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rk Contam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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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육 가공공정 중 돈육에 오염된 Listeria monocytogenes의 전이율 분석 (Analysis of Transfer Rate on Listeria monocytogenes Contaminated Pork Meat During Processing)

  • 김성조;김광희;박중현;박보금;박명수;오덕환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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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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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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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Wild type Listeria monocytogenes 균주에 오염된 돈육으로부터 다른 돈육, 컨베이어벨트, 스테인리스 스틸로 일정시간(30, 60, 120분)동안 접촉시킨 후 $5^{\circ}C$$10^{\circ}C$에서 각각의 전이율을 조하였다. $5^{\circ}C$에서 돈육에서 돈육으로 L. monocytogenes의 평균 전이율은 30분에서 120분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0.02%에서 0.42%로 증가하였고, 평균 전이율은 0.284%로 나타났다. 돈육에서 컨베이어 벨트와 스테인리스 스틸로의 평균 전이율은 30분 후 각각 0.05%, 0.002%의 전이율을 나타냈으나 120분 후에는 더욱 감소하여 0.013%, 0.0003%를 나타내었다(p < 0.05). 두 조건 모두 30분에서 가장 높은 전이율을 보였으나 120분 후에는 감소하였다. $10^{\circ}C$에서 돈육, 컨베이어벨트, 스테인리스 스틸 모두 60분에서 가장 높은 전이율을 나타냈지만 120분에서는 감소하였다. 반면에 식품접촉면에서 돈육으로의 전이율은 돈육에서 식품접촉면으로의 전이율 보다 높게 나타났다(p < 0.01). 시간대별로는 30분이 가장 높았으며, 시간의 경과에 따라 감소하였고 컨베이어벨트가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전이율이 높았다(p < 0.05). 상기의 결과로부터 돈육 공정과정의 오염원에 대한 미생물학적 계량모델을 제시하여 예측모델을 검증한 결과, 대부분의 전이율 예측모델이 신뢰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개발된 예측 모델은 교차오염 발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축처리 단계별 도체 및 환경재료에 대한 미생물학적 분석 (Bacteriological study on carcasses and environmental specimens from different stage of slaughter process)

  • 허정호;박영호;구정현;조명희;이주홍;임삼규
    • 한국동물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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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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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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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o get the information of sanitary develoment of beef and pork, we get the result of environmental specimens(slaughter house floors, sewage, etc) in laboratory. 1. After examination of bacterial infection on after-bleeding, after-dismemberment and final products at each stage of cattle slaughter process, we got log 3.80~7.48cfu/$\textrm{cm}^2$ of aerobic plate counts and log 2.60~5.23cfu/$\textrm{cm}^2$ of coliform counts or so from the carcasses after bleeding, but these count levels went down little bit after dismemberment but as we continued study to the final products, the count levels kept sililar in mumbers. 2. At the slaughter process of pigs, the aerobic plate counts and the coliform counts reached such high levels of log 5.59~8.80cfu/$\textrm{cm}^2$ and log 3.31~5.67cfu/$\textrm{cm}^2$, respectively, after bleeding, in general, these count diminished in a big way after scalding, but they increased just little bit from dismemberment to final products. And there were few differences in the contamination levels on the final products no matter what seasonal contaminations after bleeding. 3. Test revealed very low levels of cell counts both on the aerobic plate counts of washing water and in the coliform counts, the former was log 1.00~2.69cfu/$\textrm{cm}^2$ and the later was log 3.30~5.67cfu/$\textrm{cm}^2$, but the contamination levels on the beds of transfering vehicles for carcasses were very high as followes : the aerobic counts was log 4.23~7.20cfu/$\textrm{cm}^2$ and coliform counts was log 2.86~5.20cfu/$\textrm{cm}^2$. 4. Study showed the aeroboc plate counts and the coliform counts get to the highest levels in summer, the second highest one is in fall, the third in spring, lowest in winter. Resulting from the test results proven above we reached this kind of conclusion the bacterial contaminations on eatable carcasses were upto hygienic treatment of carcasses and cleaniness of transfering vehicles at the final stop of slaughter processes rather than upto at any stage of slaughter processes. Therefore we have got to establish alternatives immediately to develo sanitary quality of meat and p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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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tic Characteristics of Extended-Spectrum Beta-Lactamase-Producing Salmonella Isolated from Retail Meats in South Korea

  • Haiseong Kang;Hansol Kim;Hyochin Kim;Ji Hye Jeon;Seokhwan Kim;Yongchjun Park;Soon Han Kim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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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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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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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Earlier studies have validated the isolation of extended-spectrum beta-lactamase-producing Salmonella (ESBL-Sal) strains from food. While poultry is recognized as a reservoir for Salmonella contamination, pertinent data regarding ESBL-Sal remains limited. Consequently, the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has isolated Salmonella spp. from retail meat and evaluated their antibiotic susceptibility and genetic characteristics via whole-genome sequencing. To further elucidate these aspects, this study investigates the prevalence, antibiotic resistance profiles, genomic characteristics, and homology of ESBL-Sal spp. obtained from livestock-derived products in South Korean retail outlets. A total of 653 Salmonella spp. were isolated from 1,876 meat samples, including 509 beef, 503 pork, 555 chicken, and 309 duck samples. The prevalence rates of Salmonella were 0.0%, 1.4%, 17.5%, and 28.2% in the beef, pork, chicken, and duck samples, respectively. ESBL-Sal was exclusively identified in poultry meat, with a prevalence of 1.4% in the chicken samples (8/555) and 0.3% in the duck samples (1/309). All ESBL-Sal strains carried the blaCTX-M-1 gene and exhibited resistance to ampicillin, ceftiofur, ceftazidime, nalidixic acid, and tetracycline. Eight ESBL-Sal isolates were identified as S. Enteritidis with sequence type (ST) 11. The major plasmid replicons of the Enteritidis-ST11 strains were IncFIB(S) and IncFII(S), carrying antimicrobial resistance genes (β-lactam, tetracycline, and aminoglycoside) and 166 virulence factor genes. The results of this study provide valuable insights for the surveillance and monitoring of ESBL-Sal in South Korean food chain.

조리과정에 따른 살모넬라(Salmonella typhimurium) 식중독균수의 변화 및 중점 관리점 (CCP)의 관찰 - 돼지고기와 잡채를 중심으로 - (Effect of Cooking Processes on the Amount of Salmonella typhimurium in Pork and Korean Japchae and Identification of Critical Control Point in the Processes)

  • 김종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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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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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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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조리과정 중에 Salmonella 식중독균수가 어떻게 변화되는지를 관찰하고, 이를 토대로 HAPPC model 설정을 위한 실증 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돼지고기(크기: $0.5cm\;{\times}\;10cm\;{\times}\;10cm$, 무게 : 약 25g) 에 살모넬라균 (S. typhimurium)을 $10^{7}\;CFU/g$으로 오염시키고 조리하는 과정(해동 방법, 해동기간 및 조리방법)에서 균수의 증가 또는 감소를 관찰하였으며, 오염된 돼지고기를 사용하여 한국인이 일상적으로 많이 먹는 돼지고기 음식(잡채)을 만드는 모의실험을 통하여 이 음식물에서 최종적인 균수를 측정하였다. 해동 방법별로는 24시간 후에 균수가 냉장 온도 ($4~10^{\circ}C$)에서 $10^{10}\;CFU/g$, 실온($22~29^{\circ}C$)에서 $10^{21}\;CFU/g$의 수준으로 증가하였다. 전자레인지에 의한 급속 해동(40초)에서는 균수가 가장 낮게 측정되었으나 $10^{8}\;CFU/g$으로 역시 증가하였다. 해동 기간별로 냉장과 실온에서의 균수 변화를 보면 균수는 시간이 경과될수록 뚜렷이 증가를 나타내었다. 냉장온도에서 해동시에는 24시간 후에 1010CFU/g , 48시간 후에 1013CFU/g, 72시간 후에 $10^{20}\;CFU/g$의 수준으로 증가하였다. 실온 해동시 2시간 후에는 $10^{10}\;CFU/g$ 수준, 4시간 후에슨 $10^{15}\;CFU/g$ 수준, 8시간 후에는 $10^{16}\;CFU/g$ 수준, 12시간 후에슨 $10^{18}\;CFU/g$ 수준, 그리고 24시간 후에는 $10^{21}\;CFU/g$ 수준으로 증가하였다. 조리방법별로는 돼지고기를 볶기 ($150{\pm}7^{\circ}C$, 3분) 한 결과 균수는 $10^{6}\;CFU/g$ 수준으로 초기보다 약간 감소하였다. 삶기(20분) 한 결과 $60^{\circ}C$에서는 초기와 같은 $10^{7}\;CFU/g$ 수준, $63^{\circ}C$에서는 $10^{6}\;CFU/g$ 수준으로 볶기에서의 균수와 같게 나타났으며, $65^{\circ}C$에서는 $10^{4}\;CFU/g$ 으로 감소하였다. S. typhimurium에 오염된 돼지고기를 위와 같이 볶은것($10^{6}\;CFU/g$)을 사용하여 잡채를 만든 결과 (소요시간 :10{\pm}2분)균수가 $10^{7}\;CFU/g$으로 증가하여 Salmonella 식중독의 발생 위험성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돼지고기에서는 S. typhimurium의 증식은 조리과정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 것을 알 수 있다. 식중독을 야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오염된 돼지고기를 조리할 때에는 $65^{\circ}C$에서 20분 이상 삶아야만 식중독 발생 예방이 가능한 것으로 사려되었다. 또한 이상과 같은 결과로부터 이 잡채에 대한 위해분석(HA)에서 원재료 고기의 초기 미생물 오염도가 위해요소(hazard)로 지적되며, 부적절한 조리단계(조리방법 및 조리온도와 시간)과 중점관리점(CCP)으로 판명된다. 잡채의 경우 돼지고기를 볶아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조리방법의 표준화(고기의 크기와 양에 따른 온도/시간/조리방법)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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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육 및 육가공 . 유가공 생산라인의 환경미생물오염도 측정을 위한 ATP 방법의 이용 (Application of ATP Bioluminescence Method for Measurement of Microbial Contamination in Raw Meat, Meat and Dairy Processing Line)

  • 강현미;엄양섭;안흥석;김천제;최경환;정충일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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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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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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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육류와 가금육, 유가공 공장의 생산라인에서 미생물 오염수준을 측정함에 있어 ATP bioluminescence법이 적용될 수 있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도축장, 도계장, 유가공 공장 생산라인에서 시료를 채취하였으며 ATP bioluminescence법과 표준평판법을 병행하여 나타난 결과치(log RLU/ml, CFU(log/ml))를 상호 비교하여 상관계수를 측정하였다. 모든 시료(n=408)에서의 상관계수는 0.93이었으며 이중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는 0.93(n=220), 육, 유가공장 생산라인 또한 0.93(n=187)로 비교적 높게 나타나 ATP bioluminescence법이 기존의 표준평판법에 비해 상관계수가 높으므로 식품생산현장에서 신속하고 편리하게 세균의 오염여부를 판정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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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돈육 생산을 위한 고온증기세척수의 최적 조건 (Establishment of an Optimal Washing Condition of a High Temperature Steaming System for the Production of High Quality Pork)

  • 양한술;정진연;문상훈;박구부;주선태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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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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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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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실험은 고온증기세척수의 분무가 돼지도체 표면 미생물수의 감소와 돈육품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처리전과 비교하여 처리후 복강쪽 및 체외표면에서 표면 미생물수는 감소하며, 분무온도가 증가할수록 총균수의 차이를 보여준다(P<0.05). 그러나 80℃ 이상의 온도 즉, 90℃의 고온증기 세척시 80℃의 분무온도와 비교하여 미생물수 감소 효과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P>0.05) 고온증기 세척수의 분무 온도는 80℃가 적당할 것으로 판단된다. 고온증기 세척수의 처리시간별 돼지도체 표면 미생물수의 변화는, 처리전과 비교하여 처리후 미생물수는 감소하였다(P<0.05). 그러나 복강쪽 및 체외표면 모두 20초의 분무시간에 비해 30초 및 60초 처리시 총균수 변화에 차이를 나타내지 않아 20초 세척시간이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고온증기 세척수의 분무온도가 돈육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한 육질평가에서 80℃ 이상의 온도에서 등심과 뒷다리 모두 높은 명도 값이 나타났다(P<0.05). 근육의 pH와 보수력은 온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며, 특히, pH와 근장단백질용해성은 80℃ 이상의 온도에서 유의적인(P<0.05)으로 낮게 나타나, 70℃의 고온증기 처리시 돈육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세척시간에 따른 육색의 변화에서 등심과 뒷다리 모두 세척시간이 증가할수록 명도 값은 증가하며, 30초의 증기처리 이후 명도와 적색도에서 유의적인(P<0.05) 차이를 보여 빠른 pH 감소의 원인으로 돈육의 보수력이 나빠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70℃의 증기온도와 20초의 처리시간이 돼지도체 표면 미생물수를 감소시키며 돈육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최적 조건이라 판단된다.

Escherichia coli Genotype을 이용한 생물학적 Critical Control Point의 적합성 평가 (Evaluation of Biological Critical Control Points Using Escherichia coli Genotyping)

  • 김학재;한태욱;정지헌;박경진;홍종해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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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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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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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축산물가공장 작업환경에 설정된 CCP의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원료도체에서부터 포장에 이르는 전 공정에서 Escherichia coli를 검출하고 PFGE genotyping으로 genetic strain의 흐름을 분석하여 CCP의 적합성을 평가하였다. 시료채취를 위한 작업장은 도축장에서 냉장차량으로 원료도체를 공급받는 독립형 소규모 HACCP 가공장(100두 처리/일)과 축산물종합처리장내 HACCP 가공장(500두 처리/일)을 각각 1곳씩 선정하였다. 시료는 원료도체, 시설 및 장비(발골기, 박피기, 작업대, 벨트, 칼, 면장갑), 환경(벽, 바닥)과 작업공정상의 발골육, 부분육, 최종육을 무균적으로 채취하였다. 작업공정에서 E. coli의 높은 분리율(59.6%)과 작업환경 전반에서의 고른 검출로 E. coli가 축산물가공장 위생지표균으로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분리된 E. coli의 genotype 분포는 작업장내 미생물 오염의 흐름을 보여주었다. 소규모가공장의 경우 오염된 원료육 반입이 작업공정을 오염시키고 공정중의 교차오염 발생으로 최종육에 영향을 주었고, 축산물종합처리장내 작업장은 원료육 오염보다는 작업환경에 상존하는 오염미생물의 교차오염이 최종육에 영향을 주는 양상이었다. 따라서 포장육가공장과 같이 작업공정에 멸균처리 과정이 없는 경우는 선행요건에 해당되는 원료반입과 작업환경의 세척 및 소독이 CCP로 관리되거나 이에 준하는 특별관리가 필요하였다. 결과적으로, 작업공정에서의 E. coli 검출과 genotyping은 작업공정상의 미생물 오염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유용하였으며, 이러한 방법은 HACCP 작업장의 미생물 오염원 분석과 설정된 생물학적 critical control point의 적합성 평가에 효과적이었다.

시판 축산물 및 수산물에서 Enterococcus faecalis와 Enterococcus faecium 분포 및 항생제 감수성에 관한 연구 (Prevalence and Antimicrobial Resistance of Enterococus faecalis and Enterococcus faecium Isolated from Beef, Pork, Chicken and Sashimi)

  • 성창현;천정환;곽효선;김현숙;서건호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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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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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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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서울시내 256곳의 판매점에서 구입한 축산물 및 수산물에서 Enterococcus faecalis 와 Enterococcus facium을 분리하였으며 분리된 균주의 항생제 내성양상과 vancomycin 내성 유전자 보유여부를 검증하였다. 총 256개 시료 중 117개에서 E. faecalis(40.6%)와 E. faecium(5.1%)가 검출되어 45.7%의 분리율을 나타내었다. 축산물은 192개 중 105개 균주가 분리되어 54.7%의 분리율을 나타내었는데 닭고기에서 가장 높은 68.8%의 분리율을, 돼지고기에서 50.0%의 분리율을, 쇠고기에서 45.3%의 분리율을 나타내었다. 횟감어류에서는 18.8%의 분리율을 나타내었다. 분리된 균주에 대한 항생제 내성 양상은 10종의 항생제 디스크를 이용하여 검증하였다. Tetracycline의 내성률이 52.1%로 가장 높았으며, erythromycin의 내성률이 27.4%로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Ampicillin과 penicillin는 1개의 균주를 제외하고는 모두 감수성을 보였으며, amoxicillin & clavulanic acid에는 모든 균주가 감수성을 보였다. Vancomycin에는 모든 균주가 감수성을 보여 VRE는 검출되지 않았다. 분리된 균주의 vancomycin 내성유전자의 검출은 multiplex PCR을 이용하여 vanA gene과 vanB gene 보유여부를 확인하였다. vanA gene이 검출된 균주는 없었으나, vancomycin에 감수성을 나타내던 9개의 균주에서 vanB gene이 검출되어 VRE균 출현의 잠재적인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경북지역에서 수거된 식육의 listeria sp 오염실태 조사 (Survey on the contamination of listeria sp In meats which was collected in Kyongbuk province)

  • 조종숙;김유정;김성숙;도재철;김석환;이창우;김인성;정종식
    • 한국동물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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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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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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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Nowadays we continue to face challenges to the safety of our foods. It seems clear that contaminated meats provide the major route of listeria monocytogenes transmission from the environment to humans. L monocytogenes is the most important species associated with disease in humans among the listeria sp. The current incidence of symptomatic listeriosis caused by L monocytogenes is uncertain. Although the number of reports in the literature on listeriosis are increasing, it is likely that they are actually unrecognized or underreported because of a lack of awareness on the part of some laboratory workers who fail to isolate or identify these organisms. To get the information of sanitary development, we survey various meats (beef, pork, etc) in Kyongbuk area. Samples were collected from local meat shop at Kyongbuk area. Total sixty six case were isolated and identified from one hundreds and seven samples. L innocua was the most abundant in listeria sp. Among U isolates, the number of isolated L innocua was 43 (65.2%). The numbers of isolated L murrayi, L welshimeri, L monocytogenes and L seeligeri were 12(18.2%), 7(10.6%), 3(4.5%) and 1(1.5%), respectively, but L grayi, L iuanouii were not Isol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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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유래 Listeria monocytogenes의 RAPD typing (Random amplification of polymorphic DNA typing of Listeria monocytogenes isolates from animal products)

  • 이철현;손원근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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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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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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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pidemiology of Listeria (L.) monocytogenes, a food-borne pathogen. The epidemiology of food-borne pathogens is of great importance for clarifying bacterial origin and preventing bacterial contamination and infection. This work examined 68 L. monocytogenes strains, including 11 reference strains and 57 isolates from imported US beef, domestic meats (beef, pork, chicken meat), raw milk, and milk plants. The random amplified polymorphic DNA (RAPD) techniques were optimized to develop a standard molecular epidemiological analysis of L. monocytogenes. There was great genetic variability among the isolates, which produced 24 and 34 RAPD patterns with primer HLWL85 and HLWL74, respectively. The discriminatory power of the RAPD methods with HLWL85 and HLWL74 primer were very high (DI = 0.957; S ${\geq}$ 80%, S ${\geq}$ 95%). Some RAPD types were specific to origin. A few RAPD types were specific for L. monocytogenes strains belonging to a particular serotype. Using the HLWL85 primer, the strains isolated from milk plants could be distinguished from the other strains. And using the HLWL74 primer, the strains isolated from imported beef (US) could be distinguished completely from the other stra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