평균분석 (Latent Means Analysis of Perceived Stigma, Psychological Empowerment, Job Satisfaction According to the Working Hours among the Employed People with Mental Illness)

  • 이유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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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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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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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잠재평균분석을 통해 취업정신장애인의 근로시간 형태에 따른 지각된 낙인감, 심리적 역량강화, 직무만족의 차이를 알아보며, 지각된 낙인감과 직무만족 간의 구조적 관계에서 심리적 역량강화가 갖는 매개효과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취업한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낙인감, 심리적 역량강화, 직무만족 척도를 이용하여 설문조사 하였고,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낙인감과 직무만족 사이 그리고 심리적 역량강화와 직무만족 사이에 직접적인 영향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둘째, 심리적 역량강화는 낙인감과 직무만족의 영향관계에서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잠재평균분석 결과, 전일제 근로 정신장애인이 지각된 낙인감 수준이 더 높고, 직무만족 수준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시간제 근로 정신장애의 심리적 역량강화 수준이 전일제 근로 정신장애인보다 더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 결과를 토대로 취업정신장애인의 근로시간 형태를 고려한 직무만족 향상, 낙인감 감소, 심리적 역량강화 방안들을 제안하였다.

융복합시대 부모양육태도가 청소년의 팬덤활동에 미치는 영향: 심리적 요인과 삶의 만족도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Parenting Attitudes on Adolescents' Fandom Activities in the Times of Convergence: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s of Psychological Factors and Life Satisfaction)

  • 백진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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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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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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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융복합시대의 청소년들이 지각하는 부모의 양육태도가 팬덤활동에 미치는 영향과 그 과정에서 심리적 요인 및 삶의 만족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한국청소년패널 데이터를 이용하여 변수간의 경로분석 모형을 살펴보았고,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의 부정적 양육태도는 청소년의 팬덤활동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데 반해, 긍정적 양육태도는 팬덤활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긍정적 양육태도는 청소년의 심리적 요인에 부적, 삶의 만족도에는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정적 양육태도는 심리적 요인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삶의 만족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심리적 요인은 청소년의 팬덤활동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삶의 만족도는 팬덤활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심리적요인은 긍정적 양육태도와 팬덤활동 간에 완전매개 역할을 하였으며, 부정적 양육태도와 팬덤활동 간에는 부분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기공(학)과 학생의 정서지능이 대인관계와 심리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Emotional Intelligence on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the Psychological Happiness of Department of Dental Laboratory Technology Students)

  • 송재상;임병철;김경미;임시덕;김재도;김병식;박영대;이종화
    • 대한치과기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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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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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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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is research conducted by using Department of Dental Laboratory Technology students investigates interpersonal and emotional intelligence impact on psychological happiness. Methods: Study was conducted in the Daegu-Gyeongbuk area Department of Dental Laboratory Technology students, based on 132 people who were enrolled college students. Data analysis, frequency analysis, factor analysis, reliability test, correlation analysi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carried out and SPSS/WIN 18.0 was used. Results: Interpersonal factors utilize emotions, emotional self-control and emotional awareness. Others turned positive (+) was found to affect the psychological, emotional factors utilized in euphoria, emotional adjustment and were found to have positive effects. Conclusion: Looking at the above results gathered from dental engineering students, improvement in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psychological welfare have improve more effectively through utilizing and controlling emotions, including the ability to set their own goals for the future. Motivational training programs for strengthening study habits is more important than what can be based in dental college engineering students. In conjunction with an active lifestyle, future professional dental health services for patients and clinicians care about the improvement of his own psychological happiness was inspire by the care received from home and school and the resulting map is considered to require constant attention.

부모의 스트레스와 다문화청소년의 심리적 부적응, 학업중단위험 간 종단적 인과관계: 자기회귀교차지연모형 적용 (A longitudinal study of the stress factors of parents between psychological maladjustment and the risk of school interruption in multicultural adolescents: The Application of Autoregressive Cross-lagged Model)

  • 이형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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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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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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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다문화청소년패널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추적한 다섯 시점의 종단자료를 활용하여 부모의 스트레스, 다문화청소년의 심리적 부적응, 학업중단위험이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 양상과 세 요인 간의 종단적 상호관련성을 검증하고자 자기회귀교차지연모형을 적용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5개 조사시점에 걸쳐 이전 시점의 부모의 스트레스는 이후 시점의 다문화 청소년의 심리적 부적응, 학업중단위험에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5개 조사시점에 걸쳐 이전 시점의 다문화청소년의 심리적 부적응은 이후 시점의 학업중단위험에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다문화 청소년 부모의 스트레스에 대처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제시하고, 다문화 청소년의 심리적 부적응을 감소시켜 학업중단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요양보호사의 교육, 서비스 질, 전문성, 긍정심리자본의 관계 연구 (A study on the of professionalism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the effect of elderly care worker education on service quality)

  • 김봉화;고윤순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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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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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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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 교육이 서비스 질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전문성과 긍정심리자본의 이중매개효과를 분석함으로써 요양보호사 교육의 지향점을 탐색하고자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요양보호사 교육은 서비스 질, 전문성, 긍정심리자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요양보호사 교육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일수록 서비스 질, 전문성, 긍정심리자본에 대한 인식도 긍정적으로 높아질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전문성과 긍정심리자본은 각각 요양보호사 교육이 서비스 질에 미치는 영향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남으로서 요양보호사 교육은 전문성을 향상시킴으로써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고 요양보호사 교육은 긍정심리자본을 향상시킴으로써 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는 요인임을알 수 있다. 전문성과 긍정심리자본은 요양보호사 교육이 서비스 질에 미치는 영향을 이중매개함으로서 전문성이 긍정심리자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요양보호사 교육은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향상된 전문성은 긍정심리자본을 증진시키며, 이를 통해 서비스 질이 높아진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결과에 따라요양보호사 교육에 있어 전문성의 함양이 중요하며, 전문성의 함양을 통한 긍정심리자본의 증진이 서비스 질을 높일수 있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향후 진행될 요양보호사 교육에 전문성과 긍정심리자본의 향상과 관련된 교육이 포함되어야 한다는 것을 조망할 수 있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노인교육 참여가 노인의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A Study about the Effects of Education for the Elderly on their Psychological Well-Being)

  • 이진희;김욱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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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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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7-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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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노인교육 참여가 노인이 지각하는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심리적 안녕감의 하위개념을 노인이 경험하는 부정적 정서상태인 고독감과 긍정적 정서상태인 삶의 만족도로 구분하여 노인교육 참여가 노인의 고독감 감소와 삶의 만족도 증진에 기여하는지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노인 288명(노인교육 참여 146명, 노인교육 비참여 14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조사하였고, SPSS 13.0 WIN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조사도구는 UCLA 고독감 척도, 삶의 만족도 척도(LSIZ) 그리고 일반적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연구결과, 노인교육 참여노인이 비참여노인에 비해 고독감은 낮고 삶의 만족도는 높게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과 노인교육 참여여부를 포함하여 실시한 다중회귀분석 결과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노인교육에 참여하지 않을수록, 주관적 생활수준이 어려울수록 고독감이 높았고, 희귀모형은 전체고독감 변량의 22.1%를 설명해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건강하다고 느낄수록, 노인교육에 참여할수록, 종교활동을 할 경우, 주관적 생활수준이 부유할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았고, 희귀모형은 전체 삶의 만족도 변량의 28.1%를 설명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결과로부터 노후생활과 노인교육을 위한 정책, 실천, 그리고 후속연구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사서(四書)에 나타난 유교의 사회복지사상 (The Social Welfare Thoughts in 4 Confucian Classics)

  • 박승희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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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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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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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회복지는 자본주의적 사회복지이다. 이 사회복지는 사회문제에 사후적으로 대처하면서 오히려 새로운 문제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에 대한 질적인 재검토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한 기초 작업으로서 우리는 유효의 사회복지 사상을 살펴보고자 한다. 현대적인 사회복지가 국민의 권리인 것과 달리 유교 사상 안의 사회복지는 군주의 시혜이며 그 목적은 지배의 정당성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제도화된 시혜이고, '여민동락'과 같은 철저한 민본사상에서 출발하고 있다는 점에서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용한 의미를 지닌다. 한편 이 유교의 사회복지는 공동체를 통한 사회복지를 추구한다. 유교의 사회복지 사상에서는 공동체의 생산 증진과 공동체적인 연대를 강화시키면 백성의 부양문제는 저절로 해결된다는 전제 아래서 사회문제에 대한 직접 개입보다는 간접 개입을, 사후적인 대응보다는 예방을 더 중요시한다. 한편 유교에서 백성의 부양은 단순한 물질적인 부양만이 아니라 심리적인 부양까지도 포함하고 있다. 이처럼 유교에서는 공동체를 통한 간접 개입을 시회복지의 원칙으로 삼지만, 4궁(窮) 등과 같이 공동체 자체에서 부양되지 못하는 경우에는 국가가 직접 개입할 것을 강조한다. 이것은 일종의 잔여복지이나, 자본주의 사회의 잔여복지에 비하면 더 마지막 조치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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