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ixture of her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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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식에서 분리한 Enterobacter sakazakii의 복합동정 및 RAPD를 이용한 genotyping (Multiple Confirmation and RAPD-genotyping of Enterobacter sakazakii Isolated from Sunsik)

  • 최재원;김윤지;이종경;김영호;권기성;황인균;오세욱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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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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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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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시판되고 있는 선식 원료를 수거하여 최근 새로운 식중독균으로 보고되고 있는 Enterobacter sakazakii 분리 실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총 23종의 선식 원료 중 8개의 선식 원료에서 E.sakazakii로 추정되는 콜로니를 분리할 수 있었으며 API 20E kit를 이용하여 1차적으로 동정한 결과, 다시마 분말, 멸치 분말, 현미 분말, 청국장 분말 및 멥쌀 분말에서 E. sakazakii를 분리할 수 있었다. 이후 3 종의 primer를 이용한 PCR을 실시하여 2차적으로 동정하였다. 또한, 분리된 균주에 대한 RAPD-PCR을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8종의 분리균으로 molecular typing을 할 수 있었다.

포제 및 발효 가공에 따른 오미자와 구기자 물 추출물의 항염증 및 숙취해소 효과 (Anti-inflammation and hangover relief effects of Schisandra chinensis (SC) and Lycium chinense (LC) water extracts depending on drug processing and fermentation)

  • 김하림;김상준;김솔;김홍준;정승일;유강열;김선영
    • 대한한의학방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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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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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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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Schisandra chinensis (SC) and Lycium chinense (LC) were widely distributed in Asia and the fruit has been used traditionally for medicinal herbs. The processing method was solid-state fermentation using Aspergillus oryzae for 48 h after stir-frying treatment at $220^{\circ}C$ for 12 min. In this study, in vitro the anti-inflammatory effect and in vivo hangover reduction were compared to unprocessed SC and LC water extract. Anti-inflammatory effects have been evaluated in pro-inflammatory mediators which were secreted by lipopolysaccharide (LPS)-induced RAW 264.7 macrophages. Nitric oxide (NO) was determined using Griess reaction. Proinflammatory cytokines such as tumor necrosis factor $(TNF)-{\alpha}$ and interleukin $(IL)-1{\beta}$ were measured by 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s (ELISA). Alcohol dehydrogenase (ADH) and acetaldehyde dehydrogenase (ALDH) activities were compared to processed SC or LC and mixtures thereof (1:1). In vivo study was compared to hangover relief in alcohol-fed mice. After administering a mixture of SC and LC (300 mg/kg) water extract (1:1), mice were fed 3 g/kg of ethanol. Serum was collected at 1, 3, and 5 h intervals to analyze ethanol and acetaldehyde levels using a colorimetric assay kit. The processed SC and LC water extracts compared to raw materials significantly inhibited LPS-induced NO and inflammatory cytokine production in RAW 264.7 cells. The results of the hangover mouse model are also consistent with anti-inflammatory effects. These results suggest that processed SC and LC extracts may be functional materials for the treatment of inflammation and hangover.

생약복합물에 의한 지방세포형성 조절자의 유전자 발현 연구 (A Study on the Gene Expression of Adipogenic Regulators by an Herbal Composition)

  • 이해용;강련화;배성민;채수안;이정주;오동진;박석원;조수현;심예지;윤유식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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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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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9-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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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생약복합제제인 SH21B의 adipogenesis 억제 효능에 대한 상세한 분자적 메커니즘을 3T3-L1 지방세포를 이용하여 밝히는 데 있다. 실험에 사용된 SH21B는 7가지 생약성 천연물질인, 황금, 행인, 마황, 석창포, 포황, 원지 및 하엽으로 이루어졌다. 최근, 본 연구진에 의해 3T3-L1을 이용한 in vitro 연구와 마우스를 이용한 in vivo 연구에서 SH21B의 adipogenesis 억제효능이 밝혀진 바 있다. 본 연구에서는 3T3-L1 지방세포가 분화될 때 작용하는 다양한 지방세포형성 조절자들의 유전자 발현이 SH21B에 의해 어떻게 변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실시간중합효소반응(real time PCR) 기술을 이용하여 SH21B를 처리한 지방세포와 그렇지 않은 지방세포를 비교한 결과, 최종마커인 ADIPOQ와 SLC2A4의 유전자 발현이 SH21B에 의해 급격하게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최종마커의 발현을 유도하는 핵심전사인자인 $PPAR{\gamma}$와 C/$EBP{\alpha}$의 유전자 발현 역시 SH21B의 처리 시 유의하게 억제되었다. 좀 더 상세한 분자적 메커니즘을 규명하기 위해, 핵심전사인자의 상위에 위치한 다양한 조절자들의 유전자 발현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여러 지방세포형성 유도조절자 중, Krox20과 KLF15의 유전자 발현이 SH21B 처리에 의해 유의하게 감소된 반면, C/$EBP{\beta}$와 KLF5의 유전자 발현은 SH21B 처리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그리고 지방세포형성 억제조절자인 KLF2와 CHOP의 유전자 발현은 SH21B 처리에 의해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SH21B의 지방세포형성 억제효능이 지방세포의 분화에 작용하는 다양한 상위조절자 중 지방세포형성 유도조절자인 Krox20과 KLF15 그리고 지방세포형성 억제조절자인 KLF2와 CHOP 등의 유전자 발현이 변화되면서 일어나는 복합적인 반응의 결과임을 제시한다.

생약복합제의 Streptozotocin 유발 당뇨 및 대사성증후군 모델 동물에서의 혈당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Herbal Complex on Blood Glucose in Streptozotocin-induced Diabetic Rats and in Mice Model of Metabolic Syndrome)

  • 박한석;이연실;최세진;김진규;이윤열;김현근;구삼회;구대희;기승일;임순성
    • 생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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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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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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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당뇨병 치료 및 예방에 전통적으로 사용되어온 생약 및 식품 소재로 구성된 생약복합제인 백강잠, 산약, 쥐눈이콩, 청국장가루의 복합물을 대상으로 실험관 및 동물실험을 통하여 혈당강하 효과를 확인하였다. 생약복합제 $H_2O$추출물은 당흡수에 관여하는 $\alpha$-glucosidase효소를 비교약물인 acarbose ($IC_{50}$=0.39 mg/mL)과 비교하여 1/3배 정도의 활성을 보였으며 ($IC_{50}$=1.24 mg/mL), ethanol추출물은 인슐린 내성에 관여하는 $PTP1{\beta}$ 효소작용을 ($IC_{50}=498.46{\mu}g$/mL) 효과적으로 억제하였다. $PTP1{\beta}$ 효소를 억제하는 n-hexane 분획을 대상으로 하여 GC-MS로 성분 분석한 결과 지방산유도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지방식이와 저용량 STZ (35 mg/kg)으로 유발시킨 당뇨모델에서 OGTT 실험결과 비교약물인 rosiglitazone(당부하 30분 후 평균 60 mg/dL 의 감소)과 생약복합제 투여군의 경구 당부하능 개선효과를(당부하 30분 후 평균 30 mg/dL의 감소) 확인하였다. 또한, 대사성 증후군 모델에서는 체중증가의 감소 효과와 공복혈당의 증가를 현저히 억제함을 확인하였으며, OGTT에서도 후반부에 현저한 경구당부하능 개선 효과를 관찰 할 수 있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산약, 백강잠, 쥐눈이콩, 청국장으로 조제한 생약복합제는 당뇨 및 대사성 증후군의 혈당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고려시대 동아시아 훈의(熏衣)문화와 향재의 교역 연구 (A Study on Perfuming Clothes and the Incense Trade of East Asia in Goryeo Dynasty)

  • 하수민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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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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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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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훈의문화는 동아시아에서 공유한 문화이다. 해양 실크로드의 번영과 향재의 교역은 향 문화를 발달하게 해준 직접적인 요인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향 문화의 발달 시기는 교역의 시작시기와 유사하게 나타난다. 훈의(熏衣)는 향을 태운 연기로 향을 입히는 용법이다. 중국은 한대(漢代)부터 합향을 제조하였으며, 훈롱(熏籠)을 사용한 기록이 있어 훈의향을 합향으로 제조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당대(唐代)에 향료의 교역이 활발해지면서, 『천금요방』, 『향보』, 『향승』 등에 훈의향의 제조법과 훈의 기술이 나타나고 『계해우형지』와 『제번지』 등의 서적을 통해서도 향료의 교역국과 교역품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훈의향의 제조법과 용법이 기록된 문헌과 훈의에 필요한 도구들을 통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한국에는 불교의 전래와 함께 향이 소개되었다. 『매신라물해』의 기록을 통하여 일본과의 향 교역 사실을 확인할 수 있으며, 훈의향이라는 교역품이 기록되어 있어 신라시대부터 훈의를 시행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향재의 교역이 융성하였던 고려시대에는 인삼과 함께 사향을 수출하였다. 왕실에서는 송(宋)으로부터 하사받은 향을 사용하였으며, 부인들은 향낭류의 패식향을 선호하였다. 패식향의 선호가 조선시대에도 이어져 조선시대에는 훈의의 기록을 찾기 어렵다. 조선시대에는 패식향의 사용, 향로에 피운 향의 냄새가 간접적으로 의복에 스며드는 방식, 그리고 옷장에 의향을 넣어두는 간접적인 방향을 선호한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은 『매신라물해』의 기록을 통하여 신라를 통해 향을 교역한 사실을 알 수 있다. 헤이안 시대 궁정 소설 『겐지이야기』를 보면 당시 귀족들의 향 문화와 훈의문화, 향 교역을 추정 할 수 있다. 일본의 훈롱은 필수 혼수품으로 자리 잡았으며, 그에 따라 실용적인 형태로 발달하고 장식성이 가미되었다. 베트남 남부의 점성국이 훈의를 시행한 사실은 『제번지』에 직접적으로 기록되어 있다. 베트남 북부의 교지국이 훈의를 행하였다는 직접적인 기록은 찾기 어렵다. 그러나 중국과 복식 문화가 같다는 기록과 훈의를 행하였던 국가인 중국과 점성국에 인접하였다는 점, 그리고 향료의 원산지라는 점에서 훈의문화를 공유하였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동아시아의 한·중·일, 그리고 베트남은 훈의를 시행하는 문화를 공유하였다. 이를 통해 훈의향의 목적과 발달 시기, 훈의향의 제작, 훈의법, 훈의 도구, 훈의를 하는 사람의 성별 그리고 사용한 향재에서 공통성을 찾을 수 있다.

커피박 첨가 돈족(豚足)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Pettitoes(Jokbal) added with Coffee Meal)

  • 최석봉;안상란;이명호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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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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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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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실제 커피박을 자원화하고,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며, 열수추출물로 만든 커피박을 제조한 후 족발을 현재 식품제조사에서 만드는 공정으로 가공하여 다변화된 풍미와 기능성이 향상된 족발로 돈족 제품의 다양성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기초자료로 얻고자 실시하였다. 족발의 pH는 대조구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고, 수분함량의 경우 대조구와 커피박 추출물 첨가 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방, 조회분의 경우 첨가량 증가에 따라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나 다소 증가되었으며, 단백질의 경우는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염도의 경우 대조구보다 첨가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텍스쳐(texture) 분석은 커피박 추출물 첨가에 따라 hardness와 chewiness는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cohesivenes와 springiness는 대조구와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명도는 커피박 추출물 첨가량을 10%, 20%, 30%로 점차적으로 증가할수록 L값은 대조구에 비해 점점 유의적으로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a값은 커피박 추출물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차이가 없었으며, b값은 대조구가 가장 낮았고 첨가량 증가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이와 같은 분석결과는 커피박 추출물의 색도가 족발의 색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관능평가 결과, 10%의 커피박 추출물 첨가군이 외관, 씹힘성, 냄새 및 선호도에 높은 점수를 나타내 족발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관찰된다.

포황 메탄올 추출물에 의한 인체 대장암 세포주 HT29의 G2/M Arrest 및 Apoptosis 유발 (Induction of G2/M Arrest and Apoptosis by the Methanol Extract of Typha orientalis in Human Colon Adenocarcinoma HT29 Cells)

  • 진수정;윤승근;오유나;이지영;박현진;진경숙;권현주;김병우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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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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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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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인체 대장암세포인 HT29를 사용하여 포황 메탄올 추출물(Methanol extract of Typha orientalis, METO)의 항암 활성 및 그 분자적 기전에 관하여 분석하였다. 먼저 METO가 다양한 암세포의 증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인체 대장암 세포, 폐암 세포, 간암 세포 등의 세포증식을 억제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대장암 세포인 HT29에 대해 강한 세포 증식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METO에 의한 세포 증식 억제 기전을 분석하기 위하여 Flow cytometry analysis를 수행한 결과, METO 농도의존적으로 HT29 세포의 G2/M기 세포분포가 증가하고 아울러 apoptosis 유발군인 SubG1기 세포분포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METO에 의한 HT29 세포의 G2/M arrest는 Cdc2의 inactive form인 phospho-Cdc2의 증가에 의한 G2/M checkpoint 관련 단백질의 활성억제에 의한 것이라 사료된다. 이러한 phospho-Cdc2의 증가는 METO에 의해 발현이 증가된 Wee1 kinase와 발현이 감소된 Cdc25C phosphatase에 의해 야기된 것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METO에 의한 HT29의 apoptosis 유도에 관한 분자적 기전 분석을 위해 Western blot analysis를 수행한 결과, METO 농도가 증가할수록 종양 억제 유전자인 p53, death receptor인 FAS, Bcl-2 family 중 pro-apoptotic 단백질인 Bax 및 cytosolic cytochrome C의 발현이 증가되고, Caspase-3가 활성화되어 단편화된 Caspase-3의 증가가 관찰되었다. 또한 활성화된 Caspase-3의 기질 단백질인 PARP의 단편화가 일어나 apoptosis가 유도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들로부터 METO는 인체 대장암세포 HT29의 G2/M arrest 및 apoptosis 유도에 의한 항암활성을 보유함을 확인하였다.

홍삼 생약 복합물(KTNG0345)이 섬유아세포의 Procollagen 생합성과 Matrix metalloproteinase-1(MMP-1) 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Korean red ginseng and herb extracts mixture (KTNG0345) on procollagen biosynthesis and matrix metalloproteinase-1 activity in human dermal fibroblast)

  • 소승호;이성계;황의일;구본석;한경호;김나미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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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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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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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실험은 홍삼, 사상자, 산수유를 이용하여 주름 예방 효과가 있는 건강기능 식품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개별추출물과 이들의 혼합물 WM1, WM3 (KTNG0345)에 대하여 사람의 섬유아세포를 이용한 세포증식, 콜라겐 생합성 정도, MMP-1 효소활성, 항산화 활성을 조사하였다. 사용된 시료는 $1{\sim}10\;{\mu}g/ml$의 농도로 첨가하여 세포를 배양했을 때 $83{\sim}100%$의 세포증식율을 나타내어 세포 독성을 나타내지 않았으며, 콜라겐 생합성 정도는 대조군이 474.8 ng/ml이었고 retinoic acid는 568.3 ng/ml이었으며, 5 ug/ml의 농도를 기준으로 할 때 홍삼은 533.9ng/ml, 사상자는 539.3 ng/ml, 산수유는 514.1 ng/ml이었다. 홍삼과 생약을 68:232의 비율로 혼합한 WM1은 474.6 ng/ml이었고 홍삼과 생약을 136:164의 비율로 혼합한 WM3는 561.4 ng/ml로 증가하였다. MMP-1활성은 10 ug/ml의 농도에서 홍삼(ER)은 31.9 ng/ml, 사상자(WT)는 32.85 ng/ml, 산수유(WC)는 32.0 ng/ml, WM1은 31.3 ng/ml이었고 WM3(KTNG0345)는 28.85 ng/ml으로 대조군의 88%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SOD활성에서는 1000 ug/ml의 농도로 처리하였을 때 65-97% 항산화활성을 나타내었다. 이들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홍삼과 사상자, 산수유 및 이들 혼합물은 human dermal fibroblas에 대하여 세포 독성을 나타내지 않으면서 콜라겐 생합성을 촉진하고 MMP-1의 활성을 억제하였으며 홍삼과 생약 엑기스를 136:164의 비율로 혼합했을 때 그 효과가 증진되었다. WM3 (KTNG0345)는 지표성분으로서 ginsenoside-$Rb_1$, torilin, loganin을 각각 10.85 mg/g, 0.128 mg/g, 3.92 mg/g 함유하였다.

18인(人)의 비증(痺證) 논술(論述)에 대(對)한 연구(硏究) - 《비증전집(痺證專輯)》 에 대(對)한 연구(硏究) II - (Study of BiJeung by 18 doctors - Study of II -)

  • 손동우;오민석
    • 혜화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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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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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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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I. Introduction Bi(痺) means blocking. BiJeung is one kind of symptoms making muscles, bones and jonts feel pain, numbness or edema. For example it can be gout or SLE etc. says that Bi is combination of PungHanSeup. And many doctors said that BiJeung is caused by food, fatigue, sex, stress and change of weather. Therefore we must treat BiJeung by character of patients and characteristic of the disease. Many famous doctors studied medical science by their fathers or teachers. So the history of medical science is long. So I studied ${\ll}Bijeungjujip{\gg}$. II. Final Decision 1. JoGeumTak(趙金鐸) devided BiJeung into Pung, Han, Seup and EumHeo, HeulHeo, YangHeo, GanSinHeo by charcter or reaction of pain. And he use DaeJinGyoTang, GyegiGakYakJiMoTang, SamyoSan, etc. 2. JangPaeGyeu(張沛圭) focused on division of HanYeol(寒熱; coldness and heat) in spite of complexity of BiJeung. He also used insects for treatment. They are very useful for treatment of BiJeung because they can remove EoHyeol(瘀血). 3. SeolMaeng(薛盟) said that the actual cause of BiJeung is Seup. So he thought that BiJeung can be divided into PungSeup, SeupYeol, HanSeup. And he established 6 rules to treat BiJeung and he studied herbs. 4. JangGi(張琪) introduced 10 prescriptions and 10 rules to cure BiJeung. The 1st prescription is for OyeSa, 2nd for internal Yeol, 3rd for old BiJeung, 4th for Soothing muscles, 5th for HanSeup, 6th for regular BiJeung, 7th for functional disorder, 8th for YeolBi, 9th for joint pain and 10th for pain of lower limb. 5. GangSeYoung(江世英) used PungYeongTang(風靈湯) for the treatment of PungBi, OGyeHeukHoTang(烏桂黑虎湯) for HanBi, BangGiMokGwaTang(防己木瓜湯) for SeupBi, YeolBiTang(熱痺湯) for YeolBi, WoDaeRyeokTang(牛大力湯) for GiHei, HyeolPungGeunTang(血楓根湯) for HyeolHeo, ToJiRyongTang(土地龍湯) for the acute stage of SeupBi, OJoRyongTang(五爪龍湯) for the chronic stage of SeupBi, and so on. 6. ShiGeumMook(施今墨) devided BiJeung into four types. They are PungSeupYeol, PungHanSeup, GiHyeolSil(氣血實) and GiHyeolHeo(氣血虛). And he introduced the eight rules of the treatment(SanPun(散風), ChukHan(逐寒), GeoSeuP(, CheongYeol(淸熱), TongRak(通絡), HwalHyeol(活血), HaengGi(行氣), BoHeo(補虛)). 7. WangYiYou(王李儒) explained the acute athritis and said that it can be applicable to HaneBi(行痺). And he used GyeJiJakYakJiMoTang(桂枝芍蘂知母湯) for HanBi and YeolBiJinTongTang(熱痺鎭痛湯) for YeolBi. 8. JangJinYeo(章眞如) said that YeolBi is more common than HanBi. The sympthoms of YeolBi are severe pain, fever, dried tongue, insomnia, etc. And he devided YeolBi into SilYeol and HeoYeol. In case of SilYeol, he used GyeoJiTangHapBaekHoTang(桂枝湯合白虎湯) and in case of HeoYeol he used JaEumYangAekTang(滋陰養液湯). 9. SaHaeJu(謝海洲) introduced three important rules of treatment and four appropriate rules of treatment of BiJeung. 10. YouDoJu(劉渡舟) said that YeolBi is more common than HanBi. He used GaGamMokBanGiTang(加減木防已湯) for YeolBi, GyeJiJakYakJiMoTang or GyeJiBuJaTang(桂枝附子湯) for HanBi and WooHwangHwan(牛黃丸) for the joint pain. 11. GangYiSon(江爾遜) focused on the internal cause. The most important internal cause is JeongGiHeo(正氣虛). So he tried to treat BiJeung by means of balance of Gi and Hyeol. So he ususlly used ODuTang(烏頭湯) and SamHwangTang(三黃湯) for YeolBi, OJeokSan(五積散) for HanBi, SamBiTang(三痺湯) for the chronic BiJeung. 12. HoGeonHwa(胡建華) said that to distinguish YeolBi from Hanbi is very difficult. So he used GyeJiJakYakJiMoTang in case of mixture of HanBi and YeoBi. 13. PiBokGo(畢福高) said that the most common BiJeung is HanBi. He usually used acupuncture with medicine. He followed the theory of EumYongHwa(嚴用和)-he focused on SeonBoHuSa(先補後瀉). 14. ChoiMunBin(崔文彬) used GeoPungHwalHyeolTang(祛風活血湯) for HanBi, SanHanTongRakTang(散寒通絡湯) for TongBi(痛痺), LiSeupHwaRakTang(利濕和絡湯) for ChakBi(着痺), CheongYeolTongGyeolChukBiTang(淸熱通經逐痺湯) for YeolBi(熱痺) and GeoPungHwalHyeolTang(祛風活血湯) for PiBi(皮痺). 15. YouleokSeon(劉赤選) introduced the common principle for the treatment of BiJeung. He used HaePuneDeungTang(海風藤湯) for HaengBi(行痺), SinChakTang(腎着湯), DokHwalGiSaengTang(獨活寄生湯) for TongBi(痛痺), TongPungBang(痛風方) for ChakBi(着痺) and SangGiYiMiTangGaYeongYangGakTang(桑枝苡米湯加羚羊角骨) for YeolBi(熱痺). 16. LimHakHwa(林鶴和) said about TanTan(movement disorders or numbness) and devided TanTan into the acute stage and the chronic stage. He used acupuncture at the meridian spot like YeolGyeol(列缺), HapGok(合谷), etc. And he also used MaHwangBuJaSeSinTang(麻黃附子細辛湯) in case of the acute stage. In the chronic stage he used BangPungTang(防風湯). 17. JinBaekGeun(陳伯勤) liked to use three rules(HwaHyeol(活血), ChiDam(治痰), BoSin(補腎)) to treat BiJeung. He used JinTongSan(鎭痛散) for the purpose of HwalHyeol(活血), SoHwalRakDan(小活絡丹) for ChiDam(治痰) and DokHwalGiSaengTang(獨活寄生湯) for BoSin(補腎). 18. YimGyeHak(任繼學) focused on YangHyeolJoGi(養血調氣) if the stage of BiJeung is chronic. And in the chronic stage he insisted on not using GalHwal(羌活), DokHwal(獨活) and BangPung(防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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