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imary dent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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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우식증의 조기 진단을 위한 QLF-D 개발 (DEVELOPING OF QLF-D FOR EARLY DETECTION OF DENTAL CARIES)

  • 박형주;김종수;유승훈;신지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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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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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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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저자는 DSLR(digital single-lens reflex) 카메라를 이용한 QLF-D 시스템을 고안하여, 사람의 유구치에 자연 발생된 법랑질 초기 우식증을 관찰하고, 유구치 법랑질 시편을 대상으로 2일부터 14일까지 인공 탈회시킨 후 탈회 기간에 따른 상관관계를 편광 현미경 소견과 비교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탈회 기간에 따른 편광 현미경 상의 병소 깊이와 QLF-D 영상의 광밀도 값 비율 간의 피어슨 상관 계수는 0.969였다(p<0.01). 2. 편광현미경에서 측정된 병소 깊이의 탈회 기간에 대한 회귀분석 결과 y=8.67x-1.16의 회귀 방정식이 산출되었다(p<0.05). 3. QLF-D 영상에서 측정된 광도값 비율의 탈회 기간에 대한 회귀분석 결과 y=3.53x+6.42의 회귀 방정식이 산출되었다(p<0.05).

성장기 환자에서 하악의 차등적 소구치 발치 (MANDIBULAR DIFFERENTIAL PREMOLAR EXTRACTI0N IN GROWING PATIENTS)

  • 김도훈;성상진;문윤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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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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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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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성장기 환자에서 치아의 배열이나 입술의 외형을 개선하거나 경미한 악골 부조화에 의한 부정교합을 절충(camouflage)하기 위하여 발치가 적용될 수 있는데, 하악 치열궁에 총생의 양이 미약하거나 전치부 분절을 과도하게 후방견인 시킬 필요가 없는 경우 하악 제 2소구치 발치를 계획할 수 있다. 그러나, 성장기 환자에서 이러한 제 2소구치 발치의 기준과 치료에 의한 상, 하악 치아의 이동양상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상, 하악 소구치 발치를 통한 포괄적 교정치료를 시행한 성장기 환자를 대상으로 상악 제 1소구치와 하악 제 1 소구치를 발치한 군(4/4발치군, 14명)과 상악 제 1 소구치, 하악 제 2 소구치를 발치한 군(4/5발치군, 15명)의 치료 전, 후의 측모두부규격방사선사진을 비교하여 하악 제 2소구치 발치의 적응증에 대한 진단기준을 평가하고, 안정골 구조물을 참고한 중첩법을 이용하여 치아이동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4/4발치군과 4/5발치군은 치료 전 계측치에서 교합평면에 대한 상악전치의 치축각도, 구치부 교합관계, IMPA 그리고 interincisal angle에서 차이를 나타내었다. 2. 하악 제 1 대구치의 전방 이동량은 4/5 발치군에서 더 전방이동 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p<0.05). 3. 치료 전, 후의 상악 치아의 이동양상은 4/4 발치군과 4/5 발치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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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Dental-CT를 이용한 상악 매복 과잉치의 진단 : 증례보고 (DIAGNOSIS AND EXTRACTION OF IMPACTED SUPERNUMERARY TEETH IN THE MAXILLA WITH 3D DENIAL-CT)

  • 김수경;양연미;백병주;김성희;김재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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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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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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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과잉치는 법랑기(enamel organ)가 치배형성을 지속하거나 과도한 세포증식을 함으로써 발생한다. 과잉치는 상악 전방부에서 종종 발견되며, 유치열기와 혼합치열기에서 다양한 문제를 야기한다. 과잉치는 형태에 따라서 보충치(supplemental tooth)와 흔적치 (rudimental tooth)로 나눌 수 있다. 보충치는 정상 절치와 크기 및 형태가 유사하나, 흔적치는 비정상적인 형태와 작은 크기를 갖고 있다. 보충치는 영구 측절치 부위에서 호발하며 정상 전치와 유사한 형태와 크기를 갖고 있으므로, 발치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본 3증례는 상악 전방부에 정상 전치 형태의 과잉치를 갖는 증례들이다. 모든 증례에서, 치근단 교합,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 등의 기존 방사선 사진 촬영 외에 3 Dimensional Dental-Computed Tomography(3D Dental-CT)를 촬영하여 진단하였다. 기존 일반 방사선 사진들(conventional radiographs)과 3D Dental-CT를 비교시, 일반 방사선 사진들은 2차원적인 영상만을 제공하여 상의 해석에 있어서 술자의 주관이 개입되는 한계가 있다. 반면 3D Dental-CT는 과잉치의 정확한 위치와 형태에 대한 객관적 인 정보를 제공하며, 좀 더 보존적 인 수술을 시행하고, 수술 시간과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유용하다. 그러므로 일반 방사선 사진 촬영 후 과잉치의 위치가 불분명하고 인접 영구치의 손상이 의심되는 경우 3D Dental-CT를 이용한 진단이 고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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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치근을 가진 하악 제1유구치 (BILATERALLY PRIMARY FIRST MOLARS WITH SINGLE ROOT)

  • 윤상일;김성오;이제호;손흥규;최형준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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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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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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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증례에서는 단일 치근을 가진 하악 제 1유구치에 대해 서술하고자 한다. 5세 남아의 하악 제1유구치는 방사선 사진 검사결과 양측성으로 분명한 단일치근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 상악 구치는 3개의 치근을, 하악 구치는 2개의 치근을 가지나, 치아의 발육시기도중 Hertwig상피근초가 제 시기에 적절히 함입되지 못하면 치근이 서로 나뉘지 못하여 치근의 융합이 발생될 수 있다. 융합된 치근을 가진 구치는 정상적인 구치보다 불리한 치관-치근 비율을 가질 뿐 아니라, 여러 보고에 의하면 융합된 치근을 가진 사람은 다수 치아의 선천적 결손이나, 상악 전치에서 치내치가 발현될 확률이 높아 예방적 치과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그리고, 외배엽이형성증, 합지증, 만지증, 청색공막증과 같은 전신 질환과 연관되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한다. 치근 융합은 유전적으로 상염색체 열성 유전을 따른다고 밝혀진 바 있다. 현재까지 단일 치근을 가진 구치는 대부분 영구 구치에서 많이 보고된 바 있지만, 유구치에서는 거의 보고된 바가 없기에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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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위교합 유구치에서의 공간확장술을 이용한 외과적 접근 (SURGICAL APPROACH TO THE INFRAOCCLUDED TEETH BY USING SPACE REGAINING TREATMENT)

  • 방석윤;김은정;김현정;김영진;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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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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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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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저위교합이란 능동적 맹출기 동안이나 이후 해당치아의 교합면 방향으로의 성장이 멈추어 다른 치아들보다 하방에 존재하는 것을 말한다 저위교합치의 결과로 침하치의 만기잔존, 부정교합, 증가된 치아우식 감수성과 치주질환의 가능성, 계승치의 이동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조기진단 및 적절한 처치가 필요하다. 저위교합치의 치료는 저위교합 정도나 후속 영구치의 발육정도에 따라 보존에서 발치까지 다양하다. 영구 계승치가 없거나 부분적인 침하치가 치주적으로 건전한 경우, 공간문제를 발생하지 않는 경우 보존적인 접근이 추천되기도 한다. 그러나 계승치가 존재하고 맹출이 지연되는 경우, 국소적인 염증반응과 관련되는 경우, 교정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발거가 필요할 수도 있다. 특히 저위교합된 유구치의 상방으로 인접치가 경사되어 악궁장경에 문제를 초래할 위험이 있는 경우 외과적인 발치가 필요할 수도 있으며 경사가 심한 경우 발치를 위한 외과적 접근이 힘들 수 있다. 심하게 경사된 인접치로 인하여 저위교합치의 외과적 발거가 힘든 환아에서 가철성 교정장치를 이용하여 공간확보를 선행하였으며 보다 용이하게 치아를 발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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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모야병(moyamoya disease) 환자의 전신마취 하 치과치료: 증례보고 (DENTAL MANAGEMENT OF A PATIENT WITH MOYAMOYA DISEASE UNDER GENERAL ANESTHESIA: CASE REPORT)

  • 채종균;송지수;신터전;현홍근;김정욱;장기택;이상훈;김영재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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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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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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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증례는 다수의 치아우식증을 주소로 내원한 모야모야병 환자의 전신마취 하 치과치료에 대한 보고이다. 모야모야병은 치과치료 동안 상당히 주의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전신질환과 관련이 있다. 여러 과의 의사들과 협진이 필요하고, 치과 예방치료에 초점을 맞추면서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야모야 환자에서 울음과 과호흡은 저칼륨혈증을 일으킬 수 있고, 대뇌 혈관 수축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치과치료 시 뇌졸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 통증과 불안을 조절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비협조적이거나 매우 어린 모야모야병 환자에게 치과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전신마취가 필요할 수 있다.

Lowe syndrome 환아의 전신마취 하 치아우식 치료: 증례보고 (DENTAL TREATMENT OF A PATIENT WITH LOWE SYNDROME UNDER GENERAL ANESTHESIA: A CASE REPORT)

  • 김민진;송지수;신터전;김영재;김정욱;장기택;이상훈;현홍근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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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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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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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Lowe Syndrome 환아는 안 질환, 근신경계 질환, 신장기능이상을 특징으로 하나 임상양상은 다양하게 나타난다. 본 증례는 이전에 악성 고열증 병력이 있었으며, 치과검진에 비협조적이고 다수의 치아 우식을 보이는 4세 6개월의 Lowe syndrome 환자를 전정맥 전신마취 하에 효과적으로 치료하였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연하장애로 인한 잦은 유동식섭취와 구토는 치아의 우식 활성과 부식을 가속화시킬 수 있어 보다 적극적인 구강위생교육과 적극적인 치료가 요구된다. Lowe syndrome 환아의 치과치료를 계획할 때에는 전신상태에 대한 충분한 이해 및 이전 전신마취에 대한 평가가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하며, 이전에 악성 고열증 병력이 있었던 경우 프로포폴을 이용한 목표농도 조절 주입법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근이영양증(muscular dystrophy) 환자의 전신마취 하 치과치료 : 증례보고 (DENTAL MANAGEMENT OF A PATIENT WITH MUSCULAR DYSTROPHY UNDER GENERAL ANESTHESIA: CASE REPORT)

  • 채종균;송지수;신터전;현홍근;김정욱;장기택;이상훈;김영재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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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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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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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증례는 다수의 치아우식증을 주소로 내원한 근이영양증 환자의 전신마취 하 치과치료에 대한 보고이다. 근이영양증 환자들은 진행성 근육 약화로 인해 구강위생 관리하기가 힘들고 치아우식이 호발할 수 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치과를 내원하고 올바른 구강 위생 습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환자 및 보호자교육을 실시하여야 한다. 치과치료 시에는 흡인으로 인한 호흡기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액체의 흡입을 주의 깊게 하여야 한다. 비협조적이거나 매우 어린 근이영양증 환자에서는 전신마취가 필요할 수 있다. 전신마취 시에는 악성 고열증의 위험 때문에 휘발성 마취제를 피해야 한다.

경북지역 장수노인의 저작능력과 건강상태 (The Relationship Between Chewing Ability and Health Status in the Long-lived Elderly of Kyungpook Area)

  • 이희경;이영권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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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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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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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구강보건측면에서의 장수를 위한 노인생활지침을 설정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85세 이상 노인들의 구강검진을 통하여 구강내 실태조사와 저작능력의 상태를 파악하고 구강상태에 따른 건강상태 및 신체계측치를 비교함으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전체 97명 중 남자가 27.8%, 여자가 72.2%이었고, 평균연령은 $88.14{\pm}3.20$세 이었다. 조사대상자의 노인들이 53.6%가 건강하다고 하였다. 조사 대상자의 평균키는 $148.8{\pm}11.2cm$, 평균몸무게는 $46.9{\pm}10.5kg$, 평균BMI는 $21.2{\pm}3.5kg/m^2$, 평균체지방율은 $26.7{\pm}6.9%$, 평균제지방율은 $73.0{\pm}7.1%$, 평균체수분율은 $53.4{\pm}5.2%$로 나타났다. 2. 잔존치아수는 $3.50{\pm}5.71$개로 상악이 $1.08{\pm}2.88$개, 하악이 $2.41{\pm}3.76$개로 나타났고 최대 잔존치아 수는 22개이었고, 치아가 없는 노인이 전체의 76.3%나 되었다. 저작양상은 상,하 의치를 사용하는 노인이 전체의 52.6%, 자기치아만으로 저작(자연치 교합)하는 노인이 23.7%, 치아도 없으며 의치도 사용하지 않는 노인이 23.7%로 나타났다. 3. 저작양상에 따른 주관적 건강상태와 소화상태, 저작능력을 보면 의치 교합군에서 47.1%, 치아도 없이 의치도 사용 안하는 군에서는 56.5%, 자연치교합군에서는 65.2%가 건강하다고 했고, 소화상태도 의치군이 82.4%, 치아도 없이 의치도 사용 안하는 군이 65.2%, 자연치 교합군이 73.9%로 좋다고 했고, 저작능력도 의치군이 90.2%, 치아도 없이 의치도 사용 안하는 군이 60.9%, 자연치 교합군이 65.2%로 좋다고 하였다. 4. 저작영상에 따른 키, 몸무게, 체지방율, 제지방율, 총수분량을 비교하면 의치교협군에서 $150.0{\pm}10.7cm$, $49.0{\pm}10.9kg$, $26.9{\pm}6.6%$, $72.7{\pm}7.0%$, $53.2{\pm}5.1%$이며 치아도 없이 의치도 사용 안하는 군에서는 $142.7{\pm}6.0cm$, $43.2{\pm}5.5kg$, $29.5{\pm}7.2%$, $70.8{\pm}6.9%$, $51.8{\pm}5.0%$이고 자연치교합군에서는 $152.3{\pm}14.1cm$, $45.9{\pm}12.6kg$, $23.4{\pm}6.0%$, $75.9{\pm}6.9%$, $55.6{\pm}5.1%$로 나타났다. 저작양상 대한 신체계측치는 키, 체지방율, 제지방율, 총수분율에서 의치를 사용하는 군, 자연치교합군, 치아도 없이 의치도 사용 안하는 군의 순으로 유의하게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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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하악골에 발생한 복합 치아종의 외과적 처치에 관한 증례보고 (DIFFERENT WAYS OF SURGICAL MANAGEMENT FOR CHILDREN WITH CONFOUND ODONTOMA IN THE MANDIBLE)

  • 정우성;최영철;이긍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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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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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9-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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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악골에서 비교적 흔한 빈도로 발생하는 치아종은 치배조직의 과성장으로 인하여 발생한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치아종을 복잡 치아종과 복합 치아종으로 구분하고 있다. 치아종은 악골내 모든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치아와 유사한 복합 치아종은 비교적 상악 전치부에 호발하고, 불규칙한 형태를 나타내는 복잡 치아종은 하악 구치부에 호발한다. 치아종의 원인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으며 치배에 대한 국소적인 외상이나 감염이 주된 요인으로 추측되고 있고, 최근에는 유전적인 원인에 대해서도 연구되고 있으나 아직 확실히 입증되지는 않고 있다. 일반적인 증상이 없기 때문에 일상적인 방사선 검사에서 주로 발견되고 영구치의 맹출지연이나 유치의 만기잔존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다. 치아종은 구강내의 어떤 부위에서도 발생이 가능하고 드물기는 하지만 상악동, 하악의 하연, 하악지 및 하악과두 하방에서 발견되기도 하며, 이공 부위에서 발생되는 경우도 있다. 치아종은 발육중인 치열과 악궁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발견되는 즉시 낭포 및 주위 연조직을 함께 외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환자의 연령과 치과치료에 대한 협조도, 영구치열의 발육상태, 치아종의 악골내 위치 및 동시적인 치과치료가 요구되는 가를 고려하여 외래 진료실에서 하는 경우도 있고 전신마취를 통하여 하는 경우도 있다. 본 증례는 치아종의 악골내 위치가 깊지 않고 치과치료에 대한 협조도가 양호하다고 판단되는 환아에서는 외래 진료실에서 국소마취하에 수술하여 치료하였고, 연령이 어리고 치아종의 악골내 위치가 깊어 장시간의 시술 시간이 요구되고 동시에 보존적인 치과치료가 필요한 환아에서는 전신마취하에 치료한 것을 보고한 것이다. 두 증례에서 수술 4개월 후 외과적 결손 부위에 골이 형성되었고, 매복된 영구치의 맹출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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