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eriments were conducted on established grassland sward at Gongiam, Kwangju, and Kyung-gi in Korea from 1995 to 1997. The influence of mineral-N fertilizer or animal manure(AW) on herbage dry matter(DM) yield, N yield, the recovery of AM-N, and soil N and organic matter(0M) content in the mixed sward('potomac' orchardgrass, 'fawn' tall fescue, and 'kenblue' Kentuky bluegrass) was investigated. The treatments were replicated three times in a split plot block design. AM(the main plots) was applied at 200kg N ha ' year ' on each plot. The types of AM were cattle feedlot manure(CFM), pig manure fermented with sawdust(PMFS) and Korea native cattle slurry(KNCS). Three levels of mineral-N fertilizer, as urea, ranging from 0 to 200kg N $ha^{-1}\;year^{-1}$ in 100kg increments, were superimposed on each plot. The fertilizers and AM were applied in two equal dressings(the end of March and middle of November). AM and mineral fertilizer had significant effects(p<0.05) on herbage DM and N yields. Herbage yields in KNCS were higher than those in CFM and PMFS(p
본 시험은 우분, 돈분, 계분 등 축종별로 가축분퇴비를 인산비료 대체를 위해 토양검정 인산시비 해당량을 시용하고 질소와 칼리 부족량만 화학비료로 보충하는 축분퇴비와 화학비료 혼용 시비처방 기준을 개발하고자 '08~'10년의 3개 년간 시설상추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토양 pH는 축분퇴비 단용구가 가장 높았고, 질소시비량이 증가할수록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OM은 모든 퇴비시용구에서 유의적으로 높아졌으며 $NO_3$-N는 NPK 처리구에 비해 LC+N100 처리구가 높은 경향이었으며, Av. $P_2O_5$는 축분퇴비 시용구가 동일량의 인산 비료를 투입한 NPK 처리구에 비해 약 $20mg\;kg^{-1}$ 높았다. 치환성 칼리는 화학비료 처리구와 K 부족량이 보충시비 된 축분퇴비 처리구가 같은 수준이었다. 칼슘과 마그네슘, 나트륨 등은 퇴비 처리구가 NPK 처리구에 비해 높은 경향이었다. 축분퇴비 질소의 토양 $NO_3$-N 공급능은 요소비료에 비해 돈분, 계분, 우분퇴비 각각 37, 35, 23% (퇴비 종합 34%) 수준으로서 축분퇴비 시용시 화학비료 질소 절감 가능량으로 추정하였다. 상추 엽중 $NO_3$ 함량은 화학비료 질소시용량에 비례하여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상추의 양분흡수량은 상추수량과 같은 경향으로서 PK 및 LC+N0 처리구가 가장 낮고 질소비료 시용량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시설상추 재배시 축분퇴비를 인산 토양 검정시비 해당량을 시용하여 인산질비료를 100% 대체한 후 질소비료는 "질소적정시비량 = 토양검정 질소시비량 - (축분퇴비 질소시용량 ${\times}$ 0.34)", 칼리비료는 "칼리적정시비량 = 토양검정 칼리시비량 - 축분퇴비 칼리시용량" 식에 의해 산출하여 3요소 시비량을 결정하는 방법을 도출하여 축분퇴비 및 화학비료 양분 종합이용기술의 일례로 제시하였다.
각종 농업생산 활동을 통해 배출되는 유기성 부산물을 자원으로 재활용하기 위하여 퇴비화시켜 사용하고 있다. 퇴비화에 의한 재활용은 식물양분의 공급뿐 아니라 토양의 물리, 화학, 생물학적 특성의 개량을 가져올 수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 시판되는 퇴비의 경우 부재료 관리 등에 한계성이 있어,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을 함유하거나 미부숙된 비료가 유통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시판되고 있는 부산물비료의 화학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전국 각지에서 생산되는 약 600여종의 시판품 중에서 100 여종을 입수하여 화학성 및 유해물질 함량을 분석하였다. 실험결과 부산물 비료의 중금속 (Cd. Pb, Cu, Cr) 함량과 OM/N의 경우 좌측으로 극편향된 분포를 보여서 집단의 대표 값으로는 평균 보다는 중위값이 적합하다고 판단되었다. 한편 현재의 품질기준을 넘어서는 부산물비료의 출현빈도는 낮았지만, 그 비료들 중의 유해물질 함량은 전체 분석시료의 중위값보다 훨씬 큰 값을 보였다. 이상과 같은 결과로부터 부산물비료 각각의 품질 평가에는 중위값,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부산물비료 전체가 미치는 영향의 파악에는 가중평균값을 이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할 수 있었다.
사질토(砂質土)의 염기치환용량(鹽基置換容量)에 대한 유기물(有機物)과 점토(粘土)의 상대기여도(相對寄與度)를 측정(測定)하기 위하여 19개 토양통(土壤統)의 단위(單位) 위치별(位置別) 대표단면(代表斷面)(224)의 자료(資料)를 가지고 단순회귀(單純回歸)와 중선회귀(重線回歸)를 통계처리(統計處理)하였다. 1. 우리나라 사질토(砂質土)의 염기치환용량(鹽基置換容量), 유기물(有機物) 및 점토(粘土)의 평균함량(平均含量)은 각각 4.2meq/100g, 0.74 그리고 5.6%이었다. 2. 염기치환용량일유기물(鹽基置換容量一有機物) 그리고 염기치환용량일점토(鹽基置換容量一粘土) 사이의 상관(相關)은 고도의 유의성(有意性)을 나타내었다. 3. 염기치환용량(鹽基置換容量) 추정시(推定時) 유기물(有機物) 1gr은 표토(表土)와 심토(深土)에서 각각 0.55와 1.35meq, 점토(粘土)는 0.25 및 0.23meq만큼 기여(寄與)하였다. 4. 염기치환용량(鹽基置換容量)을 추정(推定)할 때 점토(粘土)는 표토(表土)와 전층(全層)에서 유기물(有機物)보다 각각 1.53 및 1.23배 중요(重要)하였으며 심토(深土)의 경우 거의 비슷한 경향(傾向)을 보였다.
Kim, Hu Sik;Lee, Seok Hee;Park, Kyun Hye;Park, Yong Hyun;Park, Jun Woo;Hwang, Ji Hyun;Park, Jong Sam;Choi, Sik Young;Lim, Woo Taik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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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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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80-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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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To investigate the tendency of $Li^+$ exchange from polar organic solvents, $Li^+$-ion exchange into zeolite Y (Si/Al = 1.56) was attempted by undried methanol (crystal 1) and formamide (crystal 2) solvent. Two single crystals of Na-Y were treated with 0.1 M LiNO3 in each of the two solvents at 323 K, followed by vacuum dehydration at 723 K. Their structures were determined by single-crystal synchrotron X-ray diffraction techniques in the cubic space group $Fd{\bar{3}}m$, at 100(1) K. In both structures, $Li^+$ for $Na^+$ ions filled preferentially sites I' and II. The remaining $Na^+$ ions occupied sites I', II, and III' in both structures, in additional to above sites, and $Na^+$ ions occupied site I in crystal 2. While the 68 % exchange of $Li^+$ for $Na^+$ was achieved from undried methanol, only 40 % exchange was observed from undried formamide, indicating that the undried methanol was more effective than undried formamide as solvent for $Li^+$ exchange under the conditions employed.
토양검정에 의한 유기자원 시비처방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양배추를 대상으로 처리별로 유기자원 시비량을 달리하여 포장시험을 실시하였다. 유기자원 시비량은 유기자원의 질소, 인산, 칼륨 성분함량에 무기화율을 적용하였다. 화학비료구와 비교하여 처리 1, 2구의 초장은 차이가 없었지만 엽색도는 처리 1구에서 높았다. 구고, 구폭, 구중은 처리 1구에서 화학비료구보다 높았고, 화학비료구는 무처리구보다 높았다. 양배추의 전질소, 전칼륨 함량은 화학비료구보다 처리 1, 2구에서 높았고, 전인산 함량은 처리 1구가 화학비료구보다 높았다. 건물중은 크기가 작은 무처리구에서 높았다. 질소의 양분이용효율은 20% 내외로 처리간 차이가 없었다. 인산의 이용효율은 화학비료구보다 처리 1, 2구에서 높았고, 칼륨의 이용효율은 처리 1구에서 화학비료구보다 높았다. 양배추 수확 후 토양의 양이온 칼륨의 함량은 유기자원을 시용한 처리 1, 2구에서 화학비료구보다 낮아졌지만 유기물, 질산태질소 및 전기전도도는 화학비료구보다 높아졌다. 인산과 칼륨의 토양 고정력은 화학비료 처리구에서 높았고, 양분이용효율은 유기자원 및 광물질을 처리한 구에서 높아 인산과 칼륨의 공급원으로 유기자원 및 광물질을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결론적으로 유기자원으로 시비한 처리 1, 2구에서 엽색도, 구고, 구폭, 구중 및 양분이용효율과 수확 후 토양 유기물, 질산태질소 및 전기전도도가 화학비료 대비 비슷하거나 오히려 높아졌다. 따라서 유기자원의 질소, 인산, 칼륨 성분함량에 무기화율을 적용하여 화학비료대비 질소는 180~200%, 인산은 100~130%, 칼륨은 185~250%를 사용한 처리 1과 처리 2는 양배추의 유기자원 시비 처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본 연구는 랜더링처리 가축사체 부산물의 농업적 재활용을 위한 퇴비화의 최적 톱밥 혼합조건을 구명하기 위하여 랜더링처리 가축사체와 톱밥의 비율을 100 : 0, 50 : 50 및 30 : 70으로 혼합하여 퇴비화 초기의 물질변환과 퇴비화 완료 후 퇴비 품질을 조사하였다. 퇴비의 온도, pH, Ammonia 및 $CO_2$의 발생은 시험개시 3일째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그 이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였고, 유기물함량은 각각의 혼합비율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랜더링처리 가축사체와 톱밥의 비율이 100 : 0 처리구에서는 퇴비화의 진행속도가 느리거나 온도가 적정수준까지 상승하지 못하는 등의 문제점이 발생하였고, 30 : 70 처리구에서는 퇴비화 과정에서 유기물대 질소비가 부산물비료 공정규격 50이하를 충족시키지 못하였다. 따라서 랜더링처리 가축사체와 톱밥의 혼합비율은 100 : 0과 30 : 70에 비해서 50 : 50이 가장 적합하였다. 랜더링처리 가축사체와 톱밥을 50 : 50으로 혼합하여 제조된 퇴비의 유기물 규격함량과 유해물질(As, Cd, Cu, Cr, Hg, Ni, Pb 및 Zn)의 함량 및 그 밖의 규격 (유기물대질소비, 염분함량 및 수분함량)을 조사한 결과 비료 공정규격을 충족시키는 결과를 나타내었고, 추후 퇴비의 상품화를 위해서는 병원성 미생물, 대장균, 살모넬라균 및 부숙도 조사를 통한 안전성 검토가 추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우분(牛糞)을 속성(速成)으로 부숙(腐熟)시켜 양질(良質)의 유기질비료(有機質肥料)로 제조(製造)해서 그 제품(製品)의 부숙(腐熟)이 량호(良好)하게 되었는가 여부(與否)를 판단(判斷)할 수 있는 기준(基準)인 부숙도(腐熟度) 잠정(暫定) 기준치(基準値) 설정시험(設定試驗)에서 여지(濾紙) Chromatography법(法), CEC 법(法) 및 환원당율(還元糖率)을 중점(重點)으로 연구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가. 퇴적내(堆積內) 부숙온도(腐熟溫度) 측정(測定)은 부숙도(腐熟度)의 간접적(間接的)인 기준(基準)으로 가장 적합(適合)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나. 건물중(乾物重)의 2% T-N함량(含量)과 20이하(以下)의 C/N율(率)을 부숙도(腐熟度)의 잠정기준치(暫定基準値)로 설정(設定)하는 것은 인난(因難)할 것으로 사료(思料)되었다. 다. 여지(濾紙) Chromatography법(法)는 주재료(主材料)가 우분(牛糞)이고 충전제(充塡劑)가 나무껍질, 나무조각, 톱밥인 목질계통(木質系統)이기때문에 Chromatography가 선명(鮮明)하게 나타나지 않아 부숙도(腐熟度)의 기준치(基準値)로 적용(適用)할 수 없었다. 라. CEC 함량(含量)은 부숙(腐熟)이 진행(進行)될수록 높아졌으며, 부숙온도(腐熟溫度)가 높았던 처리구(處理區)에서 CEC함량(含量)이 높아 '88년(年)에는 우분(牛糞)+나무껍질구>우분(牛糞)+볏짚구이고, '89년 우분(牛糞)+나무조각구>우분(牛糞)+볏짚구이며, '90년 우분(牛糞)+볏짚구>우분(牛糞)+톱밥구가 높았다. 마. 환원당율(還元糖率)('90년(年))은 부숙온도(腐熟溫度)가 가장 높았던 우분(牛糞)+볏짚구 보다 우분(牛糞)+톱밥구가 더 낮았는데 이는 우분(牛糞)과 톱밥의 분리(分離)가 잘 되지 않아서 제품(製品)의 T-Cg함량(含量)이 높았기 때문에 나타난 것으로 보여졌다.
본 연구는 유기재배에서 작물촉진용으로 활용되고 있는 농가 자가 제조 액비에 대한 토마토 생육 효과와 무기영양소를 평가하여 액비의 표준화 제조기술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되었다. 농가 자가 제조 액비 62개 중 생선 액비 14개, 해조류 액비 8개, 음식물 액비 5개, 식물·농작물 액비 23개, 기타 액비 12개로 다양한 원료를 이용하여 제조되었다. 수집 62개 액비를 농도별로 희석하여 파종 후 20일된 토마토 육묘에 처리한 경우 경엽처리의 47~48개와 그리고 토양처리의 30~31개에서 지상부 생체중이 20~30% 증가하였다. 그러나 파종 후 40일된 토마토 육묘에 처리한 경우 경엽처리의 17~32개 및 토양처리의 6~7개에서 지상부 생체중이 20~30% 증가하였다. 따라서 파종 후 40일된 토마토 육묘에 액비를 처리한 경우보다도 20일에 처리한 경우에서, 토양처리보다는 경엽처리에서 토마토 육묘 생육이 더욱 증가하였다. 일반적으로 액비 처리량이 많을수록 토마토 육묘 생육이 증가하였고, 1회 액비처리에 비해 2회 액비처리에서 토마토 육묘 생육이 증진되었다. 또한 액비 처리에 의한 효과는 초장보다는 지상부 생체중에서 더욱 효과적이었다. 선발 액비 10종에 대해 성분을 분석한 결과 다량 및 미량원소 함량은 시료 간 차이가 크지만 농가 자가 제조 액비 처리에 의한 토마토 생육증진은 액비에 존재하는 다량 및 미량원소에 의해서 기인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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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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