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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對)테러리즘 분야 연구경향분석:치안본부 대테러연구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Research Trend of Counter-Terrorism: Focusing on Counter-Terrorism studies of the National Police Headquarters)

  • 이대성;류상일
    • 융합보안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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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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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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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국제사회는 서독 뮌헨올림픽에서 팔레스타인 테러조직 검은 9월단(Black September)이 이스라엘 선수단을 대상으로 자행한 인질 납치 살해 테러리즘에 큰 충격을 받았다. 한국도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북한의 국가지원 테러리즘, 무력도발, 국지전 등의 위협에 직 간접적으로 노출되어 있었다. 이에 한국 정부는 1982년 1월 대통령훈령 제47호 '국가대테러활동지침'을 제정하여 국가 대(對)테러리즘 업무수행을 위한 필요 사항을 규정하였고, 국가안전기획부와 치안본부가 주무부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치안본부 시절 경찰의 대테러관련 역할을 고찰하고, 1983년부터 1990년까지 동 기관에서 발간한 '대테러연구'의 학문적 연구경향을 분석하였는데, 이를 살펴보면 첫째, 공통적으로 빈도가 높은 주제어는 "테러", "인질", "대책", "국제" 등이다. 둘째, 88년 올림픽 전후로 "올림픽" 주제어가 빈번하게 언급되었다. 셋째, 연도별로 차이점을 살펴보면, 83-84년에는 "관방정책" 주제어가 언급되었고, 85년에는 "대남테러", "민간항공기" 등의 주제어가 언급되었으며, 86년에는 "기업체"가 언급되었다. 87년에는 "테러경향"이라는 주제어가 언급되었고, 90년에는 "국제테러리즘", "분리주의"등의 주제어가 사용되었다.

뇌파의 임상적 유용성 : 뇌파소견과 뇌전산화 단층촬영 검사 및 뇌자기공명 영상검사 소견을 비교하여 (The Clinical Usefulness of Electroencephalography : Comparison of Findings Electroencephalography with Findings of Brain Computed Tomography and Magnetic Resonance Imaging)

  • 강동우;이영호;최영희;정영조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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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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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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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o demonstrate the clinical usefulness of electroencephalography (EEG) and factors increasing the usefulness of EEG, the authors evaluated each relationship between EEG related factors and clinical variables, and neuroimaging studies (CT and MRI)-related factors, and factors which are related with routine neurological examination for 207 patients who had been evaluated with both of EEG and neuroimaging study(CT or/and MRI).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Abnormality of EEG findings had significant relationships with chief complaints, diagnosis, medication use, seizure attack, pathological reflex, and level of consciousness. However there were no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abnormality of EEG findings and neuroimaging studies (CT and MRI)- related factors. 2) Laterality of EEG findings had significant relationships with abnormality, laterality, and focality of CT findings, and also with abnormality of MRI findings. But there were no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laterality of EEG findings and clinical variables, and neurological examination-related factors. 3) Anterior-posterior distribution of EEG findings was significantly related with medication use. 4) Focality of EEG findings had significant relationships with sex, sensory dysfunction sign, and cerebellar dysfunction sign. But there were no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focality of EEG findings and neuroimaging studies(CT and MRI) related factors. 5) Abnormal EEG pattern had significant correlations with various factors, such as age, chief complaints, duration from onset of symptom to taking MRI, seizure attack, abnormality and nature of lesion in CT findings, cortical atrophy in MRI findings, motor dysfunction sign, sensory dysfunction sign, and pathological reflex. 6) With abnormality on sleep activation, age, age of onset, seizure attack, ventricular enlargement in CT findings, and abnormality of MRI findings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7) With abnormality on hyperventilation activation, duration of illness and laterality of MRI findings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Above results may suggest that abnormality of EEG findings is more closely related with functional change of the brain than structural changes of the brain and laterality of EEG findings is vice versa. And also that medication use has an influence on anterior versus posterior distribution of EEG findings and focality of EEG findings is not related with structural changes of the brain. Activation with sleep may be effective to show age differences and provocation of seizure activity and hyperventilation may be effective to detect the abnormal EEG findings by cerebrovascular insuffici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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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국가안전보장회의) 체제의 한미일 비교 (Comparison of NSC system in the U.S., Japan, and the Republic of Korea)

  • 권혁빈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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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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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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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동북아시아 각국은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대남 도발,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등 군사적 위협, 센카쿠 열도(댜오위다오)를 둘러싼 중국과 일본 간의 충돌 등 심각한 안보 위기를 맞고 있다. 특히 한국과 일본은 각기 2013년 2월 박근혜 정부, 2012년 12월 제2차 아베 신조(안부보삼(安部普三)) 내각 등 새로운 정권 출범을 맞아, 공히 주요 선거공약으로 제시한바 있는 위기관리 및 안보 정책의 정비 강화를 시도하고 있다. 그 핵심 중 하나는 최근 미국의 모델을 참조로 한 안보 및 위기관리 정책에서의 NSC 또는 그 유사 기구의 기능 확대 및 강화이다. 해당 각국의 NSC 조직은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으나, 현 정치 안보 상황에서 안보 및 위기관리 정책의 컨트롤 타워로서 주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잠재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는 한국, 미국, 일본 등 3개 국가 정부의 NSC 기구를 그 조직, 기능, 역사를 중심으로 비교 분석하고, 최근 이 3개 국가들, 특히 대한민국이 직면한 정치 안보 상황에 비추어 시사점을 도출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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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바이오가스플랜트 지원의 제재 가능성에 대한 기술적 평가 (A Technical Assessment of Possibility Sanction for Assistance to DPRK)

  • 정용진;권용재
    • 에너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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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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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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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북한은 "자력갱생"의 경제기조 아래, 에너지 수급원을 수력과 화력에 집중해왔으나, 구 공산권의 몰락에 따른 관련 기자재 공급 불안정, 홍수 등 각종재해에 따른 설비 노후화 등에 기인한 극심한 에너지난을 겪으며, 에너지원의 다양화에 대한 관심이 대내외적으로 증대되고 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는 북한 송전망 상황에 부합하는 분산형 에너지원이라는 점과, 자력갱생 기조에 부합하는 자체 생산 가능한 에너지라는 점에서 대북 에너지지원의 최선책으로 회자되고 있으며, 바이오가스는 식량증산과 연계하여 북한 주민의 인권 향상에 기여할 수 있어, 인도적 지원측면에서 FAO, WFP 등 국제기구를 통한 지원이 원활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신재생에너지원 중에서도 지원가능성이 가장 높은 에너지원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지원 물품의 군사적 용도로의 전용가능성과 전략물자의 유입에 대한 우려 또한 높은 실정이며, 북한의 핵실험 및 미사일 발사 등 군사적 도발에 따른 UN 안전보장이사회결의와 국제사회의 경제제재가 대북 지원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바이오가스플랜트의 대북지원 가능 물품에 대하여 UN 제재품목여부를 기반으로 제재가능성을 평가하고, 원활한 대북지원을 위한 해결책을 논하고자 한다.

만성폐쇄성폐질환에서 ACE 유전자 다형성과 기관지 과민성의 연관성 (Polymorphisms of Angiotensin-converting Enzyme Gene Associated in Patients with COPD with or without Bronchial Hyperresponsiveness)

  • 김승수;최유진;박성주;이흥범;이용철;이양근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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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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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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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ACE 유전자 다형성에 따라 폐를 포함한 여러 조직에서 ACE 활성 및 농도 등에 차이를 나타내고 이러한 차이가 COPD 등의 만성 호흡기 질환에서 질환의 발생 및 임상 표현형의 차이를 유발할 것으로 추정되어 지고 있다. 따라서 이 연구는 ACE 유전자 다형성이 COPD 환자에게서 동반될 수 있는 기도 과민반응 등의 기관지 천식 요소의 발현 유무와 연관성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100명의 COPD 환자들을 대상으로 기도 과민성의 동반 유무에 따라 두 군으로 분류하였고, PCR 방법을 통하여 ACE 유전자형을 검사하여 두 군 간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결 과 : COPD 환자에서 기도 과민반응 유무에 따른 ACE 유전자형의 분포에 차이는 없었고, COPD의 임상적 단계에 따른 각 군 간의 의미 있는 차이도 보이지 않았다. 결 론 : 이러한 연구 결과는 ACE 유전자 다형성에 따른 차이가 COPD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기도 과민성 등의 천식 요소의 발현과 연관이 없음을 시사하는 소견이라 할 수 있다.

국방온톨로지 기반의 지능형 육군전술지휘정보체계 (Intelligent Army Tactical Command Information System based on National Defense Ontology)

  • 유동희;나민영;한창희;신진희;노성천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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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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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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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육군전술지휘정보체계(ATCIS)에서는 군단급 이하의 전술제대들로부터 입력받은 전장정보를 부대 지휘관과 참모들에게 제공하며, 이를 바탕으로 지휘관은 자신의 야전 경험과 군사 전문성을 활용하여 지휘 결심을 하게 된다. 만약 급격하게 변화하는 전장 상황에서 ATCIS가 입력 받은 적 또는 전장 상황에 대한 정보의 의미를 자동으로 이해하여 지휘 결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지식을 제공할 수 있다면, 지휘관은 좀 더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방온톨로지를 활용한 지능형 ATCIS를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전자 교범과 ATCIS 데이터베이스 정보를 분석하여 국방온톨로지를 구축하였고, 부대 참모들의 인터뷰를 통하여 지휘 결심에 필요한 군사지식을 규칙 형태로 정의하였다. 또한 구축된 국방온톨로지와 규칙이 지휘관의 의사결정지원에 활용되는 것을 보이기 위해 시맨틱 웹 기술을 활용하여 적의 도발 가능성을 예측하는 서비스를 구현하였다.

풍열형(風熱型) 만성 두드러기에 대한 가미승마갈근탕(加味升麻葛根湯)의 치료효과 (The Effect of Gamisungmagalguntang(加味升麻葛根湯) on Chronic Urticaria Identified as "Wind Heat" Pattern)

  • 홍유진;김봉현;신준혁;남혜정;김규석
    •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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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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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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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 : This case series study was designed to assess the effect of Gamisungmagalguntang for chronic urticaria identified as "Wind-Heat" pattern by retrospective methods. Methods : We treated 19 patients for chronic urticaria with Gamisungmagalguntang(加味升麻葛根湯), who visited to care chronic urticaria at the department of Ophthalmology, Otolaryngology and Dermatology of Korean Medicine at Kyunghee University Korean Medical Center from 1st January 2013 to 31st August 2013. We analyzed information and body conditions of 19 patients. And by using Urticaria Activicy Score(UAS), frequency and number of wheals, itch severity and total score on a 4-point(0-3) scale were assessed in 19 patients. The change of each criterion and total scores between baseline and follow up were analyzed using paired t-test and Wilcoxon test(p<0.05). Results : 1. UAS improvemen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p<0.001). Effects of symptom improvement were excellent(31.58%) that means symptom remission and good(42.10%) that means symptom improved over 50%. 2. Heat sensitivity as suspected provocation factor could be a marker for the Wind-Heat pattern urticaria. 3. Among the Wind-Heat pattern urticaria patients, normal digestion(52.63%) and no thirst(78.95%) were higher than abnormal conditions. Whereas about sweat item, abnormal conditions(57.89%) were higher than normal. That means abnormal sweat conditions could be a marker for a defense qi(衛氣) dysfunction of the Wind-Heat pattern urticaria. Conclusions : Our findings suggest that Gamisungmagalguntang could be effective on the Wind-Heat pattern urticaria.

만성 기침환자에서 기관지 과민성, 아토피와 비만의 상관관계: 두 기관 연구 (The Association of Obesity, Airway Hyperresponsiveness and Atopy in Chronic Cough Patients: Results of a Two-Center Study)

  • 박소영;박종원;오연목;이양근;이영목;박용범;임성용;천식연구회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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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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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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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Background: The rising prevalence of asthma worldwide may be associated with the rising prevalence of obesity in developed nations. Although several studies have suggested a relationship between asthma and obesity, controversy still remain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obesity and asthmatic factors such as atopy, eosinophilia, serum total Ig E and bronchial hyperresponsiveness in chronic cough patients. Methods: This study was a retrospective, observational study in two centers done between January 2007 and June 2008. The subjects included individuals who had a chronic cough. We examined body mass index (BMI) to measure obesity and pulmonary function. We did a metacholine provocation test for airway hyperresponsiveness (AHR), a skin prick test for atopy, and tests for blood eosinophils and serum IgE. Results: A total of 1022 subjects were included. Airway hyperresponsiveness was not related with obesity (p=0.06), and atopy incidence was significant higher in non obese patients (p=0.00).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serum IgE and blood eosinophil counts between obese and non obese patients. Forced expiratory volue in one second ($FEV_1$)/forced vital capacity (FVC) was significantly reduced in obese patients (p=0.03), but FEV1 and FVC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obese and non obese patients. Conclusion: There is no relationship between obesity and bronchial hyperresponsiveness. The nonobese group appears to have more atopy. The relationship between obesity and bronchial hyperresponsiveness and atopy need further investigation.

국가안보측면으로서의 인공강우기술 고찰 (Study on Consideration of Artificial Rain Technology in Aspect of National Security)

  • 최기남;이선제
    • 융합보안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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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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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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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2010년 3월 11일 대한민국 동해를 건너 위치한 일본에서 강진과 해일로 인하여 후쿠시마원전이 중단되고 폭발하여 방사능물질이 누출되었다. 한 국가에서 발생한 사고지만 누출된 방사능 물질은 해류와 기류를 타고 전 세계에 확산되었다. 국내에도 사고 이후 방사능비가 내린다는 공포심에 혼란이 있었고, 사고 발생 1년이 지나도 방사능오염에 대한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 즉 이웃나라의 원전사고는 국내에도 큰 위협이 되는데 일본 뿐 만 아니라 서해 건너 중국해변에도 원자력발전소가 위치하고 있다. 이웃나라의 원전사고 위협이외 군사적 대치를 하고 있는 북한은 세계3위의 생화학무기 보유국이며 2010년 11월에는 연평도 포격도발을 하는 등 언제든 남한에 생화학물질을 살포 할 수 있는 상황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위협에 대응하는 전략으로 기상조절기술인 인공강우기술을 접목해 보았다. 원전사고시 방사능물질과 북한의 생화학무기는 기상조건에 따라 농도가 달라 질 수 있으므로 인공강우기술만으로 완벽하게 위협을 제거할 수 없지만, 심리적 측면과 피해저감을 위한 방법으로 시도해 볼 가치가 있다. 국민안전확보를 위한 국가의 안보측면으로서 인공강우기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ADD와 같은 연구기관에서 상시적이고 적극적으로 기술연구개발을 해야 할 것이다.

만성기침 환자에서 Chlamydia pneumoniae 감염률 (Infection Rate of Chlamydia pneumoniae in Patients with Chronic Cough)

  • 천승연;박권오;박용범;최정희;이재영;모은경;박성훈;김철홍;이창률;황용일;장승훈;신태림;박상면;김동규;이명구;현인규;정기석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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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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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6-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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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Background: Persistent cough has recently been found to be associated with Chlamydia pneumoniae infection. We aimed to investigate the infection rate of C. pneumonia in adult patients with chronic cough. Methods: We recruited 68 patients with persistent cough lasting in excess of 3 weeks, who visited Kangdong Sacred Heart Hospital from January 2005 to August 2005. On the first visit, chest and paranasal sinuses radiography, skin prick test of common allergens, and induced sputum samples for C. pneumoniae were performed in all of patients. Further evaluation for diagnosis included a methacholine provocation test and eosinophil counts in induced sputum. Results: The most common cause of chronic cough was upper airway cough syndrome (UACS) (26.5%), followed by eosinophilic bronchitis (20.6%) and cough variant asthma (16.2%). Idiopathic chronic cough was the cause in 33.8% of patients. The mean duration of cough was 11.7 months. C. pneumoniae was isolated by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from one patient who had upper respiratory air way syndrome. Conclusion: Chlamydia pneumoniae appears to have a minor role as a cause of chronic cough in pati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