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aralichthys olivaceus larv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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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및 인공 넙치종묘의 성장 단계에 따른 지질조성 및 비타민 E 함량 비교 (Comparison of Lipids and Vitamin E Content with Growth Stages Between Cultured and Wild Olive Flounder Larvae (Paralichthys olivaceus))

  • 정관식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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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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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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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천연 및 인공 넙치 종묘의 성장 단계에 따른 체지질 조성 변화를 비교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어체의 지질 및 비타민 E 함량은 천연 종묘 보다 인공 종묘에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2) 어체 성장에 따른 지질, 지방산(18: 2n-6, 22: 6n-3) 및 비타민 E 함량 변화는 부화 후 전장 5-10mm 전후의 배합 사료 공급기에서 급격한 증감 현상을 보였다. 3) 어체 지질, 지방산 조성 및 비타민 E 함량은 먹이 조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 4) 천연 종묘는 인공 종묘에 비해 자연 상태에서 지질 함량이 낮고 고농도의 DHA를 함유하고 있는 천연 먹이를 섭취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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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치, Paralichthys olivaceus 자어 및 치어의 섭식과 소화 (Feeding and Digestion by Postlarvae and Juveniles of th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원문성;장영진;유성규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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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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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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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넙치의 종묘생산에 관한 기초적 자료를 얻기 위하여 넙치 자어 및 치어에 Artemia nauplii와 배합사료를 먹이로 했을 때, 이들의 섭식과 소화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평균전장 11.38$\~$17.08 mm인 자어 및 치어의 포식에 이르는 시간은 수온 $24\~25^{\circ}C$에서 $45\~55$ 분이었으며, 포식량은 1마리당 236$\~$375개체였으나, 수온 $19\~21^{\circ}C$에서는 거의 1시간이 소요되었다. 소화관내에 섭식된 먹이중 장에서의 비율이 가장 높았던 때는 수온 $24\~25^{\circ}C$에서 먹이를 공급한 후 35분이었고, $19\~21^{\circ}C$에서는 45분이었다. 이때의 백분율은 $24.8\%$였다. 평균전장 4.39$\~$10.64 cm인 치어의 배합사료 포식양은 1마리당 0.04$\~$0.46g이고, 이때 섭식률과 일간성장률은 각각 $5.80\~4.01\%$, $1.13\~0.69\%$였다. 경과시간별 소화관 중량지수의 변화는 포식후 24시간 동안은 급격히 낮아졌으나, 그 이후는 완만하여 공복에 이르는 시간은 48시간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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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류 자어의 사망률을 이용한 해양생태독성시험 방법에 관한 연구 (Establishment of Marine Ecotoxicological Standard Method for Larval Fish Survival Test)

  • 박경수;강주찬;윤성진;이승민;황운기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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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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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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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해양생태독성평가를 위한 표준시험방법 개발을 위하여 해양생태계의 대표 소비자인 어류를 이용한 시험방법을 정립하였다. 표준시험생물은 송사리(Oryzias latipes)와 넙치(Paralichthys olivaceus)를 선정하였으며, endpoint는 7일 자어 사망률(7 day-$LC_{50}$)로 설정하였다. 표준시험방법은 미환경보호국(USEPA, 1994)의 어류독성시험법을 참고하였으나, 시험생물은 생태적 대표성 및 종의 유용성 등을 고려하여 재설정하였다. 송사리는 실험실 사육이 가능하고 광염성이며, 넙치는 국내 연안 생태계의 대표 어류이자 상업용 종묘 생산 시설을 통하여 연중 시험생물 확보가 가능한 점을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염분 내성 및 표준물질독성실험결과, 송사리는 $0{\sim}35\;psu$ 구간에서 전개체가 생존하였으며, 넙치는 염분이 20 psu 이상에서만 실험이 가능하였다. 독성시험기간은 7일이며, 시험구내의 용존산소가 4mg/L 이상을 유지하는 한 시험용액의 교환없이 수행하는 비교환정수방식을 택하였다. 시험생물의 연령은 부화 후 초기 사망률과 시험시 취급이 용이한 크기로 선정하였으며, 송사리의 경우 부화 후 7일(전장 약 5 mm), 넙치의 경우 25일(전장 약 10 mm)로 선정하였다. 시험적합도 기준은 대조구에서의 생존율이 80% 이상으로 설정하였으며, 표준독성물질에 의한 민감도를 어류 독성 시험시 동일한 방법을 이용한 결과를 제시하도록 하였다.

영양강화 Rotifer와 효소활성 향상 Rotifer의 먹이효율 비교 (Comparison of Feed Efficiency Between Rotifers Enriched Lipid-contents to Enrichment and Enhanced Digestive Enzymes Activity to Starch)

  • 권오남;박흠기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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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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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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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rotifer가 가진 소화효소환성과 영양적인 측면에서 자어의 소화력을 평가하기 위한 실험을 하였다. 그래서 rotifer의 소화력을 증가시켜 주기 위해 배양수에 starch를 첨가하여 rotifer (starch-rotifer)의 소화효소 활성을 향상시켰으며 지질 영양강화 rotifer (CE-rotifer)와 비교하여 넙치자어를 이용하여 먹이효율 실험을 하였다. 이들 rotifer의 소화효소 (lipase 제외), 총 단백질, 필수아미노산 총량, 필수아미노산(methionin과 phenylalanine)에서 starch-rotifer가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총지질, 지질 클래스(sterol 제외)및 DHA, EPA와 같은 지방산은 CE-rotifer에서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sterol과 ST/TG 비는 starch-rotifer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이 두 가지 rotifer를 공급받은 넙치자어는 부화 후 6일까지 체장과 체중에서 $3.72{\sim}3.79\;mm$$32.9{\sim}37.8\;mg$/larva의 범위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P>0.05). 그러나 부화 후 12일째는 CE-넙치에서 starch-넙치가 보다 높은 $5.94{\pm}0.249\;mm$, $144.0{\pm}23.86\;mg$/larva 및 $26.2{\pm}2.13%$의 생존율을 보였다. 이들 두 rotifer를 공급받은 넙치자어의 가수분해 효소 활성은 부화 후 5일째 acidic -amylase, neutral -amylase, TG-lipase, lysozyme 및 acidic Phosphatase에서 starch-넙치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조사되었으나, 부화 후 11일째는 CE-넙치의 neutral $\alpha$-amylase, three pretenses, two phosphatases에서 starch-넙치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활성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넙치자어는 부화 후 6일까지 영양강화 rotifer를 공급하는 것보다 소화효소 활성을 향상시킨 먹이를 공급하는 것이 자어의 소화력 측면에서 유익하며, 이후 소화기관의 발달로 영양의 흡수가 원활해져서 영양강화 효과가 자어의 성장으로 나타났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이후 소화효소활성과 영양의 측면에서 부화 후 6일 이후에 대한 상세한 고찰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넙치 자어 사육에 있어서 먹이 종류에 따라 고밀도로 배양한 rotifer의 먹이효율 (Dietary value of rotifer fed on the different diets in high density culture for flounder larvae, Paralichthys olivaceus)

  • 박흠기;이균우;이상민;김성구;이종화;임영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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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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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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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먹이종류에 따라 고밀도로 배양한 rotifer를 넙치 자어에게 공급하였을 때 이들의 먹이효율을 조사하였다. Rotifer 고밀도 배양의 실험구 먹이는 18 시간 동안 담수산 Chlorella를 공급한 후 6시간 유지효모 및 $Marine\;{\alpha}$를 공급한 것과 24시간 동안 담수산 농축 Chlorella 및 해수산 농축 Chlorella를 공급한 것으로 하였다. 배양수조는 $2l$를 이용하였고 수온 $28{\circ}C$를 유지하였다. $Marine {\alpha}$와 해수산 농축 Chlorella를 공급한 실험구의 n-3 HUFA 함량이 유지효모와 담수산 농축 Chlorella를 공급한 실험구보다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Marine\;{\alpha}$와 해수산 농축 Chlorella를 공급한 실험구가 유지효모와 담수산 농축 Chlorella를 공급한 실험구보다 넙치 자어의 성장과 생존률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Marine\;{\alpha}$로 배양된 rotifer를 섭취한 넙치 자어 자체의 지방산 중 n-3 HUFA비율이 다른 먹이보다 높게 나타났지만 안정적 배양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본 실험을 통해서 rotifer 고밀도 배양시 안정적인 rotifer 성장과 rotifer의 질적 개선을 위해서는 24시간 해수산 농축 Chlorella를 공급하는 것이 효율적이며 이들을 넙치 자어에게 공급하였을 때 가장 적절한 먹이일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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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ermination of epidemiological tetracycline MIC cut-off value for Vibrio ichthyoenteri

  • Han, Hyun-Ja;Kim, Do-Hyung;Lee, Deok-Chan;Won, Kyoung-Mi;Lee, Soon-Jeong;Cho, Mi-Young;Jee, Bo-Young;Kim, Jin-Woo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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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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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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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Normalized resistance interpretation (NRI) analysis for tetracycline was applied to generate information on the epidemiological cut-off value for Vibrio ichthyoenteri isolated from diseased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larvae. Thus, 42 strains of V. ichthyoenteri were used to determine minimum inhibitory concentration (MIC) values of tetracycline using Etest. Also, 11 tetracycline resistance related genes were investigated by PCR method. Most tetracycline-resistant strains harbored both tetB and tetM with a few exceptions. NRI-derived mean and 2 SD above the mean of theoretical normal distributions of susceptible isolates were 0.33 mg/L and 1.66 mg/L, respectively. The epidemiological cut-off value for V. ichthyoenteri from the calculations could be set to S ${\leq}$ 2 mg/L. Of the 42 strains, 15 were classified as non-wild type (NWT), and MIC values of the NWT strains vary regardless of tetB and tetM detection, suggesting that there may be other mechanisms involved in tetracycline resistance in this Vibrio species.

Rotifer, Brachionus plicatilis, 성장을 위한 광합성세균의 첨가 효과와 넙치, Paralichthys oliraceus, 자어에 대한 먹이효율 (Effect of Photosynthetic Bacterial Addition to Chlorella or ${\omega}-Yeast$ on Growth of Rotifer, Brachionus plicatilis, and its Dietary Value for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Larvae)

  • 김만수;김해영;허성범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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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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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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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Rotifer의 대량배양에는 해산 chlorella가 가장 적합하나 비용이 높고, 유지효모는 경제적이 긴 하나 먹이효율이 낮은 문제점이 있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광합성세균 (Rhodopseudomonas capsulata)의 첨가 효과를 조사 하였다. Rotifer 한 개체당 1일 먹이량으로 10,000, 50,000, 100,000, 200,000, 300,000세포의 Chlorella ellipsoidea를 공급하고 각 chlorella 수의 10, 20, 30배의 광합성세균을 첨가한 결과 200,000세포에 광합성 세균 20배 ($4{times}10^6 cell$)를 공급한 것이 가장 성장이 높았으나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chlorella 100,000세포에 광합성세균 30배를 공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었다. 또, rotifer 1개체당 1일 먹이량으로 유지효모를 100,000, 200,000, 300,000세포를 공급하고 각 유지효모 수의 10, 20, 30배의 광합성세균을 첨가한 결과 200,000세포에 광합성세균 20배를 첨가한 실험구에서 rotifer의 성장이 가장 높았다. Chlorella와 유지효모를 각각 200,000 세포씩 그리고 chlorella와 유지효모에 광합성세균을 20배의 농도로 첨가하여 rotifer를 배양하여 넙치 자어를 사육한 결과 chlorella에 광합성세균을 첨가한 실험구의 생존율이 $96.8{\%}$로 가장 높았으며 성장의 경우도 광합성세균을 첨가한 실험구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다. 또 광합성세균을 첨가한 실험구에서의 넙치 자어는 총지질과 EPA와 DHA의 함량이 광합성세균을 첨가하지 쟈은 실험구에서보다 높게 나타났다. Artemia nauplius를 6시간동안 광합성세균으로 영양강화하여 넙치 치어를 20일간 사육한 결과 영양강화한 것은 하지 않은 것보다 생존율과 성장이 높았으며 광할성세균의 최적영양걍화농도는 $ml 당 2{times}10^7 cells$로 나타났다. Chlorella와 유지 효모에 광합성 세균의 첨가는 rotifer의 성장과 자치어의 생존율과 성장에 효과적이었다. 그러나 과다한 양의 광합성세균은 오히려 negative effect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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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육종된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의 부화율 및 자치어 성장 (Hatching Rate of Eggs, and Growth of Larvae and Juveniles from Selected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민병화;이정호;노재구;김현철;박철지;최상준;명정인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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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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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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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속성장 육종 넙치(selected line of olive flounder cultured, SF)의 수정란의 부화율 및 기형률, 자치어의 성장을 일반 넙치(unselected line of olive flounder cultured, UF)와 비교하였다. 동일한 날에 획득한 SF구 및 UF구 수정란의 부화율은 SF구가 96.2${\pm}$1.7%, UF구는 90.4${\pm}$2.1%로 SF구가 높았으며, 기형률은 UF가 유의하게 높았다. 이들 수정란으로부터 부화한 자어를 8주 동안 사육한 결과, 부화후 1주째에 SF 및 UF구의 전장은 각각 4.36${\pm}$0.24, 4.25${\pm}$0.20 mm였던 것이 실험 종료시에 각각 50.49${\pm}$2.67, 40.55${\pm}$3.13 mm로 SF구가 UF구에 비해 24.5% 빨랐다. 체고는 부화후 1주째에 각각 1.13${\pm}$0.08, 1.18${\pm}$0.07 mm였으며, 종료시에 각각 16.30${\pm}$0.085, 13.50${\pm}$0.96 mm로 SF가 UF구에 비해 20.7% 크게 나타났다. 실험 종료시에 체중은 각각 1.036${\pm}$0.118, 0.557${\pm}$0.073 g으로 SF구가 UF에 비해 43.0% 빨랐다. 또한 실험 종료시에 SF구와 UF구의 체형지수는 각각 0.85${\pm}$0.02, 0.82${\pm}$0.03으로 SF구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비만도는 각각 7.99${\pm}$0.33, 8.22${\pm}$0.52로 SF구가 UF구에 비해 낮았다. 이상의 결과는 속성장을 위해 선발 육종된 넙치가 일반 넙치에 비해 성장이 월등이 우수하며, 체형이 자연산 넙치에 가깝게 개선되었음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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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치, Paralichthys olivaceus (Temminck et Schlegel) 난 및 자치어의 염분 내성에 관한 연구 (Salinity Tolerance of Eggs and Juveniles of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Temminck et Schlegel))

  • 전제천;노섬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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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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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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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제주도에서 년중 수온 $16{\~}18^{\circ}C$, 염분농도 $20{\~}30$ ppt가 유지되는 지하해수를 넙치의 종묘 생산에 이용 가능 여부를 파악하기 위 해 수정난 및 부화후 각 성장단계별 부화자${\cdot}$치어의 염분에 대한 내성을 조사하였다. 6 단계의 서로 다른 염분농도 조건하에서 수정난의 부화율과 자${\cdot}$치어의 생존율을 비교하였고, 평균 전장 8.75 cm되는 치어를 대상으로 4 단계의 감분농도로 조정한 폐쇄 순환여과식 사육조에서 63일간 사육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수정난에서 부화후 200일간의 각 성장단계별 자${\cdot}$치어기의 염분농도에 따른 내성은 비교적 많은 차이가 있었는데, 수정난은 염분 농도 $33.7{\~}40.2$ ppt에서 생존율이 $70{\%}$ 이상이었고, 부화직후의 자어는 $20.6{\~}40.2$ ppt, 부화후 10일째 자어는 $27.2{\~}40.2$ ppt, 부화후 45일째 치어는 $20.6{\~}40.2$ ppt에서 생존율이 $70{\%}$ 이상이었다. 그러나 부화후 200일째 치어는 $7.6{\~}40.2$ ppt에서도 140 시간 동안 모두 생존하였다. 부화후 45 일째 자어를 정상해수 33.7 ppt 에 서 14.1 ppt로 즉시 옮긴 것은 3일째에 전수가 폐사하는데 비하여 20.6 ppt 에서 3일동안 순치시킨 후 14.1 ppt로 옮긴 것은 3일째까지 모두 생존하였다. 폐쇄순환여과식사육수조에 의한 염분농도별 치어사육에서 사육종료시(63일후)의 성장은 27 ppt 구가 평균전장 16.15 cm로 가장 양호하였으며, 33.7, 21.0, 15.0 ppt구의 순이었다. 사육기간중의 각 염분농도별 전장의 일간성장량은 27.0 ppt 구가 1.17 mm로 가장 양호하였고 33.7 ppt 구, 21.0 ppt 구, 15.0 ppt 구의 순이었다. 각 염분농도별 사육일수(X)에 따른 전장(Y)과의 회귀직선식은 $33.7{\%}$ 구 . Y=8.8109 + 0.1104X(r=0.999), $27.0{\%}$ 구 Y=8.6797 + 0.1208X(r=0.997), $21.0{\%}$ 구 : Y=8.4081 + 0.1052X(r=0.990), $15{\%}$ 구 : Y=8.4309 + 0.0995X(r=0.990)로 각각 표시되었으며 각 간의 기울기에 대한 유의차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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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치 종묘생산을 위한 Rotifer와 Artemia nauplius의 영양강화효과 (Efficiency of Enriched Rotifer and Artemia nauplius for the Seedling Production of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임영수;허성범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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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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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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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해산 어류나 갑각류의 유생 사육시 초기 동물 먹이 생물인 rotifer, Brachionus plicatilis를 oil의 종류와 함량을 서로 다르게 첨가한 유지효모로 배양한 결과와, 이 rotifer와 Artemia nauplius에 위에 각 유지효모와 다른 여러 영양강화제로 영양강화한 후 넙치 자어에 공급하여 자어의 성장과 생존을 비교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1. 12종의 유지효모로 rotifer를 배양했을 때 오징어 간유 $15\%$가 첨가된 유지효모의 경우가 가장 좋았다. 2. 오징어 간유 $15\%$의 유지효모로 rotifer를 배양했을 때, rotifer.의 최대성장이 Chlorella ellipsoidea의 경우와 비슷하였고 (140 inds./ml) 나머지 유지효모는 현저히 낮았다. 3. 그러나 오징어 간유 $15\%$의 유지효모로 배양된 rotifer를 넙치 자어에 공급했을 때 자어의 성장과 생존율은 Chlorella의 경우보다 좋았다. 4. 또 영양강화제로 영양강화된 rotifer와 오징어 간유 $15\%$ 유지효모로 배양된 것을 넙치 자어에 공급하여 자어의 성장과 생존율을 비교했을 때도 오징어 간유 $15\%$의 유지효모가 가장 좋았다. 5. 오징어 간유$5\%,\;15\%,\;25\%$ 첨가된 유지효모로 영양강화된 Artemia nauplius를 넙치 자어에 공급했을 때 intact nauplius의 경우보다 자어의 높은 성장과 생존율을 나타냈고, 그 중에서 $25\%$ 함량의 유지효모가 가장 좋았다. 6. Artemia nauplius에 대한 유지효모의 적정 영양강화 시간과 농도는 각각 6시간과, 1.5g/g cyst였으며, 유지효모(오징어 간유 $5\%,\;15\%,\;25\%$)와 여러 영양강화제를 비교했을 때도 오징어 간유 $25\%$의 경우가 자어의 가장 높은 성장과 생존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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