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eurological fun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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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에 대한 경두개 직류자극술 효과 : 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 (Effectiveness of 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tDCS) on Upper Extremity Function in Stroke Patients :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 원경아;양민아;박혜연;박지혁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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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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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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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 회복에 대한 경두개 직류자극(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 tDCS)의 효과를 살펴본 연구를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 방법 : 2009년부터 2018년 현재까지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들을 NDSL과 RISS를 통해 검색하였다. 선정기준과 배제기준을 통해 총 14개의 실험연구 논문이 선정되었다. 이를 PEDro 척도를 사용하여 질적 평가를 시행하고, 이 중 12개 논문에 대해서 Comprehensive Meta Analysis 3.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본 연구에서 고찰한 문헌 14편은 모두 국외 학술지에 게재된 문헌들이었다. 메타분석을 실시한 결과 효과 크기는 상지 근력 0.19로 '작은 효과크기', 상지 움직임 0.49로 '보통 효과크기'를 보였다. 상지 움직임의 효과크기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가 있던 것으로 분석되었다(p<0.05). 또한 양극(anode) 모드는 '큰 효과크기'를. 음극(cathode) 모드는 '보통 효과크기'를 보였으며, 양극 모드의 효과크기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5). 결론 :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상지기능이 제한된 뇌졸중 환자에게 tDCS는 유용한 재활 기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국내 임상가들에게 뇌졸중 환자를 위한 새로운 재활 기법의 기초자료를 제시하고, 효과적인 중재를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시청각 바이오피드백 훈련(RAPAEL Smart Pegboard)이 뇌졸중 환자의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udiovisual Biofeedback(RAPAEL Smart Pegboard) on Cognitive Function of Stroke Patients)

  • 김민호;박규용;이나정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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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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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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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 본 연구는 라파엘 스마트 페그보드를 사용한 시청각 바이오피드백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시청각 바이오피드백 훈련을 적용한 중재집단 10명, 자가 활동 프로그램을 적용한 대조집단 10명으로 구분하여 총 20명의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중재 전·후의 인지기능 평가는 K-MoCA와 NCSE를 사용하였고, 중재집단의 중재 방법은 전통적 작업치료와 시청각 바이오피드백 훈련을 10주간, 주 3회, 30분씩, 총 30회기 제공하였으며, 대조집단에는 전통적 작업치료와 자가 활동 프로그램을 중재집단과 같은 기간 동안 제공하였다. 결과 : 첫째, 중재 전·후에 따른 집단 간 K-MoCA의 결과는 중재집단이 대조집단보다 시공간 및 집행기능, 주의력, 기억력, K-MoCA 전체 점수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둘째, 중재 전·후에 따른 집단 간 NCSE의 결과는 중재집단이 대조집단보다 주의력, 기억력, NCSE 전체 점수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결론 : 본 연구에서는 시청각 바이오피드백 훈련을 통해 뇌졸중 환자의 전반적인 인지기능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고, 특히 시공간과 관련된 영역과 주의력 및 기억력 향상에 더욱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여 해당 도구가 작업치료 임상 환경에서 뇌졸중 환자의 재활을 위한 도구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추후 연구에서는 라파엘 스마트 페그보드를 사용한 시청각 바이오피드백 훈련의 다양한 임상적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안구운동과 인간의 인지기능의 관련성에 대한 체계적 고찰 (A Systematic Review on the Relationship of Saccadic Eye Movements and Cognition)

  • 정해인;김종배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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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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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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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본 연구는 노인의 인지기능과 안구운동 능력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체계적 고찰을 시행하였다. 연구방법: 1995년부터 2015년 까지 한국교원학술정보원을 통해서 확인되는 논문을 검색하였고 주요 검색용어로는 안구운동, 인지기능, 관련성, 안구 운동 프로그램 등의 단어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분석 결과 총 6편의 논문이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구에서의 사용된 중재는 안구운동이다. 인지기능과 안구운동 능력 사이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5세부터 65세 까지 인지능력에 따른 안구운동 능력은 관련이 있었다. 그러나 연구에서 몇 가지 제한점이 있었다. 첫째, 대상자가 국한되어 있지않고 나이대로 나눠져 있고, 둘째, 대상자의 수가 많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향후 연구에서는 대상지역을 확대하고 대상자 수를 늘리는 전향연구를 할 것이며, 장애가 있는 노인의 인지능력과 안구운동과 관련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향후 연구에서는 연령의 범위를 한정 짓고 조사대상수를 확대하여 수행해보고 정상군과 환자군으로 나누어 비교해 봐야 할 것이다. 고찰: 추후의 연구에서는 보다 많은 수의 대상군의 확보와 추적조사를 실시하고 치매환자 대상자에게 중재로써 사용이 가능한 지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뇌졸중 환자를 돌보는 중·고령층 여성 간병인의 신체통증 영향 요인 (Factors of Bodily Pain Among Stroke Patient's Female Caregivers in Their Middle to Older Age)

  • 문종훈;박인혜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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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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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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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를 돌보는 중 고령층 여성 간병인의 신체통증 영향 요인을 탐색하고 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대구 및 경북 지역에 위치한 병원 5곳에서 뇌졸중 환자 75명과 이들을 간병하는 중 고령층 여성 간병인 75명을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측정은 뇌졸중환자의 일반적 특성, 인지기능, 상지기능, 일상생활능력을 평가하였고, 간병인은 일반적 특성과 신체통증이 평가되었다. 신체통증 영향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위계적 다중회귀분석(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이용하였고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피어슨 상관분석(Pearson correlation analysis)을 이용하였다. 결과: 중 고령층 여성 간병인의 신체통증 영향 요인은 현재 자신이 돌보고 있는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능력(${\beta}=-.489$, p<.001)과 간병경력(${\beta}=-.309$, p=.003)으로 나타났다($R^2=.276$). 상관분석결과,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능력, 상지기능, 인지기능은 유의한 연관성을 나타냈다(r=.434~.751, p<.001). 결론: 본 연구의 결과는 중 고령층 여성 간병인의 신체통증 감소를 위해 현재 자신이 돌보는 뇌졸중 환자의 기능수준과 간병경력이 중요한 변수임을 증명한다.

인지기능 저하와 체내 중금속 10종 간 연관성 분석 (Association between Cognitive Decline and Ten Heavy Metals)

  • 임채린;이승호;서상민;박경원;김권민;최병무;김병권;임현주;홍영습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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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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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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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 Due to the rapid aging of the South Korean population, neurological diseases such as dementia are increasing. Many studies have reported that the incidence of dementia is associated with environmental factors along with age. Objectives: This study analyzed the association between cognitive function and ten heavy metals in the body: arsenic, aluminum, chromium, manganese, cobalt, nickel, iron, copper, zinc, and lead. Methods: From 2018 to 2019, a total of 120 participants who suffered from cognitive impairment were recruited for this study. Blood and urine samples were collected and analyzed for heavy metal concentrations using an inductively coupled plasma mass spectrometer. Demographic information was obtained through face-to-face questionnaires completed by a trained investigator. Cognitive function was evaluated with the Korean version of the Mini-Mental State Examination and the Korean version of the Boston Name Waiting Test. The associations between cognitive function scores and heavy metal concentrations were analyzed using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sults: The average age of the 120 participants was 72.7 years, and 69.2% were female. The mean of the MMSE-K and K-BNT scores were 22.9 and 37.9, respectively. The geometric mean of aluminum (Al) was 8.42 ㎍/L. MMSE-K was associated with iron (Fe), but the significance was removed in the logistic regression based on 24 points. K-BNT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aluminum and the odds ratio for K-BNT above 38 decreased by 45% as the aluminum concentration increased. Conclusions: The association between aluminum and the K-BNT score indicated that aluminum is associated with language-related cognitive decline. Based on this result, further study will be conducted by considering co-exposure effects of heavy metals including aluminum.

장애아동의 학교준비도 프로그램(School Readiness Program)에 대한 체계적 문헌 고찰 (A Systematic Literature Review of School Readiness Programs for Children With Disabilities)

  • 김은지;곽보경;박혜연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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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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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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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 본 연구는 장애아동의 학교준비도 프로그램을 다룬 문헌을 분석함으로써 연구의 대상자, 프로그램의 제공자, 기간, 요소 및 결과 등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PubMed, Embase, Web of Science, 학술연구정보서비스(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를 사용하여 문헌을 수집하였다. 주요 검색어는 "School readiness" AND ("Occupational Therapy" OR "Rehabilitation"), "학교준비도" AND ("작업치료" OR "재활")을 사용하였다. 선정기준과 배제기준을 통하여 최종 8편의 연구가 선정되었다. 결과 : 학교준비도 프로그램 유형에는 복합적 기능 훈련, 운동 기술 훈련, 부모교육 프로그램,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프로그램들이 있었고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유형은 복합적 기능 훈련이었다. 프로그램의 제공자는 작업치료사, 심리학자, 물리치료사, 언어치료사, 사회복지사, 교육자가 있었고 심리학자가 가장 많은 연구를 진행하였다. 중재 프로그램의 구성요소는 학업 기능, 운동 기능, 사회적 기능, 부모교육, 기타로 분류할 수 있었으며 학업 기능과 사회적 기능이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 프로그램 적용 결과 다기능적 기술, 문해력, 양육 기술, 대동작·소동작 기능의 향상을 나타냈다. 결론 : 본 연구는 장애아동의 학교준비도 프로그램 유형, 제공자, 중재 요소, 결과 등을 분석하여 학교 기반 작업치료의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최근 학교준비도 프로그램에 관한 관심과 연구는 증가하고 있으며 작업치료사들도 학교 관련 재활 분야에서 역할을 정립하여 다양한 학교 기반 작업치료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인지기능과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 성향점수 분석과 회귀모델을 중심으로 (Association Between Cognitive Impairment and Oral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Using Propensity Score Approaches)

  • 차선아;배수영;남상훈;홍익표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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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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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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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 본 연구는 노인들의 인지기능과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방법 : 2020년에 수집된 제8차 고령화연구패널조사에 참여한 지역에 거주하는 45세 이상의 중고령자를 대상으로 인구통계학적 및 임상적 특성을 추출하여 활용하였다. 독립변수는 한국형 간이정신상태검사 점수를 기준으로 분류한 인지기능, 종속변수는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을 측정하기 위한 노인구강건강평가지수이다. 인지기능 그룹 간 공변량의 차이를 보정하기 위해 성향점수 활용법 중 역확률가중치를 적용 후 인지기능과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의 연관성을 분석하기 위해 역확률가중치 적용 전의 다중회귀분석과 적용 후의 다중회귀분석 결과에 차이가 있는지 결과를 비교하였다. 결과 : 연구 대상자는 총 6,116명으로 인지정상군 4,367명, 경도 인지손상군 1,155명, 중증 인지손상군 594명으로 구성되었다. 성향점수 역확률가중치 적용 결과로 표준화된 평균 차이(standardized mean difference)를 확인하여 0.2 이상인 변수를 다시 통제하고 분석한 다중회귀모델에서 인지기능 그룹과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간의 부정적인 연관성이 있었다(정상 vs. 경도: β = -2.534, p < .0001; 정상 vs. 중증: β = -2.452, p < .0001). 결론 : 본 연구 결과에서 인지손상과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은 음의 연관성을 나타내었다. 성향점수 활용 후 중증 인지손상보다 경도 인지손상에서 더 부정적인 연관성을 나타낸 결과는 인지손상은 저하된 정도와 관계없이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인지기능의 감퇴가 나타난 모든 환자들은 구강관리의 중요성과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뇌성마비 아동에게 시지각 중재가 미치는 효과에 대한 체계적 고찰 (A Systematic Review of the Effects of Visual Perception Interventions for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 하예나;채송은;정미연;유은영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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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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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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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 본 연구는 뇌성마비 아동에게 시지각 중재를 적용한 연구들에 대해 체계적으로 고찰하여, 시지각중재의 효과에 대해 분석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데이터 베이스는 PubMed, EMbase, Science Direct, ProQuest, Koreanstudies Information Service System (KISS), 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 (RISS), 국회도서관을 사용하였다. 키워드는 뇌성마비, 시지각, cerebral palsy, CP, visual perception을 사용하였다. PRISMA Flowchart에 따라 2012년 1월 1일부터 2022년 3월 30일까지 게재된 연구 중에서 10편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연구들의 질적 수준, 연구 대상자의 인구학적 특성, 중재의 효과, 중재의 영역과 전략, 중재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한 평가도구, 비뚤림 위험에 대해 분석하였다. 결과 : 선정된 모든 연구에서 시지각 중재가 시지각 기능 증진에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시지각중재는 시지각 기능뿐만 아니라 상지기능, 일상생활활동, 자세조절, 목표달성, 심리사회 영역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냈다. 눈-손 협응 영역은 모든 연구에서 중재되었다. 결론 : 시지각 중재 시 시지각 기능을 영역별로 평가하고, 개인별 체계적으로 단계화된 맞춤 중재를 적용해야 한다.

정신건강 분야에서 근무하는 작업치료사의 업무 경험 및 실태조사: 신체기능 향상 중재를 중심으로 (Survey of Work Experiences and Practices of Occupational Therapists in the Mental Health Field: A Focus on Physical Function Enhancement Interventions)

  • 김민지;김영욱;김준혁;김가희;최홍석;문광태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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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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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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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 본 연구는 정신건강 분야에서 근무하는 작업치료사가 정신질환자에게 신체기능 향상 중재를 제공한 업무 경험 및 실태를 파악하고자 시도된 연구이다. 연구방법 : 2022년 11월 7일에서 11월 14일까지 정신건강 분야에서 근무하는 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메일을 통해 설문지를 배포하여 응답을 수렴하였으며, 수집된 응답지 46부에 대해 기술통계 및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 설문응답자는 여자(58.7%), 20~30대(84.8%)가 가장 많았고, 주로 정신건강복지센터(41.3%)에서 근무하였으며, 정신건강작업치료사 수련과정(91.3%)을 수료하였다. 정신건강분야 경력은 1년 이상 3년 미만(65.2%), 담당 업무는 프로그램(71.1%), 사례관리(62.2%), 행정업무(57.8%)가 가장 높았으며, 신체기능 향상을 위한 중재(73.9%)를 제공한 경험이 있었다. 자료 분석 결과 신체기능 중심 그룹 중재의 빈도는 주 1~2회(41.2%)가 많았고, 스트레칭, 유산소운동, 산책 순이었으며, 개별 중재의 빈도는 주 1~2회(38.1%)가 많았고, 산책, 스트레칭, 유산소운동 순으로 도출되었다. 결론 : 작업치료사는 정신건강 전문가로서 정신질환자의 다양한 작업과 일상생활활동에 균형 잡힌 참여를 가능하게 한다. 현재 다수의 작업치료사들이 정신건강 분야에서 정신질환자의 신체기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작업치료적 중재를 제공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연구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를 통해 정신건강작업치료의 중요성과 신체기능 향상 중재의 근거 기반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정신질환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Tethered Cord Syndrome; Surgical Indication, Technique and Outcome

  • Kang, Joon-Ki;Lee, Kwan-Sung;Jeun, Sin-Soo;Kang, Seok-Gu;Lee, Il-Woo;Yoon, Kang-Jun;Ha, Sang-Soo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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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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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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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Objective : The authors tried to reveal some unique features of lipomeningomyelocele (LMMC), including clinical presentation, factors precipitating onset of symptoms, pathologic entities of LMMC associated with tethered cord syndrome, and surgical outcome in LMMC patients. Methods : Seventy-five patients with LMMC were enrolled in this study. Neuro-imaging and intraoperative findings allowed classification of LMMC into three Types. The patien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by age : A (51 patients), from birth to 3 years, and B (24 patients), from 3 to 24 years. For prevention of retethering of the cord, a mega-dural sac rebuilding procedure was performed in 15 patients. Results : During a mean postoperative follow-up period of 4 years, the surgical outcome was satisfactory in terms of improved pain and motor weakness, but disappointing with reference to the resolution of bowel and bladder dysfunction. Among these 75 patients with LMMC, preoperative deficits were improved after surgery in 29 (39%), remained stable in 28 (37%), changed slightly in 13 (17%), and worsened in 5 (7%). Patients in group A achieved better outcomes than those in group B. Depending on the type of lesion, patients with types I and II LMMC have better outcomes than those with type III LMMC. Finally, retethering of the cord with neurological deterioration occurred in 4 (5.3%) of the 75 patients, but no retethering was found in the 15 patients who were recently treated with a mega-dural sac rebuilding procedure. Conclusion : Our data continue to support the opinion that early diagnosis and optimal surgery are still essential for the treatment of patients with LMMC, since there is a high likelihood of residual neurological functions that can be preserved. Based on our surgical experience of untethering and decompression of lipomas, a mega-dural sac repair is useful to prevent retethering of the c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