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ejud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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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Effects of the Elderly Heterosexual Attitudes upon Life Satisfaction - For socioeconomic activists -

  • Jung, Myung-Hee;Jo, Young-Jun
    • 산경연구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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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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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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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 The elderly do not want to know what they want and what happiness is, and have no interest in their society. Thus, many studies have been made to investigate real-life situations and to find a solution.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elderly's dating upon happiness.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the elderly's dating upon life satisfaction.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 After coding, SPSS Win18.0 was used. The study was investigated as follows. The subjects were 530 elderly of 3 cities in Chungnam who live without children. A total of 512 questionnaire responses were used after we excluded 18 questionnaire because of incomplete responses. Results - The elderly's date value accounted for 3.22 of 5 in full. In this study, the interviewees (82.3%) said normal or higher level to be satisfied with the date. Conclusions - With the extended life span of the elderly, their chances to retain or make new partners have increased. Considering this trend, social workers and others in senior centers should give health services to the elderly to consult and give educational programs to be free from prejudice and conservative attitudes. Most of the elderly had desire to date but thought that with prejudice and bias.

영.호남 지역 아동 및 청소년의 지역감정 평가 (Children and Adolescents' Evaluation of Regional Antagonism in Youngnam and Honam Region)

  • 공인숙;민하영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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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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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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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valuation of regional antagonism in children and adolescents in Youngnam and Honam region. There were 684 subjects included in this study from three ages in the Youngnam and Honam regions: 12.8 years(6th grade, n=208), 14.8 years(8th grade, n=211), and 16.9 years(10th grade, n=265). Of the 684 subject, 357(53.3%) were boys and 327(47.8%) were girls. The instruments consisted of subjects' self-reported social distance, stereotype, and prejudice. The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ies, t-test, one-way ANOVA and the $Scheff\'{e}$ test.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s: The mean score of the out-group stereotype was greater than the median, so the in-group preference was greater than the out-group exclusion. The in-group stereotype was different based on the age and the sex. The 6th and 8th graders and the boys were higher than 10th and the girls. The prejudice was different based on the lesion. The social distance was different based on the age and the region.

비만에 대한 편견, 낙인, 차별 및 이에 대한 개선 방안 (Understanding and Exploring Weight-Based Bias, Stigma, and Discrimination)

  • 이가영
    • 비만대사연구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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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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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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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e importance of weight discrimination for people with obesity has been highlighted by research which has found that more than 40% of those living with obesity have experienced weight discrimination. Evidence suggests that weight bias among obese individuals puts their health at risk more than health issues caused by obesity itself. Although bias, stigma, and discrimination towards individuals living with obesity are factors that make it difficult for them to lose weight, weight bias and stigma among healthcare professionals are common, causing individuals living with obesity to avoid treatment and potentially exacerbating obesity-related health issues. The concept that one's own efforts matter contributes to stigma, discrimination, and bias. This issue will be more frequent among primary care providers treating individuals living with obesity; thus, it is important to acknowledge the issues of bias, stigma, and discrimination towards individuals living with obesity and to seek out solutions. In this review, I will discuss the concept of weight bias, stigma, and discrimination, the problems they cause, and seek solutions to weight prejudice, stigma, and discrimination.

서울 이주자의 출신지별 자가비율격차로 분석한 지역차별 (Place of Birth and Homeownership Disparities in Seoul Metropolitan Area)

  • 이성우;임형백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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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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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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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한국 사회에서 출생지는 개인의 주거복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ulcorner 본 연구에서는 서울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출신지역별로 구분하여 편향적인 지역정책과 사회적 편견에 따른 자가소유 비율 차이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센서스 미시자료(2% 표본)를 이용하여 자가소유 모형을 정립하였고, 주거선택 및 해체기법의 적용에 따른 출신지역별 자가소유비율 차이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강원 및 호남출신 가구가 다른 지역 출신자들보다 불균형적으로 낮은 주택소유 비율을 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가비율의 차이에 대한 분석에 있어서 영남출신 가구와 강원출신 가구의 자가소유 격차는 대부분 인적자본의 특성 격차(endowment differences)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영남출신과 호남출신의 가구의 비율차이는 모형에서 통제되지 못한 변인들(사회적 차별과 편견, 기타)에 의해 설명되는 잔차 격차(residual differences)에 의한 설명이 더욱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는 사회적 차별을 완화할 정책의 필요성과 향후 연구의 필요성을 제안하고 있다.

사진실 선생의 학문 세계에 대한 참여 관찰기 (Participatory Observation Records of the Prof. Sa jin-sil's Academic World)

  • 허용호
    • 공연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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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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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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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글은 사진실 선생의 학문 세계에 대해 살핀 것이다. 사진실 선생의 연구 성과에 대한 섬세하고 엄밀한 평가라기보다는, 그와의 직 간접적인 만남 속에서 필자가 생각했던 것들을 정리했다. '참여 관찰기'라는 논제가 붙은 연유가 여기에 있다. 필자는 이 글이 관례적이고 형식적인 추도사가 되는 것을 경계했다. 사 선생 역시 형식이고 관례적인 글을 원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필자의 참여 관찰기는 사 선생의 문헌 중심 연구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알려진 성과와 재평가될 것들'이라는 목차 제목이 필자가 말하려는 것을 함축하고 있다. 전통연행 관련 문헌 연구에서 사 선생이 기여한 바와 기존 평가의 타당성에 대한 필자의 생각이 여기서 정리되었다. 이미 널리 알려진 기여나 성과에 대해서는 새삼스럽게 재론하지 않았다. 여기서 필자가 특별하게 살핀 것은 '재평가될 것들'이었다. 그 중요성과 의의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것, 어쩌면 이제는 당연한 것으로 인식되어 쉽게 지나쳐 버리는 성취를 새삼 강조했다. 이어지는 논의에서는 사 선생의 전혀 다른 학문적 면모를 살폈다. 필자는 이 대목의 제목을 '편견에 맞선 의외의 성과'라 붙였다. 여기서 다루어진 대상은 사 선생의 현장 중심적 연구들이었다. 흔히 사진실 선생을 문헌을 중심으로 연구하는 연극사학자 혹은 전통공연예술학자라 평가한다. 필자는 이것이 편견이라 생각한다. 워낙 그러한 생각이 일반적이어서, 문헌이 아닌 현장을 바탕으로 한 연구 성과를 간과하기가 쉽다. 목차 제목에 '편견'과 '의외'라는 표현을 한 이유이다. 여기서 필자는 사 선생이 현장 중심의 연구도 했다는 식의 논의에 그치지 않았다. 현장 연구에서 그가 이루어낸 성취를 적극적으로 강조하고 평가했다.

이불(李?)의 주육관(朱陸觀) 연구 - 『주자만년전론』을 중심으로 - (A Study of Li Fu's Appreciation of Zhu Xi and Lu Jiuyuan's Philosophy - Centering around Zhuziwannianquanlun -)

  • 임홍태
    • 한국철학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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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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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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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주희와 육구연 간의 논쟁은 송명이학의 전개 과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학술논쟁이자 주희의 학술 생애 중 가장 격렬했던 논쟁 가운데 하나였다. 양자 간의 사상적인 이견(異見)으로 인해 전개된 논쟁은 그들이 생존해 있을 때에는 다만 학문 방법론을 둘러싸고 벌어진 논쟁이었다고 한다면, 그들 사후 이로 말미암아 전개된 것은 양대 학술 유파 간의 분쟁이라 할 수 있다. 송 원 명대를 거쳐 학술계에서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온 주륙이동논쟁은 주희 사상의 변화를 고증하는 문제에 있어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학자들은 육자의 사상을 제대로 알지 못하였을 뿐 아니라 주자의 사상 역시 제대로 파악할 수가 없었다. 그리하여 청대에 이르러 이 방면에 대한 연구가 더욱 심화되었고, 각각의 주장을 대표하는 인물들과 문장들이 무수히 쏟아져 나오게 되었다. 청대의 육왕학자인 이불은 "주자만년전론"을 통해 비교적 객관적인 입장에서 주자와 육구연의 사상을 비교 검토하고 있다. "주자만년전론"이 비록 육왕학의 입장을 옹호하기 위해서 쓰여진 면이 없지 않지만, 주륙 사상에 대한 비교 작업이 객관적인 고증학적 작업을 통해서 수행되었다는 점이다. 이불의 주륙관은 육왕학을 기본 토대로 하여 주자학을 수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주륙 사상의 조화를 꾀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입장에서 이불은 육왕학에 대해서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기보다는 육왕학에 대해 선별 취사하여 새로운 해석을 가하고 있다.

대학생의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다문화 수용적 행동: 계획된 행동이론의 수정모형 검증을 중심으로 (The factors influencing multicultural receptive behavior on immigrant wives of international marriage)

  • 김금미
    • 한국심리학회지: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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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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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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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대학생의 다문화 수용적 행동의도와 행동을 구분하고 예측하기위하여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계획된 행동이론(Ajzen, 1991)을 검증하고, 이에 사회정체성이론(Tajfel, 1982)에 근거한 한국인집단정체성 및 고정관념과 편견이 포함된 모형의 유용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대학생 505명을 대상으로 결혼이주여성에 대하여 다문화 수용적 태도,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동통제, 한국인집단정체성, 고정관념, 및 편견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먼저 계획된 행동이론에 의해서 다문화 수용적 행동의도의 47.4%가 설명되었고, 다문화 수용적 행동은 61.1%가 설명되었다. 이어서 한국인집단정체성을 추가하고, 고정관념, 편견을 더하여 다문화 수용적 행동의도의 51.8%, 행동의 65.9%가 설명되었다. 전체 모형에서 한국인집단정체성의 영향은 대체로 약했고, 행동을 예측하는데 있어서 고정관념은 행동의도 다음으로 중요했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문화 수용적 행동의도와 행동을 높이는데 태도,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동통제력, 고정관념 및 편견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주관적 규범이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논의를 비롯하여 이 연구의 의의와 한계 및 앞으로 연구 과제도 논의하였다.

필리핀 코피노 어머니에 대한 편견: 한국과 필리핀의 비교문화연구 (The Prejudice against Kopino Mothers: A Cross-cultural Study of Korea and Philippines)

  • 배재창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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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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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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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필리핀에서는 기독교 율법에 의해 낙태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따라서 코피노가 잉태되었을 때 한국인 아버지는 낙태를 원하거나 부양을 포기하더라도 필리핀인 어머니는 부득이 출산하여 기를 수밖에 없다. 이와 같이 코피노를 혼자 양육하고 있는 코피노 어머니에 대해 한국인과 필리핀인이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명시적 차원과 암묵적 차원에서 비교하고자 하였다. 아울러 낙태를 금지하는 기독교가 점화되었을 때 코피노 어머니에 대한 한국 및 필리핀 참여자들의 평가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살펴보았다. 실험 결과, 필리핀 참여자들이 한국 참여자들보다 코피노 어머니를 명시적으로나 암묵적으로 더욱 좋아하였다. 그런데 필리핀 참여자들에 비해 덜 좋아했던 한국 참여자들도 코피노 어머니에 대해 내외현적으로 조금 좋게 평가하고 있었다. 단, 한국의 남성 참여자들은 코피노 어머니를 명시적으로는 좋아한다고 답했지만, 암묵적으로는 싫어하고 있었다. 다음으로 십자가 사진을 사용하여 기독교가 점화되었을 때 필리핀 참여자들은 코피노 어머니를 암묵적으로 더욱 좋아하게 되었지만, 한국 참여자들은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이러한 결과들을 통해 한국 여성들은 필리핀 사람들처럼 코피노 어머니에게 편견을 보이지 않지만 한국 남성들은 편견을 보이며, 십자가로 인한 점화효과가 문화마다 상이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AIDS 환자 간호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the Nursing Intention of Nurses for AIDS Patients)

  • 양승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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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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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3-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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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AIDS환자 간호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즉 지식, 낙인, 편견, AIDS환자 간호에 대한 태도, 사회적 상호작용 간의 인과관계를 확인하고자 시도하였다. 대상자는 서울 및 경기도에 소재한 300병상 이상규모 3개의 종합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268명이었고 자료수집 기간은 2012년 6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였다. AIDS환자 간호의도 가설적 모형에 대한 경로분석을 위해 수집된 자료는 SPSS Window18.0과 AMOS19.0을 이용하여 전산처리하였다. 본 연구에서 지식, 편견, 낙인, AIDS 환자간호에 대한 태도, 사회적 상호작용이 AIDS환자 간호의도 41%를 설명하였다. 간호의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요인은 사회적 상호작용과 AIDS 환자간호에 대한 태도로 확인되었으며 그 중 사회적 상호작용이 가장 큰 직접효과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간호의도 제고를 위하여 사회적 상호작용 가능성을 높이고 AIDS 환자간호에 대한 태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방안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