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arthenocissus tricuspi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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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덩굴 줄기 추출물의 세포 보호 작용과 항산화 활성 (Cellular Protective and Antioxidative Acivities of Parthenocissus tricuspidata Stem Extracts)

  • 조나래;박민아;채교영;박수아;전소하;하지훈;박수남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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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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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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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담쟁이덩굴 줄기 추출물의 HaCaT 세포와 사람 적혈구 세포에서의 세포 보호 효과 및 항산화능을 측정하였다. HaCaT 세포를 이용한 실험에서, 담쟁이덩굴 줄기 추출물의 에틸아세테이트 분획과 아글리콘 분획은 각각 $50{\mu}g/mL$$25{\mu}g/mL$의 농도에서 독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10 mM의 $H_2O_2$$30{\mu}M$의 rose bengal을 HaCaT 세포에 처리하였을 때, 에틸아세테이트 분획($6.25{\sim}50{\mu}g/mL$) 및 아글리콘 분획($6.25{\sim}25{\mu}g/mL$)은 농도 의존적으로 세포를 보호하였다. 적혈구 광용혈에서 담쟁이덩굴 줄기 추출물은 $10{\mu}g/mL$의 농도에서 대표적인 지용성 항산화제인 ${\alpha}$-토코페롤보다도 큰 세포보호효과를 나타내었다. 담쟁이덩굴 줄기 추출물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의 free radical (1,1-diphenyl-2-picrylhydrazyl, DPPH) 소거활성($FSC_{50}$)은 $18.5{\mu}g/mL$를 나타내었다. Luminol-의존성 화학발광법을 이용한 $Fe^{3+}$-EDTA/$H_2O_2$계에서 생성된 활성산소종(reactive oxygen species, ROS)에 대한 담쟁이덩굴 줄기 추출물의 총항산화능($OSC_{50}$)은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의 경우 $1.72{\mu}g/mL$, 아글리콘 분획은 $1.53{\mu}g/mL$로 대표적 항산화제인 L-ascorbic acid ($OSC_{50}=1.50{\mu}g/mL$)와 유사한 항산화능의 크기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들은 담쟁이덩굴 줄기 추출물이 ROS에 대항하여 세포를 보호함으로써 생체계, 특히 태양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에서 세포보호제 및 천연항산화제로서 작용할 수 있음을 가르킨다.

착생에 따른 담쟁이덩굴 흡착근 표피조직의 변화 (Epidermal Changes of the Adhesive Disks During Wall Attachment in Parthenocissus tricuspidata)

  • 김정하;김인선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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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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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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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식물체는 기관에 따라 조직 및 세포의 종류와 배열이 분화 초기단계에 이미 정해져 특징적인 형태를 갖게 되나 여러 요인에 의해 변형되기도 한다. 줄기에 덩굴손이 변형되어 부정근인 흡착근을 형성하는 담쟁이덩굴은 벽면 등의 피착면에 착생하는 식물로 이들의 흡착근은 특징적인 구조를 지닌다. 본 연구에서는 착생에 따른 담쟁이덩굴의 흡착근 표피조직의 분화양상을 전자현미경적으로 추적하여 연구하였다. 흡착근은 분화 초기에 경정단 분열조직으로부터 포에 둘러싸여 발달한다. 초기의 어린 흡착근은 곤봉형으로 상 하피 구별이 되지 않으나 활발히 생장하는 흡착근은 구형으로 상 하피가 뚜렷이 분화된다. 최외층의 표피는 장방형의 세포로 구성되며 이들 표피세포는 세포벽에 얇은 각피층을 지닌다. 착생 전 흡착근은 볼록한 평철형이 되고 표피세포내 액포에는 전자밀도가 매우 높은 물질이 다량 축적된다. 착생 직전 및 직후 흡착근의 상 하피조직은 빠르게 변형되어 액포에 축적된 물질이 분비되면서 피착면에 더욱 밀착되고 수분이 소실된 흡착근은 세포사멸의 과정을 거친다. 이 시기 하피조직에서의 변화는 상피조직에 비해 급격히 일어나며, 분비물질은 벽면에 강력히 흡착되어 착생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착생을 전후로 급격한 하피조직의 변화가 일어나 흡착근 하피조직의 외곽면이 먼저 피착면에 접촉하고 전자밀도가 높은 물질이 분비되어 오목한 상태를 유지하던 중앙부위도 물질이 분비되면서 흡착근 전체가 부착되게 된다. 즉, 전자밀도가 높은 물질의 분비와 수분소실에 의한 흡착근의 피착면으로의 밀착 등이 담쟁이덩굴 흡착근의 착생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매년 이와 같은 방법으로 흡착근은 분화 초기단계에서부터 노화에 이르기까지 여러 단계를 거치며 신속한 형태적, 구조적 변화를 수반하면서 강력한 착생기능을 수행하게 된다.토끼 면역항체를 선모충유충 조직항원에 반응시켰을 때 충체의 표피와 기저층 그리고 EIM 및 stichocyte의 ${\alpha}_0\;{\alpha}_1$ 과립에 황금입자가 표지되었다. 따라서 1일 동안 배설되는 분비배설항원은 선모충 유충의 표피와 stichocyte의 ${\alpha}_0\;{\alpha}_1$ 과립에서 유도되는 반면에 3일 동안 배설되는 분비배설항원은 표피와 stichocyte의 ${\alpha}_0$ 과립에서 유도되고, 선모충유충 감염후 1주, 4주에 실험쥐에서 형성되는 감염항체는 선모충의 표피와 기저층 그리고 EIM에서 분비되는 항원에 의하여 생성된다. 이상의 결과로 선모충의 분비배설항원과 감염항원은 선모충 유충의 표피와 EIM및 stichocyte의 ${\alpha}_0\;{\alpha}_1$ 과립에서 유도되며 이들은 45 kDa 단백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성하고 있는 세포들에는 세포질이 어두운 세포와 밝은 세포가 있었으며, 세포질내에는 전자밀도가 높은 분비과립이 관찰되었다. 전체적인 특징은 눈물샘분비세포 중 장액세포의 것과 비슷하였으나, 과립의 크기는 작았다. 분비관을 구성하는 세포들 사이에도 연접복합체가 매우 잘 발달되어 있었다. 샘포에서 사이관으로 이행되는 곳에서도 샘포세포와 사이관세포 사이에서도 연접복합체가 관찰되었다. 분비관세포의 분비과립 가운데는 중심부분에 전자밀도가 더 높은 중심을 가진 다른 모양의 과립이 관찰되기도 하였다. 의해 사망한 환자는 없었다. 결 론: 자궁경부암 환자에 항암화학요법과 동시에 외부 방사선조사와 고선량률의 강내조사를 시행한 결과 독성이 심하지 않고 국소제어율과 단기 생존율이 양호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치료방법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장기 생존율과

유용 자원식물의 진균성 신병해(VI) (New Fungal Diseases of Economic Resource Plants in Korea (VI))

  • 신현동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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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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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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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is paper is the sixth report about the fungal diseases of economic resource plants observed newly in Korea. It contains short descriptions on symptoms, occurrence conditions, pathogens, and some phytopathological notes for each of 10 fungal plant diseases. They are identified as circular leaf spot of Ligustrum ovalifolium by Cercospora adusta, leaf spot of Viola spp. by c. violae, leaf spot of Trifolium repens by C. zebrina, hypophyllous leaf sot of Angelica gigas by Passalora depressa, brown leaf spot of Euonymus japonicus by Pseudocercospora destructiva, brown leaf spot of Lonicera japonica by P. lonicericola, brown leaf spot of Parthenocissus tricuspidata by P. vitis, black spot of Echinops latifolius by Ramularia cynarae, leaf spot of Petasites japonicus by R. major, and leaf spot of Plantagoasiactica by R. plantaginis,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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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벽면녹화를 위한 벽면식생 조사연구 -서울시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Wall Plants for the Improvement of the Urban Environment -With Special References to Seoul-)

  • 이숙미;심우경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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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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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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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is study was surveyed the vegetation on the 2∼3 walls at 22 districts in Seoul to get basic data for wall planting in urban environmen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45 families, 90 genera and 113 species were grown on the walls in Seoul and woody wall plants were 30 species(26.5%) and herbaceous plants were 83 species(73.5%). 2. Of 30 woody species, evergreen species were 7(23.3%) and deciduous species were 23(76.7%). 3. Of 83 herbaceous species, annuals were 43(51.8%), biennials 12(14.5%), and perennials 28(33.7%). 4. Climbing wall plants were 28 species(24.8%). 5. 35 species(31.0%) were planted artificially and 78 species(69.0%) were self-grown plants. 6. Of 138 planted walls, 46 walls were covered with Parthenocissus tricuspidata(33.3%), 11 walls Forsythia koreana(8.0%), 9 walls Pharbitis nil(6.5%), 9 walls Wisteria floribunda(6.5%), and 8 walls Rosa multiflora var. platyphlla(5.8%). 7. In the comparison of native and exotic plants on the walls in Seoul, native species were 84(74.3%) and exotic were 29(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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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선달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산림식생 유형 (Classification of Forest Vegetation for a Forest Genetic Resource Reserve in Mt. Seondalsan, Bongwha)

  • 이정은;이철호;윤충원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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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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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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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봉화 선달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산림식생구조를 파악하고자 2018년 6월부터 10월까지 총 137개의 조사구에서 식생조사를 수행하였다. Z-M 식물사회학적 방법으로 식생유형을 분류하고 각 식생단위별 중요치와 종다양도를 산출하였다. 군락군 수준에서 산림 식생유형은 신갈나무군락군으로 구분되었으며, 군락수준에서는 신갈나무군락, 층층나무군락, 속단군락, 소나무군락, 신갈나무전형군락으로 구분되었다. 군수준에서는 층층나무군락의 하위단위로 함박꽃나무군과 담쟁이덩굴군, 소나무군락의 하위단위로 산앵도나무군, 굴참나무군, 소나무전형군으로 구분되었다. 소군수준에서 함박꽃나무군은 구성종의 차이에 의해 복장나무소군과 함박꽃나무전형소군으로, 담쟁이덩굴군이 일본잎갈나무소군, 잣나무소군, 담쟁이덩굴전형소군으로, 산앵도나무군이 꼬리진달래소군과 산앵도나무전형소군으로 다시 구분되었다. 중요치 분석 결과, 교목층에서 층층나무, 일본잎갈나무, 잣나무, 신갈나무, 고로쇠나무, 소나무, 굴참나무의 중요치가 높게 나타났다. 종다양도 분석 결과, 선달산 유전자원보호구역의 종다양도는 1.969으로 다른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 비해 종다양도가 높게 나타났다.

수목종자 직파에 의한 암반절개사면 부분녹화 (Studies on Partial Revegetation of Rock Cut-Slope by Direct Seeding of Woody Species Seeds)

  • 홍성각;김종진;이덕수;이기철;윤택승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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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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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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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암반절개사면에 천공 또는 브레이크를 이용하여 부분적으로 조성한(전사면의 $10{\sim}20%$) 식생기반에 자생수종(소나무, 붉나무, 담쟁이덩굴)의 종자 또는 파종립을 직파하여 식생을 도입하는 암반사면 부분 녹화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발아촉진처리된 종자에 피트모스, 진흙, 흡습제(3.5:1:0.2, v/v)를 피복한 파종립$(1{\sim}2cm^3)$은 대조구 종자보다 포장 및 현지 실험에서 발아율이 약 2배 더 높았다. 현지 실험에서 직파종자의 발아율 및 발아한 묘목의 생존율은 여름 및 가을철 직파시 보다 봄철 직파시에 더 높은 성공률을 보였다. 현지 실험에서 공시 수종의 파종립과 종자의 발아율은 퇴비가 포함된 배양토에서 $0{\sim}3%$로 매우 낮았는데 퇴비는 발아종자 또는 유묘의 모잘록병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유묘의 생존율은 외부 침입 초본류에 의한 피압과 피압 받은 후 겨울철 건조에 영향받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성공율이 낮은 여름철 직파법의 대안으로써 1998년 8월에 소나무, 담쟁이덩굴 2년생 포트묘를 암반절개지에 식재한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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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식물의 Peroxynitrite와 Hydroxyl radical 소거 활성 (Peroxynitrite and Hydroxyl Radical Scavenging Activity of Medicinal Plants)

  • 민오진;김민석;곽병희;류동영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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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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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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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약용식물 9종의 물 추출물에 대한 항산화 효과를 탐색하기 위해 in vitro 조건에서 강력한 산화력과 독성을 갖는 $ONOO^-$${\cdot}$OH radical의 소거효과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감잎, 구기자, 꾸지뽕나무, 담쟁이덩굴, 마디풀, 비파나무, 으름덩굴, 참취 추출물은 10${\mu}g/ml$ 농도에서 50% 이상의$ONOO^$ 소거효과를 나타냈다. 이러한 $ONOO^-$ 소거효과는 양성 대조물인 penicillamine(94.08${\pm}$3.04)에 비해 낮았지만 비파나무 물 추출물(89.87${\pm}$4.57)이 다른 시료에 비해 가장 강력한 $ONOO^-$ 소거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가는잎쐐기풀과 감잎 물 추출물은 1mg/ml 농도에서 양성대조물인 thiourea 보다 효과적인${\cdot}$OH radical 억제효 과를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9종의 약용식물은 $ONOO^-$${\cdot}$OH radical과 연관된 산화적 스트레스에 의한 세포와 조직의 손상을 억제시킬 수 있는 천연 항산화제로 밝혀졌다.

RCP4.5와 8.5 시나리오를 이용한 온량지수 변화에 따른 서울시 적응 가능한 식물종 연구 (The Study of Adaptable Plant Species to the Change of Warmth Index by Using RCP4.5 and RCP8.5 Scenarios in Seoul City)

  • 공석준;김정섭;양금철;김경진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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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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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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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RCP 4.5와 RCP 8.5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이용하여 서울시 온량지수 변화를 추정하였으며, 이에 따른 적응 가능한 식물종을 제안하였다.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라 서울시의 온량지수 변화의 차이는 있었으나 냉온대 남부림에서 난온대림으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0년부터 2099년까지 서울시 온량지수 분포변화를 예측한 결과에 따른 적응 가능한 식물종은 교목층에 졸참나무, 굴참나무, 소나무, 상수리나무, 때죽나무, 곰솔 등 6종이었으며, 관목층에는 쥐똥나무, 조록싸리, 개옻나무, 작살나무, 산딸기, 찔레꽃, 초피나무 등 7종이었고, 초본층은 주름조개풀, 고사리, 닭의 장풀 등 3종, 덩굴성식물에는 청미래덩굴, 댕댕이덩굴, 담쟁이덩굴, 인동, 계요등, 노박덩굴, 사위질빵, 멍석딸기, 마, 으름, 마삭줄 등, 등 11종을 포함하여 총 27종이 공통적으로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라 온량지수의 변화에도 적응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낙엽조경수목의 대기정화 기간 연장과 미적 이용을 위한 잎 지속기간 및 엽색 특성 (A Study on the Leaf Persisting Periods and Leaf Color Characteristics of Woody Landscape Plants)

  • 서병기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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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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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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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낙엽조경수목의 계절별 엽색 특성을 파악하여 식재계획 및 설계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 나아가 식재계획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낙엽조경수목 60과 211종을 대상으로 1992년 1월 1일부터 1993년 3월 20일까지 수목의 외형적 주요특성인 잎 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낙엽조경수목의 잎의 감상은 귀룽나무가 3월 20일 개엽한 후 붉은인동덩굴이 낙엽한 12월 17일까지 9개월여 동안 가능하였으며, 잎의 지속기간이 8개월 이상인 수종으로는 왕보리수, 능수버들, 쥐똥나무, 찔레나무, 붉은인동덩굴, 클레마티스가 있었다. 2. 단풍전 잎이 빨강색계 수종은 꽃자두, 자주일본매자, 자주색노르웨이단풍, 수양단풍, 블랙검, 홍단풍의 7수종이 있었고, 노랑색계는 노란매자나무, 중산국수나무, 황금개나리, 황금쥐똥나무의 4 수종이 있었는데 이중 황금개나리와 황금쥐똥나무는 반엽수종이었다. 3. 단풍감상은 화살나무가 9월 6일에 단풍든후 붉은인동덩굴이 12월 17일 낙엽할 때까지 3개월 10일정도 가능하였고, 단풍색은 노랑색계가 60.7%, 빨강계가 37.4%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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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ative floristic diversity of Southwest Primorye and neighboring areas of the Russian Far East

  • Kozhevnikov, Andrey Evhenijevicz;Kozhevnikova, Zoya Vitalijevna;Lee, Byoung Yoon;Kwak, Myounghai
    • Journal of Species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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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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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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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Southwest Primorye is located in the southern most part of the Russian Far East. The flora of this area is one of the most thoroughly studied and contains 1,530 species of vascular plants, belonging to 622 genera and 154 families, representing 55.6% of the flora of the Primorsky Territory. The flora native to Southwest Primorye encompasses 1,356 species from 547 genera and 148 families. Adventitious plants are represented by 174 species from 127 genera and 37 families. Among other areas of the Russian Far East, only Southwest Primorye has flora in common with the Korean Peninsula, which contains plant species in the subtropical and tropical latitudes: Mitrasacme indica Wight, Halosciastrum melanotilingia [Boissieu] M. Pimen. et V. Tichomirov, Streptolirion volubile Edgew., Lipocarpha microcephala [R. Br.] Kunth, Pueraria lobata [Willd.] Ohwi, Belamcanda chinensis [L.] DC., Zoysia japonica Steud., Deinostema violacea [Maxim.] Yamazaki and Parthenocissus tricuspidata [Siebold et Zucc.] Planch. Most of the flora is represented by the species restricted to Southwest Primorye (seven endemic species) or the Korean Peninsula (seven hemiendemic species). A total of 50.2% of the 10 largest families are nemoral (preboreal) floras, located in the transitional zone of the boreal and nemoral floras. In terms of the structure of the ranked taxonomic spectrum of the largest families, the flora of Southwest Primorye is more similar to that of Northeast China with influence of the Korean flo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