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evention of accident

검색결과 1,404건 처리시간 0.026초

플랜트 시설물 시공단계의 4M기법을 활용한 전문가 인식조사에 의한 안전관리요인 분석 (Safety Management Factor Analysis of Expert Perceptions Based on 4M Method for Plant Construction Phase)

  • 김규진;최병선;전재열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 /
    • 제17권1호
    • /
    • pp.18-27
    • /
    • 2016
  • 본 연구는 플랜트 시공 현장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플랜트 시공단계의 주요 위험요인 분류 및 위험요인별 중요도 분석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플랜트 산업은 지속적인 호황과 증가로 해외 플랜트 수주 실적이 2014년에는 전체 수주금액의 61% 증가한 실적을 보였듯이 플랜트 산업은 시공 단계의 위험요인, 안전관리 대상 인식 및 요인별 중요도 등으로 다양한 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개발과 도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를 위해 플랜트 시공단계의 재해현황 자료 수집 및 국내 플랜트 시공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1차 조사 분석을 수행하여 플랜트 시공단계의 위험요인을 4M의 4가지 관리요인으로 분류하였다. 이후 AHP 기법을 적용하기 위해 국내 플랜트 시공 및 안전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2차 조사 분석을 수행하였다. 2차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위험요인별 중요도 및 순위를 분석하여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플랜트 시공단계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여 인식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써 활용하고자 한다.

항공기내보안요원제도의 발전 방안에 관한 연구 - 미국 연방 Air Marshal 제도를 중심으로- (A Study on Developmental Plan of In-Flight Security Officer in Korea - Focused on U.S. Federal Air Marshal Service -)

  • 박희균;문준섭
    • 시큐리티연구
    • /
    • 제53호
    • /
    • pp.83-105
    • /
    • 2017
  • 이 연구의 목적은 최근 항공기내 불법방해행위의 증가추세와 IS(Daesh)의 테러위협 등으로 항공보안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항공기내 보안을 책임지는 항공기내보안요원제도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그 개선책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언론보도 및 법령에서 발견된 항공기내보안요원제도의 문제점을 기반으로 미국의 연방 Air Marshal 제도와 국내 유사제도를 기반으로 그 정책적 제언을 제시하였다. 정책적 제언은 첫째, "항공운송사업자의 항공기내보안요원 등 운영 지침"의 개정 및 "국가기술자격"제도에 관련 자격증을 신설 방안, 둘째, 항공기내보안요원의 국가공무원화 방안, 셋째, 청원경찰제도 활용 방안으로 구분된다. 이 연구는 항공보안 관련 정보에 대한 접근성의 제한이라는 점에서 연구의 한계를 보이지만, 2017년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상의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과 "국가의 공공서비스 강화", "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 안전관리의 국가책임제 구축" 등 국정과제와 그 괘를 함께 한다는 점에서 시의성을 지닌다는 점과 관련연구가 많지 않으므로 향후 항공보안 관련 논의를 이끌어 갈 수 있다는 점에서 에서 그 연구의 의의를 지닌다.

  • PDF

계면활성제 첨가에 따른 함수율에 관한 실험적 연구 (Experimental Study on Moisture Content According to Addition of Surfactants)

  • 김남균;이동호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 /
    • 제29권2호
    • /
    • pp.79-83
    • /
    • 2015
  • 화재사고는 그 충격과 영향이 업무중단 및 기업의 존폐를 좌우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재난 유형이다. 따라서 사전 예방, 대비는 물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현재 운용되고 있는 저탄장 및 합판 가공 산업 분야 등에서는 다공성 가연물의 저장이 불가피하다. 다공성 가연물 저장 공간의 화재는 그 특성상 발화시점의 파악 및 초기진압이 어려우며, 초동 대처에 실패할 경우 표면화재에서 심부화재로 이어져 2차 화재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심부화재는 다량의 독성가스발생과 재발화로 인해 인적 물적 피해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다공성 가연물을 취급하는 저장공간을 중심으로 피해경감 대책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침윤소화약제 사용 시 다공성 물질의 심부화재 소화 효율 증대에 관한 기초 연구로써, 계면활성제의 농도에 따른 침투성능의 향상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다공성 물질은 국내 사용 목재의 75%를 점유하고 있는 뉴질랜드산 소나무의 원목 목분을 사용하였다. 소화용수는 침윤소화약제에 사용되고 있는 Butyl Di Glycol (BDG)을 선택하여 농도에 따른 표면장력별 표준시료를 제작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은 NFPA 18의 Deep-Seated Fire Test를 기초로 수행하였으며, 살수량과 다공성 물질 내부로의 침투량, 다공성 물질 외부로의 배출량 측정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결과 계면활성제 농도에 따른 표면장력이 감소함에 따라 거시적 침투속도는 감소하나 다공성 물질 내부로의 침투량은 증대되는 특성을 확인하였다.

VI-GNSS 지하구조물 현장정보 네트워크 아키텍쳐 설계 (Design of Network Architecture in Underground Structure Field Information Based on VI-GNSS)

  • 전흥수;장용구;오창균;김민관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 /
    • 제18권1호
    • /
    • pp.64-73
    • /
    • 2015
  • 최근 들어, 건설현장에서의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및 신속한 대응과 함께 현장관리의 효율화를 위해서 IT와의 통합적 활용이 요구되고, 작업자의 안전 확보와 원활한 작업지시 그리고 시공의 효율성 등을 구현하기 위한 건설현장지원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현재 VI-GNSS(Voice Integrated-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통합기술 기반의 지하구조물 건설현장지원시스템(USFSS, Underground Structure Field Support System)구축을 위하여 시스템 간 정보 전송 및 관리를 위해 데이터 및 음성정보에 대한 정보 표준화와 네트워크 아키텍쳐를 설계하였다. 이를 통하여 구축된 시스템별 정보의 안정성 테스트에서 데이터 전송 안정성의 경우 지하구조물 내 작업자 및 이동차량 시스템과 현장서버시스템에서는 각각 약 98%, 현장서버시스템과 관제시스템사이의 안정성은 약 100%를 확보할 수 있었다. 또한, 음성 전송 안정성 테스트에서 FRS(Family Radio Station)무선시스템을 통한 지하구조물 건설현장과 현장 주변 현장사무소까지의 음성 전송의 경우 1km 거리 구간을 기준으로 약 99%의 신뢰성을 확보하였다.

외국인선원 승선 한국어선의 해양사고 예방에 관한 고찰 (A Study on the Marine Accidents' Prevention of Korean Fishing Vessel which Foreign Seafarers are on board)

  • 정대율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 /
    • 제21권1호
    • /
    • pp.57-63
    • /
    • 2015
  • 외국인 선원은 1990년대 선원 수급이 어려웠던 어선에 산업연수생으로 승선하기 시작하여 2013년말 현재 상선 및 어선에 총 21,327명이 승선하고 있다. 특히 원양어선 및 연근해어선의 경우에는 최근 5년간 어선 척수가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선원의 수는 거의 2배 증가하였다. 최근 어선 해양사고를 살펴보면, 어선에 다국적의 선원이 승선한 후 선원 상호간의 의사소통이 어려워진 것이 주요 문제가 되었다. 그리고 외국인 선원이 이해할 수 있는 안전수칙 등이 제공되지 아니하고 교육 훈련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 결과 어선은 조업 중 해양사고의 발생 위험이 높아졌고, 비상상황에서 선장의 통제 하에 적절한 비상대응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또한 한국인 선원의 외국인 선원에 대한 폭언 및 구타로 인한 몇 건의 노동문제가 발생했다. 따라서 본 논문은 먼저 외국인 선원이 승선한 어선에서 발생한 해양사고 사례와 어선원의 고용 및 교육문제에 대해 살펴보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하여 외국인 선원에 대한 안전수칙교육과 정기적인 비상대비 교육 훈련의 필요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여객선형의 선회 중 횡경사 추정에 관한 실선 실험 연구 (A Study of Real Ship Experiments to Estimate the Heeling Angle of Passenger Type Ship when Turning)

  • 김홍범;이윤형;박용선;공길영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 /
    • 제24권5호
    • /
    • pp.497-503
    • /
    • 2018
  • 여객선과 실습선은 많은 인원이 승선한다는 점에서 서로 공통적인 특성을 갖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여객선형 선박의 안전한 운항이 대단히 중요하다. 정상적인 항해 중, 선박은 다양한 형태의 타각을 사용하여 변침하고, 위험 물표와의 충돌 회피를 위해 선회하기도 한다. 선박이 선회하면 횡경사가 발생하고, 운항 당시 여건이 불리할 경우 위험횡경사가 발생하거나 전복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여객선과 유사한 두 척의 실습선을 대상으로 실선 선회 실험을 통해 횡경사를 계측하였고, 이를 선회 중 횡경사 이론식과 비교분석하였다. 그 결과, IMO 복원성 성능기준에 제시된 선회 중 횡경사 계산식을 이용한 최대횡경사 예측의 한계점을 확인하였다. 또한, 선회 중 횡경사 이론식에 전타 당시 선속을 반영하고, 계산된 결과값에 우 선회시 1.4배, 좌 선회시 1.1배를 적용하면 최대횡경사 예측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선회 중 위험횡경사 예방에 관한 안전운항기준을 마련하는데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개 지역 남녀 대학생들의 음주문화 실태 -일개 대학의 사례를 중심으로- (Drinking Culture Among Korean College Students)

  • 김광환;김용하;노상균;김지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2권11호
    • /
    • pp.4932-4939
    • /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대학생들의 음주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를 하고자 함이다. 연구기간은 2009년 5월 6일부터 10일까지였으며, 300명의 대학생들에게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에 사용한 설문지는 성별에 따른 음주관련행태, 절주교육에 대한 인식 및 요구도, 원하지 않는 음주상태, 금주 및 금주이유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통계는 SPSS WIN 14.0을 사용하였다. 술을 마시는 중요한 이유는 폭넓은 인간관계를 갖기 위해서였다. 대학생의 50.3%에서 1년에 2회 블랙아웃(blackout)을 경험하였고, 26.0%가 6개월에 2회 경험하였다고 했다. 술 끊기(금주)의 필요성은 금주 관련 문화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다. 원하지 않는 음주는 1학년 신입생 환영회에서 가장 많았는데, 선배와 친구들이 신입생에서 과도하게 술을 권하였기 때문이다. 금주를 하는 이유는 건강문제(36.9%), 인간 관계(34.5%), 금전적인 어려움(20.8%)으로 나타났다. 이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건전음주 교육 실시, 대학생들의 올바른 음주 문화 조성, 음주로 인한 성폭력, 질병,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 대학생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금주에 대한 홍보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함에 그 목표를 둔다.

연령과 성별에 따른 운영체제 업데이트 실시여부 실증분석 (An Empirical Analysis on the Operating System Update Decision Factors according to Age and Gender)

  • 김선옥;이민아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 /
    • 제20권6호
    • /
    • pp.3117-3126
    • /
    • 2018
  •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현재 운영체제 업데이트는 안전한 인터넷 사용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기본 사항이다. 그러나 성별과 연령 등 이용자의 개인적인 속성이나 사회경제적 환경에 따라 정보보안 실천과 관련하여 집단별 격차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인터넷 상의 정보보호와 관련하여 침해사고 예방 행위 중 운영체제 업데이트 실시여부가 성별과 연령대 별로 연관성이 있는지를 분석하고, 성별과 연령대가 미치는 영향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여 이들 요인에 대한 타당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2016년 조사한 정보보호 실태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성별과 연령대 별 집단의 차이는 운영체제 업데이트의 실시여부에 관련 있는 요인으로 조사되었다. 성별과 연령대 별 요인들이 운영체제 업데이트의 실시여부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한 결과, 성별에 있어서는 운영체제 업데이트 실시여부의 오즈가 남자보다 여자가 0.419배 높다고 추정되었다. 연령대 별 운영체제 업데이트의 실시여부에서는 정보화 취약계층인 50대를 기초로 분석한 결과 50대에 비해 20대는 오즈가 13.266배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도로 및 인접차량과의 상호작용분석을 통한 차량의 주행안전성 평가기법 개발 연구 (A Methodology for Evaluating Vehicle Driving Safety based on the Analysis of Interactions With Roads and Adjacent Vehicles)

  • 박재홍;오철;윤덕근
    • 대한교통학회지
    • /
    • 제35권2호
    • /
    • pp.116-128
    • /
    • 2017
  • 교통사고는 운전자가 주변 차량 및 도로기하구조 상태 변화에 대한 인지부족과 적절한 회피 행동을 능동적으로 수행하지 못하는 경우에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차량의 물리적 충돌사건으로 정의 될 수 있다. 따라서, 운전자가 도로를 주행하면서 만들어 내는 주변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교통사고를 유발할 개연성이 높은 이벤트를 검지하는 것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선결조건이다. 본 연구에서는 연속류 도로를 대상으로, GPS(Global Positioning System)-IMU(Inertial Measurement Unit),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가 부착된 조사 차량을 이용하여 도로기하구조 및 교통환경 정보를 취득하였다. 취득된 정보를 가공하여 차량의 상호 작용 및 도로기하구조 특성을 고려한 주변차량과의 충돌 가능성여부를 평가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 특히, 도로기하구조를 제한속도(직선부), 안전 속도(곡선부)로 구분하여 평가하고, 교통안전지표인 SDI를 이용하여 차량의 주행안전성을 평가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방법론은 도래하는 자율주행시대에 차량의 센서로 부터 수집이 가능한 자료를 이용하여 안전성을 평가한다는 관점에서 향후 유용하게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박교통관제에 관한 법률에 대한 비판적 고찰 (A Critical Review of the Act on Vessel Traffic Services)

  • 신동호;지승현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 /
    • 제26권4호
    • /
    • pp.336-345
    • /
    • 2020
  • 선박교통관제는 선박의 안전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이다. 국제해사기구, 국제항로표지협회는 일찍부터 선박교통관제와 관련된 규정을 제정해 오고 있었다. 우리나라는 2019년 12월 03일에 선박교통관제에 관하여 「선박교통관제에 관한 법률」이라는 단행법을 제정하였고, 2020년 6월 4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본 논문에서는 「선박교통관제에 법률」의 제정배경을 살펴보고, 해당 법률 조항들을 비판적으로 검토하였다. 특히 선박관제사의 면책규정이 삭제된 연유를 집중적으로 검토하여 타당성 측면에서 동 법률의 개선방향을 제시하였다. 선박교통관제에 관한 단행법이 없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우리나라의 법률을 참고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선박교통관제에 관한 법률」의 구성과 정의 부분 등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 더불어 최초 법안 발의 시에 포함되었다가 입법과정에서 삭제된 선박관제사의 면책규정은 향후 법률 개정에서 재 반영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