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useum by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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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론적 관점에 기초한 홀로코스트 건축의 상징성 분석 - 다니엘 리베스킨드의 유대인 박물관을 중심으로 - (The symbolism analysis of Holocaust architecture on the basis of semiotics point of view - Focus on Daniel Libeskind's Jewish Museum Berlin -)

  • 이승연;이성훈
    • 한국실내디자인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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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실내디자인학회 2007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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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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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Clearing trace of symbol which was gone with a series of pre-modern architecture history since the modern architecture (pursuing true nature from tradition which is repeated and imitated unconsciously). That is, What is the course of deconstruction? In the early part of the 20th century, We still accept the necessity of decoration in spite of its existence at one time being threaten. This means, even though symbolism in architecture has relative importance by situation of Times, it plays an important role to add the past to current style through 'Symbol'. The history of Times, a carrier which reflects Present on New Futures, makes memory by gathering data but we can not amplify our historical imagination with only data. Data is a past memory and evidence but we can not substitute that for historical experience. And it is difficult for future generations who don't live through that history to change their historical recognition with recollecting memories. They have to draw history with data but it is very limited in itself. However, They can collect historical memory through symbol in architecture. In this study, We pay attention to the symbolism of a memorial hall architecture. So We'll analyze dichotomy concept of Barthes's signifiant and signifie, visual sign and course of symbolic meaning on basis of Daniel Libeskind's Jewish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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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관 도슨트 양성 프로그램의 실태 분석 및 발전 방향 모색 (Analyzing the Status Quo of Docent Training Program and Searching Its Development Direction in Science Museum of Korea)

  • 박영신;이정화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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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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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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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과거 과학관은 단순히 수집품 전시와 관람객들이 직접 조작할 수 있는 체험에 그쳤지만 근래 과학관은 과학관에 대한 일반인 및 학생들의 높아지고 있는 교육적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한 교육을 시도하고 있다. 즉, 도슨트를 양성하고 이를 활용함으로서 관람객들의 교육적 만족도를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도슨트는 다양한 관람객들에게 전시품 등을 설명하고 안내하는 사람으로 관람객들의 과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 과학관을 대상으로 도슨트 양성프로그램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도슨트의 전문성을 위한 국내 도슨트 양성 방향을 모색하였다. 이 연구 목적을 위해 연구 대상으로 도슨트 활동과 도슨트 양성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국내 4곳과 국외 4곳을 선정하고, 이 연구대상으로부터 수집한 자료(도슨트 양성프로그램, 도슨트 양성 및 관리 책임자와 활동 중인 도슨트의 현장 인터뷰, 전자메일, 그 외 문서자료)를 분석하여 비형식교육기관인 과학관의 교육적 역할에 있어서 도슨트 양성과 운영이 국내 과학교육에서 얼마나 결정적인 의미를 갖는지 알아보았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과학의 대중화 목적을 위한 과학관교육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관람객과 직접적으로 상호작용하는 도슨트를 일반적 자원봉사자와 차별화하여 모집 양성해야 한다. 둘째, 도슨트 전문성을 위해서 이론적인 전시내용을 벗어난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전시해설 전략을 습득할 수 있는 경력 도슨트와의 멘토링을 통해 양성 및 전문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해야 한다. 셋째, 도슨트 교육을 위한 교재가 개발되어 학교교육에서 실행하지 못하는 과학적 소양의 요소-전시물을 이용한 과학탐구 경험을 통한 과학윤리의 습득-을 과학관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도슨트의 전문화를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다.

농촌활성화정책과 지역통째로 박물관, 에코뮤지엄 (The Activation Guideline of Rural District and Eco-museum whole Area are Museum)

  • 방한영;최효승
    • 한국농촌건축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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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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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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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Some projects being in force by the Ministry of Government Administration & Home Affairs and the Ministry of Agriculture & Forestry for farm village area activation offers experience activity of various form to city dwellers, and to farm village inhabitants, affirmative effect is expected in aspect that activation becomes possible for a lot of visitors. But, to farm village(rural district) area activation that huge budget and effort carried out successfully, there are some items that specialist, administration and the persons concerned must inspect together now. First, to project for farm village area activation succeeds; leading participation of inhabitants should be premised. Second, that stagnated economy revives is as rightful result that appears in case farm village area activation effort succeeds. But, can drop more highlights like the value pursuit of life in case put success or failure of all businesses in income enlargement. Third, because inhabitant cultivates own in making process, the attachment and pride for area can be inculcated. Doing not become focus is set to economical logic to do, the heritage of area as well as history culture, must consider that apply eco-museum concept that magnify nature heritage and industry heritage. Fourth, actually the plan period given usually is too shortly than received huge budget. Furthermore, in case it carries out by desirable inhabitants leading type so. Project that not consider the period that is cost to the statement of inhabitants' active opinion and finding out a point of compromise may be hard to get desirable res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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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교의 영상 콘텐츠 활용 현황과 과제, 그리고 제언 - 영화 <화평의 길>과 대순진리회박물관의 영상물을 중심으로- (Current Status, Challenges, and Suggestions for Utilizing Daesoon Jinrihoe's Video Content: Focusing on the Film, The Road of Peace and Harmony, and the Videos of the Museum of Daesoon Jinrihoe)

  • 박종수
    • 대순사상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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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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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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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영상 콘텐츠는 매체적 특성인 재현과 정보 전달, 몰입과 경험 등으로 교육의 수단으로 자주 활용되곤 한다. 특히, 종교영화의 경우, 종립학교나 신앙공동체에서 신앙의 이해와 고취를 위해서 더 많이 활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대순진리회가 영상 콘텐츠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를 영화 <화평의 길>과 대순진리회박물관의 영상 콘텐츠의 활용 현황을 살펴보고, 과제와 제언을 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연구의 제2장에서는 대순진리회 영상 콘텐츠를 영화 <화평의 길>과 대순진리회박물관의 영상 콘텐츠의 현황을 살펴보고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제3장에서는 대순진리회의 영상콘텐츠가 현재 종단 내부의 종교교육 자료로만 기능하고 있다는 한계를 장르영화로서의 '예수 영화'를 통해서 어떻게 활용 가능한지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그리고 마지막 제4장에서는 대순진리회의 영상 콘텐츠가 종교교육을 넘어선 다문화 종교교육의 자료로 활용될 가능성을 제안해 보았다. 이를 통해서 대순진리회가 영상 콘텐츠를 활용할 때 좀 더 시의성 있는, 지역 종교를 넘어서 세계 종교로서의 확장 가능성을 탐색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ICT기반 문화복지의 방향성 제시: 문화예술체험관 중심으로 (A Proposal of the Direction of Cultural Welfare Based on ICT: Focusing on Experience Center for Arts and Culture)

  • 임영준;이영숙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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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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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7-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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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ICT를 토대로 문화복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하여 정부정책의 방향과 문화복지 서비스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 국내외 문화복지 서비스 사례에 관련하여 사용자 체험을 중심으로 하는 박물관과 미술관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미술관에 비해 박물관은 미디어환경에 따라 많은 변화가 모색되었다. 세부적으로 미디어 1.0시대에는 실제 박물관을 통해 관람되었다면 미디어 2.0시대에는 가상박물관이 나타났다. 이것은 미디어 환경, 대상(전시물), 접근성, 소모성 및 정보성에 있어서 많은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끝으로 이를 통해 한국형 ICT 문화복지 서비스 환경변화요소를 제언하였다. 향후,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향유에 대한 문화복지 서비스의 확대가능성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현대 패션 전시의 유형별 연출 기법과 특성 연구 (A Study on Display Techniques and Characteristics of Contemporary Fashion Exhibitions)

  • 정다운;하지수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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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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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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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article surveys the technique and characteristics of contemporary fashion exhibitions in terms of fashion museography and fashion curation. The article reviewed both a literature study on the history of fashion exhibition focused on the display technique as well as a case study of domestic and international contemporary fashion exhibitions. The results of the article is as follows. Fashion brand exhibitions are about building competitive business advantage by planning differentiated contents. It gives viewers a brand fantasy and increases brand loyalty. This type mainly displays the latest collections on the commercial purpose as well as uses diverse mediums and high technology to make a spectacular space that provides an immersive experience to the viewer. Second, the museum fashion exhibition focuses on the roles of fashion in terms of social, cultural and artistic aspects that also focus on public education. The presentation technique emphasizes careful collection conservation rather than celebrate fashion business. The article is to encourage a further scholar discourse of fashion curatorial practice and theory.

박물관 맥락에서의 로봇성격 설정의 중요성 연구 (The Importance of Robot Personality in a Museum Context)

  • 구지향;신동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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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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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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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사람과 로봇의 인터랙션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로봇과는 달리 실생활에서 만나는 로봇에는 특정한 성격이 존재하지 않는다. 본 연구는 다른 맥락을 가지고 있는 공간에서 로봇의 성격을 어떤 식으로 매치하는 것이 효과적인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외향성, 내향성이라는 두 가지 성격의 유형을 구분하고 선행연구에 기반하여 전통적인 형태의 박물관, 과정 중심적인 박물관 유형 조건으로 피험자간 설계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피험자들은 로봇의 성격만 보았을 때 체험요소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다른 맥락의 장소 조건에서는 사회 정체감 요소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또한 모든 조건에서의 인터랙션 효과는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흥미로운 사실은 사용자가 가장 선호하는 조건은 외향적 성격의 로봇과 과정 중심적인 박물관 유형이며, 사용자가 가장 선호하지 않는 조건은 외향적 성격의 로봇과 전통적 유형의 박물관이었다. 이러한 결과의 함의에 대해서는 본문에서 논의하고 있다. 통계 분석은 JMP 9을 사용하여 리서치 모델 및 가설을 검증 하였다.

트라우마(trauma)를 치유하는 공간의 가치와 디자인접근에 관한연구 - 시대별 특성과 변화에 대한 관찰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Emotional design approach and the Value of the Space for Healing the Trauma - Focus on the periodical characteristics and changes -)

  • 우지연
    •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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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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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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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negative memories which come from tragic events such as war, terror or various conflicts in modern cities have been threatening the mental health of city-dwellers. This thesis focuses on 'healing public space' that will help recover the life of city-dwellers who sustain various trauma. For this, the author investigated the significant memorial space through 1980-2010 from site visits, interviews, and related theses and books and then extracted necessary information from each period. This thesis aims to find the changes of the memorial concepts and visitor's reaction for last 30years. 1)1980-: Healing concept and visitor's positive response 2)1990-: Healing by emotional experience approaches to the memorial museum such as narrative approach, exhibition media using 5senses, interactive display and preserving trace, 3)early 2000-: Healing by architectural experience 4)2002-: present: Healing projects by various programs. Steady advances in memorial design for healing trauma are due to the efforts for emotional design approach to eeply move the visitors and the efforts have to be continued. The study emphasize the importance of attracting eople by experimental, emotional design contents not just by aesthetic and functional public design ideas.

서울, 수도권, 지방 주요 국공립미술관, 해외 주요 미술관 관장들의 전문적 요인과 사회적 조건에 대한 비교·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Factors Influencing the Hiring of Directors by Major art Museums within Korea, according to Their Geographic Location and in Comparison to Museums Outside Korea)

  • 연규석
    • 예술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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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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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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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논문의 목적은 국내 국공립미술관 관장들의 전문성과 연관된 학력, 전공, 경력, 유학 여부 그리고 사회적 여러 조건인 임기, 나이, 성별, 출신학교 등을 서울, 수도권, 지방에 있는 미술관을 대상으로 비교·분석하고, 그 결과를 해외 주요 미술관 관장들의 데이터와 비교하여 미술관 관장들에 대한 현황파악 및 합리적 채용에 대한 단서 제공에 있다. 연구 결과 전반적으로 국내의 경우 관장들의 짧은 임기, 고령화, 높은 여성 비율, 외국인 채용에 대한 보수성을 나타내며 해외와 뚜렷한 대비를 이룬다. 국내외 관장들의 대표 경력으로는 크게 미술전문가, 작가, 교수로 나뉘며 서울, 수도권, 지방, 해외 별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국내외 관장들의 학력은 상당히 높지만, 국내의 경우 지역별 차이를 보인다. 해외유학의 경우 서울/수도권, 지방의 차이가 뚜렷하다. 또한, 국내의 경우 실기전공자 출신 비율이 높지만, 해외의 경우 미술사 전공자들의 비중이 높다. 출신학교의 경우 전반적으로 홍익대의 비율이 높지만, 서울/수도권의 경우 서울대 비율이 높다. 그리고 지방의 경우 특정 지방대학 출신 비율이 높지만, 해외의 경우 지역적 특성과는 무관하게 해외 명문대 출신이 많다.

조형예술에서 가구를 활용한 행위 표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xpression of Behavior Using Furniture in Visual Arts)

  • 김소현
    • 한국가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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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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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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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meaning and context of objects has been changed in various ways depending on the times. Functionality of objects has been developed in various directions according to the point of view of the objects. Objects have been used as mediums to realize art in daily life, and to realize the relational forms. Based on this, it is confirmed that furniture can be an appropriate medium to articulate everyday life and to derive relational form. The 'furniture as a behavior' has the following characteristics. First, it functions to make daily life unfamiliar. By doing something unfamiliar in everyday life, users experience similar experiences as when they entered the surreal world of art museum. In this way, the possibility of everyday arts is acquired. Second, the mental and behavioral functions of furniture are continuously changed by interaction with the user. Behavior does not occur unconsciously, but involves changes in consciousness that the user intentionally does. Therefore, as the user's level of consciousness grows, personal experience changes, and the behavioral function of the household changes. The study of 'furniture as a behavior' is suggested as one approach to design furni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