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urse-nurse coop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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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id Cycle Deliberate Practice 전문 소생술 시뮬레이션 교육이 간호사의 수행 능력, 자신감과 만족도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Rapid Cycle Deliberate Practice Advanced Life Support Simulation Education on Nurse's Performance, Confidence, and Satisfaction)

  • 김미영;김성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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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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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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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초기 심정지 5분 간 수행능력, 자신감 향상을 위해 전통적 시뮬레이션 교육 방법과 Rapid Cycle Deliberate Practice(RCDP) 시뮬레이션 교육 방법을 받은 전·후 변화를 확인하고 두 그룹 간의 수행 능력, 자신감, 만족도를 비교 하고자 시도되었으며 연구 대상자는 서울 소재 병원의 간호사로 그룹 1은 62명으로 RCDP 시뮬레이션 방법을 그룹 2는 60명으로 전통적 시뮬레이션 교육 방법으로 총 122명의 간호사에게 전문 소생술 교육을 진행 하였다. 2019년 3월 18일부터 29일 까지 자료 수집을 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SPSS Version 23.0 프로그램으로 서술적 통계, Fisher's exact test, t-test, Wilcoxon sign rank test, Mann-Whitney U-test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RCDP와 전통적 시뮬레이션 교육의 두 그룹 간에는 수행 능력의 일부 항목(z=-2.02, p=0.044 / z=-2.42, p=0.015 / z=-3.03, p=0.002)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수행 자신감(z=0.388, p=0.699)과 만족도(t=.72, p=0.476)에서 두 그룹간의 차이는 없었다. 본 연구는 전통적 시뮬레이션 교육 방법과 RCDP 시뮬레이션 교육 방법 모두 간호사의 전문 소생술 수행 능력 및 자신감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교육 방법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간호사 대상 전문 소생술 교육시 교육 대상 및 내용에 따라 적절한 시뮬레이션 방법을 적용하고 다양한 분야에 RCDP 시뮬레이션 교육 방법을 활용하여 효과성을 확인 해 볼 것을 제언한다.

병원의 간호사이직률과 병원의 구조적 특성 (Hospital Nurse Turnover Rate and Structural Characteristics of Hospital)

  • 조혜경;이태용;김철웅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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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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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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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의 이직률과 병원의 구조적 특성 간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자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매년 조사하는 병원경영분석자료를 이용하였으며, 2008년에 전국에서 자기기입식으로 입력한 병원은 247개였다. 2008년 우리나라 간호사의 평균 이직률은 32.0%(공공병원 15.5%; 사립병원 35.3%)였으며, 민간병원, 300병상 이하 병원, 비도시 지역병원, 간호사평균급여가 2,000만원 미만인 병원, 100병상 당 간호사 수가 20명 미만 인 병원에서 높았다. 실제 이직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경영주체(공공 또는 사립), 병원 규모, 병원 소재지, 간호사의 평균 임금, 100병상당 간호사 수였다. 각 병원의 이직률과 총 병상 수(r=-0.322), 간호사 평균급여(r=-0.186), 100병상 당 간호사 수(r=-0.390)는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이직률에 설명력이 있는 변수는 경영주체의 공공성 여부, 총 병상 수, 100병상 당 간호사 수였다($R^2=.257$). 결론적으로 병원간호사의 이직률은 민간병원 근무자가, 총 병상수가 적을수록, 100병상 당 간호사 수가 적을수록 높았다. 간호이직 관련요인을 명확히 하기 위하여 개인요인, 사회요인과 병원요인을 동시에 분석하는 추가연구가 필요하다.

병원간호사의 감정노동과 자원동원성이 이직 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the Clinical Nurses' Emotional Labor and Resourcefulness on the Turnover Intention)

  • 강소라;김윤정;서형은;방윤이;이건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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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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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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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병원 간호사의 감정 노동과 자원동원성이 이직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예측적 상관관계 조사 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종합병원에서 근무한지 6개월 이상의 간호사 138명이고, 자료 수집은 2016년 4월 10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상에서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진행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statistics 21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Scheffe's test와 multiple linear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감정노동은 연령, 결혼 유무, 직위, 임상 경력, 교대근무에 따라, 자원동원성은 성별과 임상 경력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이직 의도는 연령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회귀 분석 결과에서 이직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변수로는 감정노동(${\beta}=.19$, p=.048), 자원동원성(${\beta}=-.18$, p=.038)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요인이 이직 의도를 설명하는 정도는 3.7%였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병원 간호사의 이직 의도를 낮추기 위해 간호사의 감정노동과 자원동원성을 감소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을 제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병원 조직 관리차원에서 이를 활용하여 전략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한다면 병원간호사의 이직 의도를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국민건강보험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전면 도입을 위한 간호인력 및 재정비용 추계 (Optimal Nursing Workforce and Financial Cost to Provide Comprehensive Nursing Service in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System)

  • 김진현;김성재;이은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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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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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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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은 병원에서 간호 간병통합서비스가 전국에 확대 적용되었을 경우 필요한 간호인력과 재정비용을 추계한 연구이다. 연구자료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2012년 기준 간호사 수, 간호조무사 수, 의료기관 수, 환자 수를 이용하였다. 간호 인력의 규모는 결정론적 방법으로 개발된 작업부하모델에 의해 추정되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연간 총 재정비용을 계산하는데 상향식 추정방법이 사용되었다.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 수는 각각 81.8%, 83.2% 더 증가되어야 간호 간병통합서비스가 전국 규모로 적용가능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전국의 모든 일반병동에 간호 간병통합서비스가 적용되기 위해 필요한 재정적 비용은 110.4% 더 증가해야 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 새로운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현하려면, 인력공급의 양적확대 전략뿐만 아니라 숙련된 간호사와 신규간호사의 이직을 최소화해야 한다. 또한 간호사-환자 비의 타당성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새로운 시스템을 모든 병원에 단계적으로 확대하여야 국민건강보험의 재정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간호사를 위한 혈액투석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효과 (Development of a Hemodialysis Nurse Educational Program and its Effects)

  • 김영미;전인숙;박영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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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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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39-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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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혈액투석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한 후 간호사의 혈액투석관련 지식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한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본 교육프로그램을 수강한 간호사 총 25명이며, 교육프로그램은 2011년 4월부터 9월까지 이론교육 10주와 실습교육 10주 총 20주간 진행되었다. 연구결과 교육프로그램을 적용하기 전 대상자의 지식점수는 13.96점에서 프로그램 후 17.80점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여(t=-7.748, p=<.001) 본 연구에서 개발된 혈액투석교육프로그램이 대상자들의 혈액투석관련 지식정도를 증가시키는데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또한 혈액투석교육프로그램 후 대상자의 자기효능감은 $3.90{\pm}0.42$점, 교육만족도는 $4.02{\pm}0.77$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현재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혈액투석전문 교육기관이 없는 현실에서, 이러한 교육과정을 혈액투석실에서 근무하거나 근무할 예정인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확대 적용한다면 혈액투석간호사들의 실무지식을 증가시키며 자기효능감 및 현장적응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간호사 이미지, 전공 만족도가 남자 간호 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Nurse Image and Major Satisfaction on Nursing Professionalism of Male nursing students)

  • 임경민;김희영;박금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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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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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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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남자 간호대학생의 간호사이미지와 전공만족도가 간호전문직관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B광역시, U광역시 소재 5개 대학의 1학기 이상 임상실습경험이 있는 남자간호대학생 180명이며 2016년 11월 15일부터 2016년 12월 15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8.0 program을 이용하여 t-test, ANOVA, Scheff'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와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간호사이미지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평점은 3.95, 전공만족도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평점은 3.90점, 간호전문직관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평점은 3.79점이었다. 대상자의 간호전문직관 정도는 학년(p=.001)과 간호학과 선택권유자(p=.02)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간호전문직관과 간호사이미지는 높은 상관관계가 있었고, 간호전문직과 전공만족은 중간정도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전문직관을 설명하는 유의한 변수는 하위요인 중 사회적 이미지, 개인적 이미지며 54.6%, 전공 만족도의 하위요인 중 일반만족, 인식만족이었으며 전공만족도를 추가했을 때 60.6%로 전체설명력은 60.6%였다. 따라서 남자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을 높이기 위해서는 남학생들에게 간호사 이미지 인식 향상 교육과 전략이 필요하며 남자간호대학생이 전공 만족을 높일 수 있는 진로에 대한 긍정적 교육과 지도가 필요할 것이다.

초보간호사의 자아탄력성, 자기효능감, 간호전문직 자아개념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Ego Resilience, Self Efficacy and Professional Self-concept of Nurse in Early stage nurses)

  • 문덕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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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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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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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초보간호사의 자아탄력성, 자기효능감, 간호전문직 자아개념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간의 관계를 확인하여 초보간호사의 이직의도를 낮추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대상자 자료 수집은2015년 6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일 광역시 소재 3개의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경력 3년 이하의 초보간호사 145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기기입 하도록 설문조사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8.0을 이용하여 서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상관관계를 구하여 분석 하였다. 연구결과 자아탄력성은 3.13점(${\pm}0.46$), 자기효능감은 3.64점(${\pm}0.64$), 간호전문직 자아개념은 2.95점(${\pm}0.50$)이었다. 초보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이 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결혼유무가 자아탄력성에, 임상경력이 간호전문직 자아개념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그 외 항목은 유의하지 않았다. 자아탄력성과 간호전문직 자아개념은 정적인 상관관계 있었으며(r=.305, p<.001), 자기효능감과 간호전문직 자아개념은 정적인 상관관계가(r=.279, p=.001) 있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초보간호사의 자아탄력성, 자기효능감, 간호전문직 자아개념을 강화시켜줄 수 있는 병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활용하여 간호사의 직업 만족감을 높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비폭력대화프로그램이 간호사의 대인관계능력, 직무스트레스, 정신적 웰니스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Nonviolent Communication Program on Nurse's Interpersonal Competence, Job Stress and Spiritual Wellness)

  • 심봉희;이영숙;안성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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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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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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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비폭력대화프로그램이 간호사의 대인관계능력, 직무 스트레스, 정신적 웰니스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시차설계인 유사실험연구이다. 연구기간은 2013년 6월1일부터 10월20일이며, 자료수집은 J시에 소재한 G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실험군14명, 대조군 15명으로 총 29명이었다. 본 연구는 대학병원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6주간 진행하였고, 간호사의 근무특성상 1주에 3회기를 진행하였으며, 각 회기 당 소요된 시간은 60분이었으며, 대조군에게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않았다. 자료분석은 빈도와 백분율, 카이제곱검증, Fisher's exact t-test로 분석하였다. 대화 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간호사의 대인관계능력, 직무스트레스, 정신적 웰니스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폭력대화프로그램에 참여한 간호사들은 대인관계 능력은 시기와 집단 간의 교호작용은 유의하게 나타났다(F=7.726, p=0.002). 둘째, 비폭력대화프로그램에 참여한 간호사들의 직무스트레스 수준은 시기와 집단 간의 교호작용은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F=0.142, p=0.851). 셋째, 비폭력대화프로그램에 참여한 간호사들은 정신적 웰니스는 시기와 집단간의 교호작용은 유의하게 나타났다(F=31.355, p=0.000). 결론적으로 비폭력대화프로그램은 임상간호사들의 대인관계능력과 정신적 웰니스를 증진하는데 효과적임을 확인하였으나 직무스트레스에 대해서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추후반복연구가 시행되어야할 것이다.

정신과병동과 일반병동 간호사의 행동건강간호역량에 관한 비교 연구 (A Study on Behavior Health Care Competency between Psychiatric Ward Nurse and General ward Nurse)

  • 한정원;이한나;우희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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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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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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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한국형 행동건강간호역량 측정 도구를 활용하여 정신과병동과 일반병동 간호사들의 행동건강간호역량의 정도를 확인하고 비교하는 횡단적 서술조사 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서울시 및 경기도에 소재한 300병상 이상의 병원 6곳에서 근무하는 정신과병동 간호사 90명과 일반병동 간호사 100명, 총 19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정신과병동과 일반병동 간호사의 행동건강간호역량의 정도를 비교한 결과, 대부분의 문항에서 정신과병동 간호사가 행동건강간호역량의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신과병동 간호사는 일반병동 간호사에 비해 사정 5.29배, 중재 6.06배, 적절한 자원 활용 2.63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치료권장에 대한 부분은 영향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일반병동 간호사에 대한 교육과 훈련이 강화되어야 하며, 병원 관리자들은 일반병동 간호사의 행동건강간호역량 교육에 관심을 두고 이와 관련된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정신과병동과 일반병동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행동건강간호역량의 정도를 확인하고 비교한 연구로 일반병동 간호사의 정신간호에 대한 역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기초자료를 마련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간호사의 셀프리더십, 자기효능감이 직무몰입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urse's Self-Leadership, and Self-Efficacy on Job Involvement)

  • 권상민;권말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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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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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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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사의 셀프리더십과 자기효능감이 직무몰입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분석하였다. D도시에 소재하고 있는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205명을 대상으로 2017년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방법은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징 분석,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분석, Scheffe test 사후검정, 상관관계 분석, 단계적 다중회귀분석(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셀프리더십 평균 평점은 3.58점, 자기효능감은 3.56점, 직무몰입은 3.36점으로 나타났다. 직무몰입에 대한 셀프리더십과 자기효능감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셀프리더십, 결혼상태, 자기효능감, 직위가 직무몰입에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영향요인이 높은 것은 셀프리더십이었다. 영향요인의 설명력은 43.7%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자율성과 동기부여를 우선시 하는 셀프리더십과 개인의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통해 간호사들의 직무몰입을 높이고, 간호업무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 조직의 목표달성과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간호조직과 병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