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ursing n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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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과 학생의 스마트 학습법 적용이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학업적 자기 효능감, 학습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Study on the Effect of Smart Learning applied at a Radiationtherapy Subject on Self Directed Learning, Self Learning Efficacy, Learning Satisfaction of College Students)

  • 심재구;김연민;박수진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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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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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1-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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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보건 계열 방사선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러닝 강의에 대한 학습법을 진행한 후에 스마트러닝 강의에 대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학생들에게 학습효능감 및 학습만족도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여 학습 성과향상을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2016년 3월부터 6월까지 총 120명을 설문하여 응답자 수 102명(남자: 65명 여: 37명)의 설문지가 회수되었다. 자료 수집방법은 자가보고형 질문지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은 5점 만점에 평균 $3.46{\pm}0.50$,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6점 만점에 평균 $3.60{\pm}0.89$, 학습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62{\pm}0.62$으로 나타났다.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은 학업적 자기효능감(r=0.639, p<0.01)과 학습만족도(r=0.435, p<0.01)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학습만족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0.513, p<0.01). 스마트러닝을 통한 학습법을 진행하는 경우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학업적 자기 효능감, 학습 만족도에서 유의한 결과를 보여 주고 있으며, 스마트러닝을 통한 학습법의 인식과 필요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났으며, 스마트러닝 학습법을 통한 학습만족도와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유의한 상관관계를 통해 방사선과에서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강의법의 적용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외상환자의 치료에서 외상 전문간호사 도입 결과 (Outcomes for Employment of a Trauma Clinical Nurse Specialist in the Treatment of Trauma Patients)

  • 정윤중;김영환;김태현;금민애;마대성;경규혁;김정재;홍석경
    • Journal of Trauma and 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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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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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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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Ongoing treatment and care, as well as initial stabilization, are required for trauma patients. With increasing number of sickest trauma patients and shortage of surgeons, the need for advanced practice nurse to provide and coordinate trauma care has been greater.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effect of hiring a trauma clinical nurse specialist and its influence on the treatment of trauma patients. Methods: Based on the employment of the clinical nurse specialist in December 2010, the patien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patients admitted from January 1, 2010 to November 30, 2010 and patients admitted from December 1, 2010 to December 31, 2011. Retrospectively, data were collected using electronic medical records. The general characteristics, clinical courses, and ICU re-admission rates, collaboration (transfers to other departments and collaborative surgery) were compared. Results: To have a clinical nurse specialist on the trauma team resulted in a statistically significant reductions in the length of general ward hospital stay (p<0.05), the ICU re-admission rate, (p<0.03), the lead-time before transfer to other departments (p<0.05). Conclusion: The clinical nurse specialist, as a professional practitioner, improved the quality of treatment through early detection and management of problems. In addition, as a coordinator, the clinical nurse specialist maintained a cooperative relationship with multi-disciplinary medical personnel. The trauma clinical nurse specialist contributed to the treatment of trauma patients positively through a decrease in ICU re-admission rate and length of hospital stay.

호스피스자원봉사자의 소진탄력성과 활동만족도 (Resilience to Burnout and Work Satisfaction of Hospice Volunteers)

  • 최순옥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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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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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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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호스피스 기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호스피스자원봉사자들의 소진탄력성과 봉사활동 만족도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방법: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2개의 대학병원과 4개의 종합병원에서 정기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호스피스자원봉사자 23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소진탄력성은 총 6개요인(전문적 역량, 성취와 보람, 일에 대한 가치와 신념, 좋은 팀워크, 구조적 뒷받침, 개인적 자원)들로 구성된 총 31문항의 5점 척도로, 활동만족도는 6문항의 5점 척도로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Turkey 사후검정 및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결과: 대상자의 소진탄력성 점수는 5점 만점에 3.59점이었다. 소진탄력성이 가장 낮았던 요인은 '성취와 보람'(3.36점)이었다. 소진 탄력성은 개신교군, 건강상태가 가끔 아픈 군, 기타 형태의 호스피스 기관에서 활동하는 군, 봉사기간이 1년 미만이나 3년 이상${\sim}$5년 미만군에서 상대적으로 낮았다. 대상자의 활동만족도는 5점 만점에 3.69점이었으며, 만족도가 가장 낮았던 문항은 '본인의 기술과 재능을 활용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였다. 활동만족도는 여성, 개신교군, 중학교 졸업군, 건강상태가 가끔 아픈 군, 기타 형태의 호스피스 기관에서 활동하는 군에서 상대적으로 낮았다. 소진탄력성과 활동만족도의 관계는 정 상관관계로 소진탄력성이 높을수록 활동만족도도 높았다. 결론: 호스피스자원봉사자들의 소진 탄력성과 활동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전문적 역량'과 '성취와 보람' 요인을 강화시킬 수 있는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호스피스자원봉사자는 비전문가로 업무수행과정에서 끊임없이 기관의 원조와 지지를 받아야 하므로 기관에서는 자원봉사자가 활동하기 편한 환경을 조성하고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피드백과 인정 및 보상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호스피스자원 봉사자들이 봉사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소진 탄력성과 활동만족도 점수가 낮아지는 시기의 집중적인 관리 방안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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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지 게재논문 분석(창간호~2012년) (Analysis of Research Papers Published by the Korean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The First Issue~2012))

  • 황인철;강경아;안홍엽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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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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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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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고는 지난 15년간 한국 호스피스 완화의료학회지에 발표된 논문의 내용과 경향을 파악함으로써 향후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1998년부터 2012년까지 총 240편(종설 51편, 원저 189편)의 논문을 5년 단위로 분류하여 살펴보았다. 분석틀에는 저자 정보(지역 및 직종)와 논문 정보(대상자, 주제, 설계유형, 분석방법, 윤리적 고려, 다학제 접근, 연구기금 수혜, 그리고 표본수 산정)를 포함하였다. 게재논문의 총 편수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나 이는 종설의 증가에 따른 것으로 원저의 게재 증가는 매우 미미하였다. 연구 주제는 보건사업과 신체증상에 관한 것이 가장 많았고, 저자의 지역간 편차는 해소되었으며, 직종에서는 간호사의 논문 편수 증가가 두드러졌다. 연구기금 수혜 논문은 증가하고 있었고, 다학제간 접근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으며, 연구설계에서는 실험연구와 방법론적 연구가 미약한 증가세를 보였다. 질적 측면에서는, 윤리적 고려나 연구참여 동의를 받는 연구가 증가하였고, 표본수 추정을 한 연구는 미약하게 증가하였으며, 통계기법에서는 보정 후 비교법이 줄어드는 추세였지만, 새로운 통계기법의 사용은 증가하였다.

만성질환노인 및 가족의 사회복지적 욕구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Social Welfare Needs of the Aged Chronic Patients and Their Family)

  • 왕경희
    • 보건의료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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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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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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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Korean family which maintain a close connection with their patients from the moment of their falling sick to hospitalization to discharge, the family is the most important environmental factor of the social supporting system, and is the important object of the client as well as activity system. The medical social work intends to meet the practical needs of aged chronic patients, providing them and their family with a professional human service. The end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hardships of both the aged chronic patients and their family as well as their needs for the social welfare service, and to search out the way of comprehensive social work service. The summary of the analysis of the survey is as follows: 1. The needs of aged chronic patients are divided into those of the solution of the problems of falling ill, social welfare program and discharge. Those needs arc affected by the various factors of the types of hospitals, the patients' age, the kinds of insurance, and the supporting systems, etc. Accordingly, the assessment of the needs of the patients are asked to be done comprehensively in accordance with the kinds of diseases and social environments. 2. The importance of the family to the aged chronic patients is evident. The family plays a decisive role in the patients' hospitalization and discharge, the family being an important supporting system and making it necessary to take an approach to client system. The family has difficulty in getting connection of community resources, in adapting to social life after the patient's discharge, and in paying the treatment. The family suffers the secondary hardships more than the burden of the treatment expenses. 3. For this reason various interventions are needed to reduce the stress caused by supporting and nursing patients. Thus the social welfare service for the aged chronic patients and their family needs the following prepositions: 1. It is the characteristics of the aged chronic patients that they need continuous care and that the strengths of the patients and their family cannot be too much emphasized, and that comprehensive assessment based on the connection 'with the community and the mutual interchange 'with the environment, is much emphasized. 2. The family of the aged chronic patient is a resources system as well as a client one. 3. Another characteristic of the aged chronic patients is that with the resources connection in mind, it needs an active intervention of social workers in the community. With these prepositions considered, the development of practical social work service for the aged chronic patients is thought urgently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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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청소년의 암 예방행위 관련요인 (일개지역 금연학교 참여자를 대상으로) (The related factors of adolescent smoker's cancer preventive behaviors)

  • 조은주;김난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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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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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87-5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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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흡연청소년의 암 예방행위와 관련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B광역시소재 W병원에서 운영하는 금연학교에 참석 중인 흡연 청소년 200명으로, 자료수집기간은 2012년 9월 1일부터 2013년 3월 31까지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암 예방행위 정도는 학년, 종교, 유익성, 장애성, 건강상태, 일상생활, 음주, 운동, 니코틴의존도, 흡연시작 나이, 흡연기간 및 금연의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암 예방행위 정도는 암에 대한 지식(r=-.166, p<.05)과 미약한 음의 상관관계를, 태도(r=.212, p<.01)와는 미약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암 예방행위를 설명하는 유의한 변수는 일상생활, 장애성, 학년, 운동, 유익성, 암에 대한 지식, 금연의도의 순이었고, 전체 설명력은 30.6%였으며, 일상생활(${\beta}=25.8$)이 가장 설명력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흡연청소년들의 암 예방행위를 높이기 위해서는 일상생활과 학교생활에서 흡연을 대체할 수 있는 건전한 취미와 운동 등을 보급하고 암 예방행위의 유익성을 강조하고 장애성을 감소시킬 수 있는 보건교육과 학년과 금연의도 등의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암 예방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인력의 죽음에 대한 태도가 임종돌봄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ttitude to Death in the Hospice and Palliative Professionals on Their Terminal Care Stress)

  • 양경희;권성일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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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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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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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본 연구는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인력의 죽음에 대한 태도의 임종 돌봄 스트레스에 대한 효과를 탐구하고, 이 두 변수와 관련된 우울, 대처전략들의 변수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방법: 연구 대상자는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인력 131명이며, J도를 중심으로 2개의 상급종합병원과 2개의 종합병원 암병동, 2개의 호스피스 시설, 2개의 전문요양병원 및 2개의 노인병원에서 실시되었다. 자료는 2015년 3월부터 6월에 수집되었으며, 자료 분석에는 SPSS/WIN 21.0과 AMOS 18.0 programs을 사용하였고, t-test, factor analysis, ANOVA ($Scheff{\acute{e}}$), Pearson's correlation 및 path analysis를 실시하였다. 결과: 죽음에 대한 태도는 낮았으며(2.63점), 우울 점수는 0.45점이였으나 15.0%의 대상자는 우울관리가 요구되었다. 임종 돌봄 스트레스가 높고(3.82점), 그 중 의료 한계에 대한 갈등이 가장 높았다(4.04점). 스트레스 대처는 낮았으며(3.13점), 대인관계 기피(4.03점), 간식이나 잠을 취하는 기본욕구 충족(3.65점)과 같은 소극적인 방법을 사용하였다. 죽음에 대한 태도는 임종 돌봄 스트레스에 직접적으로 부적 영향을 주었으며, 우울과 기본 욕구 충족(CS2)을 통한 간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결론: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인력들에게 죽음에 대한 태도를 향상시키고 효과적인 대처전략을 활용하게 하는 인지적 지지와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제공이 요구된다.

배우자 사별여성들의 경험: Q 방법론 적용 - 2년 미만의 사별여성을 중심으로 - (Experience in Widow's Bereavement: Q Methodology - Widow Below 2 Years Bereavement -)

  • 양수;홍진의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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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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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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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본 연구는 Q-방법을 적용하여 배우자 사별여성들의 경험에 대한 주관성 유형을 확인하고 그 특성을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방법: Q-모집단은 문헌고찰과 사별한지 2년 미만의 배우자 사별 여성 5인의 면담을 통하여 209개의 진술문을 추출하여 구성되었다. Q-표본은 Q-모집단 진술문들을 통합, 범주화한 후 자문을 거쳐 46개의 진술문으로 선정되었다. P-표본은 사별한지 2년 미만의 배우자 사별 여성 13인을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2004년 10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연구자가 개인면담을 진행하였다. 이들 P-표본 대상자들은 Q-표본 진술문을 강제정규분포 방식으로 Q-분류하였다. 자료는 Quanl PC 프로그램으로 처리하여 유형을 분류하고, 그 특성을 파악하였다. 결과: 배우자를 사별한 여성들의 경험은 2개의 유형 즉, 상실고통형과 수용적응형으로 분류되었다. 상실고통형은 비교적 젊은 나이의 남편과 예측하지 못한 사별을 한 후 얼마 되지 않는 여성들로, 이들은 남편의 빈자리를 정서적, 가정적, 사회경제적 영역에서 크게 느끼면서 불안감, 외로움, 죄책감 등이 높은 특성을 지녔다. 수용적응형은 어느 정도 예측된 고인의 죽음을 수용하는 태도를 보이며, 어려움을 신앙과 성숙으로 극복하여, 긍정적으로 세상을 대하며, 새로운 삶에 재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론: 이상의 연구결과 배우자를 사별한 여성들은 공통적으로는 모두 사별로 인한 슬픔과 고통을 느끼고 있었으나 죽음의 성격, 사별기간, 개인 성격과 영적상태에 따라 상실고통형과 수용적응형으로 유형화할 수 있었다. 따라서 사별가족관리 전문가들은 배우자를 사별한 여성들의 유형을 파악하여 각 유형에 맞는 사별돌봄 전략을 개발하여 섬세한 돌봄을 제공하여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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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의 한국어 능력, 사회적 지지,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생활 만족도에 미치는 효과 분석: 희망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Analysis on the effects of the Korean language ability level, social support and acculturative stress of migrant laborers on life satisfaction: Focus on the mediating effects of hope)

  • 김대명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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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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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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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이주노동자의 한국어능력, 사회적지지, 문화적응스트레스가 희망과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구조방정식모형 분석 결과, 사회적지지 및 문화적응스트레스는 희망을 통해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주노동자의 한국어능력은 중간 정도이며, 읽기는 높은 반면에 듣기와 말하기는 낮게 나타났다. 희망의 매개 역할을 통계적으로 검증해본 결과, 희망은 한국어능력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매개하고 있으며, 사회적 지지와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서도 매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이 높을수록 생활만족도가 높아지는 결과로 희망이 생활만족도에 가장 직접적인 원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주노동자의 희망에 언어교육뿐만이 아니라 그들에게 가족과 이웃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의식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이주노동자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공동체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이와 함께 이주노동자들의 한국생활 적응을 위한 효과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제공해야할 것이다.

여대생의 건강증진행위와 삶의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Factors Influencing Health Promoting Behavior and Satisfaction of Life in Female College Students)

  • 백경신;최연희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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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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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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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actors influencing health promoting behavior and satisfaction of life in female undergraduate students, to provide the basic data for health promoting intervention in order to improve satisfaction of life.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345 female undergraduate students living in Jecheon city who were selected by convenience sampling. The data was collected through self-reported questionnaires from Oct. 2 to Dec. 20, 2001. Research instruments used in this study were the health promoting lifestyle profile developed by Walker et al(1987), satisfaction of life developed by Pavot and Diener(1993), perceived health status by Lawston et al(1982), self-esteem by Rosenberg(1965), self-efficacy by Becker et al(1993), health locus of control by Wallston et al(1978). The data was analyzed by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with SPSS/Win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The mean score of health promoting behavior was 2.31 point out of 4. Among the sub-levels of health promoting behavior, the order of importance was the following self-actualization(2.76), interpersonal support(2.75), stress management(2.31), nutrition(2.06), health responsibility(1.83), exercise(1.76). The mean score of satisfaction of life was 4.11 point out of 7. 2) The health promoting behavior showe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perceived health status, self-esteem, self-efficacy, internal health locus of control, powerful others health locus of control. The satisfaction of life showe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perceived health status, self-esteem, self-efficacy, internal health locus of control, health promoting behavior. 3) In the relationship between general characteristics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majors(F=8.50, p=.000). In the relationship between general characteristics and satisfaction of lif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a grades(F=2.67, p=.04) and economic status of parents(F=8.59, p=.000) 4) The most powerful predictor of health promoting behavior was self-efficacy. A combination of self-efficacy, self-esteem and powerful others health locus of control accounted for 34.7% of the variance in health promoting behavior. The most powerful predictor of satisfaction of life was self-esteem. A combination of self-esteem, health promoting behavior, perceived health status, economic status of parents and grade accounted for 34.0% of the variance in satisfaction of life. In conclusion, we need a health promotion program focusing on exercise, health responsibility and nursing strategies enhancing self-efficacy and self-esteem should be developed to promote a healthy lifestyle and satisfaction of life in female college stud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