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ral health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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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치과에 내원한 영아들에 대한 후향적 연구 (Retrospective Study of Infants who Visited Pediatric Dentistry)

  • 오예랑;이고은;김미선;남옥형;최성철;김광철;황지영;이효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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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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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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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첫 치과 내원 시기는 치아가 처음으로 맹출 하는 시기나 늦어도 12개월 이내가 추천된다. 추천 시기 이전에도 영아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치과에 내원할 수 있지만, 이와 관련된 연구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이 연구의 목적은 치과에 내원한 영아들의 인구학적특성 및 치과적 특성을 알아보는 것이다. 2006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1세 미만의 영아 419명의 의무기록을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내원 원인의 빈도는 치아 외상(47.5%), 선천치/신생치(19.8%), 치아 우식(8.1%), 유치 맹출과 관련된 문제들(4.3%), 소대 이상(3.6%), 연조직 부종(3.6%), Bohn's nodule(3.3%), 구순구개열(2.9%), 치은신생물(1.9%), 혀의 궤양(1.7%), 구강 검진(1.4%), 법랑질형성이상(1.2%), 턱관절에서의 비정상적인 소리(0.7%) 순이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실제로 영아의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는 구강 질환들에 대해 확인하였다. 이러한 구강 증상들은 주로 영아와 접할 기회가 많은 소아청소년과 의사나 산부인과 의사에 의해 발견이 되기 쉬우므로, 구강 질환이 적절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이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한국인 치과의사의 비스포스포네이트 관련 악골괴사에 대한 인식 연구 : 예비보고 (AWARENESS OF KOREAN DENTISTS ON BISPHOSPHONATE RELATED OSTEONECROSIS OF THE JAWS : PRELIMINARY REPORT)

  • 박용덕;김영란;김덕윤;정윤석;이정근;김여갑;권용대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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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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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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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Recently, an increasing number of bisphosphonate related osteonecrosis of the jaw(BRONJ) is being reported. A guideline has been already established in the US, but it does not seem to be fully recognized by clinicians in Korea. Therefore, a survey study was done to inform and have clinicians realize the seriousness of BRONJ. 1,341 practitioners were randomly selected out of 13,405 practitioners(by Feb of 2008, KDA) in Korea. A questionnaire was given to them between May to July in 2008. Questions were designed to investigate each respondent's experience term years in the clinic, occupation, speciality, awareness on risk of bisphosphonate, experience on treating osteonecrosis patients, awareness about the guideline on BRONJ suggested by AAOMS and whether if they ask about bisphosphonate medication history to patients before invasive treatment. 45.1% of the clinicians have reported on experiencing delayed healing on bone exposed site after extraction both in the maxilla and the mandible. However, clinicians have asked the patients whether if they are on bisphosphonate or not in only 15.1% of these cases. 56.5% of the clinicians simply knew about BRONJ but only 28.9% of the clinicians were aware that bisphosphonate can cause osteonecrosis after invasive dental treatment. Only 19.3% knew about the contents of guideline on BRONJ and 57.2% were aware of the seriousness of BRONJ. Clinicians with shorter clinical experience term were more aware of BRONJ and the guideline on BRONJ than the experienced clinicians. But awareness of the possibility of BRONJ after invasive dental treatment were about the same regardless of their clinical experience. The results show that Korean clinicians need to be more aware about BRONJ. Data on BRONJ cases in Korea should be collected and provided with additional education to let Korean clinicians know and be more aware about BRONJ.

건강보험의 치석제거 급여 범위 확대에 대한 인식 및 만족도에 관한 연구 (Awareness and Satisfaction of Health Insurance Coverage of Dental Scaling)

  • 황윤정;조영식;이수영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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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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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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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건강보험의 치석제거 급여범위 확대에 대한 인식 및 만족도에 대해 알아보고자 2014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일부지역 만 20세 이상 성인 608명을 설문조사하여, 분석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연구대상자는 건강보험 급여범위 확대 후 치석제거 인지여부 비교에서는 '알고 있다'라는 집단이 76.9%로 높게 나타났으며, 학력과 월수입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치석제거 시술에 대한 만족도, 재 이용, 권유의사에서는 학력에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석제거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대졸 미만과 치과위생사에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재방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타인에게 권유나 검색으로 내원하였을 때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유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대졸 미만과 타인에게 권유를 받았거나 검색으로 내원하였을 때, 그리고 치과위생사가 치석제거를 시행하였을 때와 치석제거 전 구강보건교육을 시행하였을 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치과위생사가 치석제거 전에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환자의 만족도와 권유의사가 높았던 것으로 보아 치과위생사는 술식 전에 미리 환자와의 유대관계 형성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며, 또한 치과위생사의 고유 업무인 치석제거의 질적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고, 추후 치석제거 만족도 향상을 위한 요구도를 파악하고 관련 요인을 검증하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

상선승무원들의 질병실태 조사 (Investigation into Occupational Disease of Merchant Crew)

  • 김재호;장성록;문성배;하해동;양원재;이상우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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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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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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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상선승무원들의 승선근무로 인한 질병 발생 실태를 조사하여 승선근무로 인해 발생되는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1049명의 상선승무원들을 대상으로 설문 및 면접을 통해 조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최근 12개월 동안 승선 중 당직근무에 지장을 받을 정도의 질병을 경험한 선원은 69.0%였으며, 질병경험분포에 유의성을 나타낸 변수는 연령(p<0.05), 소득수준(p<0.01), 승선경력(p<0.01), 직급(p<0.01), 건강인식도(p<0.01), 건강염려도(p<0.01), 피로도(p<0.01), 직업만족도(p<0.05), 휴식시간(p<0.05) 등이었으며, 질병경험은 치주질환 7.3%>무좀 6.6%>위궤양 6.4%>외상 5.3% 순이었다. 질병군별 질병발생은 근골격계질환이 17.8%로 가장 많았고 구강계질환 13.6%> 피부계질환 12.4%> 소화계질환 12.1% 순이었으며, 발생 질병의 불편기간은 31일 이상이 35.7%, 입원기간과 치료기간은 각각 7일 이하가 50.2%, 42.8%였고 의료시설 이용은 의원급이 27.9%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한국 성인 여성의 수면시간과 치주염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Sleep Duration and Periodontitis in Korean Adult Women: Data from KNHNES 2014)

  • 도경이;이은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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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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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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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한국 성인 여성의 수면시간과 치주염과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해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6기 2차년도(2014) 자료를 바탕으로, 만 19세 이상의 한국 성인 여성 총 3,29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연령, 교육수준, 소득수준, 당뇨, 고혈압, 비만)에 따라 치주염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흡연과는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시간이 7시간 이상인 대상자에 비해 7시간 미만인 대상자의 치주염 위험도가 1.37배(crude OR, 1.37; 95% CI, 1.13~1.65) 높았다. 그러나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연령, 교육수준, 소득수준, 당뇨, 고혈압, 비만)을 보정한 후의 수면시간이 치주염에 미치는 영향력은 더 이상 유의하지 않았다. 따라서 후속연구에서는 두 요인의 직접적인 인과관계를 밝힐 수 있는 전향적 코호트 연구가 수행되어야 하며, 성인 여성의 적절한 수면습관을 도모하고 아울러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포괄적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시행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상선승무원들의 상병 및 의료관리 실태 조사 (A Questionnaire Survey on Disease and Medical Management of Seafares')

  • 김재호;문성배;하해동;양원재;이상우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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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06년도 춘계학술대회 및 창립 30주년 심포지엄(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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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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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상선승무원들의 승선근무로 인한 질병 발생 및 의료관리실태를 조사하여 승선근무로 인해 발생되는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1049명의 상선승무원들을 대상으로 설문 및 면접을 통해 조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최근 12개월 동안 승선 중 당직근무에 지장을 받을 정도의 질병을 경험한 선원은 69.0%였으며, 질병경험분포에 유의성을 나타낸 변수는 연령(p<0.05), 소득수준 (p<0.01), 승선경력(p<0.01), 직급(p<0.01), 건강인식도(p<0.01), 건강염려도(p<0.01), 피로도(p<0.01), 직업 만족도(p<0.05), 휴식시간(p<0.05) 등이었으며, 질병경험은 치주질환 7.3%>무좀 6.6%>위궤양 6.4%>외상 3.3% 순이었다. 질병군별 질병 발생은 근골격계질환이 17.8%로 가장 많았고 구강계질환 13.6% > 피부계질환 12.4% > 소화계질환 12.1% 순이었으며, 발생 질병의 불편기간은 31일 이상이 35.7%, 입원기간과 치료기간은 각각 7일 이하가 50.2%, 42.8%, 의료시설 이용은 의원급이 27.9%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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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과 학생들의 전공교육 및 직업관에 대한 의식 조사 연구 (A Study on Dental Hygiene Students' Consciousness about Course Education and their Occupation)

  • 정재연;최정이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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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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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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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For the purpose of strengthening Dental Hygiene students' confidence and motivation in the Dental Hygiene Department and helping construct proper professionalism, survey on Dental Hygiene students' consciousness of attitude to and satisfaction of the course, career plan and occupation mind set was carried out. 530 three year students in 8 Dental Hygiene academies in Seoul and Kyonggi province were questioned. The results of the survery are as follows:. 1. Dental Hygiene students' motives consisted primarily of employment and a desire for professionalism 25% of them entered the course after one failure in the entrance examination and 17% had family members engaging in the dentistry field 84%, the largest portion, were from an academic high school. 24% had some knowledge of Dental Hygiene, which they had acquired from seniors, friends, and teachers. 2. Patient care and treatment assistance related matters were not considered important in the course. The weak points of the course turned out to be education in computers and foreign languages, but the weakest was the ability of patient care during clinical training. 53% had experiences had thought of changing their major while in the course because it didn't match their aptitude and interest. 3. As for a career after graduation, 49% worried about it Most students wanted to work at a dental hospital or general hospital, The most favored duty was coordination or reception or oral disease preventive work. They wanted to work untill they had a stable living. 68% answered they would get a job at an oral clinic and 70% said they would continue studying for self-realization. 4. Satisfaction with the major was high in students whose aptitude and interest matched the course, who had background knowledge of the major, and who. didn't think of changing the major but would continue studying resulting in statistically slight difference(p<0.001). As to satisfaction with the faculties, it was high in the students whose aptitude and interest matched the major and who didn't think about a career after graduation showing a slight difference(p<05, p<0l). As for satisfaction with clinical training, students whose aptitude and interest matched the major and who didn't consider changing the major answered positively showing a statistically slight difference(p<.001, p<.01). As to satisfaction with the course, it was high in the students who entered with aptitude and interest, who had preliminary knowledge, who didn't consider changing the major, and who didn't think about a career after graduation showing a statistically slight difference(p<.001, p<.05). 5. Occupation mind-set was positive for students who entered with interest and aptitude, who had preliminary knowledge, and who had not considered changing the major showing a statistically slight difference(P<.001). The higher the satisfaction with the major, faculty and clinical training was, the more positive the occupation mind-set was(p<.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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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luation of facial appearance in patients with repaired cleft lip and palate: comparing the assessment of laypeople and healthcare professionals

  • Alhayek, Samar;Alsalem, Mohammed;Alotaibi, Yazeed;Omair, Aamir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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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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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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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Background: The present study aimed to determine whether laypeople and professionals rate the facial appearance of individuals with repaired complete unilateral or bilateral cleft lip and palate (UCLP, BCLP) similarly based on viewing full facial images. Methods: The study followed a cross-sectional analytical design where five young patients aged 10 to 14 years, who had completed all stages of their unilateral or bilateral cleft lip and palate treatment (bilateral: three, unilateral: two), were evaluated by two groups. The assessment was done by laypeople and 97 qualified professionals (33 orthodontists, 32 plastic surgeons, and 32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Professionals were not involved in any stage of the patients' treatment. Results: The facial appearance assessment of the professional groups on different facial aesthetics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laypeople, and they had higher perceived need for further treatment. On the other hand, laypeople had higher aesthetic ratings and lower perceived need for further treatment. Differences were also observed between the assessments of the professional groups. Participants who had lower aesthetic assessments of the repair tended to report a higher influence of cleft lip and palate on social activities and professional life. Conclusion: Differences in perception exist between healthcare professionals and laypeople. The discrepancies between the professional groups could be attributed to different treatment modalities and protocols.

Association of Sleep Duration and Depression with Periodontitis in Older People Aged 65 Years and Older

  • Youn, Ha-Young;Shin, Hae-Eun;Cho, Min-Jeong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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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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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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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Background: Sleep disorder is a precursor to depression, which is one of the psychological factors associated with periodontal disease that, in turn, affects general and periodontal health.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leep duration, depression, and periodontitis in older people aged over 65 years. Methods: A total of 2,002 older adults aged 65 years or older were included in the study. Their general and health aspects, including smoking, drinking, diabetes, hypertension, and depression, were investigated. Periodontitis was examined using the Community Periodontal Index (CPI). Data were analyzed through a complex sampling design method. Frequency and crossover analyses were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periodontit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depression on periodontitis, a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Results: Regarding depression and participants' general characteristic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in sex, economic activity, smoking habit, and CPI (p<0.05). In the presence of depression, the odds ratio for periodontitis was 1.84, and the adjusted odds ratio for age, sex, economic activity, residence type, household income, education level, smoking habit, drinking, hypertension, and diabetes was 1.72, representing a significant difference (p<0.05). Conclusion: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periodontitis in older persons and confirmed a significant correlation. As the population of older adults increases, we should pay attention to their mental and oral health as well as systemic diseases. Various programs for the health promotion of older persons need to be implemented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older people.

치과위생사의 자기구강건강관리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Real Conditions of the Management of Dental Hygienists' Self-Oral Health)

  • 이경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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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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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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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구강보건의 전문적 지식과 관리능력을 습득한 치과위생사의 현재 자기구강건강 관리능력을 파악하여 치과위생사의 구강관리 능력을 평가하고 공중구강보건의 현장과 치과임상의 현장에서 그 시기에 알맞은 구강보건교육과 예방치과처치의 담당자로서 보다 효과적인 구강보건교육방법을 제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2002년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설문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설문에 응답한 조사대상자의 연령은 20-24세가 52.7%, 25-29세가 38.5%였고 81.1%가 미혼이었다. 근무처는 치과의원이 55.6%, 치과병원이 34.3%를 차지했고 근무연수는 0-2년차가 38.5%, 3-5년차가 36.7%였으며 근무처에 종사하는 치과위생사 수는 4명 이상이 74.6%로 나타났다. 2. 구강위생 지식에서는 치면열구전색과 치면세마가 $3.82{\pm}.39$로 점수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잇솔질 교습으로 $3.70{\pm}.53$, 불소도포 $3.70{\pm}.48$, 구강보조용품 사용방법 $3.52{\pm}.63$ 순으로 나타났다. 3. 자기구강위생 관리실태에서는 치과위생사들의 현재 자신의 구강건강상태에 대한 주관적 평가에서 조사대상자의 과반수 이상이 '보통이다' 혹은 '건강하다'라고 지각했다. 잇솔질 횟수로는 전체적으로 3회가 62.1%로 가장 많았고 잇솔질 방법으로는 rolling법이 85.2%로 가장 많이 실시되고 있었다. 사용하는 칫솔의 종류로는 중간모 69.2%, 부드러운 모 28.4%순이었으며 잇솔질 시간으로는 49.7%가 3분이라고 가장 많이 응답하였다. 잇솔질 시기로는 점심식사 후가 27.8%, 아침식사 후가 23.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사용하는 치약에 불소함유 유무는 '예'라고 응답한 수가 66.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잘 모르겠다'가 19.5%, '아니오'라고 응답한 수가 14.2%순으로 나타났다. 사용하고 있는 구강보조용품으로는 구강양치액이 23.1%로 가장 많았다. 치실이나 치간칫솔 사용 여부는 78.1%가 사용한다고 응답하였고 1일 1-2회 사용이 42.4%였으며 1회 소요시간은 1분 미만이 53.8%로 나타났다. 본인의 구강건강관리 활동으로는 식사후 껌저작이 17.2%로 가장 많았고 정기적 치과방문이 8.3%, 금연이 5.3%순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치과위생사의 경우 교육기관에서 전문적인 이론 및 임상실습으로 일반인보다는 구강건강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아직도 불소나 예방치료에 대한 지식과 관리 측면에서는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구강보건을 책임지는 전문가적 한사람으로서 일반인과 환자들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스스로가 자신의 구강건강 상태를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이러한 실천은 환자 개개인에게 적절한 구강건강행위의 변화 및 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 수 있게 동기를 유발시킬 수 있도록 구강보건교육에 반영되고 응용되어져야 된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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