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icrobiological monito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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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toring and Characterization of Bacterial Contamination in a High-Purity Water System Used for Semiconductor Manufacturing

  • Kim, In -Seop;Lee, Geon-Hyoung;Lee, Kye-Joon
    • Journal of Micr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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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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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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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Hydrogen peroxide has been used in cleaning the piping of an advanced high-purity water system that supplies ultra-high purity water (UHPW) for 16 megabyte DRAM semiconductor manufacturing. The level of hydrogen peroxide-resistant bacteria in UHPW water was monitored prior to and after disinfecting the piping with hydrogen peroxide. Most of the bacteria isolated after hydrogen peroxide disinfection were highly resistant to hydrogen peroxide. However, the percentage of resistant bacteria decreased with time. The hydrogen peroxide-resistant bacteria were identified as Micrococcus luteus, Bacillus cereus, Alcaligenes latus, Xanthomonas sp. and Flavobacterium indologenes. The susceptibility of the bacteria to hydrogen peroxide was tested as either planktonic cells or attached cells on glass. Attached bacteria as the biofilm on glass exhibited increased hydrogen peroxide resistnace, with the resistance increasing with respect to the age of the biofilm regrowth on piping after hydrogen peroxide treatment. In order to optimize the cleaning strategy for piping of the high-purity water system, the disinfecting effect of hydrogen preoxide and peracetic acid on the bacteria was evaluated. The combined use of hydrogen peroxide and peracetic acid was very effective in killing attached bacteria as well as planktonic bact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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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실험동물 실태에 관한 조사 (A Survey on the Laboratory Animals in Korea)

  • 김재연
    • 환경위생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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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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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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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The survey was conducted on the actual conditions of species, the facilities, a establishment of regulation concerning laboratory animals and the related problems on users and suppliers of laboratory animals in Korea. The questionnaires were sent to 430 and received from 107$(24.9\%)$ places.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 : 1. Experimental animals used at the 107 places were 21 species: mouse(90\;places,\;84.1\%)$, rat $(61,\;57.0\%)$, rabbit$(76,\;71.0\%)$, guineapig$(42,\; 39.3\%)$ etc. 2. The main organizations using laboratory animals were university $46(43.0\%)$, institute $32(29.9\%)$ and pharmaceutical company $27(25.2\%)$ etc. 3. Most the laboratory animal facilities in Korea have been conventional system without environmental controls, but a few places have been recently established barrier system. 4. To get a good experimental result, a regular genetic and microbiological monitoring of laboratory animals should be done. 5. It was required that a educational facilities and a quality test agency for laboratory animals should be established. 6. It was also required that a regulation for breeding and using of laboratory animals should 'be ena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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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따른 떡류의 미생물학적 위해관리를 위한 권역별 모니터링 (A Monitoring for the Management of Microbiological Hazard in Rice-cake by Climate Change)

  • 최송이;정세희;정명섭;박기환;정영길;조준일;이순호;황인균;박경진;오덕환;전향숙;하상도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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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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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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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기후변화에 따른 떡류에서의 미생물 안전성 평가를 위해 전국을 온도와 강수량에 따라 3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떡류와 떡의 주원료인 쌀가루의 미생물학적 오염도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떡의 재조공정에 따라 흰떡, 전통떡, 성형떡 3가지로 분류하였고, 가래떡, 시루떡, 경단을 대표 떡으로 샘플링하였다. 쌀가루에서의 총호기성균은 평균 4.9 log CFU/g, 진균은 70개의 시료 중 42개에서 검출되었으며(평균 43 CFU/g), coliform은 52개 시료에서 평균 1.29 log CFU/g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식중독균은 1개의 시료에서만 1.66 log CFU/g의 S. aureus가 검출되었다. 떡류에서의 미생물 오염도는 고물을 묻히는 경단에서 총성호기성균이 가장 높았고, coliform은 냉각수에서 식히는 가래떡에서 가장 높은 오염도를 나타냈다. 진균은 세 가지 떡 모두 비슷한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현재까지는 권역별로 떡류의 미생물 오염도의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진 않았으나, 향후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지속적인 떡류에서의 미생물 모니터링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기후변화로 인한 오염도 변화추이를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규모 가공경영체 떡류의 생산과정에 따른 미생물학적 품질조사를 위한 모니터링 (Monitoring for Microbiological Quality of Rice Cakes Manufactured by Small-Scale Business in Korea)

  • 한상하;김경준;변계환;김덕현;최송이;하상도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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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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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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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편의식 소비가 증가하는 식문화가 정착되면서 쌀의 소비형태가 전통적인 쌀밥에서 편의식 가공제품 형태로 변화되면서 떡류는 훌륭한 대체재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떡은 소규모의 영세한 업체에서 제조되고 있으며 구입 후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그대로 섭취하므로 떡의 미생물학적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증가되는 추세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떡류에서 발생하는 미생물학적 안전성을 개선하고자 소규모 업체의 떡류, 생산 환경 및 작업자의 미생물 오염도를 조사하였다. 3가지 떡(가래떡, 인절미, 경단)을 선정하여 원료, 제조공정 및 제조환경에 대한 미생물 오염도를 측정한 결과, 6가지 원재료에서 일반세균 3.76-4.48, 대장균군 2.21-4.14, B. cereus 1.02-1.15 log CFU/g 수준으로 검출되었고, E. coli는 검출되지 않았다. 떡의 제조공정별 오염도 분석결과, 세척과정 후 원재료의 일반세균, 대장균군 및 B. cereus의 오염도가 감소하였지만 불림, 분쇄공정에서 다시 증가하였고, 증자 후에는 3종류의 떡에서 모두 검출한계 이하의 수준을 보였다. 그러나 증자 이후 성형 및 냉각과정을 거치면서 오염도가 다시 증가하여 이 과정에서 냉각수 및 성형떡의 고물관리에 대한 주의를 시사하였다. 떡의 제조환경에 대한 미생물학적 오염도 분석결과, 쌀 분쇄기 및 떡고물 작업환경에 대한 오염 수준이 높게 나타났으며, 성형기에서도 일반세균, 대장균 및 B. cereus가 검출되어 작업환경에서의 기구 및 제조설비 관리가 필요하였다. 제조설비 및 환경에서의 오염은 원재료와의 교차오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체계적인 세척 및 소독 등으로 미생물학적 위해를 감소시켜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valuation of adenosine triphosphate testing for on-farm cleanliness monitoring compared to microbiological testing in an empty pig farrowing unit

  • Yi, Seung-Won;Cho, Ara;Kim, Eunju;Oh, Sang-Ik;Roh, Jae Hee;Jung, Young-Hun;Choe, Changyong;Yoo, Jae Gyu;Do, Yoon Jung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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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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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2-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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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Careful cleaning and disinfection of pigpens is essential to prevent disease spread and avoid the resultant economic losses. Hygiene in pigpens is generally evaluated by visual monitoring supplemented with bacteriological monitoring, which includes counting the total aerobic bacteria (TAB) and/or fecal indicator bacteria (FIB). However, these methods present drawbacks such as time and labor requirements. As adenosine triphosphate (ATP) is ubiquitous in all living organisms including microorganisms, this study aimed to directly compare the results of microbial assessment and ATP quantification, and to suggest possible detailed application methods of the ATP test for hygiene evaluation in pigpens of a farrowing unit. Before and after standard cleaning procedures, samples were collected from the floor corner, floor center, and feeding trough of four pigpens at different time points. No FIB were detected and both the TAB and ATP levels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in the floor center area after cleaning. FIB were continuously detected after cleaning and disinfection of the floor corners,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ATP level reduction. The feeding trough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se values before and after cleaning, indicating insufficient cleaning of this area. The levels of TAB and ATP after cleaning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and the average ATP value was significantly lower in the absence of FIB than in their presence. In the absence of standard references, a more thorough hygiene management could be achieved evenly by supplementing cleaning or disinfection based on the lowest ATP results obtained at the cleanest test site, which in the present study was the floor center. Overall,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on-farm ATP test can be used to determine the cleanliness status, in addition to visual inspection, as an alternative to laboratory culture-based testing for the presence of microorganisms.

유통 판매중인 콜드브루커피의 미생물 오염도 및 카페인함량 모니터링 (Monitoring of Microbial Contamination and Caffeine Content of Cold Brew Coffee)

  • 권성희;김경선;이보민;한영선;허명제;권문주;엄애선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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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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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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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최근 원액상태로 장시간 보관이 용이하고 특유의 향을 유지할 수 있는 콜드브루커피가 남녀노소에게 크게 인기를 얻음에 따라 커피판매업체의 규모와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명절 선물용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콜드브루커피는 차가운 물로 장시간 추출한 커피이므로 세균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본 연구는 시중판매되고 있는 콜드브루커피의 안전성을 조사하여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와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총 75건의 콜드브루커피를 대상으로 식품공전 액상커피의 규격기준(세균수, 대장균군)과 식중독균 9종 및 카페인 함량검사를 실시하였다. 조사한 결과 온라인에서 구매한 9개 제품의 세균수가 규격기준을 크게 초과하여 검출되었으며, 대장균군 및 식중독균 9종은 검출되지 않았다. 또한 조사한 콜드브루 제품의 평균 카페인 함량은 1.6 mg/mL(240 mL 제품의 경우 카페인 384 mg 함유)이며, 카페인 과다 섭취 시 불면증, 신경과민 등 부정적인 작용들이 존재하므로 성인 기준으로 카페인 최대 일일섭취권고량 400 mg/day을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육 부산물을 활용한 순대의 미생물학적 위해 분석 (Microbiological Hazard Analysis of Sundae (Korean Sausage) Made of Meat By-Products)

  • 정진숙;김윤정;엄애선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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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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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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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최근 식육부산물 가공식품의 소비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식육부산물의 생산, 유통 그리고 소비과정에서 위생안전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순대의 위해요소를 분석, 평가하여 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에 근거한 식육부산물 생산업체의 미생물학적 안전성 확보와 소규모 제조업체의 품질관리 기준 설정 및 위생관리체계를 확립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순대 생산에 적용되는 원료(24건), 제조공정(7단계), 제조설비 및 도구(40건), 작업장 환경(17구역), 작업자(12명)에 대한 미생물학적 위해요소를 분석하였다. 원·부재료 돈혈의 일반세균과 대장균군 각각 6.28±0.48, 4.07±0.42 log CFU/g 검출되었고, 돈소창의 대장균군 3.23±0.16 log CFU/g 검출되어 초기단계의 위해요소가 지적되었다. 혼합과 충진공정에서의 일반세균은 각각 5.23±0.17, 5.45±0.37 log CFU/g, 대장균군은 각각 3.25±0.23, 3.31±0.24 log CFU/g로 높게 나타나 미국 육군 Natick의 위생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한 기준을 초과하여 검출되었다. 작업장 충진실과 돈소창 세척실의 일반세균과 대장균군은 기준치를 초과하였으나 세척·소독 후 일반세균은 약 98% 미생물 오염도가 급격히 감소하였고, 대장균군은 모든 구역에서 불검출 되었다. 순대 제조공정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는 세척·소독 및 구역별 분리와 작업자의 위생관리가 선행되어야 하며, 제품의 보관 및 유통단계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할 것을 제안한다. 향후 식육부산물의 활용한 가공식품의 안전성평가를 위한 추가적인 연구와 한계기준 유효성평가를 위한 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신선편이 농식품 생산라인의 환경미생물 오염도 측정을 위한 ATP 검사법의 이용 (Application of ATP Bioluminescence Assay for Measurement of Microbial Contamination in Fresh-cut Produce Processing Lines)

  • 최지원;이혜은;김창국;김원배;김지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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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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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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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신선편이 농식품 시장의 빠른 성장과 함께 안전관리기준도 강화되고 있어 제조 시설 현장에서 신속하고 간편하게 위생상태를 판단할 수 있는 모니터링기법이 필요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신선편이 농식품 생산업체 3개소를 대상으로 생산에 사용되는 도구와 기기에 대한 미생물수를 조사하였고 그에 대한 검증법인 ATP 검사법의 상관관계를 도출하고자 하였다.신선편이 농식품 생산업체 3개소의 신선편이 가공 시설, 장비에서 채취된 총 50개 시료의 ATP bioluminescence assay 값과 일반세균수와의 상관계수 (r)은 0.8772로 나타났다. ATP 검사법은 신속, 간편, 일관성을 바탕으로 신선편이 농식품 산업체에서 미생물 배양법을 대체하여 위생 환경 개선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파프리카의 미생물 모니터링 및 보관온도에 따른 세균오염도 분석 (Microbiological Monitoring of Paprika, and Bacterial Contamination Levels with Respect to Storage Temperature)

  • 유용만;윤영남;최인욱;이영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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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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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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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파프리카(Capsicum annuum var. angulosum)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출농산물로서 지속적인 수출확대를 위해서는 안전성 확보가 중요하다. 지금까지 수출과채류의 생물학적 위해요소에 대한 연구는 많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출 농산물인 파프리카를 대상으로 미생물오염실태를 모니터링하고, 보관온도에 따른 세균오염도 변화를 분석하였다. 파프리카의 평균 총호 기성균 수는 $2.3{\pm}0.3$ log CFU/g이었으며, 대장균군은 발견되지 않았다. 파프리카에서는 황색포도상구균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또한 Salmonella spp., Listeria spp. 및 E. coli O157:H7도 검출되지 않았다. 파프리카를 상온 및 $4^{\circ}C$에 각각 보관후 20일동안 세균 오염도를 측정한 결과, 상온에 보관시 총호기성균 수는 구입 14~16일에 가장 많이 증가하 였으나(4배 이상), $4^{\circ}C$에 보관시에는 세균 수 증가가 완만하였다. 대장균군은 상온에서 2회 검출되었으나, $4^{\circ}C$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수출용 파프리카는 생물학적으로 안전하였으나, 상온에 장기간 보관시 유해미생물의 오염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통과정중 철저한 위생관리가 요구된다.

유치원의 실내환경에서 공기중 미생물 수의 계절적 변화 (Seasonal Monitoring of Airborne Microbial Concentrations in Kindergartens)

  • 황광환;이아미;신현진;김종설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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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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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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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미생물학적 실내공기질을 평가하기 위하여, 울산에 위치한 3곳의 유치원을 대상으로, 2002년 4월에서 2003년 1월에 걸쳐 계절별로 공기 중의 미생물 농도를 결정하였다. 미생물의 포집에는 충돌식 공기 채취기를 사용하였으며, 세균수는 Staphylococcus medium과 plate count agar, 진균수는 dichloran rose bengal chloramphenicol agar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Staphylococcus medium에서 생장한 세균의 평균 농도는 827.0 MPN/㎥ 로 83.5~4,149.1 MPN/㎥의 범위였으며, plate count agar의 경우는 평균이 580.3 MPN/㎥로 50.0~2,636.0 MPN/㎥의 범위였다. 계절별 평균값은 여름이 가장 높았고, 가을, 봄, 겨울의 순이었으며, 세균의 집락수와 실내온도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계절에 따라 그람양성의 구균은 전체 세균 집락의 45.6~61.0%, 그람음성의 막대균이 8.5~20.6%를 차지하였으며, Micrococcus spp.가 가장 우점하였다. 진균의 농도는 평균이 660.8 MPN/㎥로 0~1,887.5 MPN/㎥의 범위였으며, 계절별 평균값은 여름이 가장 높았고, 겨울이 가장 낮았다. 실내외 공기의 진균 집락으로부터 Penicillium spp.와 Aspergillus spp.를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의 결과는 계절에 따른 미생물 농도의 변이와 학교의 실내환경에서 bioaerosol의 허용수준을 결정함에 있어 이를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