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ulticultural Compet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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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공감 능력과 문화적 역량과의 관계 (The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Cultural Competency and Empathy of Nursing Students)

  • 양선이;임효남;이주희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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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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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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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aimed to describe the empathy and cultural competence and to fi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mpathy and cultural competence in Korean nursing students. Methods: A total of 276 nursing students participated in this study.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through the use of questionnaires which were constructed to include an Interpersonal Reaction Index, the Caffrey Cultural Competence in Healthcare scale, and Cultural Competence Assessment. Results: Empathy and cultural competency of participants in this study were shown to have moderate levels (Empathy: M=3.5, SD=0.41; Cultural competency: M=2.7, SD=0.42). And the nursing students who exhibited more frequent interaction with foreigners and willing to have multicultural education were found to have significantly higher empathy and cultural competence.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empathy and cultural competency(r=.189, p<.001). Conclusion: The findings suggest that nursing students need to enhance empathy and cultural competence.

일 지역 보건진료원의 문화적 역량 (A Study on the Cultural Competence of Community Health Practitioners)

  • 이은지;김윤경;이현경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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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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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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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describe the cultural competence among community health practitioners (CHPs). Methods: A cross-sectional descriptive study design was used with a convenience sample of 257 CHPs.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with a structured questionnaire, including Cultural Competence Assessment. Data were analyzed by t-test and ANOVA with the SPSS/WIN 17.0 program. Results: Most participants reported a moderate level of cultural competence (M=3.0,SD=0.41). Scores for culturally competent behaviors were high (M=3.4, SD=0.48) and cultural knowledge scores were low (M=2.6, SD=0.54). Those CHPs who were living with their family, were working in rural area, and had more opportunities to contact with multicultural patients and experience abroad showed significantly higher cultural competence. Conclusion: The findings support the need for future education and training to enhance CHPs' cultural competence.

다문화가정자녀에 대한 일반아동의 사회적 거리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연구 (A Study of factors influencing on Children's Social Distance towards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 윤인성;박선영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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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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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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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사회적 거리감(social distance)은 사회집단에 대한 태도를 측정할 수 있는 개념으로서 취약층의 사회행동 연구에 유용하다. 일반 아동들이 보이는 사회적 거리감이 두드러질수록 다문화가정자녀들의 자신감과 사회적 유능성이 저해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자녀에 대한 일반아동들의 사회적 거리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다문화접촉경험, 긍정적 정서와 인지로 본 고정관념, 단일민족의 식을 중심으로 고찰하여 일반아동의 사회적 거리감에 관한 경험적 근거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주요결과는 첫째, 다문화접촉경험 중 높은 친밀도, 외국인 이웃의 인종(특히 백인과 흑인), 미디어와 다문화 교육을 받은 경우가 높은 수준의 사회적 거리감과 관련되었다. 둘째, 다문화가정자녀에 대해 긍정적으로 느끼고 인식할수록 사회적 거리감은 낮아졌다. 셋째,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다문화가정자녀에 대한 긍정적 정서, 긍정적 인지가 사회적 거리감을 유의하게 낮추는 효과가 나타났고. 친밀도와 다문화 교육은 사회적 거리감을 오히려 높이는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에 근거하여 다문화가정자녀를 대하는 일반아동의 행동에 관한 사회복지실천을 위한 함의를 제시하였다.

우리나라 초.중등학교 다문화수학교실의 수업실태 분석 (Investigation of the Teaching Practice in Mathematics Classroom with Immigrant Students)

  • 송륜진;노선숙;주미경
    • 대한수학교육학회지:학교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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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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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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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우리나라 다문화수학수업의 실태를 파악을 위해 다문화학생이 포함되어 있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수준의 수학수업을 관찰 분석하였다. 초등학교 수학수업의 경우 '학생들의 삶과 맥락화', '수학적 대화' 범주에서 양적 질적 분석결과 다문화수학교육의 준거에 부합하는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교사의 긍정적인 기대'범주에서는 양적 분석 결과가 긍정적이었던 반면 질적 분석을 통해 다문화 학생에 대한 교사의 불평등한 신념과 태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중학교 수학수업의 경우 모든 범주에서 다문화수학교육의 목표를 성취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 참여 교사들의 '다문화적 역량' 검사 결과는 수학교사가 다문화수학수업의 실천에 활용할 수 있는 자료와 교수법 등에 대한 연구와 지원이 필요함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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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전문직의 문화적 역량 선행요인에 관한 연구 - 사회복지사, 교사, 간호사, 사회복지공무원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Antecedent Factors Affecting Helping Professions' Cultural Competence - Focusing on Social Workers, Teachers, Nurses, and Social Work Civil Servants -)

  • 최소연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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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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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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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 교사, 간호사, 사회복지공무원의 문화적 역량 현황과 선행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연구결과 교사의 문화적 역량이 가장 높았으며 사회복지사, 공무원, 간호사 순이었다. 문화적 역량 선행요인으로는 연령, 교육수준, 외국어구사여부, 다문화업무시간, 종사기간, 교육훈련시간, 조직의 지원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각 직군 간에 유의미한 선행요인에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문화적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정책적 방향과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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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iveness of a Cultural Competence Training Program for Public Health Nurses using Intervention Mapping

  • Kim, Yune Kyong;Lee, Hyeonkyeong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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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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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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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is study evaluated the effects of a cultural competence training program for public health nurses (PHNs) using intervention mapping. Methods: An embedded mixed method design was used. Forty-one PHNs (experimental: 21, control: 20) and forty marriage migrant women (MMW) (20, in each group) who were provided nursing care by PHN participated in the study. The experimental group was provided with a four-week cultural competence program consisting of an eight hour offline and online course, e-mail newsletters and social networking services (BAND). Transcultural Self-efficacy (TSE) of the PHNs, client-nurse trust, and satisfaction with nursing care of MMW were measured. Ten PHNs in the experimental group were interviewed after the experimental study. Results: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 significantly greater improvement in TSE, client-nurse trust, and satisfaction with nursing care than did the control group. Six themes emerged from qualitative data: (a) Recognizing cultural differences, (b) Being interested in the multicultural policy, (c) Trying to communicate in MMW's own language, (d) Providing medical information using internet and smart phone, (e) Embracing culturally diverse people into society, and (f) Requiring ongoing cultural competence training. Conclusion: Cultural competence training enabled PHNs to provide culturally competent care and contribute to MMW's health outcomes.

한국 다문화교육의 연구동향 분석 : Bennett이론에 근거하여 (Analysis of multicultural education research trends in Korea)

  • 장인실;차경희
    • 한국교육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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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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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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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이 정착하기 시작한 시기는 1980년대 후반부터이지만, 본격적으로 다문화교육에 대한 논의가 시작된 것은 2000년대 중반 이후이다. 다문화교육에 대한 국내 연구는 최근 들어 매우 다양한 각도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전체적이고 포괄적인 분석이 뒤따르지 않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 다문화교육의 연구 동향과 특징을 파악하기 위하여 한국연구재단 등재와 등재후보 학술지에 게재된 다문화교육 관련 논문 302편을 분석하였다. 분석은 시기별 연구동향, 연구범주 및 연구대상, 연구주제별로 실시되었다. 특히 연구주제 분석은 Bennett이 제시한 다문화교육의 네 가지 핵심 영역- 평등교육, 교육과정개혁, 다문화적 역량, 사회정의-에 근거하여 이루어졌다. Bennett의 각 영역별 3개씩의 하위영역 범주에 의한 논문 분석 과정에서 추가로 추출해낸 5개의 한국적 범주인 다문화주의, 외국의 다문화교육, 상담연구, 척도개발, 시민교육이 추가되어 연구의 분석틀로 사용되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 다문화교육 연구에 대한 제언을 탐색하였다.

저학년 간호대학생의 다문화아동 멘토링 경험과 의미 (Experiences and Meaning of Mentoring for Multicultural Children among Lower Nursing Students)

  • 박혜숙;이경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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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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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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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아동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간호대학생의 경험과 그 의미를 탐색하고, 멘토링 활동이 예비 간호사로서 갖추어야 할 문화역량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연구설계는 반성적 저널과 심층면담을 통해 알아본 질적 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6년 3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4개월에 걸쳐 Y시 소재 D대학교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연구질문은 다문화아동 멘토링 활동에 참여한 간호대학생의 경험은 어떠한가?이다. 반성적 저널은 멘토링 활동에 참여하기 전 1회와 10회의 멘토링 활동 직후에 연구참여자 개인별로 작성하였다. 심층면담은 멘토링 활동이 모두 종료된 후 반성적 저널의 의미를 명확히 하고 추가적인 멘토링 활동경험의 의미를 확인하기 위해 3명의 연구참여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깨는 계기, 다문화아동의 현실에 대한 이해, 성장을 위한 경험의 3가지 주요 주제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간호대학생의 문화간호역량 증진을 위한 간호교육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간호대학생을 위한 북한이탈주민 관련 다문화 인식 및 다문화 효능감 증진 프로그램의 효과 (Effects of a Program to Promote Multicultural Awareness and Multicultural Efficacy toward North Korean Defectors for Nursing Students)

  • 박진경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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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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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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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program to improve the cultural competence of nursing students related to North Korean defectors and to investigate the effectiveness of the program. Methods: There were 36 nursing students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30 in the control group, who were recruited from a university in I-city, Korea. A Chi-square, t-test, and ANOVA with the SPSS/Win 21.0 program were used to analyze the data. Results: After the intervention,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ncrease in the total score for multicultural awareness toward North Korean defectors over the control group (t=0.85, p=.026). Scores for cognitive area (t=0.89; p=.037), ritual area (t=-0.10, p=.915), and action area (t=1.18, p=.031) increased, but the conscious area scor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ncrease in the total score for multi-cultural efficacy for North Korean refugees (t=0.36, p=.030). Scores for cognitive area (t=0.63; p=.029), working area (t=0.05, p=.955), and emotional area (t=0.79 and p=030) increased, but the working area scor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Conclusion: It was found that the program to promote multicultural efficacy related to North Korean defectors applied in this study was effective in enhancing multicultural awareness and efficacy of nursing students.

간호대학생의 인권의식, 공감능력 및 다문화수용성과의 관계 (A Study on the Relation between Human Rights Awareness, Empathy, and Multicultural Acceptability among Nursing Students)

  • 서명자;오윤정;이은미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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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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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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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인권의식, 공감능력 및 다문화수용성의 정도를 파악하고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자료는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2022년 10월 11일부터 2022년 11월 5일까지 G시 소재 일 대학의 간호대학생 175명을 대상으로 수집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2.0 Program을 이용하여 t-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간호대학생의 인권의식은 간호윤리교육 유무, 외국인이나 이주민 친구 유무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 인권인식은 공감능력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인권인식과 다문화수용성, 공감능력과 다문화수용성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는 간호대학생의 전문직으로서 역량 강화에 기여하기 위한 간호교육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