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riod of car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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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대학 진로지도에 관한 국내 연구동향과 향후 과제 (Trends and Future Tasks of Domestic Research on Career Guidance in Art Colleges)

  • 구은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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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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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8-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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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예술분야 대학생들의 진로지도에 관한 국내 연구 동향을 분석하여 향후 연구의 시사점을 제공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2006년부터 2016년까지 연구된 학술지 게재 논문과 석 박사학위 논문 총 74편의 논문을 연구시기, 연구주제, 연구방법, 성별, 학년별, 예술분야별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연구주제는 6가지 분석기준에서 적응 행동 경험과 관련된 주제가 총 24편(32.5%)으로 가장 많이 연구되었음을 알 수 있다. 성별연구에서는 남녀 전체 대상의 연구가 전체의 96%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학년별 연구에서는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49편으로 전체의 66%로 가장 많았다. 연구방법에서의 동향을 살펴보면, 양적연구는 모든 주제에서 연구가 진행되었다. 예술분야별 연구동향에서는 무용(발레, 한국무용, 현대무용 포함)분야 연구가 54건으로 전체의 73%를 차지하고 있어 가장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주제별로도 고르게 연구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진로지도 연구는 아직까지 세분화된 특성을 반영한 연구가 미미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연구의 수가 충분히 축적되지 않아 분류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며, 앞으로는 다양한 관점과 사회적 이슈, 학생들의 전공분야, 학년, 성별, 다양한 연구방법을 반영한 연구가 확대되어야 할 것이다.

남성중심적 직업을 희망하는 여자대학생들의 직업결정과정: 근거이론 접근 (A Study on the Career Decision-making Process of Female Undergraduates who Want the Male-dominated Job: A Grounded Theory Based Approach)

  • 김영실;임성문
    • 한국심리학회지: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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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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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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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우리나라는 여성의 교육참여율이 과거 어느 때보다 높은데 비해 인력활용율은 OECD국가 중 최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렇게 고학력 여성인력의 활용률이 저조한 원인으로 진로상담영역에서 '진로선택'과 관련된 원인에 주목하였다. 전통적으로 직업을 여성중심 또는 남성 중심 직업으로 분류할 때 아직까지도 많은 여성들이 남성중심 직업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러한 편중현상을 해소해야만 다양한 인력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남성중심적 직업을 희망하는 여대생들에 대한 질적 연구를 통해 이들의 경험구조 및 직업결정 과정을 밝히고, 그 과정에서 부정적 또는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요인들을 밝혀 여성 진로지도에 활용하고자 하였다. 남성중심적 직업을 선택하며 취업준비중인 대학교 3학년 이상 여학생 8명을 심층면접한 녹음자료를 분석한 결과 총 61개의 개념과 27개의 하위범주, 12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범주들을 토대로 핵심범주인 '특별한 삶을 위해 의지를 갖고 도전해 나가기'가 도출 되었다. 또한 패러다임 분석을 통해 인과적 조건, 중심현상, 맥락적 조건, 중재적 조건, 작용/상호작용 전략과 결과를 구분하였다. 과정 분석을 통해 기질과 포부 인식 단계, 내적결의 단계, 지지와 수용 단계, 도전과 극복의 순환 단계, 긍정과 확신의 단계로 총 5 단계의 직업결정 과정이 밝혀졌다. 논의에서는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및 후속연구에 대한 제안에 대해 언급하였다.

일제 강점기 철도관료의 이력 및 특징에 관한 연구 (A Study of Careers and Traits of Railway Bureaucrat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 이용상;정병현
    • 한국철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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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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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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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일제강점기 조선철도 관료의 이력과 경력을 중심으로 철도국 주요관료의 학력과 경력 및 퇴직 후 활동을 분석하였다. 주요 특징으로는 첫째, 조선철도 관료들은 철도에 관한 전문성이 높고 폐쇄적 조직에서 장기간 근무하였으며 관료 대부분이 일본인이었다. 둘째, 조선철도를 일본 본토와 달리 자신들의 생각대로 운영하고자 하는 의지가 비교적 강했다. 조선철도국의 철도운영의 만철(남만주철도주식회사) 위탁 반대, "조선철도 12년 계획"수립, 자체적인 종업원 양성제도가 활성화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설명이 가능하다. 셋째, 철도관료의 학력은 도쿄제국대학 출신이 약 60%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조선총독부 타 조직과 거의 비슷한 분포이다. 넷째, 전문가의 비율이 타부서보다 높고 철도의 특성상 전문직 임용이 높았는데, 특히 초기 철도 건설시기가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졌다. 다섯째, 철도관료의 출신분포를 보면 초기에는 일본 철도 작업국 출신이 많았지만 이후 만철, 조선철도국 출신이 점차 많아졌다. 이는 조선철도에 대한 관료의식을 변화시키는 계기로 작용했다. 여섯째, 기술 관료의 임용은 1910년 이전 충원이 많았으며 일본 철도 작업국출신, 경부철도주식회사를 통한 임용이 대부분으로 임용제도의 특성상 학력이나 인맥 등이 작용 가능성이 컸다.

바비 인형(人形)의 상징성(象徵性) 및 패션 이미지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Symbolism and Fashion Image of Barbie Doll)

  • 염혜정;이미숙
    • 패션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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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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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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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purpose of this study attempts to analyze the symbolism and fashion image of Barbie doll. It is scarcely a coincidence that the Barbie doll was developed in the united States in 1950s. She had been created in the 1950s as a cartoon character in a German newspaper, who named Bild Lilli. In 1959, toy company bought the rights and produced and almost identical doll in the United States. Therefore Barbie has symbolized the consumer culture of United States, ideal body image, and modern youth culture. It may be as a conclusion that Barbie's fashion can be divided into three period : 1. a period of classic fashion(1959-66), 2. a period of young casual fashion(1967-79), 3. a period of ethnic and career fashion. Just as Barbie's roles and clothes have changed with the spirit of the times, she is a valuable representation of female images and fashion over the last 40 years. Barbie's fashion image is divided into material girl image, dream girl image, and bad girl image.

초등학생의 리더십이 창업가정신에 미치는 영향: 진로인식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Influence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Leadership on Entrepreneur Spirit: Focused on the Moderating Effects of Career Recognition)

  • 우영희;이보영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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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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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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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리더십이 창업가정신에 미치는 영향과 진로인식이 창업가정신에 조절효과를 줄 것인지를 밝히려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서울에 소재한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학생들로 구성하여 2015년 8월에 420부의 자료를 수집하여 SPSS 21.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통계분석 방법은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분석, 교차분석이었다. 연구문제는 첫째, 초등학생의 리더십은 창업가정신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가? 둘째, 진로인식은 초등학생의 리더십과 창업가정신의 관계에서 조절역할을 할 것인가?이다. 본 연구의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생의 리더십이 창업가정신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독립변수의 요인이 창업가정신에 미치는 영향관계에 있어서 조절변수로서 진로인식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에 관하여는 일부에서만 조절변수로 유의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도출된 결과를 중심으로 현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교육적 대안을 찾아 자료를 제공하고 초등학생의 교육정책에 활용할 근거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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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이 자기결정성을 통해 진로 준비 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through Self-determination of College Students)

  • 박진영;이신복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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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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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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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대학생들은 장기간 코로나 시기 및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진로준비에 큰 어려움을 겪는 한편, 취업 위해 긍정심리자본과 자기결정성 요인에 대한 연구 미비한 실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긍정심리자본이 자기결정성 요인을 통해 진로 준비 행동에 미치는 영향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는 것으로 목적을 설정하였다. 본 연구는 2022년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로 35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실시하였고, 기록내용 누락 등이 설문지 5부를 제외하고 총 345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긍정심리자본 중 희망은 자기결정성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자기효능감은 유능성에만 긍정적인 영향을, 낙관주의는 관계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회복력은 자율성 및 관계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결정성 요인 중 자율성은 진로준비행동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관계성은 진로준비행동의 대화에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활용하여 대학생들의 취업준비를 위한 방향 및 정책에 기초자료가 될 수 있으리라 본다.

여성의 경력단절 기간별 생애사건 효과분석 (The Life Course Events and the Career Interruption among Korean Women)

  • 민현주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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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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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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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경력단절여성의 경력단절기간을 생애주기사건과 노동시장조건의 효과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2009년 여성부의 의뢰를 받아서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수집한 "경력단절여성 재취업실태조사" 자료와 다항로짓 방법론을 이용하여, 경력단절여성들의 단절기간을 단기, 중기, 중장기, 그리고 장기로 분류하여 인구학적 변인, 인적자원수준, 생애주기사건, 그리고 노동시장조건이 경력단절기간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재취업의 조건으로 여성들은 자신의 적성과 육아병행에 적합한 일자리 확보를 지적하였다. 또한 여성의 연령이 낮을수록, 인적자원수준이 높을수록, 그리고 노동시장에서의 임금수준이 높을수록 여성들은 장기간 경력단절(60개월 이상)보다는 단기(12개월 미만)의 경력단절을 경험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자녀수가 많을수록, 그리고 자녀양육으로 인해 경력단절을 경험한 여성들이 차별로 인해 단절을 경험한 여성들에 비해 재취업시기가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유아기나 초등학교 연령의 자녀를 둔 여성들은 장기적인 경력단절을 경험할 확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여성근로자들의 지속적인 노동시장 참여를 위해서 일가족양립의 제도와 문화조성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동시에, 자녀양육 이외의 차별적 경험이 장기간의 경력단절을 이끄는 요인으로 나타난 바, 이에 대한 개선정책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

민간경비원의 직무착근도가 이중몰입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rivate Guards' Job Embeddedness on Dual Commitment)

  • 임운식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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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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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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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에서는 민간경비원을 대상으로 직무착근도가 이중몰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적 분석을 통해 그 결과를 살펴보았다. 먼저 독립변인으로 직무착근도를 선정하였고, 직무착근도는 적합성, 연계, 희생의 세 가지 하위요소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종속변인으로 이중몰입(조직몰입, 경력몰입)을 선정하였고, 통제변인으로 성별, 연령, 학력, 근무기간, 소득을 선정하였다. 다중회귀분석결과 직무착근도의 세 가지 구성요소인 적합성, 연계, 희생은 조직몰입과 경력몰입에 각각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자신의 조직 및 직무에 대해 잘 맞는다고 지각하고, 조직 내 구성원들과 연결되어 있는 정도가 높으며, 조직을 떠날 경우 잃게 되는 심리적 또는 물질적 편익에 대한 지각비용이 클수록 이중몰입이 높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난 변인들을 모두 포함시켜 각 변인들을 서로 통제하도록 하였을 때, 조직몰입 모형에서는 연계의 효과는 사라졌고 적합성과 희생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경력몰입 모형에서는 적합성과 연계의 효과는 사라졌고, 희생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직무착근도의 구성요소 중 적합성과 희생이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알 수 있다. 이상의 결과에서 살펴보았듯이 직무착근도(적합성, 연계, 희생)는 민간경비원들의 이중몰입(조직몰입, 경력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조직차원에서 직무착근도를 증진시키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이 있는데, 이를 위해 적합성과 관련하여서는 신규채용단계에서 조직에 적합한 구성원을 선발하고 채용 이후에는 질 높은 교육훈련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연계와 관련하여서는 조직 내 친목회, 정례회, 모임 등과 같은 제도를 활성화할 필요성 있으며, 희생과 관련하여서는 근무여건, 인센티브, 복지혜택 수준을 점진적으로 증진시킬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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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및 전라북도 주민의 장내 원충감염에 대한 역학적조사 (Epidemiological Studios on Protozoan Infection in Gyeong-gi Do and Jeonra Bng Do)

  • 김석찬;김재진이근태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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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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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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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The present study was designed to elucidate the recent prevalence of the intestinal protozoa and to demonstrate the relationship on prevalence of the surveyed population with their academic career and living conditions. During the period from May to July 1981, total 2, 735 fecal specimens were collected from the inhabitants of 11 areas in Gyeong-gi Do(province) near by Seoul City, and 6 areas in Jeonra Bug Do, southwestern part of Korea. The samples were fixed with SAF solution and were examined by formalin-ether sedimentation technique. The results are summarised as follows: 1, Overall positive rate of intestinal protozoa was 11. l% : Gyeong-gi Do, 10.7%; Jeonra Bug Do, 11.7%. 2. Five species of intestinal protozoa were detected: Entamoeba histolytica 0.69% : Entamoeba cali 5.52%; Endolimax nana 2.71%, Giardia lamblia 2.23%; lodamoeba biitschlii 0.18%. 3. Highest positive rates among the examined areas were recognized: Incheon City of Gyeong-gi Do, 26.7%; Im-sil Gun(county) of Jeonra Bug Do, 19.9%. 4. By species, E. nana showed the highest prevalence rate (13.74%) in Incheon City, and E. histolytica (2.37%) and E. coli (9.95%) in Im-sil Gun. 5. Prevalence of E. histolytica in rural areas was higher than in urban areas. 6.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revalence rate by sect and age was recognized, although the group under 10 years and over 60 years were lower than in other age groups. 7, The highest positive rate of E. histolytica was observed in pauper group and significant linearity of prevalence rate of E. histozytica by monthly income was observed. 8. The inhabitants who used conventional latrine showed higher prevalence, 11.5%, than the group of inhabitants who used modified privy. 9. Although no significant difference of positive rate was recognized by academic career, but the lowest prevalence rate was observed in college graduates. 10. Over half of the surveyed population, 64.8% has no experience on anthelmintic practice. Number of anthelmintic application resulted no difference in prevalence. In conclusion, prevalences of intestinal protozoa in Gyeong-gi Do and Jeonra Bug Do decreased remarkably in comparison with those of one decade before. However, economic level, academic career and anthelmintic administration seemed no essential reasons for such decl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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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와 의사가 지각하는 임상간호사의 전문직 자율성 정도 (The Clinical Nurses' Professional Autonomy Perceived by Staff Nurses and Doctors)

  • 김현미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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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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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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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is study was done to identify the professional autonomy of clinical nurses perceived by staff nurses and doctors. The subjects consisted of 410 nurses and 219 doctors who are working at 4 general hospital in Daegu and Pusan. The nurses were surveyed by means of July 7 to September 27, 1997. The results are as follows : 1. The score which the nurses perceived clinical nurses' professional autonomy is 159.05 points. This score means mid level of professinal autonomy. 2. The score which the doctors perceived clinical nurses' professional autonomy is 140.37 points. This score means mid level of professinal autonomy. 3. The extent of the perceived clinical nurses' professional autonomy between two groups was remarkably high in the nurses group(P=.000) 4. The relationship between general characteristics and the perception of professional autonomy by nurses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regard to the age, the marital status, educatioal level, the period of nursing career and the state of position. The score of professional autonomy by age was highest 41 years old or more, while the lowest was for 26-30 years old(P=.008). The score of professional autonomy of a married nurse was higher than an unmarried(P=.003). The score of professional autonomy by the period of nursing career was highest 9 years or more, the lowest was for 3-6 years(P=.009), Also, the higher the educational level(P=.000) and the state of position(P=.049), the higher the score of professional autonomy. But there were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regard to the religion and the field of work. 5. The relationship between general characteristics and the perception of professional autonomy by doctors showed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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