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hotoperi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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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방음벽 개발을 위한 식물생장의 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Plant Growth for Ecological Sound Barrier Development)

  • 사리타 버셀;조해용;최창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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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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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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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생태방음벽에 있어서 구조도 중요하지만, 식물종자의 발아와 생장율을 고려한 선택도 매우 중요하다. 재래종과 외래종 35종을 선발하여 온도 $24^{\circ}C$, 습도 60%, 그리고 12시간 주기로 낮과 밤을 조절하였고, 식생기반재로 일반토양과 유기물 토양의 비율을 6:4, 7:3, 8:2, 9:1로 하여 실험하였다. 실험한 종 중 8종은 2주 동안 발아하지 않았지만 그 외 나머지 종들은 시간차를 두고 모두 발아하였다. 가장 발아율이 좋은 종은 Perennial penant(92 %)이고 다음은 Brassica napus(86%), 그리고 Silene armeria(82 %)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발아한 종의 뿌리 및 줄기의 길이를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이번 연구에서 뿌리의 생장이 가장 좋은 3종 Perennial penant, Perennial sonata Rebolsentri가 생태방음벽 개발에 가장 적합한 종으로 사료된다.

점농어 Lateolabrax maculatus의 성 성숙에 미치는 광주기의 영향 (Effect of Photoperiods on Sexual Maturation in Spotted seabass, Lateolabrax maculatus)

  • 임상구;김영수;백재민;김종현;한형균;조용철;강용진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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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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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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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점농어, Lateolabrax maculatus 암컷의 GSI변화는 실험개시시에 $0.51{\pm}0.05%$였고, 사육 90일 후인 실험종료시에는 대조구(자연광주기)에서 $1.07{\pm}0.09%$인데 비해 9L:15D구에서 $1.93{\pm}0.06%$로 가장 높았으며, 15L:9D에서 $0.32{\pm}0.07%$로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수컷의 GSI변화는 실험개시시에 $0.16{\pm}0.05%$였으며, 실험종료시에는 대조구의 경우 $0.75{\pm}0.05%$인데 비해 9L:15D에서 $1.89{\pm}0.12%$ 가장 높았으며, 15L:9D에서 $0.22{\pm}0.06%$로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암컷의 혈중 E2 변화는 실험개시시에 $125.8{\pm}9.5pg/ml$였으나 실험종료시에 대조구에서 $226.0{\pm}13.62pg/ml$였으며, 9L:15D에서 $296.3{\pm}15.0pg/ml$로 가장 높았고 15L:9D에서 $138.5{\pm}7.9pg/ml$로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혈중 testosterone은 실험개시시에 $172.5{\pm}14.5pg/ml$였으나, 실험종료시에 대조구에서 $194.3{\pm}23.6pg/ml$였으며, 모든 실험구에서 대조구보다 낮은 값을 보였다. 혈중 $17a20{\beta}OHP$ 농도는 실험개시시에 $174.0{\pm}28.5pg/ml$였으나 실험종료시에 대조구에서 $193.5{\pm}13.4pg/ml$였으며, 대조구가 나머지 실험구에 비해 높은 값을 보였다. 혈중 testosterone의 농도는 실험개시시에 $125.0{\pm}5.1pg/ml$였으며 실험종료시에 대조구에서 $259.3{\pm}33.1pg/ml$였으며, 9L:15D에서 $370.5{\pm}27.5pg/ml$로 가장 높았고 15L:9D에서 $112.3{\pm}8.7pg/ml$로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수컷의 혈중 $17a20{\beta}OHP$ 농도는 실험개시시에 $205.3{\pm}15.1pg/ml$였으며, 실험종료시에 대조구에서 $196.3{\pm}17.0pg/ml$였으며, 다른 실험구에 비해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식물공장 내 광주기 및 광도가 흰민들레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ED(Light Emitting Diode) Photoperiod and Light Intensity on Growth and Yield of Taraxacum coreanum Nakai in a Plant Factory)

  • 황연현;박지은;장영호;안재욱;윤혜숙;홍광표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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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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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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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완전 인공광형 식물공장 내에서 RBW LED(red:blue:white = 2:1:1)의 광주기와 광도가 흰민들레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완전 인공광형 식물공장에서 각각 광주기 3수준과 광도 4수준으로 설정하였고, 분무수경으로 광주기 실험은 270일, 광도 실험은 120일 동안 재배하였다. 광주기별 전 재배기간 동안 8회 수확한 1주당 수확 총엽수는 16/8시간 처리구에서 주당 224매로 12/12시간 처리구의 220매와 비슷하게 많았고 8/16시간 처리구에서 151매로 가장 적어 대체로 명기가 길수록 수확엽수도 많아지는 경향이었다. 지상부 생체중은 16/8h 처리구에서 125g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12/12h 처리구 91g, 8/16h 처리구 56g 순이었다. 광도별전 재배기간 동안 총 4회 수확한 엽수는 $150{\mu}mol{\cdot}m^{-2}{\cdot}s^{-1}$ 처리구에서 123매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107매인 $200{\mu}mol{\cdot}m^{-2}{\cdot}s^{-1}$ 처리구와 95매인 $100{\mu}mol{\cdot}m^{-2}{\cdot}s^{-1}$ 처리구 이었고, $50{\mu}mol{\cdot}m^{-2}{\cdot}s^{-1}$ 처리구에서 56매로 가장 적었다. 1주당 지상부 총 생체중은 $150{\mu}mol{\cdot}m^{-2}{\cdot}s^{-1}$ 처리구에서 43.6g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100{\mu}mol{\cdot}m^{-2}{\cdot}s^{-1}$$200{\mu}mol{\cdot}m^{-2}{\cdot}s^{-1}$ 처리구로써 각각 34.6g과 32.2g이었으며 $50{\mu}mol{\cdot}m^{-2}{\cdot}s^{-1}$ 처리구에서 18.2g으로 가장 낮았다. 이상의 결과 흰민들레 최적 생장을 위한 완전 인공광형 식물공장의 RBW LED(red:blue:white = 2:1:1) 조명의 광조건은 광주기 16/8h, 광도 $150{\mu}mol{\cdot}m^{-2}{\cdot}s^{-1}$이었다.

식물공장에서 광주기 및 광강도가 십자화과 3종의 생육과 글루코시놀레이트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hotoperiod and Light Intensity on the Growth and Glucosinolates Content of Three Brassicaceae Species in a Plant Factory)

  • 김선우;복권정;신주형;박종석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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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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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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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같은 일적산광량(DLI) 조건에서 각각의 광강도와 광주기 조합이 십자화과 식물 3종의 생육 및 글루코시놀레이트(GSLs)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수행되었다. 갓(Brassica juncea (L.) Czern.), 적겨자(Brassica juncea L.), 케일(Brassica oleracea L. var. acephala (DC.) Alef.) 종자를 암면 배지에 파종하여 3주간 육묘하였다. 육묘 후 DLI를 10mol·m-2·d-1로 설정하여 10h-280, 14h-200, 18h-155, 22h-127µmol·m-2·s-1 처리 조합으로 3주간 처리하였다. 14h-200µmol·m-2·s-1 처리한 결과, 적갓과 케일은 지상부 생체중/건물중, 엽수, 엽면적이 증가하였지만, 유의적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적갓의 GSLs 함량에서 14h-200µmol·m-2·s-1 처리가 10h-280, 18h-155, 22h-127µmol·m-2·s-1 처리보다 각각 유의적으로 139.95, 135.87, 154.03% 증가하였으며, 케일의 경우 14h-200µmol·m-2·s-1 처리가 다른 처리구보다 각각 132.96, 122.06, 131.78%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적겨자는 18h-155µmol·m-2·s-1 처리에서 지상부 생체중/건물중, GSLs 함량이 증가하였으며, 14h-200µmol·m-2·s-1 처리에서 엽수가 10h-280, 18h-155, 22h-127µmol·m-2·s-1 처리보다 각각 15.62, 12.12, 32.14%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유사한 십자화과 작물이라도 종에 따라 DLI 반응이 다르기 때문에 최적의 DLI 조건 구명과 최소의 전력 소비량 및 최대 효율을 내기 위한 광질 연구를 병행하여 더세밀한 결과를 도출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동물복지를 고려한 점등시간이 육계 병아리의 성장 능력 및 혈액 성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hotoperiod Considering Animal Welfare for Growth Ability and Blood Properties in Broiler Chicks)

  • 김희진;손지선;전진주;김현수;강환구;이우도;윤연서;홍의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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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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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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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육계 병아리 시기에 세 가지의 점등시간이 성장 능력, 혈액 생화학 성상 및 스트레스 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공시동물은 1일령 Ross 308 육계(57.0±0.12 g) 수컷 252수를 7일 동안 사육하였으며, 처리구는 점등3처리구(24 L, 22 L/2D, 18 L/6D)로 나누고, 처리당 4반복, 반복당 22수를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광원은 LED 전구를 사용하였으며, 기본 조도는 30 lx를 제공하였다. 시험사료는 옥수수-대두박 위주의 시판 사료(ME 3,150 kcal/kg, CP 22.0%)를 이용하였으며, 사료와 물은 자유롭게 섭취하도록 하였다. 점등시간에 따른 체중, 증체량, 사료요구율 및 간 무게 비율은 18 L/6D과24 L 처리구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나(P<0.05), 22 L/2D 처리구는 24 L 처리구 및 18 L/6D 처리구간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가슴근육의 무게 비율은 18 L/6D 처리구에서 5.59%로 다른 처리구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P<0.05). 혈청 생화학 성분 중 TG는 점등시간이 줄어들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나(P<0.05), ALT는 24 L 처리구에 비해 22 L/2D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혈청 내 cytokine(IL-6, TNF-α) 함량은 처리구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corticosterone 함량은 24 L 처리구가 18 L/6D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P<0.05). 결론적으로, 육계 병아리 시기에는 성장 능력과 동물복지를 모두 고려하였을 때 22시간 점등이 적당하다고 사료된다.

갈조류 다시마 유리배우체의 분리, 재생 및 성숙 유도 (Isolation, Regeneration and Maturation Induction of Free-living Gametophytes of Saccharina japonica (Phaeophyceae))

  • 황은경;유호창;김세미;백재민;박찬선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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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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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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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다시마 유리배우체의 분리, 재생 및 성숙 유도 조건을 구명하기 위하여, 4개의 온도 조건 (5, 10, 15, $20^{\circ}C$), 4개의 조도조건 (5, 10, 20, $40{\mu}mol\;m^{-2}\;s^{-1}$) 및 3개의 광주기 조건 (14 : 10, 12 : 12, 10 : 14 h L : D)에서 배양을 실시하였다. 다시마 암배우체의 생장은 $15^{\circ}C$, $20{\mu}mol\;m^{-2}\;s^{-1}$, 10 : 14 h (L : D)에서 촉진되었으며, 수배우체의 생장은 $15^{\circ}C$, $5{\mu}mol\;m^{-2}\;s^{-1}$, 14 : 10 h (L : D)에서 촉진되었다. 암배우체의 성 성숙은 $5^{\circ}C$, $20{\sim}40{\mu}mol\;m^{-2}\;s^{-1}$, 10 : 14 h (L : D)에서 촉진되었으며, 수배우체의 성 성숙은 $15^{\circ}C$, $40{\mu}mol\;m^{-2}\;s^{-1}$, 10 : 14 h (L : D)에서 촉진되었다. 이러한 다시마 암수유리배우체의 재생 및 성숙 유도 조건은 다시마의 품종개발과 교잡육종을 위한 유리배우체 배양에 가장 기본적인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주머니 깍지벌레의 발생소장, 기주선호성 및 부화습성 (Seasonal Occurrence, Host Preference and Hatching Behavior of Eriococcus lagerstroemiae)

  • 박종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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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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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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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감나무와 가로수 및 정원수로 식재되어 있는 배롱나무에 극심한 피해를 주고 있는 주머니 깍지벌레의 발생상태에 관하여 연구한 결과 주머니깍지벌레는 연2회 발생하며 1세대 성충은 4월 하순~5월 하순까지로 발생최성기는 5월 상순이었고, 2세대는 8월 하순부터 10월 상순까지로 최성기는 8월 상순이었다. 월동충태 구성은 난이 57.1%, 유충이 42.9%로 주로 난과 유충으로 월동하였다. 기주식물은 배롱나무 등 7과 7종이 조사되었으며 그중 배롱나무와 감나무를 선호하였다. 각 층태별 크기는 난의 길이가 0.29/0.16mm, 1령 유충은 체장/폭이 0.41/0.16mm, 2령 유충 0.96/0.45mm, 자성충 1.87/1.38 mm, 웅성충 0.93/0.47 mm이었으며, 산란수는 평균 221.9개이었다. 온도에 따른 난기간은 $30^{\circ}C$이하에서는 온도가 높을수록 짧아졌으나 $35^{\circ}C$에서는 $30^{\circ}C$의 6.8일에 비해 12.0일로 길어졌고 부화율은 $30^{\circ}C$이하에서 90% 정도로 높았으나 $35^{\circ}C$에서는 56.5%로 낮아졌다. 광주기에 따른 난기간은 광기간이 길수록 짧아지는 경향이었으며 부화율은 평균 98%이상으로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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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햄스터의 생식내분비계에 미치는 멜라토닌의 영향 (Effects of Melatonin on the Reproductive Endocrine System in Male Golden Hamsters)

  • 최돈찬;우대균;임시내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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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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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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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광주기(하루 중 빛의 길이)는 골든 햄스터의 생식을 조절하는 주된 요인이다. 광주기 정보는 멜라토닌을 통하여 생식 내분비계로 전달된다. 따라서 멜라토닌이 생식에 미치는 효과를 여러 광주기에 노출시킨 햄스터에서 조사하였다. 단주기(하루 중 12시간 이하의 조명)에 노출시킨 동물들과 저녁에 멜라토닌을 주사한 동물들의 정소 무게는 현저하게 줄어들었으나, 장주기 (하루 중 12.5시간 이상의 조명)에 유지된 동물과 오전에 멜라토닌을 투여한 동물들의 정소 무게는 줄어들지 않았다. 퇴화된 정소를 조직학적으로 조사한 결과, 세정관 직경이 감소되었고, 세정관내 세포수가 두드러지게 줄어들었다. 또한 생식 능력이 퇴화된 동물의 혈중 여포자극호르몬과 황체호르몬의 수준도 생식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동물에 비해 뚜렷하게 감소하였다. 멜라토닌 수용체가 역전사 polymerase chain reaction으로 동정되었고 조직특이성 또한 조사하였다. 동정된 멜라토닌 수용체는 309염기였으며, 시상하부와 뇌하수체를 포함하는 다양한 장기에서 발현되었다. 생식을 조절하는 핵심 물질인 gonadotropin releasing hormone (GnRH) 유전자의 발현 또한 동정되었다. 그러나 멜라토닌 처리와 광주기 처리는 GnRH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종합하면, 광주기의 효과는 멜리토닌을 경유하여 발휘되며, 멜라토닌은 GnRH유전자의 발현보다는, 생성된 GnRH의 분비에 영향을 미쳐 생식내분비계에 간접적으로 작용함을 알 수 있었다.

밀폐형 식물생산시스템에서 백색 LED를 이용한 광도와 광주기에 따른 상추의 생장 (Growth of Lettuce in Closed-Type Plant Production System as Affected by Light Intensity and Photoperiod under Influence of White LED Light)

  • 박지은;박유경;정병룡;황승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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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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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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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실험은 식물공장시스템에서 인공광원인 백색 LED의 광도와 광주기에 따른 '선홍적축면'의 생육조건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그리고 각각의 챔버에 백색 LED를 설치 후 완전임의배치법으로 $20cm{\times}20cm$ 간격으로 재식하였다. 광도는 100, 200, $300{\mu}mol{\cdot}m^{-2}{\cdot}s^{-1}$로 처리하였고, 광주기는 12/12, 18/6, 24/0(명기/암기)으로 처리하였다. 온도는 $21{\pm}2^{\circ}C$, 상대습도는 $60{\pm}10%$로 조절하여 22일간 재배하였다. 엽폭과 엽장, 생체중과 건물중, 총 안토시아닌 함량은 24/0(명기/암기) 처리에서 좋았다. 최대근장, 생체중과 건물중, 엽수는 100, $300{\mu}mol{\cdot}m^{-2}{\cdot}s^{-1}$보다 $200{\mu}mol{\cdot}m^{-2}{\cdot}s^{-1}$ 처리에서 좋았다. 엽록소는 광주기 18/6과 24/0 처리 보다 12/12(명기/암기) 처리에서 높았다. 본 실험의 결과로 광도는 200, $300{\mu}mol{\cdot}m^{-2}{\cdot}s^{-1}$, 광주기는 12/12 또는 18/6(명기/암기) 처리를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갈색거저리의 발육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of mealworm Tenebrio molitor)

  • 김선영;박종빈;이영보;윤형주;이경용;김남정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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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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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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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갈색거저리의 산업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효율적인 실내 대량사육 시스템의 확립이 더욱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본 연구는 대량사육을 위해 다양한 범위의 온도, 광주기, 사육밀도에서 갈색거저리의 생리적 특성을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갈색거저리 알은 $17.5{\sim}27.5^{\circ}C$에서 70% 이상의 부화율을 나타냈고, 부화기간은 $25{\sim}35^{\circ}C$에서 5~7 일로 조사되었다. 결과적으로, 부화율과 산란 전 기간(egg periods)을 고려했을 때, 대량사육을 위해 적절한 실내온도는 $25{\sim}27.5^{\circ}C$였다. 다양한 온도 조건하에서 대량사육 시스템에서 유충의 발육기간은 개별사육 시스템에서 보다 더 짧았다. 번데기 무게는 $20^{\circ}C$$25^{\circ}C$를 제외한 대량사육 시스템에서 좀 더 높게 관찰되었다. 수요 탄력성과 생산중량을 고려했을 때, 가장 효과적인 조건은 $25^{\circ}C$에서 대량사육한 실험군이었다. 14L : 10D의 광주기 조건에서 157.35일로 가장 짧은 유충기간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