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ak sawd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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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질에 대한 표고버섯 톱밥재배 가능성 (Utilization of various substrates for the cultivation of oak mushrooms (Lentinula edodes))

  • 정연석;장영선;유림;가강현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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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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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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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표고 톱밥재배의 배지 조성에 따른 생산성 및 버섯 특성에 대해 알아보기위해 총 10가지의 농업부산물을 영양원으로 사용하였다. 대두박과 면실박을 이용한 배지에서는 배양기간 동안 균사가 완전히 생장하지 않아서 재배에 이용할 수 없었다. NIFoS 2462 균주에서는 대두피, 면실피, 파옥쇄, 혼합배지에서는 밀기울보다 높은 생산량을 나타내었으며, NIFoS 2778에서는 밀기울의 생산량이 다른 영양원들보다 높게 나타났다. 대두피를 사용한 배지에서 발생한 버섯들은 다른 배지에서 발생된 버섯들보다 작은 크기의 버섯이 생산되었으며, 반대로 옥분을 이용한 배지에서는 다른 영양원을 사용한 배지보다 큰 버섯이 생산되었다. 이를 통해 배지에 첨가되는 영양원이 버섯의 특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영양원들의 기초 성분 조사 결과, 대두박과 면실박은 조단백질과 조회분의 비중이 높았다. 그리고 면실박에서는 총유기물 함량과 가용성무질소물의 양이 다른 영양원들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영양원들의 기초성분이 버섯 재배시 생산량 및 버섯의 특성에 영향을 준다고 여겨지며, 이와 같은 표고 재배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다양한 자원에 대한 활용 가능성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

표고 중온성 품종 '산조708호' 육성 및 특성 (Breeding and characteristics of a low-temperature variety oak mushroom (Lentinula edodes) 'Sanjo 708 ho')

  • 노종현;김인엽;이원호;김선철;최선규;고한규;박흥수;구창덕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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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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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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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톱밥재배용 표고 품종 '산조708호'의 주요특성을 요약하면 균사생장 적온은 $25^{\circ}C$, 균사생장은 51.6 mm/7일으로 조사되었으며, 버섯 발생형태 조사에서 산발형, 버섯발생온도 범위는 $5{\sim}20^{\circ}C$로 중온성의 특성을 보였다. 갓의 크기는 65.8 mm로 중대엽형으로 나타났으며, 두께 16.1 mm, 갓형태는 반구형의 형태를 보였다. 대의 길이 42.6 mm, 굵기 19.6 mm로 나타났다. 버섯생산성은 8월부터 2월까지 동절기를 포함한 기간에 생산된 버섯발생량이 310.7 g/bag로 우수하였다. 버섯발생량이 60 g/bag이상으로 우수한 발생주기의 일별 최소온도는 $6.2^{\circ}C$, 최대온도는 $22.1^{\circ}C$로 나타났다. 표준 재배방법은 톱밥배지의 생산시기는 3~4월, 배양 환경 및 기간은 배양온도 $20{\pm}1^{\circ}C$, 이산화탄소농도 3,000~5,000 ppm의 범위로 120일간 배양하고, 배양기간 30-40일은 암배양을 진행하고 이후 명배양으로 전환한다. 배양이 완성된 배지는 재배사로 이동하여 개봉하고 이후 7~9월의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후숙관리(습도 70-80%이상, 살수 2-3회/일, 온도 $27^{\circ}C$이하)를 진행하고, 10월에서 이듬해 3월까지 버섯발생 및 생육온도 범위를 $5{\sim}20^{\circ}C$로 관리하면서 버섯을 생산할 수 있다.

LED 광원에 따른 표고 톱밥배지 갈변효율 및 자실체 특성 (Browning efficiency and fruiting body characteristics of Lentinula edodes according to LED light source with sawdust substrate)

  • 박혜성;이은지;이찬중;공원식;장명준;이관우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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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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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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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LED 광원 종류별로 갈변시킨 톱밥배지에서 발생된 표고버섯의 항산화 활성을 측정하였다. 광원 종류 및 광량 선발에서는 청색LED 200lx에서 갈변 효율이 가장 좋았고, 광원 종류에 상관없이 200lx에서 높은 갈변효율을 보였다. 수량에서도 청색광원이 다른 처리에 비해 우수하였다. 항산화 활성을 확인하기 위한 DPPH radical 소거능 실험에서는 갈변효율과는 달리 적색광원에서 평균적으로 높은 라디칼 소거능을 보였고, 가장 높은 소거능을 보인 처리구로 '농진고'는 적색광원 400lx에서 발생된 자실체가 $34.3{\pm}1.80%$, '산조701호'는 적색광원 300lx에서 $32.99{\pm}1.58%$로 나타났다. DPPH 라디칼 소거능과 상관관계가 있다고 알려진 폴리페놀 함량은 '농진고'에서는 유사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지만 '산조701호'에서는 유사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영지버섯 수집균의 배양적 특성 및 자실체 형태에 따른 구분 (Grouping of Ganoderma strains based on cultural characteristics and fruitbody morphology)

  • 김경수;공원식;최선규;유창현;고미석;서건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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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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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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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영지속 (Ganoderma) 수집 균주의 유연관계를 밝히고자 균사체 생장, 후막포자 형성여부, 온도별 균사 생장, 자실체의 형태를 조사하였다. 영지의 균사생장은 115개 균주 중 68개 균주가 GCM에서 가장 양호하였으며, 균사생장은 균주간에 많은 변이가 있었다. 수집균주는 균총의 형태에 따라 28개 group으로 구분되었는데 대부분 CM3와 CM8 group에 속하였다. 이들 균사체를 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후막포자를 형성한 균주는 G. lucidum ASI 7022 등 16균주였으며, 국내에서 수집된 대부분의 G. lucidum 균주들은 후막포자를 형성하지 않았다. 한편 이들은 온도별 균사생장 시험에서도 $35^{\circ}C$ 고온에서 상대적으로 균사생장이 저조하였는데 미국에서 도입된 G. lucidum과 다른 특성을 보이고 G. tsugae와 유사한 특성이었다. 영지 115개 균주 중 톱밥배지에서 자실체가 발생한 균주는 97개 균주였고 형태는 편각형이 89.7%, 녹각형이 10.3% 였으며, 이러한 형태는 $CO_2$의 농도에 따라 변이가 있었다. 본 실험 결과 국내에서 수집된 G. lucidum 균주는 분류를 재검토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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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곤충 사육 선도농가 실태 조사 (A Field Survey on Edible Insect Farms in Korea)

  • 송명하;한문희;이석현;김은선;박관호;김원태;최지영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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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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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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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쌍별귀뚜라미와 갈색거저리, 흰점박이꽃무지 및 장수풍뎅이의 유충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한 식품공전에 등록되어 일반식품원료로 인정되면서 식용곤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한 사육기술의 개발 및 표준화에 관한 연구가 요구되고 있다. 본 조사는 대표적인 식용곤충종인 흰점박이꽃무지, 장수풍뎅이, 그리고 갈색거저리를 대량사육하는 선도농가에 대한 현장조사 결과로, 흰점박이꽃무지와 장수풍뎅이는 참나무톱밥을 기본 먹이원으로 사용하고 갈색거저리는 밀기울을 기본 먹이원으로 사용하며, 각 곤충별로 추가되는 첨가물의 조성, 발효법, 먹이원의 공급시기, 사육조건, 출하 전까지의 유충 발육기간 등의 전반적인 생육조건들은 농가별로 상이하였다. 단지, 식용곤충별 유충의 무게는 사육밀도가 낮으며 출하 전까지 유충의 사육기간이 긴 경우 가장 무거운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식용곤충별로 48시간 절식 후 중금속 함량 분석 결과, 모든 곤충종에 있어 납과 카드뮴, 또는 비소의 함량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시한 일반식품허용기준 이하의 수준이거나 검출되지 않았다. 따라서 조사 결과들을 바탕으로 흰점박이꽃무지, 장수풍뎅이, 그리고 갈색거저리의 사육조건과 먹이원, 사육방법 등을 표준화함으로써 양질의 균일한 곤충을 생산하고, 출하 전 48시간 이상의 절식 조건을 준수하여 중금속으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함으로써 식 약용 소재로의 활용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표고버섯 주요 버섯파리의 분자생물학적 종 동정 및 발생양상 (Molecular identification of fungus gnats from shiitake mushroom in Korea)

  • 권선정;김형환;송진선;김동환;조명래;양창열;강택준;안승준;전성욱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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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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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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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표고버섯 재배지에서 버섯파리는 가장 문제가 되는 주요해충이다. 버섯파리에 의한 피해를 입은 농가는 표고버섯의 생산 뿐만 아니라 상품성이 현저히 떨어져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 국내 표고버섯 재배양식은 크게 원목과 톱밥배지에 의한 방법으로 나뉘는데 재배양식의 차이 및 지역 간 주요 피해원인이 되는 버섯파리의 종과 분포양상을 조사하기 위해 봄부터 가을까지 경기도와 충청도 지역의 주요 표고버섯 재배지에서 버섯파리를 채집하였다. 채집은 황색 끈끈이트랩(참고, Yellow sticky trap)을 이용하였고 버섯파리의 종 동정은 cytochrome c oxidase subunit I (COI)의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버섯파리류의 다양한 종을 분류하였다. 그 결과, 원목을 이용하는 표고버섯 재배지에서는 Bradysia difformis, B. alpicola가 우점종인것으로 나타났고, 톱밥배지로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농가의 경우, B. difformi와 Scatopsidae sp.의 종이 다량 동정되었다. 그 외에도 B. trispinifera, B. longimentura, B. chlorocornea, B. protohilaris 및 Lycoriella ingenua가 동정되었다.

표고 톱밥재배용 신품종 '다담' 육성 (Breeding of a new cultivar 'Dadam' for Lentinula edodes sawdust cultivation)

  • 김정한;신복음;백일선;최종인;하태문;정구현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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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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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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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표고 톱밥재배용 다수성 품종 육성을 위해 수집균주 중 우량계통의 단포자 교배로 육성한 '다담'의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다담'의 균사생장 적온은 19~22℃, 발이 및 생육온도는 13~20℃, 발생형은 산발형으로 대조품종 '화담'과 유사하였고, 형태는 평편형으로 평반구형인 '화담' 차이가 있었다. 또한, 자실체 갓색은 '화담' 보다 진하고, 갓두께는 얇고, 대길이는 긴 특성을 가졌다. '다담'의 총 재배기간은 135~139일로 '화담'의 138~142과 크게 차이 나지 않았다. '다담'의 3주기까지 수량은 621 g으로 '화담' 371 g 보다 67% 많았다. 주기별 수량 양상을 보면, '다담'과 '화담' 모두 3주기 수량의 80~83%를 2주기 동안 수확할 수 있었다. 특히, '다담'은 1주기 수량비중이 60%로 '화담' 52%보다 1주기에 수량이 집중되는 특성을 보였다. 농가실증시험 결과, '다담'은 농가재배 품종인 'L808' 보다 다소 갓크기는 작고 대길이가 길었고 재배기간과 수량은 큰 차이 없었다. '다담'의 발생한 자실체 개체는 1개 배지에 평균 15개로 'L808'의 47개에 비해 약 3배정도 적어 솎기에 투입되는 노동력을 절감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일본잎갈나무재의 수용성추출물 첨가가 표고버섯의 톱밥재배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Water Soluble fraction from Japanese Larch Wood on Sawdust Cultivation of Lentinula edodes)

  • 조남석;정흥채;김동훈;이상선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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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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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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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표고버섯(Lentinula edodes)의 생장이 매우 좋았던 일본잎갈나무재의 수용성 추출물(water-soluble fraction, WSF)을 분리하여 구성당을 분석한 결과, rhamnose 및 mannose는 거의 없고, glucose도 2.2%로 매우 낮았으며, arabinose가 18.3%, galactose가 75.3%로서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정제된 추출물의 arabinose와 galactose의 함량비는 1 : 3.4였다. 정제된 WSF를 완전메틸화·가수분해·가스크로마토그래피에 의하여 분석한 결과, β-1,3 결합한 D- galactopyranose가 주쇄를 이루며, 이에 galactose의 C6위에 측쇄로서 β-1,6 결합한 D-galactose와, β-1,6 결합한 L-arabinose가 존재하며, 전자는 2-3개의 D-galactopyranose가 결합을 하고 있고, 후자는 L-arabinofuranose가 1-2개 중간의 측쇄구조를 이루고, 말단은 L-arabinopyranose로 구성되어 있었다. PDA배지에 WSF첨가로 표고의 균사 생장이 매우 증진되었으며, 2 - 4% 첨가수준에서 균사 생장이 최대였고, 첨가량이 더 많으면 균사의 생장이 오히려 감소되었다. 톱밥배지에서도 PDA 배지에서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WSF첨가로 균사 생장이 증진되었으며, 산림 6호 및 Mok-H의 경우 모두 4% 첨가에서 균사의 생장이 최대로 나타났다. 톱밥배지에 WSF 첨가가 버섯생산량을 증가시켰는바, Mok-H의 경우 무첨가에 비해 약 1.3배, 산림 6호의 경우 1.2배 증수되었다. 버섯균 세포벽의 주성분인 ergosterol 함량변화를 측정한 결과, WSF첨가로 미첨가에 비하여 ergosterol의 함량이 증가하였으며, 균사가 콜로니를 형성하는 초기단계에서는 낮은 ergosterol함량을 나타냈으나 자실체가 형성되는 시기에 급격히 높아지는 결과를 나타냈다. 따라서 배지내의 ergosterol함량이 자실체형성의 주요 예측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표고 톱밥재배용 무포자 신품종 '대담' 육성 및 특성 (Characteristics of newly bred spore-less cultivar Lentinula edodes 'Daedam' for sawdust cultivation)

  • 김정한;강영주;이채영;김연진;최준영;이찬중;하태문;임갑준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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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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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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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표고 톱밥재배용 무포자 품종의 육성을 위해 수집균주 중 우량계통의 단포자 교배를 통해 육성된 '대담'의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대담'의 균사생장 적온은 22~.25℃, 발이 및 생육온도는 16~18℃이었으며, 자실체 형태는 평반구형이며 갓을 형성하지 않는 무포자품종이다. '대담'은 배양기간이 21일, 갈변기간 96일로 대조품종('화담')과 유사하였고, 발이기간은 5일, 생육기간은 9일로 전체 재배기간은 134일로 같았다. '대담'의 개체중은 32.4g으로 대조품종과 유사하였고, 유효개체수는 6.8개로 대조품종 보다 1.3개 낮았으며, 총수량은 222g으로 대조품종의 266g에 비해 낮았다. '대담'의 자실체는 대조품종 대비 갓이 두껍고, 갓 직경은 다소 작았으며, 대의 굵기는 작고 긴 특성을 보였다. '대담'의 배지형태별 생산성 분석결과, 1.2kg 원통형 배지에서 생물학적 효율이 26.7%로 3kg 봉형배지보다 높았으며, '하나참'와 비교 시 재배기간이 40일 짧고 수량도 유사하여, 단기 재배용 품종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한국산 간버섯의 인공재배 및 항산화 활성 평가 (Artificial Cultivation and Antioxidant Activity of Korean Native Mushroom Pycnoporus coccineus)

  • 이용국;김민경;윤봉식;서건식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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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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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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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간버섯 균주의 균사 생장은 PDA와 YMA에서 균사의 밀도와 생장량이 양호하였으나, MEA에서는 균사 생장량과 속도가 저조하였다. 배양 기간 중 광(光)조사는 균사체의 색소 형성과 균사체 밀도에 영향을 주었다. 간버섯은 병 재배와 봉지 재배 모두에서 자실체를 발생시킬 수 있었고 종균 배양과 재배를 위한 가장 적합한 배지 원료는 참나무톱밥으로 밝혀졌다. 톱밥배지를 사용한 인공재배에서 자실체의 발생은 15일째부터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정도로 자실체 원기가 생장하였으며 상대습도가 낮은 처리구에서 5일 정도 빠르게 형성되었다. 버섯 발생 40~45일째에는 성숙한자실체를 수확할 수 있었고, 생육실의 상대습도가 낮은 편이 버섯 발생과 생육에 유리하였다. 인공재배에서 수확한 자실체의 항산화 활성을 조사한 결과, 간버섯의 ABTS radical 소거 활성은 병 재배 자실체 추출물과 야생 간버섯 자실체 methanol 추출물이 각각 505㎍/㎖, 515㎍/㎖의 농도로 낮은 활성을 나타내었으나 봉지 재배에서 수확한 자실체는 910㎍/㎖로 높게 나타났다. DPPH radical 소거 활성 결과 모든 추출물이 활성 2,000㎍/㎖ 농도 이상의 IC50값으로 활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간버섯의 ethyl acetate 추출물의 경우 간버섯 병 재배 자실체 추출물이 IC50값 154.5㎍/㎖으로 가장 높은 활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간버섯 methanol 추출물은 동일 농도(10mg/㎖)에서 ABTS radical 소거 활성은 야생 간버섯 자실체 추출물이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