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lygonum hydropi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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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뀌.마디풀로부터 상호대립억제작용물질(相互對立抑制作用物質)의 분리(分離).동정(同定) (Identification of Allelopathic Substances from Polygonum hydropiper and Polygonum aviculare)

  • 우선욱;김길웅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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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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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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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여뀌 및 마디풀로부터 얻어진 수용(水溶) 및 알코올 추출액(抽出液)으로 종자(種子)의 생리활성검정(生理活性檢定)과 페놀물질(物質)의 분리(分離) 동정(同定) 및 생리활성검정(生理活性檢定), 지방산(脂肪酸) 및 유기산(有機酸), 총(總) alkaloid, Pet. ether 추출물(抽出物) 검정(檢定), 그리고 표준(標準)페놀 물질(物質)이 상치 종자(種子)의 발아(發芽) 및 생장(生長)에 마치는 영향(影響) 조사(調査)하여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여뀌 및 마디풀의 수용(水溶) 및 알코올 추출액(抽出液)은 상치외(外) 5종(種)의 식물종자발아(植物種子發芽)를 억제(抑制)시켜 생리활성(生理活性)이 인정(認定)되었다. 2. 페놀물질(物質)을 fraction 별(別)로 동정(同定)했을때 여뀌의 free fraction에서 10종(種)이 동정(同定)되었고, tannic + gallic이 21.5%. sinapic 산(酸)이 20.9%로 가장 많았으며, soluble fraction에서는 9종(種)이 동정(同定)되었고, tannic + gallic 산(酸)이 45.5%로 높았고, insoluble-bound fraction에서는 9종(種)이 동정(同定)되었고, p-coumaric 산(酸)이 가장 많이 함유(含有)되어 있었다. 마디풀의 free fraction에서 16종(種)이 동정(同定)되었고, salicylic + vanillic이 14.6%. tannic + gallic이 14.6%, sinapic 산(酸)이 12.4%로 많았으며, soluble fraction에서 7종(種)이 동정(同定)되었고, 그 중(中) salicylic + vanillic 산(酸)이 45.8%로 가장 많았으며, insoluble-bound fraction에서는 15종(種)이 동정(同定)되었고, p-coumaric산(酸)이 41.1%로써 가장 많이 함유(含有)되어 있었다. Non-fraction에서는 여뀌에서 12종(種)이 동정(同定)되었고, sinapic 산(酸)이 18.4%로 가장 많았고, 마디풀에서는 9종(種)이 동정(同定)되었고, ferulic산(酸)이 47.9%로 가장 많았다. Fraction 별(別) 페놀물질(物質)의 농도(濃度)가 100에서 1.000 ppm으로 증가(增加)할수록 상치의 발아(發芽)가 크게 억제(抑制)되었고 두 식물(植物) 공(共)히 insoluble-bound fraction에서 억제율(抑制率)이 높았다. 3. 여뀌의 추출물(抽出物)에서는 지방산(脂肪酸)이 5종(種), 유기산(有機酸) 3종(種)이 동정(同定)되었는데, 지방산(脂肪酸) 가운데는 linolenic 산(酸)이 2.38mg/g으로 가장 많고, 유기산(有機酸)은 oxalic 산(酸)이 20.588mg/g으로 가장 많았다. 마디풀의 추출물(抽出物)에는 지방산(脂肪酸)이 6종(種), 유기산(有機酸)이 3종(種)이 동정(同定)되었고, 지방산(脂肪酸)은 linolenic 산(酸)이 3.70mg/g과 유기산(有機酸)은 oxalic 산(酸)이 14.288mg/g으로 많아서 두 식물종간함량(植物種間含量)에는 다소(多小) 차이(差異)가 있었다. 총(總) alkaloid 함량(含量)은 여뀌에서 0.20%, 마디풀에서 0.22%로 유사(類似)하였다. Pet. ether 추출물(抽出物)은 여뀌에서 2.42%. 마디풀에서 1.65%로 차이(差異)가 있었다. 4. 표준(標準) 페놀물질(物質)인 ferulic, protocatechuic 산(酸) $10^{-3}$ M에서 상치의 발아(發芽)가 전혀 되지 않았고, salicylic과 gallic 산(酸)은 전농도(全濃度)($10^{-6}{\sim}10^{-3}M$)에서 상치종자(種子)의 발아(發芽) 및 생장(生長)을 억제(抑制)시켰고, 이들 물질(物質)은 마디풀과 여뀌내(內)에 많이 함유(含有)되어 있는 물질(物質)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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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 분시횟수가 Creeping Bentgrass 잔디초지의 식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plit Nitrogen Application Times on Turf Vegetation of Creeping Bentgrass)

  • 박성준;조남기;강영길;송창길;조영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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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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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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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시험은 제주지역에서 한지형 잔디의 적정 질소 분시 횟수를 구명하기 위하여 2004년 3월 26일부터 7월 8일까지 질소시비량을 20kg/10a로 고정하고, 15일 간격으로 1회에서 5회까지 분시하여 잔디의 식생변화를 조사하였다. 초장은 4~5회 분시에서 각각 21.8cm, 21.9cm로 가장 길었으나, 시비횟수가 적어짐에 따라 초장은 참아졌다. 근장과 엽록소는 초장반응과 비슷한 경향이었다. 질소 시비횟수가 1회에서 5회로 증가함에 따라 엽중은 1,091kg에서 1,485kg/10a로, 근중은 2,236kg에서 2,808kg/110a로 증가되었다. 질소분시 횟수가 1회에서 5회로증가함에 따라 잔디의 피도는 $96.0\%$에서 $98.4\%$로 증가되었으나, 잡초는 $4.0\%$에서 $1.6\%$로 감소되었다. 잔디의 밀도는 $97.4\%$에서 $98.9\%$로 증가되고 있는 반면, 잡초의 밀도는 $2.6\%$에서 $1.1\%$로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질소분시 횟수가 전량 시비구에서 5회로 증가됨에 따라 침입잡초는 15.7종에서 11.8종으로 감소되었다. 잡초의 우점순위는 전량 시비구에서 쇠비름, 여뀌, 별꽃 순위였으며, 2회 분시에서 쇠비름, 여뀌, 바랭이 순위로, 3회 분시에서 바랭이, 쇠비름, 여뀌 순위로, 4회와 5회 분시에서 쇠비름, 새포아풀, 여뀌 순위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제주지역에서 질소비료를 4회 분시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식물추출물의 밭바구미에 대한 생물활성 (Biological Activities of Five Weed Extracts against Callosobruchus chinensis L. (Coleoptera: Bruchidae))

  • ;;;서상재;권용정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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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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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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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Mimosa pudica (미모사), Argemone mexicana (멕시코 가시양귀비) Leucus aspara (꿀풀과 일종), Polygonum hydropiper (여뀌), Blumea lacera (국화과 일종) 등 5종의 식물 헥산추출물들의 팥바구미 성충에 대한 살충, 성충우화억제력 및 녹두 종실피해 방제력이 검증되었다. 그 결과, 밭바구미 성충 살충력은 35-69%이었으며, 녹두에 추출물을 처리한 후 성충우화 방제율은 33-63%, 종실 피해 방제율은 13-49%이었다.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살충력, 성충우화 및 종실피해 방제율 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5종의 식물 헥산추출물들은 밭바구미 친환경 방제제로 이용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광학적 자가영양 배양세포를 이용한 광합성 전자전달억제자의 간이검정방법 (Screening Method for Photosynthetic Electron Transport Inhibitors Using Photoautotrophic Cultured Cells)

  • 정형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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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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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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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광합성 전자전달 억제물질에 대한 빠른 검색 방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녹색배양 세포인 광학적 자가 영양세포(PA)를 이용하여 실용화된 제초제 및 4종의 잡초 추출액으로 부터 PA세포의 반응을 조사하였다. 녹색배양 세포인 담배 및 우산이끼 PA세포는 타가 영양세포에 비하여 광합성 전자전달 저해형 제초제들은 700배 이상 높은 감수성을 나타내었으며 호르몬 작용형 제초제인 2, 4-D는 감수성의 차가 8배로 낮게 나타났다. 우산이끼 PA세포는 약제 농도간의 범위(0.01~0.9${\mu}$M)가 좁아 약제선발시 타 배양 세포에 비하여 좋은 재료임을 암시하였으며, 광합성 전자전달 저해약제에 대해서 힐(hill)반응과 동일하게 광합성 산소발생 억제정도인 PI$_{50}$에서 강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잡초 중 여뀌 추출액 10% 처리시 PA배양 세포의 엽록소 함량이 가장 낮았고, 광합성 산소발생 억제율이 가장 높았다. 수용 및 MeOH액으로 추출한 10% 여뀌 추출액을 반응용액 3ml에 300${\mu}$l 반응시 우산이끼 PA배양세포에 대해 각각 60%, 100% 광합성 산소발생 억제효과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PA세포들은 광합성 전자전달 저해형 약제에 대하여 빠르고 민감한 검색수단으로서 좋은 재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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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비료연용(同一肥料連用)이 답토양(畓土壤)의 봄잡초(雜草) 발생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the Annual Repeated Fertilizer Application on the Occurrence of Paddy Weed in Spring)

  • 이재석;김상효;최대웅;윤재탁;박노권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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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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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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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본시험(本試驗)은 경상북도농촌진흥원(慶尙北道農村振興院) 시험포장(試驗圃場)에서 8개(個) 연간(年間) 동일비료(同一肥料)를 연용(連用)하여 토양(土壤)의 이화학적(理化學的) 특성(特性)이 다른 답토양(畓土壤)에서 발생(發生)하는 봄 잡초(雜草)의 발생양상(發生樣狀)이 크게 차이(差異)가 있어 처리별(處理別)로 발생(發生)된 초종(草種), 잡초(雜草)의 수량(收量), 잡초(雜草)의 발생양상(發生樣相) 등을 조사(調査)하였는데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발생(發生)된 전초종(全草種)은 1~6종(種) 이었는데 인산흠제구(燐酸欠除區)는 너도방동산이만 발생(發生)되었고 3요소구(要素區), N+P구(區), 3요소(要素)+퇴비구(堆肥區) 등은 4~6 종(種)으로 초종(草種)이 다양(多樣)하게 발생(發生)되었다. 2. 인산단용구(燐酸單用區), P+K구(區), NPK+퇴비구(堆肥區), 3 요소구(要素區) 등 인산시용구(燐酸施用區)가 잡초(雜草)의 발생(發生)이 많았고 인산흠제구(燐酸欠除區)와 질소단용구(窒素單用區)는 잡초발생(雜草發生)이 적은 경향(傾向)이었다. 3. 독새풀, 여뀌, 명아주 등의 발생량(發生量)은 토양중(土壤中)의 유효인산함량(有效燐酸含量)과 1~5% 정(正)의 유의적(有意的)인 상관계(相關係)가 있었다. 4. 토양중(土壤中)의 유효인산함량(有效燐酸含量)은 잡초(雜草)의 생육(生育)과 군락상호간(群落相互間)의 초종구성(草種構成)에 영향(影響)을 미쳤다. 5. 잡초중(雜草中)의 성분함량(成分含量)을 보면 개여뀌, 명아주, 여뀌 등은 질소(窒素), 인산(燐酸), 석회(石灰) 고토(苦土) 등이 많았고 독새풀, 너도방동산이, 벼룩나물 등에서는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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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유역으로부터 유입되는 오염부하량에 따른 수생식물의 분포, 질산환원효소 활성 및 그 정화능 (Distribution and Nutrient Removal Capacity of Aquatic Plants in Relation to Pollutant Load from the Watershed of Youngsan River)

  • Ihm, Byung-Sun;Ha-song Kim;Jeom-Sook Lee;KyeHong Suh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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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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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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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pollutant loading, were quality and plant distribution of 8 streams which are tributaries of the Youngsan River. The nitrate reductase activity (NRA) and nutrient removall capacity of the most frequently occurring aquatic plants on streamside were also determined. As a result, the pollutant loading appeared to be correlated with the area of watershed, while the water quality was related to the land use pattern of each steam. The aquatic plants were distributed differently among the streams; Hydrilla verticillata - Potamogeton crispus, Numphoides peltata - Hydrocharis dubia and Polygonum thunbergii - Phragmites japonica were dominant at the Orye Chon, Jungan Chon, Whangryong River and Jiseok Chon, while potamogeton crispus - Lemma paucicostata, Zizania latifolia - Phragmites communis were dominant at the Youngam Chon and Munpyeong Chon. Persicaria hydropiper and Echinochloa crus-galli var. oryzicola were dominant at Kwangju Chon which was polluted with domestic wastewater. >From the measurement of leaf NRA for dominant species, the highest value of NRA was shown by the Polygonum thunbergii, followed by Oenanthe javanica > Phragmites communis > Zizania latifolia > Lemma paucicostata. The highest nitrogen and phosphorus removal capacity was found in Phragmites commu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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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분 시비가 잡초의 침입과 벤트그라스 잔디초지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Worm Casting Organic Fertilizer on Weed Invasion on the Creeping Bentgrass Sward)

  • 박성준;조남기;강영길;송창길;현해남;조영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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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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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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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시험은 제주지역에서 지렁이분 시비량 차이(0, 150, 300, 450, 600kg/10a)에 따른 한지형 잔디(Creeping bentgrass)의 식생의 변화를 검토하고, 지렁이분 적정시비량을 구명하기 위하여 2004년 3월 21일부터 7월 10일까지 시험하였다. 초장은 무비구에서 지렁이분 600kg/10a까지 16.7cm에서 20.2cm로 커졌으나, 지렁이분 450kg과 600kg/10a 시비구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근장, 엽록소는 초장반응과 비슷한 경향이었다. 엽중, 근중은 무비구에서 각각 788kg, 1,515kg/10a이었으나, 지렁이분 시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적으로 증가되어 450kg과 600kg/10a 시비구에서는 엽중은 1,191kg에서 1,202kg/10a로, 근중은 2,060kg에서 2,141kg/10a으로 증수되었으나, 지렁이분 450kg과 600kg/10a 시비구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무비구에서 지렁이분 시비량이 600kg/10a로 증가함에 따라 잔디의 점유율은 $92.3\%$에서 $97.0\%$로 증가되는 반면, 잡초는 $7.7\%$에서 $3.0\%$로 감소되었다. 무비구에서 잔디의 밀도는 $97.2\%$, 잡초는 $2.8\%$ 이었으나, 지렁이분 시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적으로 증가되어 600kg/10a 시비구에서 잔디의 밀도는 $98.1\%$로 증가되었고, 잡초의 밀도는 $1.9\%$로 감소되었다. 지렁이분 시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침입잡초는 16.5종에서 12.0종으로 감소되었다. 우점잡초의 변동은 무비구에서 명아주, 바랭이, 여뀌순위였고, 지렁이분 150kg\10a 시비구에서는 쇠비름, 바랭이, 여뀌 순위로, 450kg/10a 시비에서는 여뀌, 새포아풀, 바랭이 순위로, 600kg/10a 시비구에서는 여뀌, 바랭이, 쇠비름 순위였다. 이상의 시험결과를 보아 제주지역에서 Creeping bentgrass의 점유율과 밀도를 최대로 증대시킬 수 있는 지렁이분 적정시비량은 10a당 $450\~600kg$으로 추정할 수 있다.

한국산 여뀌속 Persicaria절(마디풀과)의 핵 리보오솜 ITS 염기서열 변이 (Variation of nuclear ribosomal ITS sequences of Polygonum section Persicaria (Polygonaceae) in Korea)

  • 곽명해;김민하;원효식;박종욱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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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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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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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한국산 여뀌속 Persicaria절 분류군들에 대학 핵 리보오솜 (nrDNA)의 ITS 염기서열 분석을 수행하여 본 절 분류군들의 유연관계를 추정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결과 본 절 분류군의 nrDNA ITS 구간 염기서열은 본 절 분류군의 분류학적 타당성, 한계 및 계급설정 및 분류군 간의 계통적 유연관계를 추정하는 데 있어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ITS 염기서열 분석결과 얻어진 neighbor-joining tree에서 본 절 한국산 분류군들은 크게 P.amphibium과 나머지 분류군들을 포함하는 ground의 2개의 계열로 구분되었다. 나머지 분류군들을 포함하는 두번째 계열은 다시 (1) P. lapathifolium, (2) P. persicaria와 P. viscoferum, (3) P. orientale 및 P. viscosum, (4) P. japonicum 및 (5) P. longisetum, P. erecto-minus var. koreense, P. caespitosum var. laxiflorum, P. hydropiper, P. pubescence, P. tinctorium, P. foliosum, P. trigonocarpum을 포함하는 group으로 세분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과거 형태적 식별형질에 의해 제안되었던 본 절 분류군간의 유연관계와 근본적으로 일치하였다.

울릉도(鬱陵島)에 발생(發生)하는 잡초종(雜草種) (Weed Flora of Ulreung Island in Korea)

  • 김길웅;권순태;이인중;김상호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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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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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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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울릉도(鬱陵島)의 농경지(農耕地)와 농촌지주변(農村地周邊)에 발생(發生)하는 하계잡초(夏季雜草)를 조사(調査)하여 얻어진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해보면 다음과 같다. 1. 잡초(雜草) 42과(科) 140종(種)이 조사(調査)되었다. 2. 농경지(農耕地) 및 비농경지(非農耕地)에 우점(優占)하는 잡초종(雜草種)은 바랭이, 쇠비름, 여뀌, 씌뜨기, 쑥, 닭의장풀, 강아지풀 순(順)이며 특(特)히 농경지(農耕地)에 쇠뜨기가 많이 발생(發生)하였다. 3. 농경지(農耕地)에서는 26과(科) 60종(種)의 잡초(雜草)가 조사(調査)되었고 여뀌와 방동사니군락(群落)로 형성(形成)되어 있었다. 4. 악초재배지(樂草載培地)는 26과(科) 60종(種)의 잡초(雜草)가 조사(調査)되었고 여뀌, 비름, 큰방가지똥군락(群落)으로 구성(構成)되었고 여뀌와 비름군락(群落)사이에 비름과 별꽃이 추이대(推移帶)로서 군락변천과정(群落變遷過程)에 있었다. 5. 농경지주변(農耕地周邊)에서는 40과(科) 116종(種)의 잡초(雜草)가 조사(調査)되었고 개망초, 쇠비름 및 괭이밥군락(群落)이 형성(形成)되어 있었다. 6. 계곡(溪谷)에서는 34과(科) 94종(種)의 잡초(雜草)가 조사(調査)되었고 큰 방가지똥과 질경이군락(群落)으로 구성(構成)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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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季節別), 재배작물(栽培作物) 및 경작지별(耕作地別) 잡초식생변화(雜草植生變化) (Change in Weed Flora with Season and Cultivated Crop and Land)

  • 양환승;전재철;황인택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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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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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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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전북지역(全北地域)의 밭 잡초식생변화(雜草植生變化)를, 재배작물별(栽培作物別) 및 경지형태별(耕地形態別) 조사(調査)하였다. 1. 전북지역(全北地域) 밭에 발생하는 잡초(雜草)는 18과(科) 44종(種)으로, 일년초(一年草) 22종(種), 월년초(越年草) 11종(種) 및 다년초(多年草) 9종(種)으로 구성(構成)되어 있었다. 발생빈도별(發生頻度別)로 보면, 바랭이가 67.2%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쇠비름, 명아주, 망초의 순위(順位)였다. 3. 조사지역(調査地域)의 약(約) 60%에 해당(該當)되는 지역(地域)의 잡초식생(雜草植生)이 Simpson 지수(指數) 0.20에서 0.50사이를 나타내었다. 4. 밭에서의 Simpson 지수(指數)는 계절적(季節的)으로 변화(變化)되어, 6월(月)8일(日)의 0.65가 11월(月)10일(日)에 0.15로 감소(減少)되어 잡초식생(雜草植生)이 다양화(多樣化)되고 있음을 나타내었다. 5. 경지형태별(耕地形態別)로 보면 답이작전(沓裏作田)에서는 독새풀과 여뀌, 숙전(熟田)에서는 바랭이와 쇠비름이 우점종(優占種)이었고 야산개간지(野山開墾地)에서는 쑥을 비롯한 다양(多樣)한 초종(草種)들이 고루 발생(發生)하고 있었다. 6. 콩을 비롯한 5개 작물포(作物圃)의 Simpson 지수(指數)는 평균(平均) 0.4로써 작물(作物)의 종류(種類)에 관계없이 쇠비름과 바랭이가 우점종(優占種)이었고, 여뀌, 명아주, 쇠비름, 망초 등이 차우점종(次優占種)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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