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rson-Job 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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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자의 구직경로가 첫 일자리 직업적응에 미치는 영향 : 개인-직무 적합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Effect of Job Search Channels on Occupational Adaptation of College Graduates :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s of Person-Job Fit)

  • 이혜영;강순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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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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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9-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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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2014년도 대졸자직업이동경로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대졸 신입사원의 구직경로가 첫 일자리 직업적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구직경로에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했을 때 비인적 네트워크에서보다 교육수준 적합성과 전공 일치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또한 직장만족도와 업무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둘째, Sobel-Test를 통해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기술수준 적합성을 제외한 교육수준 적합성과 전공 일치도가 구직경로와 직업적응 사이에서 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인적 네트워크가 구인과 구직 사이에 직무적합성에 대한 정보전달 통로로 작용함으로써 첫 일자리 직업적응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구직 활동에서 인적 네트워크의 전략적인 활용이 중요하며, 대학 또는 고용서비스기관의 진로관련 프로그램에서도 인적 네트워크 활용의 중요성과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공공봉사동기가 직무만족 및 인지된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구성원-조직 적합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Public Service Motivation on Job Satisfaction and Perceived Job Performance: Focusing on the Mediation Effect of Person-Organization Fit)

  • 이강문;노태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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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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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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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공공기관에서 공공봉사동기(PSM)이 구성원의 직무만족(JS)과 인지된 직무성과(PJP)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을 확인함과 동시에 간접적으로 종속변수에 영향을 미치는데 기여하는 매개변수의 존재와 효과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특히 매개변수로 활용된 구성원과 조직의 적합성 개념(POF)은 인사제도의 적합성으로 정의함으로써 PSM와 개인 및 조직 효과성 사이에서 인사제도 적합성의 영향력을 파악하였다. 이에 창원시 보건소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자료를 토대로 정량적 분석을 실시하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첫째, 통합된 공무 조직에서의 PSM은 JS와 PJP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PSM은 조직구성원의 JS와 PJP를 높여주지만, POF의 역할도 유의미함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PSM은 구성원과 조직 간 제도적 적합성을 통해 직무만족과 업무성과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 할 수 있다.

개인-환경 적합성, 긍정심리자본, 혁신 행동 간의 구조적 관계 (Structural Relationships between the Variables of Person-Environment Fit,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Innovative Work Behavior)

  • 한지훈;양해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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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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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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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융복합 환경에서 인적자원 관리 차원에 입각한 개인-환경 적합성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본 연구는 긍정심리자본의 매개적 역할에 주목하여, 개인-환경 적합성이 혁신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구조적 모델을 통해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개인-환경 적합성은 긍정심리자본과 이직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심리자본은 개인-환경 적합성과 혁신 행동 간의 관계에서 중요한 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개인-환경 적합성 자체가 혁신 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며, 긍정심리자본이 먼저 형성될 때 혁신 행동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개인-조직 및 개인-직무 적합성이 과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서 임파워먼트, 지속적 학습활동, 협업의 구조적 관계에 관한 연구 : 애자일 조직문화의 스타트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A Study on the Structural Relationships of Empowerment, Continuous Learning Activities, and Collaboration in the Effects of Person-Organization and Person-Job Fit on Task Performance : Focusing on Employees in Startups with an Agile Organizational Culture)

  • 한채연;하규영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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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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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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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애자일(Agile) 조직문화의 7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 종사자의 개인-조직 적합성, 개인-직무 적합성이 과업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서 임파워먼트, 지속적 학습활동, 협업의 구조적 관계를 밝히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이론적인 고찰과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연구 모형과 가설을 수립하였다. 자료 수집은 애자일 조직문화를 가진 7년 이내의 스타트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며, 총 204부의 자료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가설 검증을 하기 전, 표본의 특성을 확인하고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측정모형의 적합도를 확인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집중타당성과 판별타당성을 검정하고, 신뢰도를 분석하였다. 다음으로 구조모형의 적합도를 분석하고, 구조모형 분석의 결과를 바탕으로 기본 가설 및 매개효과 가설을 검정하였다.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개인-조직 적합성은 임파워먼트, 지속적 학습활동, 협업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개인-직무 적합성은 임파워먼트, 지속적 학습활동, 협업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임파워먼트는 과업성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속적 학습활동은 과업성과에 부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협업은 과업성과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매개검정 분석 결과에서는 협업이 개인-직무 적합성과 과업성과와의 관계에서 매개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실증 분석 결과를 토대로 연구의 의의, 학문적·실무적 시사점, 연구의 한계점 및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하였다.

건설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조직 활성화 모델 (The Organizational Activation Model for the Success of Construction Project)

  • 조진호;김병수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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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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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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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건설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건설기업은 지식기반 정보화와 세계화의 가속화에 따른 환경변화에 적응하고 대처할 수 있는 건설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구성원들의 혁신능력을 중요하게 인식하기 시작했다. 설문은 건설프로젝트 참여구성원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이용했다. 최종유효 표본은 254 부며, 실증분석은 구조방정식 모델(Smart-PLS 2.0)을 이용했다. 건설프로젝트 참여구성원의 개인-직무 적합성과 보상시스템에 대한 심리적 주인의식이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 관계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직무 적합성은 심리적 주인의식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둘째, 보상시스템에서 내재적 보상과 외재적 보상은 심리적 주인의식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셋째, 심리적 주인의식은 혁신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끝으로, 심리적 주인의식의 매개효과는 개인-직무 적합성과 보상시스템에 대해 매개효과는 발휘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는 경영자로 하여금 건설프로젝트 참여구성원의 혁신행동을 유발하기 위해 심리적 주인의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개인-직무 적합성 및 보상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해 건설프로젝트 조직 활성화 모델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개인-조직 적합도의 확장모델수립 및 종업원 선발과 유지에의 전략적 활용 (A Study on the Modeling of Individual-Organization Fitness Theory and Its Strategic Application for Employee Selection and Retention)

  • 이광희;이욱기
    • 산업경영시스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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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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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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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the determinants of person-organization(P-O) fit and its effects on job satisfaction and turnover intention. As a result of empirical survey, value congruence, job choice decision and similar occupation are confirmed as factors that affect on P-O Fit. And the effect of P-O fit on job satisfaction and turnover intention was significant. This findings indicated that P-O fit model can be used for organization to improve employee performance. Some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strategic application of P-O fit model for employee selection and retention were also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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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경비원의 조직윤리, 직무만족 및 조직시민행동의 구조적 관계 (The structural relationships between organizational ethical,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of private security guards)

  • 김영현;박길준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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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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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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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민간경비원의 조직윤리풍토, 직무만족, 조직시민행동의 구조적 관계를 규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서울 경기 지역 소재 민간경비업체에 재직하고 있는 민간경비원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TATA 13.0과 AMOS 17.0을 활용하여 연구의 목적에 따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조직윤리풍토는 직무만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조직윤리풍토는 상급자, 직장동료, 급여, 현재직무 및 승진기회 등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둘째, 직무만족은 조직시민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조직윤리풍토는 조직시민행동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조직윤리풍토와 조직시민의 관계에서 직무만족의 간접효과를 규명하기 위하여 부트스트래핑(bootstrapping) 추정 결과 간접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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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자의 직무만족도와 이직의사 변화의 잠재계층에 대한 이중 변화형태 모형의 적용 (Dual Trajectory Modeling Approach to Analyzing Latent Classes in Youth Employees' Job Satisfaction and Turnover Intention Trajectories)

  • 노언경;홍세희;이현정
    • 한국조사연구학회지:조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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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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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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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청년 취업자의 직무만족도와 이직의사의 다양한 변화형태를 추정하여 잠재계층을 분류하고, 두 변수에 영향을 미치는 직무적합도(전공적합도, 교육수준적합도, 기술수준적합도)와의 효과를 밝히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청년패널 2001의 만 15∼29세 청년 취업자를 대상으로 한 2001년부터 2006년까지의 종단자료를 이용하였다. 직무만족도와 이직의사의 잠재계층을 동시에 도출하기 위해 준모수적 집단중심 접근 방법의 확장모형인 이중 변화형태 모형(dual trajectory model)을 적용하였다. 분석 결과, 직무만족도 변화에 따른 잠재계층은 4개로 분류되었고, 변화형태에 따라 증가집단, 감소집단, 중간수준집단, 고수준집단으로 명명하였다. 이직의사 변화에 따른 잠재 계층은 3개로 분류되었고, 변화형태에 따라 저수준집단, 유지집단, 급감소집단으로 명명하였다. 직무만족도와 이직의사에 시간의존적 변수인 전공적합도, 교육수준적합도, 기술수준 적합도의 영향력을 검증한 결과, 직무만족도가 낮거나 이직의사가 높은 집단에는 교육수준 적합도 또는 기술수준적합도의 영향력이 유의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오랜 기간 직무만족도가 낮거나 이직의사를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는 청년 취업자들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잠재계층 모형을 확장시켜 두 가지 변수의 잠재계층을 동시에 도출하고, 그 잠재계층을 결정짓는 데 미치는 시간의존적 독립변수의 효과를 검증하는 종단연구 방법을 적용했다는 점에서 연구방법론적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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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종사자들의 직무 적합성과 조직 공정성 인식이 직무역량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Person-Job Fit and Organizational Justice Recognition on the Job Competency of Small and Medium Enterprises Workers)

  • 정화;하규수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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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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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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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국내 중소기업 종사자들은 수십 년의 직장 근무경력에도 불구하고 퇴직 후 직장에서 쌓은 직무역량을 활용한 자영 업종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다. 대기업과 달리, 중소기업은 당장 성과에 치중하다 보니 종사원의 중장기적인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시스템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다. 중소기업 종사자들의 직무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변수를 분석하여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를 위한 실무적인 시사점을 도출할 필요가 있다. 선행연구에서는 의료, 공무원, IT 등 특정 업종 분야에서 직무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변수 분석은 있지만, 중소기업 종사자들에 대한 분석은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중소기업 일반 종사자들의 직무역량을 종속변수로 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변수를 선행연구에 기초하여 직무 적합성과 조직 공정성으로 설정했다. 이들의 하위 변수로는 직무 적합성에는 지식, 기술, 경험, 욕구를, 조직 공정성에는 분배, 절차, 배치 공정성을 각각 도출하였다. 국내 중소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2019년 2월~3월에 걸쳐 Likert 5점 척도에 의한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323명으로부터 설문을 회수하여 SPSS와 AMOS 통계패키지를 활용하여 실증 분석하였다. 직무 적합성의 4개 하위 독립변수 가운데, 지식, 기술, 경험은 직무역량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욕구는 그렇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 공정성의 3개 하위 독립변수 가운데, 배치 공정성은 직무역량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만, 분배와 절차 공정성은 그렇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는 채용, 배치, 승진 등 단계별로 지식, 기술, 경험, 배치 공정성 등의 독립변수를 적절히 활용하여 종사자들의 직무역량을 향상할 필요가 있다. 직무역량을 객관적으로 측정하지 못하는 본 연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향후 직무역량 모델링 연구가 필요하다.

지속경력학습의 선행 및 결과변인과 매개효과 (Antecedents and Outcome Variable and Mediating Effects of Continuous-Related Career Learning)

  • 지성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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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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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4-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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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지속경력학습 선행변인(개인-직무적합성, 인적자본투자)과 결과변인(주관적 경력성공)에 대한 인과관계 규명과 개인-직무적합성, 인적자본투자와 주관적 경력성공의 관계에서 지속경력학습 매개효과를 규명한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자료는 울산지역 자동차 및 제주지역 공기업 종사자 241명으로부터 수집되었으며, 동일방법편의 대안으로 측정환경 분리방법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개인-직무적합성과 인적자본투자가 지속경력학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둘째, 지속경력학습인 주관적 경력성공을 촉진하는 주요원인으로 확인되었으며, 셋째, 지속경력학습은 개인-직무적합성 및 인적자본투자와 주관적 경력성공의 관계를 각각 부분매개 하는 것으로 규명되었다. 본 연구의 시사점으로는 직무 및 조직차원변인을 활용하여 지속경력학습의 선행변인을 실증적으로 규명하여 지속경력학습의 연구범위 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주관적 경력성공 연구에 대한 연구자들의 관심을 촉발하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속 경력학습의 매개효과 규명을 통해 개인의 경력개선 과정 메커니즘을 실증적으로 규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