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eta-cogni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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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Efficacy as a Predictor of Self-Care in Persons with Diabetes Mellitus: Meta-Analysis

  • Lee, Hyang-Yeon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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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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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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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Diabetes mellitus, a universal and prevalent chronic disease, is projected to be one of the most formidable worldwide health problems in the 21st century. For those living with diabetes, there is a need for self-care skills to manage a complex medical regimen. Self-efficacy which refers to one's belief in his/her capability to monitor and perform the daily activities required to manage diabetes has be found to be related to self-care. The concept of self-efficacy comes from social cognitive theory which maintains that cognitive mechanism mediate the performance of behavior. The literature cites several research studies which show a strong relationship between self-efficacy and self-care behavior. Meta-analysis is a technique that enables systematic review and quantitative integration of the results from multiple primary studies that are relevant to a particular research question. Therefore, this study was done using meta-analysis to quantitatively integrate the results of independent research studies to obtain numerical estimates of the overall effect of a self-efficacy with diabetic patient on self-care behaviors. The research proceeded in three stages : 1) literature search and retrieval of studies in which self-efficacy was related to self-care, 2) coding, and 3) calculation of mean effect size and data analysis. Seventeen studies which met the research criteria included study population of adults with diabetes, measures of self-care and measures of self-efficacy as a predictive variable. Computation of effect size was done on DSTAT which is a statistical computer program specifically designed for meta-analysis. To determine the effect of self-efficacy on self-care practice homogeneity tests were conducted. Pooled effect size estimates, to determine the best subvariable for composite variables, metabolic control variables and component of self-efficacy and self-care, indicated that the effect of self-efficacy composite on self-care composite was moderate to large. The weighted mean effect size of self-efficacy composite and self-care composite were +.76 and the confidence interval was from +.66 to +.86 with the number of subjects being 1,545. The total for this meta-analysis result showed that the weighted mean effect sizes ranged from +.70 to +1.81 which indicates a large effect. But since reliabilities of the instruments in the primary studies were low or not stated, caution must be applied in unconditionally accepting the results from these effect sizes. Meta-analysis is a useful took for clarifying the status of knowledge development and guiding decision making about future research and this study confirmed that there is a relationship between self-efficacy and self-care in patients with diabetes. It, thus, provides support for nurses to promote self-efficacy in their patients. While most of the studies included in this meta-analysis used social cognitive theory as a framework for the study, some studies use Fishbein & Ajzen's attitude model as a model for active self-care. Future research is needed to more fully define the concept of self-care and to determine what it is that makes patients feel competent in their self-care activities.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self-efficacy can promote self-care. Future research is needed with experimental design to determine nursing interventions that will increase self-effic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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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분석을 통한 뇌졸중 환자의 인지기능에 대한 가상현실 중재 효과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Virtual Reality Intervention on Cognitive Function in Individuals With Stroke Through Meta-analysis)

  • 권재성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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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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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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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 본 연구에서는 뇌졸중 환자의 손상된 인지기능 회복을 위한 가상현실 중재의 효과를 체계적인 문헌고찰과 메타분석을 통하여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체계적 문헌고찰을 위하여 최근 10년 동안의 국내·외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 연구들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검색을 위한 학술 데이터베이스로는, 영어로 작성된 연구의 검색을 위해 PubMed와 MEDLINE, CINAHL을 사용하였고, 국문으로 작성된 연구의 검색을 위해서는 DBpia와 한국학술정보, 스콜라 학지사·교보문고, 학술교육원을 사용하였다. 정보의 추출은 PICO 방식으로 시행하였다. 계량적 메타분석을 위하여, 결과변인의 하위그룹을 전반적인 인지기능, 집중력과 기억력, 실행기능으로 분류하여 결과변인을 합성하였다. 결과 : 최종 9편의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이 선정되었고, 참여대상자의 총인원은 실험군이 140명, 대조군이 131명이었다. 효과크기는 랜덤효과모델로 산출하였다. 하위그룹들에 대한 가상현실 중재의 효과크기는 전반적인 인지기능이 0.422(95% CI: 0.101~0.742; p=0.010)로 중간효과크기에 가까웠고, 집중력과 기억력이 0.249(95% CI: -0.107~0.605; p=0.170)로 작은효과크기, 실행기능은 0.666(95% CI: 0.136~1.195; p=0.014)으로 중간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결론 : 가상현실 환경의 다양한 자극과 본 연구의 결과를 고려할 때, 가상현실 중재는 통합적인 인지기능에 대한 중재에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전통적인 뇌졸중 인지재활 중재와 더불어 추가적인 중재로 활용되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국내 경도인지장애 환자에 적용한 이중과제 프로그램이 인지기능에 미치는 효과: 체계적 문헌 고찰 및 메타분석 (The Effect of Dual Task Program on Cognitive Function in Patients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in Korea: A Systematic Review and Meta Analysis)

  • 정재훈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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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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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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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국내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인지기능을 위한 이중과제 프로그램의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을 시행하였다. 8개의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검색하였으며, 검색어는 경도인지장애, 인지, 이중과제였다. 2013년 1월부터 2023년 7월까지 출간된 문헌 중 무작위 및 비무작위 대조군 실험설계를 분석하였다. 총 682편의 문헌이 검색되어 포함 및 배제 기준을 충족한 8편의 문헌을 최종 분석하였다. 문헌의 질 평가는 RoB와 RoBANS를 사용하였다. 메타분석은 CMA 4.0 ver.을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이중과제 프로그램의 전체 효과 크기는 중간 효과 크기였다. 결과변수에 따른 효과 크기는 지남력, 실행기능은 큰 효과 크기이며, 전반적 인지기능, 시공간기능, 기억기능, 주의기능은 중간 효과 크기였다. 중재 기간에 따른 분석 결과 적용 기간은 4~8주 적용이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났으며, 총 회기에서는 24~30회기 적용의 효과 크기가 더 크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인지기능 증진을 위해 적용된 이중과제 프로그램의 효과 및 적용 방법에 대한 임상적 근거를 제시하였다.

비인지적 영역 영재교육 효과성에 관한 메타분석 (Effectiveness of Gifted Education in Non-cognitive Areas using Meta-analysis)

  • 조선미;한기순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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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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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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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영재교육이 그동안 효과적으로 수행되었는지를 살펴보는 효과성 검증 연구는 중요하다. 최근 인지적 영역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는 메타분석연구들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나 비인지적 영역에 중점을 둔 영재교육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메타분석을 통해 살펴본 연구는 그간 부재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비인지적 영역에서의 영재교육의 효과성을 고찰해보고자 한다. 먼저 메타분석을 위해 2002년부터 2012년까지 발표된 국내 학위 논문과 연구논문이 검색되었고 최종 18편이 선정되었다. 18편의 연구에 적용된 비인지적 영역의 영재교육 프로그램은 크게 리더십교육 프로그램, 진로교육 프로그램, 사회성관련 프로그램, 미성취영재 교육 프로그램, 독서치료 프로그램으로 구분되었다. 메타분석 결과 4편의 리더십 프로그램에서 계산된 평균효과크기는 1.226, 5편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의 평균효과크기는 1.103, 4편의 사회성관련 프로그램의 평균효과크기는 1.684, 3편의 미성취 영재를 위한 프로그램의 평균효과크기는 1.486, 3편의 독서치료 프로그램의 평균효과크기는 0.613으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했다.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추후연구방향과 논의가 제안되었다.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우울, 자아존중감, 일상생활수행능력에 미치는 원예치유 효과 -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 - (The Effect of Horticultural Therapy on Cognitive Function, Depression, Self-esteem and Activity Daily Living(ADL) in Dementia Care -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

  • 배승종;이선희;김대식
    • 농촌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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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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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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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ystematically review and to objectively identify the effect size in order to understand the effects of horticultural therapy on cognitive function, depression, self-esteem, and activity daily living(ADL) of dementia patients. Related studies published in Korean and English were selected by searching domestic and foreign academic databases. The risk of bias assessment of individual studies was performed on the included 18 literatures. Horticultural therapy was found to be significantly effective in cognitive function(effect size=1.06), depression(effect size=0.64), self-esteem(effect size=0.99), and ADL(effect size=1.98) in dementia care. It is expected that related experimental studies will be repeatedly conducted to produce a more objective effect size calculation.

중학교 과학교육에서 변인통제 능력 향상 프로그램 적용 효과 (The Effect of an Enhancing Program for Variable Control Abilities Applied to the Science Education in Middle School)

  • 김희진;김희수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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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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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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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중학교 학생들의 변인 판별 및 변인 통제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15가지의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하여 수업효과를 분석하였다. 변인 판별 및 통제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자신의 사고 과정을 모니터하고 인지 활동 결과에 대해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프로그램의 수업 효과를 분석한 결과, 프로그램을 투입한 실험집단이 비교집단에 비해 변인 판별 점수가 높았으며, 변인통제 논리 형성정도도 증가하였는데, 특히 변인통제 논리 형성정도가 미형성 단계인 학생들에게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이는 우리가 개발한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변인 판별 및 통제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가능함을 보여준다. 또한, 변인 통제 능력 점수와 메타 인지 수준 점수 간에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는 메타인지 전략이 변인 통제 능력을 유의미하게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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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인지장애가 있는 노인의 지역사회기반 재활의 효과: 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 (The Effects of Community-Based Rehabilitation(CBR) on the Elderly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MCI): A Systematic Review and Meta Analysis)

  • 김은주;박영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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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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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8-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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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ICF 영역으로 분류하여 지역사회기반 중재의 효과에 대해 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을 하고자 하였다. 2009년 1월부터 2019년 1월까지 국내 외에 게재된 연구로 PubMed MEDLINE, Cochrane CENTRAL, Google Scholar, 한국학술지인용색인, RISS, 국회도서관 데이터베이스에서 검색하였다. 선정논문의 실험군, 대조군의 대상자 수, 평균, 표준 편차를 사용하여 통계적 이질성, 효과 크기, 출판 편의를 산출하였다. 그 결과 총 5편 연구가 선정되었고, 대상자는 실험군 144명, 대조군 152명 총 296명이었다. 지역 사회 재활 프로그램의 전체 효과 크기는 8.83이였고, ICF 영역별 효과 크기는 신체기능 및 구조에서는 4.77, 활동과 참여에서는 6.17로 큰 효과 크기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경도 인지장애가 있는 노인의 지역사회기반 재활의 신체기능 및 구조, 활동과 참여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메타분석을 통한 또래교수 수업이 수학 학업성취도와 정의적 영역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peer tutoring on the mathematics learning achievements and affective domain by meta-analysis)

  • 조창호;최송희;김동중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A:수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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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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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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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또래교수를 활용한 수학 수업이 학생의 인지적·정의적 영역에 미치는 효과를 종합하는 데 있다. 이에 총 61편의 개별연구 결과를 메타분석하여, 또래교수가 학생의 수학 학업성취도와 정의적 영역에 미치는 효과크기를 산출하였다. 연구 결과, 또래교수를 활용한 수학 수업의 인지적·정의적 교육효과가 전반적으로 중간 효과크기를 가짐을 확인하였다. 또한, 또래교수를 활용한 수학 수업이 학생의 인지적·정의적 영역에 미치는 효과에서 학교 급, 학생 유형, 학습 장소, 수업 시간, 또래교수자 훈련 또는 사전교육 실시 유·무를 중요한 변수로 발견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학교 수학 수업에서 또래교수의 설계와 운영에 대한 다양한 변인들을 바탕으로 구체적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Mediating Effect of Meta-cognition between Locus of Control and Self-efficacy

  • Chae, Heeseong;Hahm, Sangwoo
    • International Journal of Advanced Cultur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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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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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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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Meta-cognition is the knowledge and cognition of cognitive phenomena, including the control of ones own memory, comprehension, and thought processes. Meta-cognition is similar to self-awareness, which is the understanding of oneself, and affects people's attitudes and behaviors. This study demonstrated the mediating effect of meta-cognition between internal locus of control and self-efficacy. Internal locus of control refers to the steady faith that any outcome is related to one's own efforts. Self-efficacy is a collection of personal strong belief that one individual can achieve his or her own goals. In this study, if a person has a tendency to adopt an internal locus of control, meta-cognition is improved, and self-efficacy can in turn be increased if meta-cognition is improved. This study conducted an empirical analysis through questionnaires conducted on 260 university students. The results of the research demonstrated that there is a highly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meta-cognition, control position, and self-efficacy. In addition, this study emphasized that positive meta-cognition with internal locus of control can lead to positive attitudes and behaviors, and positive results.

어머니의 상위정서철학과 아동의 대인 간 문제해결능력 및 또래 유능성 간의 관계 (The Relations Between Maternal Meta-Emotion Philosophy, Child Interpersonal Problem Solving, and Peer Competence)

  • 최난이;남은영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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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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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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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 between maternal meta-emotion philosophy, child interpersonal problem solving, and peer competence among children aged 4-5 and their mothers and teachers. Methods: A total of 54 children from 24 kindergartens were assessed on their interpersonal problem solving and peer competence. Their mothers reported on meta-emotion philosophy. Their teachers were assessed on child peer competence. Results: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maternal meta-emotion philosophy, child interpersonal problem solving, and child peer competence showed positive correlation patterns. Second, child interpersonal problem solving and peer competence was found to be influenced by maternal child-directed meta-emotion philosophy but not by maternal self-directed meta-emotion philosophy. Conclusion: Findings highlight the importance of maternal meta-emotion philosophy and that their emotion socialization play a significant role in identifying the mechanisms leading to child social cognitive ability and social adjustment. Furthermore, these results could lead to important basic studies in developing parent/teacher education progr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