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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성(耐肥性)에 관(關)한 질소대사적(窒素代謝的) 개념(槪念) -II. 질소환경(窒素環境) 변화(變化)에 따른 질소대사(窒素代謝) (Cencept of adaptability for heavy nitrogen in view of nitrogen metabolism -II. Nitrogen metabolism under the change of itrogen nenvironment)

  • 윤종혁;박훈;조성진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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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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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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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장려품종이며 온대형질(溫帶形質)인 진흥(振興)과 열대형질(熱帶形質)인 다수성(多收性) 신품종(新品種) IR 667을 사용(使用)하여 수경(水耕)에서 고(高)(50 또는 80ppm) 저(低)(10 또는 40ppm)의 질소수준(窒素水準) 또는 2주간질소(二週間窒素) 결제(缺除)(최분기(最分期)와 출수기(出穗期))에 의(依)한 질소대사상(窒素代謝上)의 차이(差異)를 비교(比較) 검토(檢討)한 결과(結果) 다음과 같다. 1. 수경(水耕)에서 진흥(振興)은 고농도(高濃度)에서 수량(收量)이 크고 IR 667은 저농도(低濃度)에서 크다. 2. IR 667은 고농도(高濃度)에서 암모늄 독작용(毒作用)을 받아 감수(減收)된 것 같고 이것은 질소결제(窒素缺除)로 방지(防止)었다. 3. IR 667은 진흥(振興)보다 질소환경(窒素環境)의 변화(變化)에 감수성(感受性)이 크다. 4. 진흥(振興)은 고농도(高濃度)에서 질소흡수력(室素吸收力)과 단백합성력(蛋白合成力)이 IR 667 보다 우열(優熱)하나 저농도(低濃度)에서는 이와 반대(反對)였다. 5.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로 진흥(振興)은 대사적내비성(代謝的耐肥性) 크고 IR667은 구조적내비성(構造的耐肥性)이 큰 것으로 보이며 이상적(理想的) 생산적(生産的) 내비성(耐肥性)은 이 두 품종(品種)의 내비성(耐肥性)의 결합형(結合型)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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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제초제에 대하여 저항성을 가지는 항생제 마커-프리 형질전환 감자 육성 (Development of Antibiotics Marker-free Potato Having Resistance Against Two Herbicides)

  • 방일란;김진석;공수;모황성;민석기;권석윤;이규화;임학태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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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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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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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제초제 저항성 bar 유전자 및 CP4-EPSPS 유전자를 포함하는 발현벡터로 형질전환되고 항생제 마커 유전자를 포함하지 않는 제초제 복합 저항성 감자 식물체를 육성하고자 실험하였다. Bar 유전자를 포함하는 pCAMBIA3300에 CaMV35S 프로모터에 의해 조절되는 CP4-EPSPS 유전자를 도입하여 식물체용 발현 운반체를 제작하고, 이를 Agrobacterium tumafaciens EHA105에 도입하였다. 태동밸리 잎 절편체를 Agrobacterium과 공동배양한 다음, phosphinothricin 0.5 mg/L이 첨가된 배지에서 선발하고 호르몬 무처리 MS발근시켜 형질전환체 (E3-6)를 얻었다. PCR, Southern 분석, 효소면역반응 분석 등을 통해 두 가지 유전자가 도입되었으며 이들이 정상적으로 발현됨이 확인되었다. E3-6 식물체는 glufosinate-ammonium의 어린 식물체 잎 도포처리, glyphosate 용액에 치상한 식물체 조직에서의 shikimate 축적 여부 조사를 통하여 조사한 결과, 두 제초제에 대해 저항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형질전환감자의 전식물체에 대해 glyphosate와 glufosinate-ammonium 각각의 용액 또는 이들의 혼합물을 처리한 후 제초활성 반응을 조사한 결과, E3-6 형질전환 감자는 두 제초제를 각각 단독으로 처리할 때나 혼합하여 동시 처리할 때에도 동일한 저항성이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중질소(重窒素)를 이용한 수도품종(水稻品種) 및 시용시기(施用時期)에 따른 토양 및 시비질소(施肥窒素)의 효율 -제1보(第一報). 농가포장(農家圃場)에서의 NPK 단순시험(單純試驗)- (Efficiency of Soil and Fertilizer Nitrogen in relation to Rice Variety and Application Time, Using $^{15}N$ Labelled Fertilizer -I. N.P.K. simple trials in farmers fields-)

  • 박훈;박영선;이춘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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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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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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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시비질소(施肥窒素)의 효율(效率)을 조사(調査)하기 위(爲)하여 삼요소(三要素) 및 황피요소(養被尿素)(SCU), 농가포장(豊家圃場)에서 2년간(年間) 통일계(統-系)(일본형(日本型), 인도형(印度型), 교잡선발(交雜選拔))와 일반장려계(一般奬勵系)를 사용(使用) 시험(試驗)하였다. 통일계(統一系)의 수량(收量)은 일반장려계일(一般奬勵系)에 비(比)하여 32개지역(個地域) 130개포장(個圃場)에서 2회분시(回分施)와 SCU를 포함한 삼요소(三要素)시험에서 저온다조(低溫多照)해에는 16%, 고온다조(高溫多照)해에는 23%의 증수(增收)를 보였다. 적정질소수준(適定室素水準)은 통일계(統一系)가 장려계(奬勵系)보다 저온(低溫)해에는 3.8kg, 고온(高溫)해에는 5.5kg이 높았으며 동일계(同一系)에서의 년차변이(年次變累)는 동년도(同年度)의 계통간(系統間)변이(變異)보다 컸다. 2회분시(回分施)는 l-2%의 일정(一定)치 않은 수량변이(收量變異)를 보였다. SCU는 20%의 시비량(施肥量) 절감(節減)에도 평균(平均) $2{\sim}4%$의 증수(增收)를 보였으며 염류답(鹽類畓)($27{\sim}39%$), 신개답(新開畓)(20%)과 미숙답(未熟畓)(10%)에서 현저한 증수효과(增收效果)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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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의 생산력(生産力) 분석(分析) II 생산구조(生産構造) 평가(評價)와 군낙평점(群落評點) (Analysis of Productivity in Rice Plant II Evaluation of Canopy Structure and Canopy Score)

  • 박훈;김영섭;윤종혁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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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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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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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새로 육종(育種)된 다수성(多收性) 품종인 IR677계통(수원 213 및 214)과 진흥(振興) 및 팔달(八達)을 사용 포장상태(圃場狀態)에서의 군란구조(群落構造)를 비교분석(比較分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IR667계통 (IR8${\times}$Taichung Native 1${\times}$Yukara)은 군락(群落)높이가 낮고 개벽도(開蘖度)가 크며 개엽도(開葉度)가 적고 엽장비율(葉長比率)(지엽장(止葉長)/3엽장(葉長))이 적고 4+5절간장(節稈長)이 짧으며 5절간(節幹) 직경(直俓)이 커서 결과적으로 엽면적지수(葉面積指數)가 크며 수중형(穗重型)이고 엽중비율(葉重比率)(엽중(葉重)/엽초십간중)이 큰 장점을 갖는 반면 엽폭(葉幅)이 크고 엽수(葉數)(잎수/$m^2$)가 적고 비엽면적(比葉面積)( $cm^2/g$)이 적고 노화(老化)에 의한 군락파양율(군낙파양율)이 큰 단점(短點)을 갖고있다. 2) IR667 계통은 군락구조(群落構造)의 10개(個) 구성요소(構成要素)에 의한 구조(構造)의 평가방식(評價方法)으로 제안(提案) 한 "군락평점(群落評點)"이 훨씬 높으며 결과적으로 수량(收量)도 높았다. 3) 개별엽(個別葉)의 질(質)은 장려품종이 좋은때문에 보다 높은 수량을 위한 조합(組合)은 장려품종의 엽(葉)으로 IR667의 구조(構造)를 갖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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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 (Semisulcospira libertina libertina)와 곳체다슬기 (Semisulcospira gottschei)의 출산 유도 (Parturition Induction on Melania Snails, Semisulcospira libertina libertina and Semisulcospira gottschei)

  • 장해진;민병화;방인철;김영주;장영진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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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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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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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난태생종인 다슬기(Semisulcospira libertina libertina)와 곳체다슬기(Semisulcospira gottchei) 어미에게 여러 가지 물리 화학적 자극을 주어 출산 개시 소요 시간, 출산 유생 치패수 및 치패 출산율을 조사하였다. 곳체다슬기는 온도, 공기 노출, serotonin 및 acetylcholine 자극에 대하여 다슬기보다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였으나, $H_2O_2$$NH_4OH$ 자극에 대하여는 두 종 모두 반응하지 않았다. 다슬기는 acetylcholine $10^{-9}M$ 자극에서 모패당 68개체로 가장 많은 유생과 치패를 출산하였으며, 치패 출산율도 57.5%로 높았다. 곳체다슬기는 수온을 $9^{\circ}C$ 상승시켰을 때, 모패당 113개체의 유생과 치패를 출산하였고 치패 출산율은 56.3%였으며, acetylcholine $10^{-12}M$ 첨가했을 때는 각각 83개체, 61.7%였다. 결론적으로, 다슬기와 곳체다슬기의 인공 종묘 생산 시 치패의 대량 출산 유도에는 신경전달물질인 acetylcholine 자극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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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gill의 난발생과 자치어 (Development of Eggs, Larvae and Juveniles of Bluegill, Lepomis macrochirus RAFINESQUE)

  • 김용억;박양성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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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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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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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1985년 8월 17일과 24일에 경상남도 양산군 하북면 지내마을에 위치한 저수지에서 낚시에 의해 채포된 bluegill을 실험실내에 설치된 수조에서 사육하여 1968년 7월 13일, 8월 2일의 2차에 걸쳐 자연산란된 것을 재료로 난발생과정과 부화자어를 관찰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수정란은 난경이 $1.18\~1.30mm$로서 무색투명하며, 거의 구형이고, 난막이 점착성이 강한 분리심성 점착난이다. 사육수온 $24.3\~24.5^{\circ}C$(평균 $24.7^{\circ}C$에서 수정후 40시간만에 부화하였다. 부화직후의 자어는 전장이 $3.75\~4.05mm$(평균 3.94mm)로서 난황뒷쪽에 직경 0.4mm의 큰 유구 1개가 존재하며, 색소포는 아직 출현하지 않고 입과 항문도 열려 있지 않다. 근절수는 $10\~11+19=29\~30$개이다. 부화후 3일째의 자어는 전장이 $4.5\~4.9mm$(평균 4.73mm)로서 입이 열리고, 흑색소포가 처음으로 난황상, 막지느러미와의 경계부, 복강등쪽, 소화관 뒤쪽에 출현한다. 부화후 10일째의 자어는 전장이 $6.05\~6.35mm$(평균 6.20mm)로서 난황이 완전히 흡수되고, 곧창자의 연동이 활발하다. 부화후 45일째의 치어는 전장이 25.20mm로서 D.X, 12, A.III, 11, V. I, 5, P.$13\~14$, C.18로 모든 지느러미 줄기수가 정수에 달하며, 체측에 비늘도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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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된 상업용 거저리(Zophobas atratus)의 분류 및 형태유사종 갈색거저리 (Tenebrio molitor)와 대왕거저리(Promethis valgipes)와의 DNA 바코드 특성 분석 (Taxonomy of introduced commercial insect, Zophobas atratus (Coleoptera: Tenebrionidae) and a comparison of DNA barcoding with similar tenebrionids, Promethis valgipes and Tenebrio molitor in Korea)

  • 박해철;정부희;한태만;이영보;김성현;김남정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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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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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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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2011년부터 수입되어 사육 유통되는 슈퍼밀웜의 국내 샘플들은 형태 분류학적 검토를 통하여 Zophobas atratus란 종으로 밝혀졌고, Z. morio란 학명은 이 종의 동물이 명임이 확인되었다. 이 외래종은 자원 관리측면에서 국명을 '아메리카왕거저리'로 신칭하였다. 이 종과 형태적으로 유사한 자생종 P. valgipes 및 사육종 T. molitor와 DNA 바코드 분석 결과, Zophobas atratus와 P. valgipes는 평균 21.4%, Zophobas atratus와 Z. morio는 20.9%의 염기분화율을 보여 DNA 바코드로 쉽게 종 동정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Z. atratus의 국내집단은 모두 동일 일배체형을 갖고 있어 국외의 동일 지역 개체군이 국내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 반면에 Z. molitor는 동일 사육집단 내에서도 두 개의 종내 집단이 뚜렷이 구분되고 서로의 염기 분화율이 1.17 ~ 2.19%로 갭을 형성한 것으로 보아 국내 Z. molitor 사육개체들은 서로 다른 지역 집단이 혼입되어 대량 사육에 이용되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연구를 통하여 분석된 상업적으로 도입, 이용되는 2종의 거저리류의 분류학적 기초 정보가 국내 곤충자원 관리를 위하여 유용하게 이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갈색 양송이 신품종 '다향'의 형태적 특성 (Characteristics of a new button mushroom variety 『Dahyang』)

  • 김홍규;함인기;이가순;이병주;김용균;양의석;유영복;김홍기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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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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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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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다향(CM061202)은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양송이 신품종 육성을 위해 갈색종에서 161개의 담자포자 균주를 분리하여 선발된 계통중의 하나로 705호와 생산력을 비교한 결과 수량, 균사생장 및 품질특성이 우수하여 신품종으로 선정되었으며 그 특성은 다음과 같다. 다향 균사를 퇴비추출버섯 완전배지(CE/MCM)에 접종하여 $25^{\circ}C$ 온도에서 15일 배양시 균사생장 길이는 63mm로 705호(38mm)에 비해 양호하였다. 볏짚을 이용한 균상 재배시 다향의 생육 온도는$15{\sim}19^{\circ}C$로 705호($15{\sim}17^{\circ}C$)에 비해 $2^{\circ}C$ 높았다. 다향의 갓 색깔은 갈색이고, 초발이소요일수는 30일로 705호(29일) 보다 1일 느렸다. 수량성은 $49.1kg/3.3m^2$으로 705호($35.8kg/3.3m^2$)보다 37% 증수되었다. 다향의 개체중은 16.0g으로 705호(14.0g)보다 무거웠으며, 갓의 두께와 직경이 705호 보다 두꺼웠다. 또한 다향은 705호에 비해 대의 길이가 짧고, 굵을 뿐만 아니라 경도, 탄력성 등 물리성이 양호하였다.

고품질 내병 다수성 곰취 신품종 ‘곰마니’ 육성 (Breeding of ‘Gommany’ Cultivar of Gomchwi with Disease Resistant, High Quality, and Yield)

  • 서종택;유동림;김기덕;이종남;권영석;김원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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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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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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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쌈용 곰취 ‘곰마니(Gommany)’ 품종은 일반 곰취를 모본으로 하였으며 한대리곰취(Ligularia fischeri var. spiciformis Nakai)를 부본으로 하였다. 2005년에 인공 교배를 통해 종자를 얻었으며 2006년 3월에 파종하여 육묘후 포장에 정식하였다. 2007년 생육 및 수량특성 조사를 통해 일반적으로 많이 재배되는 곤달비 종보다 우수한 619번 개체를 선발하였다. 선발된 개체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노지포장에서 증식하면서 고시 G-619호로 계통화되었으며 동시에 생육특성 검정을 실시하였다. ‘곰마니(Gommany)’ 품종의 특성은 엽병귀의 색이 곤달비가 연녹색인데 비해 자주색을 띠고 엽병에 곤달비는 털이 없으나 ‘곰마니’는 털이 약간 있다. 잎 뒷면에 곤달비와 같이 털은 없으나 ‘곰마니’ 품종은 광택이 없다. 또한 엽맥이 곤달비에 비하여 훨씬 조밀하였다. 또한 생육 및 수량특성은 초장이 47.7㎝, 엽장 16.3 ㎝, 엽폭 21.2 ㎝ 그리고 엽병장은 31.4 ㎝로 곤달비보다 컸다. 엽수는 138개로 곤달비보다 약간 많았고 수량은 1,575 ㎏/10a으로 곤달비보다 97% 많았다. 추대기는 8월 5일, 개화기는 9월 10일로 곤달비보다 25일정도 늦었다. 잎 두께는 곤달비보다 두꺼웠으며 잎 경도 또한 약간 높았다. 또한 ‘곰마니’ 품종은 흰가루병에 전혀 감염되지 않을 정도로 내병성이 강하였다. 이러한 특성의 ‘곰마니’품종은 2015년 12월 8일에 품종 보호권이 등록(품종보호 제90호)되었으며, 2016년부터 재배농가에 조직배양 묘로 보급하고 있다.

하이아미의 정조 및 현미 추출물의 in vitro 항산화 및 항암활성 (Antioxidant and Antitumor Activities of Ethanol Extracts from Unhulled and Hulled Rice Hiami (Oryza sativa L. cv. Hiami))

  • 우관식;천아름;오세관;김기종;김대중;양창인;김연규;김재현;정헌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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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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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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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하이아미의 정조와 현미상태에 대해 일품벼를 대조구로 하여 항산화성분의 함량과 에탄올 추출물에 대한 in vitro 항산화활성 및 항암활성을 측정하였다. 하이아미의 정조 및 현미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각각 6.31 및 3.75 mg/g으로 나타났으며, 일품은 각각 5.66 및 3.47 mg/g으로 나타나 하이아미가 약간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이아미의 정조와 현미 추출물의 $\gamma$-oryzanol 함량은 각각 33.53 및 39.47 mg/100 g으로 나타났으며, 일품의 경우 각각 24.33 및 28.68 mg/100 g으로 나타나 일품에 비해 하이아미에서 높은 함량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아미와 일품벼 정조 및 현미의 70% 에탄올 추출물에 대한 DPPH radical, hydrogen peroxide, superoxide radical 및 hydroxyl radical 소거활성을 5 mg/mL의 농도에서 측정한 결과 하이아미가 일품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조 추출물이 현미 추출물보다 높은 radical 소거활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70% 에탄올 추출물에 대한 in vitro 항암활성을 측정한 결과 정조 및 현미 추출물의 억제 활성은 용량 의존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하이아미는 위암 및 유방암세포에 높은 활성을 보였으며, 일품은 대장암 및 간암세포에 대해 높은 활성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