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rk 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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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ome-wide Association Study to Identify Quantitative Trait Loci for Meat and Carcass Quality Traits in Berkshire

  • Iqbal, Asif;Kim, You-Sam;Kang, Jun-Mo;Lee, Yun-Mi;Rai, Rajani;Jung, Jong-Hyun;Oh, Dong-Yup;Nam, Ki-Chang;Lee, Hak-Kyo;Kim, Jong-Joo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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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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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7-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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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Meat and carcass quality attributes are of crucial importance influencing consumer preference and profitability in the pork industry. A set of 400 Berkshire pigs were collected from Dasan breeding farm, Namwon, Chonbuk province, Korea that were born between 2012 and 2013. To perform genome wide association studies (GWAS), eleven meat and carcass quality traits were considered, including carcass weight, backfat thickness, pH value after 24 hours (pH24), Commission Internationale de l'Eclairage lightness in meat color (CIE L), redness in meat color (CIE a), yellowness in meat color (CIE b), filtering, drip loss, heat loss, shear force and marbling score. All of the 400 animals were genotyped with the Porcine 62K SNP BeadChips (Illumina Inc., USA). A SAS general linear model procedure (SAS version 9.2) was used to pre-adjust the animal phenotypes before GWAS with sire and sex effects as fixed effects and slaughter age as a covariate. After fitting the fixed and covariate factors in the model, the residuals of the phenotype regressed on additive effects of each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SNP) under a linear regression model (PLINK version 1.07). The significant SNPs after permutation testing at a chromosome-wise level were subjected to stepwise regression analysis to determine the best set of SNP markers. A total of 55 significant (p<0.05) SNPs or quantitative trait loci (QTL) were detected on various chromosomes. The QTLs explained from 5.06% to 8.28% of the total phenotypic variation of the traits. Some QTLs with pleiotropic effect were also identified. A pair of significant QTL for pH24 was also found to affect both CIE L and drip loss percentage. The significant QTL after characterization of the functional candidate genes on the QTL or around the QTL region may be effectively and efficiently used in marker assisted selection to achieve enhanced genetic improvement of the trait considered.

Effect of Dietary Lysine Restriction and Energy Density on Performance, Nutrient Digestibility and Meat Quality in Finishing Pigs

  • Jin, Y.H.;Oh, H.K.;Piao, L.G.;Jang, S.K.;Choi, Y.H.;Heo, P.S.;Jang, Y.D.;Kim, Y.Y.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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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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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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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experiment evaluated the effects of dietary lysine restriction and energy density on growth performance, nutrient digestibility and meat quality of finishing pigs. A $2{\times}2$ factorial arrangement of treatments was utilized in a randomized complete block (RCB) design, and factor 1 was lysine restriction and factor 2 was energy density. The control diet was formulated to contain 3.265 Mcal of ME/kg, 0.75% lysine in the early-finishing phase and 3.265 Mcal of ME/kg, 0.60% lysine in the late-finishing phase and other nutrients met or exceeded NRC (1998) standards. Compared to the control diet (CON), lysine levels of experimental diets were restricted to 15% (treatment EL, EEL) or 30% (treatment ELL, EELL), whereas energy level of experimental diets was increased by 0.100 or 0.200 Mcal of ME/kg. A total of 100 crossbred pigs ([Yorkshire${\times}$Landrace]${\times}$Duroc), with average initial body weight of $58.47{\pm}1.42\;kg$, were allotted to 5 dietary treatments based on sex and body weight. Each treatment had 5 replicates with 4 pigs (two barrows and two gilts) per pen. ADG, ADFI and feed efficiency were calculated in an 8-week growth trial. In the late finishing period (5-8 weeks), pigs fed ELL or EELL diets had decreased ADG and feed efficiency (p<0.01), however, when the EEL diet was provided, a similar growth performance was observed compared to those fed the CON diet during the whole experimental period (p>0.05). In a metabolic trial, 15 pigs were used to evaluate the effect of dietary lysine restriction and energy density on nutrient digestibility. The digestibility of dry matter, crude fat and crude ash was not improved by restricting dietary lysine or energy density. However, crude protein digestibility was decreased (p<0.05) as dietary lysine was restricted. When dietary lysine was restricted, fecal nitrogen was increased whereas nitrogen retention was decreased. BUN concentration was affected by dietary lysine restriction; treatments ELL and EELL had higher BUN values than other treatments (p<0.01). Carcass characteristics and meat quality were measured when average body weight of pigs reached $107.83{\pm}1.50\;kg$. Treatment ELL had higher last rib backfat depth (p<0.05) than treatment CON, but ELL and EEL did not differ significantly. The ELL and EEL treatments had higher (p<0.05) subjective marbling score than treatment CON. Treatment EEL showed higher longissimus fat content than treatment EL and CON (p<0.01). The results indicated that finishing pigs fed a diet with 15% lysine restriction and 3.465 Mcal of ME/kg energy density had no detrimental effects on growth performance and N utilization, and could achieve substantial increases in marbling and longissimus fat content of pork.

인삼분말 첨가가 프레스햄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inseng Powder Additives on Quality Characteristics of Press Ham)

  • 이정일;하영주;정재두;이진우;이제룡;도창희;이중동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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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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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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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일반적인 프레스햄을 대조구로 설정하고, 인삼 분말 첨가수준을 달리하여 4처리구로 설정하였으며, 등심 원료육 중량에 대하여 처리구별로 $0.5\%$(처리구 1), $1\%$(처리구 2), $1.5\%$(처리구 3), $2\%$(처리구 4)를 첨가하여 프레스햄을 제조한 후 진공포장하여 냉장온도($4^{\circ}C$)에서 1, 7, 14, 21 및 28일간 저장하면서 일반성분, 이화학적 특성 분석(pH, 육색)및 조직감 등을 조사하여 품질 특성을 규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일반 성분 조성은 대조구와 인삼 분말 처리구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인삼 분말 첨가구의 pH는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낮았으며(p<0.05), 모든 처리구가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육색중 명도와 황색도는 대조구에 비하여 인삼분말 첨가구가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적색도는 대조구가 인삼분말 첨가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았다. 육색은 저장기간이 경과하여도 변화가 없었다. 조직감은 대조구와 인삼 분말첨가구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있었지만 뚜렷한 경향이 없었으며, 모든 처리구가 저장기간이 경과하여도 뚜렷한 경향이 없었다. 이상의 결과 프레스햄 제조시 인삼분말 첨가가 이화학적 특성 및 조직감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제품의 사포닌 성분이 축적된 고급 육제품 생산이 가능하다고 사료된다.

수송시간이 돼지의 혈액성상과 육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ransport Time on the Blood Profile and Meat Quility of Slaughter Pigs)

  • 이제룡;서종태;허태영;정재두;하영주;이진우;이정일;이중동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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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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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7-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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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여름철 수송시간이 돼지의 혈액성상 및 돈육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생체중 110kg 내외의 비육돈 120두를 공시하여 실험하였다. 수송시간은 농가에서 도축장까지 20분과 2시간으로 하였고 계류는 약 1시간 30분 실시하였다. 돼지 혈액은 도축장 하차직후 채취하였다. 관행적인 방법으로 도축 후 도체특성을 조사하였다. 도축 1시간 후 pH$_1$과 도체의 피부손상을 측정한 후, 도체를 냉각시키고 사후 24시간에 최종 pH$_{u}$ 및 돈육품질을 조사하였다. 20분과 2시간 수송사이 도체중, 등지방두께 및 도체등급은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돼지의 심리적 스트레스 수준을 측정하는 Cortisol과 물리적 스트레스 수준은 측정하는 LDH는 2시간 수송이 20분 수송에 비해 유의하게(P〈0.05) 높게 나타났다. 돈육의 이화학적 특성 중 pH$_{u}$는 20분 수송이 높은 경향을 나타냈고, 가열 감량, 육즙 감량 및 경도는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CIE L$^{*}$, a$^{*}$ b$^{*}$와 주관적인 육색인 NPPC에도 수송시간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았고 또한 도체의 피부손상도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 돈육품질은 현저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2시간 수송한 돼지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코펜 급여와 포장방법이 재래돼지 등심육의 저장 중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Lycopene Supplementation and Packaging on Quality Traits in Longissimus Muscle of Korean Native Pigs during Storage)

  • 김동훈;임동균;성필남;하경희;조수현;김진형;이종문;김영태;김일석;진상태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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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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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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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라이코펜 급여에 따른 재래돼지고기 등심육의 저장 중 품질특성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제주 재래돼지 농장에서 처리구별로 200 (T1), 400 (T2) 및 800 ppm (T3)의 라이코펜 급여구를 배치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pH의 경우 라이코펜 첨가의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고, 저장기간 중 총균수의 경우(Table 3) 저장 0일차의 대조구(무첨가구) 보다 라이코펜 첨가구에서 미생물수가 더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p<0.05). 저장기간 중 젖산균수와 대장균군수의 경우 저장 0일차의 첨가구(400, 800 ppm)가 무첨가구나 첨가구(200 ppm) 보다 유의적으로 더 낮은 값을 나타내었고. 저장기간에 따라서 함기포장, 진공포장 모두 대장균군수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 0.05). 또한, 라이코펜 첨가구의 보수력이 무첨가구 보다 낮았으며, 가열감량의 경우는 이와 반대로 라이코펜 첨가구가 대조구 보다 더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라이코펜 급여 재래돼지고기는 일반재래돼지고기의 품질과는 다른 미생물수의 차이를 보였으며 VBN, 보수력 및 가열감량에서 다른 품질 특성을 나타내었으며, 최근 소비자의 건강지향성 등을 고려할 때 재래 돈육을 생산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일부 한국 노인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 평가를 위한 핵심 음식 선택 (Key Food Selection for Assessement of Oral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among Some Korean Elderly)

  • 황수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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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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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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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구강건강과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을 파악할 수 있는 핵심 음식 문항을 선택하기 위해 대전 동구보건소 노인 불소도포 스케일링 사업에 참가한 503명의 설문조사 결과를 이용하였다. Kim 등에 의한 저작능력평가 한국음식 30종류 문항 중에서 한국 음식 섭취 빈도, 내적 일치도, 상관분석, 의사결정나무, 주성분분석, 요인분석 등을 통해서 13개의 문항으로 축약하였으며 원문항과 핵심 문항을 성별, 연령대, 치아수, OHIP-14에 따른 분석을 시행한 결과 원문항과 핵심 문항은 유사한 결과를 나타냄을 보여주었다. 구강건강과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을 파악할 수 있는 13개의 핵심 문항은 단단한 음식군으로 단감, 땅콩, 깍두기, 캐러멜 4문항, 중강도 음식군으로 삼겹살, 찹쌀떡, 배추김치, 사과, 참외, 삶은 닭으로 6문항, 연한 음식군으로 생선조림, 귤, 국수 3문항이 선정되었으며, 본 문항을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설문조사와 함께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도축전 절식과 냉장숙성이 재래돼지 Longissimus Dorsi, Biceps Femoris와 Triceps Brachii의 육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re-slaughter Fasting and Chiller Ageing on Objective Meat Quality in Longissimus Dorsi, Biceps Femoris, and Triceps Brachii Muscles of Korean Native Black Pigs)

  • 황인호;박범영;조수현;김명직;이종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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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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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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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한국 재래돼지의 도축전 절식과 숙성이 longissimus dorsi(LD), biceps femoris(BF) and triceps brachii(TB)의 육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18 시간동안 절식은 LD에서 유의적으로(P < 0.05) 높은 최종 pH을 보였고, BF도 유사한 경향을 나타냈다. 근육 온도는 절식유무에 영향을 받지않아, 이 결과는 각 처리구의 돼지들은 각기 다른 온도와 pH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영향은 LD의 경우 절식을 하지 않은 돼지에서 유의적으로 높은(P < 0.05) hunter $L^*$ 값과 가열감량에서 나타났다. 하지만 전단력은 차이가 없었다. 또한 BF와 TB의 육질은 도축전 절식유무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았다. LD에서 전단력은 숙성 7일까지 감소하였고, BF와 TB는 14일까지 유의적으로(P < 0.05) 감소했다. 숙성기간중 LD와 BF, 그리고 LD와 TB의 상관관계를 보았을 때, LD의 전단력 6kg은 BF와 TB에서 각각 6과 3.5 kg을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도축전 급여는 시각적인 육색은 개선하나, 가열감량을 증가시켜 맛은 감소시킬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편 LD의 숙성은 7일이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고, TB와 같이 근본적으로 연한 고기는 숙성은 가열감량을 증가시키므로 숙성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되었다. BF와 TB에서는 14일 숙성은 연도는 증가하나 다즙성은 감소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햄.소시지제품에 대한 소비자 의식 및 구매 실태 (Consumer Perception, Purchase Behavior and Demand on Ham and Sausage Products)

  • 조수현;박범영;진구복;유영모;채현석;안종남;이종문;윤상기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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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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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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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설문조사는 국내 육가공제품의 시장에 대한 소비자 의식과 구매형태를 파악하고 시장확대를 위한 기본방안 구축을 위하여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조사한 결과이다. 육가공제품의 구입횟수는 월 1-2회로 구입하는 소비자가 40.73%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주 1-2회 구입하는 것(28.07%)으로 나타났다. 햄과 소시지를 구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구분한다가 86.75%로 나타난 반면 구분하지 못한다가 13.25%로 나타났다. 햄과 소시지를 구분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은 그 이유로서 두 제품의 고기 함량 및 첨가내용물들이 비슷하여서라는 응답이 47.19%로 가장 많았다. 햄과 소시지를 구입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사항은 회사명(brand name)인 것으로 나타났으며(32.76%) 원료육의 종류(16.53%), 유통기한(16.38%) 및 원료육 생산지(16.23%)인 것으로 나타났다. 햄 또는 소시지 구입시 제품설명 표시내용을 읽느냐는 질문에 응답자들 중 72.25%가 그렇다고 응답한 반면 27.25%는 읽지 않는다고 응답하였다. 소비자들은 햄과 소시지 구입시 불만사항으로 소비자들이 제품내에 고기보다는 결착제를 비롯한 다른 첨가제들이 많아서 고기맛을 거의 느낄 수 없다고 응답하였으며(47.65%), 외관 및 내용물이 비슷한 제품이 너무 많다고 응답한 소비자 및 맛이 없다고 응답한 소비자가 각각 27.70%, 11.62%인 것으로 나타났다. 햄 및 소시지 제품에 대한 요구사항으로 고기 함량이 높은 제품을 생산하기를 원한다고 응답한 소비자가 64.04%였다. 햄과 소시지 제품 판매시 품질에 따른 가격차등제 실시에 대하여 찬성한다고 응답한 소비자가 83.54%인 것으로 나타나 현재 많은 소비자들이 햄과 소시지 제품의 품질에 따른 가격차등제 실시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도 품질에 따른 등급기준 설정과 품질별 가격차등제 실시를 통하여 육가공 제품시장의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는 국내돈육의 비선호부위의 소비촉진도 가능할 것이다.

버크셔 계통조성돈의 육질 특성비교 (Comparison of Pork Quality by Different Berkshire Line)

  • 박범영;조수현;김진형;성필남;강근호;정다운;김철욱;박화춘;정종현;최종순;김동훈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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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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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7-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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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체계적인 종돈관리와 우리의 식문화 특성을 고려하여 육질이 우수한 버크셔 계통조성을 위하여 총 8농장에서 종돈을 구입하여 유전적인 교류 유무에 따라 총 448두의 버크셔를 가계에 따라 5계통으로 분류하고 도축하여 육질을 비교한 결과 도축 후 45분 pH($pH_{45\;min}$)는 성장계통이 6.08로 육질 1계통과 3계통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았지만, 사후 24시간 pH($pH_{24\;h}$)는 육질 1계통과 계통5가 각각 5.69, 5.65로 유의적으로 낮았다. 수분함량은 계통5가 가장 높았고, 근내지방 함량은 계통 4가 3.07%으로 높았다. 보수력은 계통 3이 58.36%로 가장 높았고, 전단력은 계통 4가 2.84 kg로 가장 낮았다(p<0.05). 육색 명도(CIE L) 값에서는 계통5가 51.59로 다른 계통들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았고, 적색도(a)와 황색도(b)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전반적인 결과를 볼 때 육질 측면에서 계통 4가 근내지방 함량과 pH가 높고, 육색 명도, 드립감량, 전단력가가 낮아 육질형, 계통 5는 성장형으로서의 한국형 버크셔 계통조성에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Real-Time PCR과 Internal Standard Addition법을 이용한 돼지고기 소시지에 혼합된 닭고기의 정량 (Use of Real-Time PCR and Internal Standard Addition Method for Identifying Mixed Ratio of Chicken Meat in Sausages)

  • 이남례;주재영;여용헌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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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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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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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돼지고기로 제조된 소시지에 저가원료인 닭고기 혼합비율을 정량하기 위해 real-time PCR 법과 소량 함유된 닭의 정량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닭의 내부 표준물질을 첨가하는 방법을 적용함으로써 소시지의 진위판별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DNA 회수율과 PCR 증폭효율을 높이기 위해 QIAamp DNA Micro Kit을 사용하였고, 최종 PCR 반응액 $20{\mu}L$에 template DNA($5{\sim}10ng/{\mu}L$)는 $3.0{\sim}5.0{\mu}L$, primer 농도는 $0.5{\mu}L(10pmol)$, $2{\times}$ Cybrgreen buffer는 $10{\mu}L$로 조정하였을 때 가장 적합하였고, PCR 증폭조건은 annealing 온도를 $62^{\circ}C$, extension 온도를 $68^{\circ}C$, final extension 시간은 33초, 최종 PCR cycle은 40 cycle로 했을 때 가장 PCR 증폭효율이 좋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돼지와 닭의 DNA를 50 ng에서 0.05 ng으로 순차적으로 10배씩 희석한 template DNA를 이용해 민감도(최소 검출한계)를 확인한 결과 돼지와 닭 모두 0.05 ng 이상으로 각각 확인되었다. 표준곡선의 결정계수($R^2$)도 모두 0.995 이상으로 표준곡선의 linearity가 정량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돼지고기와 닭고기를 각각 70:30 비율로 혼합한 3점의 시료를 $70^{\circ}C$에서 10분간 열처리한 후 정량분석을 실시하여 기대치에 의한 측정치를 비교한 결과, 64.3:35.7의 비율로써 평균 5.7%의 차이를 나타내 생육(raw meat) 또는 가열처리된 시료의 상태에 따라 DNA에 영향을 주어 PCR 증폭효율 및 DNA 정량 값에 일부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소시지에 함유된 돼지고기와 닭고기의 함량을 분석한 결과 돼지고기에 비해 닭고기 함량이 적은 소시지에서는 닭고기(6%, 12%, 25%, 38%)의 검출이 어려웠고, Ct(threshold cycle) 값에 따른 DNA 정량값이 매우 낮아 배합비율을 환산이 어려웠다. 그러나 소시지에 닭의 표준물질 DNA(50 ng)를 첨가함으로써 배합비율이 증가할수록 Ct값도 점차 낮아져서 배합비율을 반영하고 있음에 따라 Ct값의 평균치${\pm}$오차범위 값으로 간접적으로 배합비율을 추정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