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hytot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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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재해와 수도육종상의 대책 - 내냉성품종육성방안- (Meteorological Constraints and Countermeasures in Rice Breeding -Breeding for cold tolerance-)

  • 허문회;함영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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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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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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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1. 내냉성품종의 요망은 고위도지대뿐만 아니라 열대지방에서도 간절하며 요망되는 내냉성품종의 특성도 여러 가지이다. 세계적으로 요망되는 내냉성을 IRRI에서는 편의상 a) 북해도형, b) 수원형, c) 태북일기작형, d) 태북이기작형, e) 열대고냉지형 및 f) Bangladesh형으로 구분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요망되는 내냉성은 통일계품종에서 더욱 간절하며 생육전반에 걸쳐 Japonica 정도의 생리적 활성이 요망되지만 적어도 유묘기와 성숙기의 저온장해가 Japonica보다 크지 않은 것이 우선 당면한 문제라 하겠다. 일반계품종에서는 조생이면서 안정된 기본영양생장성을 가지고 고온에서 과민하지 않고 저온에서 생육지연이 비교적 작은 것이라면 좋을 것이다. 2. 국내에서의 내냉성계통검정방법과 시설은 통일계품종의 출현 이후 급속히 발전되었으며 저온항온기, 냉수 Tank, growth cabinet, phytotron, 춘천의 냉수포장, 진부, 운봉, 영덕의 내냉계통육종포 등 내냉계통선발을 위해서는 비교적 잘 갖춰진 편이다. 국외의 시설로는 IRRI의 냉수 Tank와 세대촉진시설 그리고 Banaue, Kathmandu나 Kashirnir의 자연생태적조건을 우리가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일본에서 보고된 생육각단계에서의 여러 가지 내냉성검정방법을 소개하였다. 3. 내냉성품종들이 가지고 있는 내냉형질의 단리는 아직 분명히 되어 있지 못하지만 a) 저온발아성, b) 저온유묘생장성, c) 저온묘변색 d) 저온발근력, e) 저온분벽력, f) 저온양분흡수능력, g) 저온동화력, i) 저온임실장해, j) 저온등숙장해 등에 품종간차가 분명한 것이 보고되어 있다. 위의 형질간의 상관관계는 형질에 따라 재료에 따라 구구하였다. 내냉성형질들의 유전에 관한 보고는 많지 않아 저온발아력에 관해 4개 이상의 다인자, 유묘저온생존력에 관해 단인자 또는 다인자, 유수형성기 저온저항력에 관해 4개 또는 그 이상의 다인자, 냉수포장에서의 저온저항력에 관해, 4개 이상의 유전자가 관여되는 것으로 그리고 heritability는 항상 높은 것으로 보고되어 있지만 같은 그 재료들을 가지고 다른 저온에서 검토하면 상이한 결과가 나올 것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여러 가지 내냉성검정기술의 발전과 IRRI의 국제 내냉성품종연락시험으로 Japonica, Indica, Bulu 등에서 다같이 많은 품종들이 내냉성모본으로 검정되어 있다. 4. 육종방안을 구상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들 a) 유전질의 다양화, b) 내병충성의 집적, c) 지역별 적응품종의 동정, d) 장려품종의 체계적 통제 등을 고려하면서 단기적 및 장기적 육종방안을 제안하였다. 단기적으로는 일반계품종을 대상으로 하되 우리나라 기존품종을 기초로 알려진 내냉성품종을 가지고 생육일수와 내냉성을 조정하는 한편 극조생내냉성 찰벼모본에 내충내병인 Indica 모본을 일회친으로 Japonica로 Back cross하면서 내병충성을 유지한 계통을 선발하여 이것으로 내냉조합에 내병충성을 첨가시키도록 한다. 장기적 방안으로는 Japonica뿐만 아니라 Indica, Javanica 등 모든 내냉성모본을 이용하여 germplasm의 다양화를 꾀하며 모본별 형질별 내냉성유전자를 동정하여 이들을 종합하여 생육전기간을 안정하게 경과할 수 있게 내냉성을 향상하고 내병충성을 첨가하는 단계적인 과정을 제안하였다. 육종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세대촉진, 화분배양과 국제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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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액의 전기전도도 및 칼륨 수준이 들깨 수원 16호의 대기오염 지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lectric Conductivity and Potassium Level of the Culture Solution on the air Pollution Sensibility of Perillar Frutescens Suwon 16)

  • 김정규;이용범;고강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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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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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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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지표식물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알려지고 있는 들깨 수원 16호를 대상으로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식물의 반응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기공의 개폐와 관련된 K와 EC를 주 변화요인으로하여 $NO_2$, $O_3$, $SO_2$ and $NO_2+SO_2$ 가스를 접촉시키면서 들깨의 가시적 지표성과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양액재배 실험으로 파악하고자 하였다. 들깨의 건물생산량은 55일 후에 K100 및 200mg/l 처리구에서 32.2 g/주로 가장 높았고, EC는 2.0 ds/m에서 16.3g/l으로 가장 높았다. 기공확산저항은 7-8위엽이 전개된 시기에 K 200mg/l와 2.0mg/l에서 가장 낮았다. 한편 K 50, 100mg/l, EC 0.5 ds/m 처리에서 대기오염가스의 접촉량의 증가에 따른 가시피해도의 증가가 가장 균일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K 50-100mg/l 수준, EC 0.5-1.0 dS/m 수준, 7-8위엽이 전개된 시에 들깨 수원 16호는 가장 뛰어난 대기오염 지표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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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세포배발생에 의한 한국 고구마 품종의 고빈도 식물체 재분화 (High frequency Somatic Embryogenesis and Plant Regeneration in Tissue Cultures of korean Cultivar Sweet Potatoes)

  • 민성란;유장렬;노태홍;김칠현;주정일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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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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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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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국내 두 품종의 고구마를 대상으로 경단분열조직 배양에 의한 체세포배발생과 이들로부터 식물체 재분화 체계를 확립하였다. '부여재래' 나 '율미'의 경단분열조직 절편을 1mg/L 2,4-D가 첨가된 MS배지에서 배양하여 6주후에 80% 이상의 절편으로부터 배발생 캘러스를 얻었다. 이 캘러스를 0.1 mg/L 24-D와 0.1 mg/L kinetin이 첨가된 배지에 옮겼을때 '부여재래' 와 '율미'의 체세포배 발생률이 각각 71% 및 63%로 다른 처리에 비해 현저히 높았다. 형성된 체세포배를 상하로 이등분하여 1 mg/L 2,4-D가 첨가된 MS배지에 치상하였을 경우 품종에 관계없이 길이가 짧은 체세포배의 상반부에서 이차배가 더 많이 발생하였다. 이들 체세포배는 MS 기본배지에서 90% 이상이 완전한 식물체로 발달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가 이전에 확립하였던 고구마의 경단분열조직으로부터의 체세포배발생 방법(SABRAO J 21:93-101)이 광범위한 고구마 계통에 적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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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얼기의 기온이 수도 생육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ir-Temperatures on the Growth of Tillering Stage of Rice)

  • 박석홍;이은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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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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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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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수도 분얼 기간의 기온의 고저 및 교차가 수도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저 분얼기를 활착후 10일간씩 초기, 중기, 후기로 나누어 주간 온도를 $25^{\circ}C$, $30^{\circ}C$, 야간 온도를 10,15,20,$25^{\circ}C$로 7조합을 하여 작물시험장 인공 기상실에서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최고 분얼수는 조기, 중기 처리에서 많고 후기 처리에서 영향이 적었다. 2. 온도 처리 완료후의 초장$\times$경수의 적은 조, 중기에서 주간 $30^{\circ}C$, 야간$25^{\circ}C$에서 컸으며 후기 처리는 차이가 적었다. 3. R.G.R(g/g/day)는 조기 처리에서 높았다. 4. 성숙기 엽중은 조기 처리에서 가장 많고 후기 처리에서 적었다. 5. 따라서 수도 생육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은 분얼 초기에 크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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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bined Effect of CO2 andTemperature on Wheat Powdery Mildew Development

  • Matic, Slavica;Cucu, Maria Alexandra;Garibaldi, Angelo;Gullino, Maria Lodovica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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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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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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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effect of simulated climate changes by applying different temperatures and $CO_2$ levels was investigated in the Blumeria graminis f. sp. tritici/wheat pathosystem. Healthy and inoculated plants were exposed in single phytotrons to six $CO_2$+temperature combinations: (1) 450 ppm $CO_2/18-22^{\circ}C$ (ambient $CO_2$ and low temperature), (2) 850 ppm $CO_2/18-22^{\circ}C$ (elevated $CO_2$ and low temperature), (3) 450 ppm $CO_2/22-26^{\circ}C$ (ambient $CO_2$ and medium temperature), (4) 850 ppm $CO_2/22-26^{\circ}C$ (elevated $CO_2$ and medium temperature), (5) 450 ppm $CO_2/26-30^{\circ}C$ (ambient $CO_2$ and high temperature), and (6) 850 ppm $CO_2/26-30^{\circ}C$ (elevated $CO_2$ and high temperature). Powdery mildew disease index, fungal DNA quantity, plant death incidence, plant expression of pathogenesis-related (PR) genes, plant growth parameters, carbohydrate and chlorophyll content were evaluated. Both $CO_2$ and temperature, and their interaction significantly influenced powdery mildew development. The most advantageous conditions for the progress of powdery mildew on wheat were low temperature and ambient $CO_2$. High temperatures inhibited pathogen growth independent of $CO_2$ conditions, and no typical powdery mildew symptoms were observed. Elevated $CO_2$ did not stimulate powdery mildew development, but was detrimental for plant vitality. Similar abundance of three PR transcripts was found, and the level of their expression was different between six phytotron conditions. Real time PCR quantification of Bgt was in line with the disease index results, but this technique succeeded to detect the pathogen also in asymptomatic plants. Overall, future global warming scenarios may limit the development of powdery mildew on wheat in Mediterranean area, unless the pathogen will adapt to higher temperatures.

규산과 질소형태별 처리에 따른 벼의 수분 및 질소흡수와 이용효율 비교 (Comparison of Water, Nitrogen Uptake and Use Efficiency Treated with Silica and N Application Forms)

  • 최경진;이정일;정남진;양원하;이충근;오세관;김제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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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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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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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2001년 국립식량과학원 인공기상실에서 수경재배로 규산의 시용 여부가 영양생장기 벼의 수분과 질소흡수량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여 규산시용 여부 및 공급된 질소의 형태별 처리에 의한 시험품종들의 수분과 질소이용효율을 산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처리 67일 후의 벼 건물중은 규산처리 시험구 및 $NH_4+NO_3$ 혼합시용 처리구가 규산을 처리하지 않은 시험구 및 NH4 단독시용 처리구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음. 2. 이앙 후 67일간 조사된 벼의 수분흡수량은 규산처리와 규산 무처리 간의 차이가 없었으나 질소흡수량은 규산 무처리에 비해 규산처리구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음. 3. 질소형태별로는 $NH_4$ 단독 시용보다$NH_4+NO_3$ 혼합시용에서 규산처리 여부와 관계없이 수분과 질소흡수량이 월등히 많았음. 4. 수분이용효율은 규산처리 시험구가 규산을 처리하지 않은 시험구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질소형태별 처리에서는 차이가 없었음. 5. 질소형태의 혼합처리가 암모늄태 단독처리보다 질소 흡수량은 유의하게 많았으나 질소이용효율은 감소하였음.

앵미의 온도와 파종깊이 및 토양수분에 따른 발아와 유묘생육의 특성규명 (Characteristics of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of Red Rice by Temperatures and Seeding Depths)

  • 조영손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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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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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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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앵미의 온도와 파종깊이 및 토양수분에 따른 발아와 유묘생육의 특성을 규명하기 위하여 앵미 2종과 대안벼를 공시하여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저온조건에서 발아시험 결과 앵미가 대안벼보다 발아율이 높았고 발아속도도 빨랐으며 종자세가 우수하였다. 2. 저온조건에서는 수분함량이 많을수록 발아율이 높았고, 중온조건에서는 토양수분 45% 조건에서 발아율이 가장 높았다. 3. 영천앵미의 발아 특성은 파종심도 6 cm 처리구에서는 저온과 중온에서는 발아를 하지 않았으나 고온에서는 발아를 하였다. 4. 합천앵미와 영천앵미의 발아 특성중 영천앵미가 합천앵미보다 발아율 및 종자세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린초와 비비추의 오존에 대한 생리·생화학적 반응 (Physiological and Biochemical Responses of Sedum kamtschaticum and Hosta longipes to Ozone Stress)

  • 정효정;우수영;이성한;곽명자;김경남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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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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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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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오존에 대한 다년생 지피식물의 내성과 피해 특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도심 녹화 수종으로 많이 이용되는 지피식물인 기린초(Sedum kamtschaticum)와 비비추(Hosta longipes)를 대상으로 환경조절형 자연광 노출상에서 $200{\mu}g{\cdot}kg^{-1}$의 오존을 하루 8시간씩(오전 8시-오후 4시) 처리하였다. 초종간 피해 정도는 생리활성 분석[수분이용효율(water use efficiency), 엽록소(chlorophyll) 및 카로티노이드(carotenoid) 함량]과 활성산소종 발생분석을 통해 조사하였다. 오존처리는 기린초와 비비추 모두에서 낮 동안의 수분이용효율을 현저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엽록소 함량과 카로티노이드 함량 역시 두 수종 모두 오존처리에 따라 감소되었으며, hydrogen peroxide($H_2O_2$)와 superoxide radical($O_2{^-}$)과 같은 활성산소종의 축적이 확인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들을 토대로 기린초가 비비추에 비해 대기 중 오존에 대한 저항성이 높은 것으로 보이며, 오존에 대한 반응이 빠른 초종인 비비추의 경우 대기 중 오존 농도증가에 대한 지표식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장기 중선량률의 감마선 피폭 기간에 따른 실험동물의 생물학적 영향 연구 (Biological Effects of Different Chronic Medium-Dose-Rate Gamma Radiation Period Exposed on Mice)

  • 김재경;진영배;오수미;이윤종;성낙윤;송범석;박종흠;변의백;이주운;김재훈
    • 방사선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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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_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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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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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Recently, chronic gamma radiation exposure on biological effects in middle dose-rates have become a serious concern. We investigated the biological effects of middle dose chronic exposure to gamma ray. Fifty male 6-week-old specific free Balb/c mice were randomly divided into five groups (four groups irradiated and one non-irradiated control group). Gamma radiation exposed in Gamma phytotron on Advanced Radiation Technology Institute (Jeongeup, Korea). Irradiation was carried out for 1 or 2 weeks using gamma rays at dose rates of 45 and $50mGy\;h^{-1}$ with total doses 7.56 Gy ($45mGy\;h^{-1}$, 1 week), 8.4 Gy ($50mGy\;h^{-1}$, 1 week), 15.12 Gy ($45mGy\;h^{-1}$, 2 weeks) and 16.8 Gy ($50mGy\;h^{-1}$, 2 weeks). After irradiation, immediately we sacrificed and counted body and organ weights. Moreover we counted spleen cell numbers. Compared with control non-irradiated group, all irradiated groups of body and spleen weights showed significant decreased. However, no significant alteration was observed between same irradiated period groups. In spleen cell numbers, reduced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However, significant alteration was observed between same irradiated period groups ($45mGy\;h^{-1}$, $50mGy\;h^{-1}$). These results demonstrated biological effects according to the radiation dose rate and irradiated period.

등숙기 온도에 따른 쌀가루 가공용 벼의 등숙특성 변이 구명 (Effects of Temperature on Grain Filling Properties of Rice Flour Varieties during the Ripening Stage)

  • 양서영;황운하;정재혁;이현석;이충근;최명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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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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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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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쌀가루용 품종의 등숙기 온도에 따른 등숙특성 변이를 구명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고온(28℃)에서는 바로미2의 천립중이 21% 감소하면서 새누리(6% 감소)와 설갱(12% 감소)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으며, 전분함량의 감소 또한 바로미2에서 10% 이상으로 새누리와 설갱의 1~3% 감소와 대비되었다. 2. 저온(18℃)에서는 새누리나 설갱에 비해 바로미2의 등숙 속도가 매우 감소하였으며 특히 등숙 초반에 종실중의 증가가 매우 느렸다. 그러나 최종 천립중 및 전분함량은 22℃보다도 약간 증가하며 다른 품종과도 비슷한 것을 확인하였다. 3. 앞서 언급한 것처럼 쌀가루 가공용 품종 중 분질미(바로미2)는 등숙기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추후 분질미 재배시 등숙기에 고온을 피할 수 있도록 이앙시기를 늦추는 편이 좋으며, 다만 과도하게 늦출 경우 저온조건에서 등숙기간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여 등숙이 충분히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