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evention of Infectious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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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서울의 일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유행성 이하선염 집단발병 (An Outbreak of Mumps in a High School, Seoul, 2013)

  • 강하라;김성윤;차효현;안영민;박인아;강혜지;은병욱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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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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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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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최근 일개 고등학교(S 고등학교)에서 유행성이하선염이 집단발병 하였기에 본 연구에서는 S 고등학교의 발생 현황을 알아보고 진단을 위해 시행한 PCR 검사의 역학적 유용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2013년 4-7월 유행성이하선염이 의심되어 의료기관을 방문한 S 고등학교 학생들의 월별 분포와 학년별 수를 조사 하였고 이중 일부 학생에게 PCR 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총 77명이 의료기관을 방문하였고 월별로 4월 1명, 5월 17명, 6월 45명, 7월 5명, 학년별로 1학년 26명, 2학년 28명, 3학년 23명이었다. 볼점막도찰 PCR 검사를 받은 18명 중 15명은 증상 발생 3일 이내에 검체를 채취하여 그 중 5명(33.3%)이 양성이었고 나머지 3명은 3일 이후에 검체를 채취하여 모두 음성이었다(P=0.24). 결론: 본 저자들은 S 고등학교의 유행성이하선염의 집단발병 양상을 조사하였다. PCR 검사는 증상 발생 후 3일 이내 시행하면 역학 조사시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겠다.

신생아에서 혈뇨와 폐렴이 동반된 선천 매독 1례 (Congenital Syphilis: An Uncommon Cause of Gross Hematuria, Skin Rash, and Pneumonia)

  • 심선희;김주영;이의경;방경원;조경순;이주영;서진순;빈중현;김현희;이원배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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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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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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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선천성 매독은 산전진찰로 예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선천성 매독과 관련된 혈뇨나 폐렴이 보고된 증례가 없었으나 저자들은 적절한 산전치료를 받지 못한 산모에게서 태어난 22일된 남아에게서 발생한 선천성 매독에 동반된 신증후군과 폐렴의 증례를 보고한다. 선천 매독의 진단은 혈청학적 검사로 확진하였고, 환아는 페니실린 G 치료를 받고 회복되었다. 신생아에게서 임상증상은 매우 불확실할 수 있어, 질환에 대한 인식이 지연 될 수 있다. 따라서 선천성 매독의 예방에는 철저한 산전관리가 필수적이다. 만약 산모가 적절한 산전진찰을 받지 않았을 경우에는 신속한 혈청학적 진단이 반드시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소아 화상환자에서 배양된 Acinetobacter baumannii에 대한 항생제 감수성 양상의 변화 (The Changing Patterns of Antibiotic Susceptibility for Acinetobacter baumannii in Pediatric Burn Patients)

  • 이상민;이소연;김영호;이규만;장영철;김광남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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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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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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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 원내 감염 균주의 하나인 A. baumannii는 최근 다약제 내성을 가지며 성인에 대해서는 보고되고 있으나 소아 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저자들은 소아 화상환자에서 분리된 A. baumannii에 대해 항생제 감수성의 변화 및 저항 균주의 출현에 대해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1999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만 7년간 화상을 주소로 한림대학교의료원 한강성심병원에 입원한 15세 미만의 환아들 가운데 A. baumannii가 분리된 환아 56명, 105주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결 과 : 균이 분리된 환아의 남녀 성비는 1.15:1 이었으며 중앙연령은 48.3개월이었다. 균의 배양부위는 상처 부위 69례(65%), 객담 21례(20%), 혈액 6례(6%), 카테터 관 5례(5%), 기관 삽관용 튜브 2례(2%), 소변 2(2%)순이었으며 주로 3월과 11월, 12월에 분리되었으나 연중 분포하는 양상을 보였다. 항생제의 내성률은 2000년 이후 대부분 70% 이상을 보였으며, 98례(93.33%)에서 다약제 내성을 보였다. 한편 carbapenem과 ciprofloxacin에 대한 내성균주의 출현 여부에 대해 3례(25%)에서 내성균주가 출현하였고 항생제 사용 기간은 평균 10일로 매우 짧았으며 혈액에서 균주가 분리된 환아 6례는 모두 다약제 내성 균주였으며 이중 1례는 사망하였다. 결 론 : 다약제 내성 균주인 A. baumannii에 대해 원내 감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동시에 단순 격리보다는 철저한 치료 계획이 필요하다. 즉, 감수성 결과에 입각한 항생제 사용 및 새로운 항생제 조합, 의료인을 포함한 숙주가 될 수 있는 환경에 대한 철저한 관리 등이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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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VOD 시청 건수 결정요인 : 코로나 19와 영화 시청의 관계를 중심으로 (A Study of Determinants of Video-on-Demand View : Focusing on the Correlation between COVID-19 and Movie Views)

  • 홍진우;하지황;조지형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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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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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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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COVID-19의 감염 우려와 함께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인하여 실외 여가활동의 제약이 커지고 있다. 이처럼 실외 여가활동이 줄어들고 실내 여가활동이 증가하는 상황에 주목하여, 이 연구의 목적은 COVID-19의 신규 확진자 수가 영화 VOD 시청 건수에 미치는 영향을 관계를 살펴보는 것이다. 이 연구는 2020년 2월 18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의 348일을 대상으로 시계열 분석을 진행하였으며, 데이터는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제공하고 있는 실제 일별 영화 VOD 시청 건수와 질병관리청에서 제공하는 일일 확진자 수를 수집하였다. 분석 결과, COVID-19 확진자 수는 일별 영화 VOD 시청 건수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COVID-19 확진자가 많은 날일수록 영화 VOD 시청건수가 증가하였음을 의미한다. 기존 연구들이 COVID-19의 확산과 전반적인 실내 여가활동 간의 관계를 살펴본 것에 비해, 이 연구는 특정 실내 여가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로써 학술적으로 의미가 있다. 한편, 이 연구의 실무적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염병 등 실내 여가생활이 강제되는 상황이 되었을 때, 사회적으로 가장 이슈가 되는 이벤트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프로모션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또한, 본 연구 결과는 기후나 계절을 고려한 장기적인 관점의 프로모션보다는 상황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형태의 프로모션의 성공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자료의 한계상 PPV만을 기준으로 연구가 진행되었으나, 향후에는 PPM, S-VOD 등 다양한 과금 형태를 고려하여 정교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의료기관 내 영상의학 검사 장비의 표면 오염도 분석 연구 (Research on Surface Contamination Analysis of Radiology Examination Equipment in Medical Institutions)

  • 이신우;김다은;문채원;김갑중;김상하;박혜미;유세종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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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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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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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에서는 대전지역 종합병원 중 일반촬영장치, CT, MRI 검사 장치 각 2대씩 선정하여 시간대 별 검사 장치의 표면오염도를 측정하여 감염도를 예측하고 감염 예방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실험을 하였다. 그 결과 일반촬영장치와 MRI 검사장치의 시간대 별 표면 오염도는 13시>8시>16시 순이였으며, CT검사 장치는 13시>16시>8시 순이었으며 이는 검사 건수의 영향으로 나타났다. 또한 검사 장치 부위 별 표면 오염도 결과는 일반촬영장치는 Stand Bucky 손잡이, CT 검사장치는 머리받침대, MRI 검사 장치는 조작 스위치에서 ATP 오염도 수치가 가장 많이 나왔으며, 이는 접촉 건수와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소독 전후를 비교한 결과 소독 후 모든 장치에서 유의한 차이로 감소한 결과를 보였다.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영상의학과 검사실의 오염도를 파악하고 감염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사료된다.

코로나-19 보호용 페이스 마스크에서의 액적 고속 충돌 거동 (Microdroplet Impact Dynamics at Very High Velocity on Face Masks for COVID-19 Protection)

  • 최재원;이동호;어지수;이동근;강전웅;지인서;김태영;홍지우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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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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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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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서 비말(respiratory droplet)을 통한 감염 및 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는 없어서는 안 될 생활 필수품이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두 가지 다른 타입의 마스크(KF-94 마스크와 덴탈 마스크)가 비말 차단에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파악하기 위하여, i) 각각의 마스크를 구성하고 있는 필터의 젖음성(wettability) 특성을 분석하고, ii) 필터 표면에 빠른 속도로 충돌하는 미소 액적의 동적 거동 특성을 실험적으로 관찰하였다. 각 필터의 구성 재료에 따라 상반된 젖음성 특성, 소수성(hydrophobicity) 또는 친수성(hydrophilicity)을 보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일정 체적을 갖는 미소 액적을 안정적으로 토출하는 공압 조건을 탐색하고 액적의 충돌 속도 변화에 따른 액적 충돌 거동 변화를 분석하였다. 마스크를 구성하고 있는 필터의 종류와 액적 충돌 속도에 따라 i) 필터를 통과하지 못하거나(no penetration), ii) 필터에 포획(capture)되거나, iii) 필터를 통과(penetration)하는 등의 다른 충돌 후 거동을 보임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비말 차단용 마스크 디자인에 있어 매우 기본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다공성 표면에서의 액적 거동에 대한 학문적 연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인에서 뎅기바이러스 항체의 혈청 유병률 연구 (Seroprevalence of Dengue Virus Antibody in Korea)

  • 이지현;김한울;김경효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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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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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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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뎅기바이러스 감염 환자 발생은 해외 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고 있다. 최근 감염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 백신을 접종하면 이후 야생 뎅기바이러스 감염 시 중증 뎅기열 증상을 보일 수 있다고 연구된 바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한국의 다양한 연령군에서 뎅기바이러스에 대한 혈청역학을 연구하였다. 방법: 건강한 영아 98명(2개월-1세), 청소년 152명(13-19세), 성인 90명(20-50세) 및 노인 106명(65세 이상)에서 수집한 혈청 총 44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각 연령군의 뎅기바이러스 immunoglobulin G (IgG) 항체 검사를 ELISA을 통해 측정하였다. 또한 뎅기바이러스 IgG 항체 검사에서 양성 또는 equivocal을 보이는 혈청에 한하여 일본뇌염 바이러스의 IgG 항체를 검사하였다. 결과: 총 446명 검체 중, 청소년군에서 1명(0.2%)만 뎅기바이러스 항체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Equivocal은 14명(3.1%)으로, 청소년군 10명과 노인군 4명이 해당하였다. 뎅기바이러스 IgG 양성이 나온 1명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 또한 IgG 양성으로 나왔다. 뎅기바이러스 IgG equivocal이 나온 14명에서는 일본뇌염 바이러스 IgG 양성이 6명, equivocal이 3명이었고 음성은 5명이었다. 결론: 한국인에서 뎅기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보유율은 매우 낮았다. 본 연구는 향후 뎅기열 예방을 위한 보건 정책 수립에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며 향후 지속적인 혈청면역 평가도 필요할 것이다.

발열과 림프절 종대를 보인 환자에서 화농성 경부 림프절염과 가와사키병의 감별 진단 (Differential Diagnosis of Bacterial Cervical Lymphadenitis and Kawasaki Disease in Patients with Fever and Cervical Lymphadenopathy)

  • 장호민;하은교;김희진;이택진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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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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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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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경부 림프절 종대를 먼저 보인 가와사키병(node-first presented Kawasaki disease [NFKD])에 대한 임상 연구를 통해 세균 경부 림프절염(bacterial cervical lymphadenitis [BCL]), 전형적인 가와사키병(Kawasaki disease [KD])과 구별되는 특징을 찾고자 하였다. 방법: 2007년부터 2015년까지 BCL, NFKD, 전형적인 KD로 입원한 환자들의 의무기록을 검토하여 인구학적 특성, 임상 양상, 혈액검사 및 영상의학적 검사 결과를 후향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22명의 BCL, 37명의 NFKD, 132명의 전형적인 KD 환자가 연구에 포함되었다. BCL과 NFKD의 비교에서 BCL군의 입원 기간이 더 길었고 NFKD군은 양측, 다발형 림프절 비대를 보이면서 혈소판 수가 적고 호중구 백분율과 CRP 수치가 높았다. NFKD와 전형적인 KD의 비교에서 NFKD군의 나이가 더 많았고 백혈구 수, 호중구 백분율, 호중구 수, CRP 수치가 높고 혈소판 수와 ALT 수치가 낮았다. 결론: 발열과 경부 림프절 종대가 있는 환자에서 호중구 백분율과 CRP 수치가 높고 혈소판 수치가 높지 않으면서 양측, 다발형 경부 림프절 비대를 보인다면, KD의 진단 및 치료가 지연되지 않도록 NFKD 진단을 신속하게 고려하여야 한다.

성염색체 열성 범저감마글로불린혈증 환자의 임상 소견 및 치료 (Clinical Manifestations and Treatment in Korean Patients with X-Linked Agammaglobulinemia)

  • 조한나;김중곤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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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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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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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본 연구에서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범저감마글로불린혈증(X-linked agammaglobulinemia [XLA])로 진단된 환자들의 임상적 증상 및 치료에 대해서 보고하고자 하였다. 방법: 14명의 남자 환자가 XLA로 진단되었으며 CD19+ B 세포가 2% 미만이며 Bruton's tyrosine kinase (Btk) 유전자 돌연변이가 있는 경우를 기준으로 하였다. 결과: 모든 XLA 환자에서 반복적인 세균성 감염이 있었고 환자의 20%에서 호중구 감소증이 있었으며 환자 어머니의 75%가 보인자였다. Btk gene study에서는 돌연변이가 다양한 부위에서 나타났으며 특정부위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지는 않았다. 면역글로불린 정맥주사 후 반복적인 세균성 감염은 줄어들었으나 합병증으로 기관지 확장증이 14명 중 3명, 지속적인 부비동염은 4명에서 발생하였다. 결론: 4세 이전 세균 감염이 반복되는 경우 XLA와 같은 체액성 면역결핍을 의심하여 글로불린 검사를 하는 것이 조기 진단에 중요하며 Btk 유전자변이 검사를 시행하여 확진한 후 면역글로불린 정맥주사 및 예방적 항생제 등 적절한 치료를 통해 합병증을 줄이고 무 질병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딥러닝 기반 이용한 공동주택현관문의 출입자 식별 시스템 설계 (Design of an Visitor Identification system for the Front Door of an Apartment using Deep learning)

  • 이민혜;문형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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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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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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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COVID-19와 같은 전염병의 확산 방지로 인해 접촉에 대한 두려움이 존재한다. 아파트의 공동주택현관문은 거주민이 현관문에 부착된 도어락의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거주민의 허락을 득한 경우에 출입이 가능하다. 출입을 위해서는 공동현관문의 도어락에 동호수와 비밀번호를 직접 입력해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한다. 또한, COVID-19로 인해 비접촉 출입 요구가 있다. 최근에는 정보통신기술 및 인공지능의 발달함에 따라 안면인식 및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하여 쉽게 사용자를 식별할 수 있다. 제안 기법은 공동현관문에 부착된 CCTV 나 카메라를 통해 방문자의 얼굴을 감지하고, 안면을 인식하여 등록된 거주민으로 식별한 후, 거주자의 등록된 정보를 기반으로 서버에서 엘리베이터와 연동하여 비접촉으로도 운행이 가능하다. 특히, 모자나 마스크 등으로 안면인식에 실패할 경우 음성으로 화자 식별하거나 음성 메시지를 기반으로 방문자의 추가적인 인증을 수행하여 공동주택현관문 출입 시 비접촉 기능 및 지문정보를 남기지 않고 출입의 불편함이 없이 전염성 확산을 차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