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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제조공정에서의 미생물 오염도 평가 및 감마선 조사를 이용한 김밥의 보존안정성 향상 (Determination of Microbial Contamination in the Process of Rice Rolled in Dried Laver and Improvement of Shelf-life by Gamma Irradiation)

  • 김동호;송현파;김재경;김정옥;이현자;변명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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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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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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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김밥 원료 및 김밥 보존 중의 일반 호기성세균과 대장균군의 분포를 측정하고 감마선 조사에 의한 김밥의 위생성 및 보존성 개선 가능성을 살펴보았다. 김밥 원료 중 미생물 오염이 가장 큰 것은 김이었으며 비가열 채소인 오이의 오염가능성도 높았으나 실제로 김밥에 오염된 미생물의 대부분은 제조과정에서 환경으로부터 유입되었다. 김밥의 보존 중 일반세균의 생장은 밥과 계란에서 가장 높았으며 대장균군의 생장은 동물성 원료인 계란과 햄에서 현저하였다. 김밥의 감마선 조사에서 일반세균은 2kGy 이상의 선량에서 2∼4 log cycle 수준으로 감소하였으며 대장균군은 2 kGy 이상의 선량에서 대부분 사멸되었다. 감마선 조사선량에 따른 김밥의 관능평가 결과 3 kGy 조사구는 대조구에 비하여 관능적인 선호도가 현저히 낮았으며 2 kGy 조사구는 감마선 조사 직후 대조구에 비하여 다소 선호도가 낮았으나 15$^{\circ}C$에서 24시간 보존 후에도 안정적인 관능특성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김밥의 위생성 및 보존성 개선을 위하여 2 kGy의 감마선 조사가 적정 수준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전국(全國) 맥류재배포장(麥類栽培圃場)의 잡초발생분포(雜草發生分布) 조사(調査) (Distribution of Weed Population in the Winter Wheat and Barley Field in Korea)

  • 하용웅;남윤일;박무언;조장환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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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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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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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전국(全國) 맥류재배포장(麥類栽培圃場)의 전답(田畓) 및 각(各) 재배조건(載培條件)에 따른 잡초(雜草)의 발생(發生) 및 분포(分布)를 조사(調査)코자 1982 년(年) 월동전(越冬前) 12월(月)과 '83 월동후(越冬後) 3~4월(月)에 60 개군(個郡) 1,800 개(個) 지점(地點)을 대상(對象)으로 조사(調査)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맥류재배포장(麥類栽培圃場)에 발생(發生)하는 주요(主要) 잡초(雜草)는 화본과(禾本科) 2종(種), 광엽잡초(廣葉雜草) 35종(種)이었으며, 이 중(中) 전작(田作)에 발생(發生)하는 것이 36종(種), 답리작(畓裏作)에 발생(發生)하는 것이 29종(種)이었다. 2. 생활형(生活型)으로 보면 월년생(越年生) 잡초(雜草)가 42~45%로 가장 많이 발생(發生)하였고 다음이 다년생(多年生), 일년생(一年生)의 순위(順位)였다. 3. 맥류재배포장(麥類栽培圃場)의 최우점(最優點) 잡초(雜草)는 전작(田作)에서 벌꽃과 독새풀이었고, 답리작(畓裏作)에서는 독새풀과 벼륙나물이었다. 4. 지역별(地域別) 잡초분포(雜草分布)는 어느 지역(地域)이나 월년생(越年生) 잡초(雜草)가 가장 많았는데 전작(田作)이 답리작(畓裏作)보다 또 남(南)쭉으로 갈수록 초종수(草種數) 많았다. 5. 재배(栽培) 양식별(樣式別) 잡초(雜草) 발생량(發生量)을 보면 관행파(慣行播)>광파(廣播)>휴립광산파(畦立廣散播)>협폭파(狹幅播)의 순서(順序)였고, 휴폭(畦幅)이 넓은 것이 잡초발생(雜草發生)이 많았다. 6. 무경운재배(無耕耘栽培)는 경운재배(耕耘栽培)보다 잡초발생수(雜草發生數)가 많았는데 월동전(越冬前)에는 일년생(一年生) 잡초(雜草)가 월동후(越冬後)에는 월년생(越年生) 잡초(雜草)가 많이 발생(發生)하였다. 7. 토양(土壤) 유형별(類型別)로 보면 전작(田作)에서는 사양토(砂壤土)와 양토(壤土)가, 답리작(畓裏作)에서는 보통답(普通畓)이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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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 2008 발생한 식품안전관련 사건.사고 분석 (The Analysis of Food Safety Incidents from 1998 to 2008 in Korea)

  • 박경진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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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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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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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식품안전관련 사건 사고는 점차 대형화되면서 지속적으로 계속 발생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1998년 1월부터 최근 2008년 10월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주요 식품안전사건사고와 관련하여 다양한 언론매체에서 발표된 자료를 수집하고 그 발생현황에 대한 분석을 시도하였다. 총 1,206건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중 중복내용과 순수 식품안전사건 사고와 관련이 없는 부분을 제외하면 약 11년간 총 569건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를 연도별로 보면 평균 51.7건이, 월별로 보면 평균 4.9건이 발생하였다. 주요 원인식품군에 있어 수산식품과 식육 및 육가공품, 과자류, 음료류, 특수영양식품군, 다류, 면류, 장류, 우유 및 유제품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식품유형에 있어서는 즉석섭취편의식품, 육류, 과자, 건강보조식품, 침출차, 영아용 조제식 및 육가공품, 인삼제품,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위해요소(원인물질)별로는 화학적 위해요소가 247건(43.4%)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다음이 생물학적 위해요소로 126건(22.1 %), 물리적 위해요소는 97건(17.0%)의 순으로 나타났다. 위해요소의 발생단계에 대한 분석을 보면, 원료차원에서 가장 많은 364건(64%)이 발생하였고, 다음이 제조가공단계로 151건(26.5%), 유통 및 판매단계가 44건(7.7%)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와 같은 자료의 정리 및 분석은 추후 식품안전정책 및 HACCP의무적용 등에 있어 우선적으로 다루어야 할 품목을 선정하는 데 있어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단백질 의약품 특성정보필드 유용성 평가 (Evaluation of Usefulness of the Protein Drug Feature Information Filed)

  • 변재희;최유주;이주환;서정근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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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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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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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단백질 의약품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단백질 의약품 개발 시 단백질 정보는 필수적으로 인식 되고 있다. 단백질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바이오데이터 센터로는 미국의 NCBI, PDB, 유럽의 EMBL, 일본의 DDBJ 등이 있으며, 각 센터별로 특화된 단백질 정보들이 제공되고 있다. 사용자가 원하는 단백질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독립된 단백질 정보를 검색하고 이를 통합하고 분석해야하며, 보다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대표적인 데이터 센터 혹은 소규모 프로젝트 별로 바이오데이터에 대한 다양한 웹서비스가 연구 개발되고 있다. 단백질 의약품 정보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캐나다의 DrugBank, 미국의 GDSC 등에서 의약품 정보와 단백질 데이터를 통합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하지만 사용자가 요구하는 다양한 단백질 정보를 반영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국내의 경우 바이오인포매틱스 인프라가 부족하고, 단백질 의약품 정보 서비스 또한 의약품의 기본 정보와 유통정보만을 제공하는 것에 한정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 서비스의 한계를 벗어난 한국형 단백질 의약품 전용 서비스 설계를 위한 사전 연구로 기존 대표적 데이터베이스에서는 적용하고 있지 않은 단백질 특성정보필드들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유용성 평가를 전문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하여 기존 바이오데이터베이스의 단백질 정보 필드와 비교하였다. 그 결과 본 연구에서 제시한 단백질 특성정보필드들이 단백질 의약품 정보 서비스에 요구되는 유용한 데이터 필드임을 검증하였다.

한국산 세포성 점균의 1 신종 (A New Species of Cellular Slime Molds from Korea, Dictyostelium flavidum sp. nov.)

  • 홍정수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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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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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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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한라산의 삼림토양에서 하나의 새로운 세포성 점균이 발견되었다. 이 종의 1차적 특징은 황색의 포자낭과 큰 자실체이므로 학명을 Dictyostelium flavidum sp. n. Hong et Change으로, 그리고 한국명을 '노랑장대팡이'로 명명하였다. 이 종은 $20-22^{\circ}C$의 0.1 L-P(pH 6)에서 Escherichia coli와 함께 이원 배양되었다. D. flavidum sp. n.의 자실체는 대부분 4-10 mm 혹은 그 이상으로서 다른 종에 비해 매우 크며, 튼튼하고, 곧거나 비스듬히 서며, 전형적으로 단생하나 가끔 군생하고, 가지가 없거나 불규칙하다. 초기 집합체는 작은 덩어리 모양이며, 집합줄기는 희미한 방사형을 나타내나 종종 보이지 않는다. 위원형체는 연황색을 나타내고, 흔히 탄탄한 형 혹은 타원형이며, 자루없는 이동을 하지 않으며, 이것이 위로 성장함에 따라 집합줄기가 종종 뚜렷해진다. 자루는 연황색 혹은 무색이며, 기부에서 정단으로 갈수록 매우 가늘어진다. 또한 2-3개의 자루가 종종 붙은 채로 형성되기도 한다. 기부는 전형적으로 잘 발단된 원반형 혹은 원뿔형이며, 종종 원뿔형의 점액질로 둘러싸인 구형이 나타나기도 한다. 포자낭은 전형적으로 황색 혹은 연황색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색깔이 더욱 뚜렷해지는 경향이 있고, 주 자루의 포자낭 직경은 흔히 $250-500\;\mu\textrm{m}$로서 매우 크다. 포자는 PG가 없고, 가늘고 긴 타원형이며, 크기는 $4.8-9.6{\times}1.9-3.8\;(ave.\;7.3{\times}2.8)\;\mu\textrm{m}$로서 L/B 계수는 2.4-2.8이다. D. flavidum sp. n.은 황색의 포자낭, 매우 크고 튼튼한 자실체, 원반형의 기부, 그리고 PG가 없고 가능고 긴 형의 포자에 의해 특징 된다. 이 종은 한라산의 냉온대 낙엽수림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나 제주도의 난온대 상록수림과 내륙의 낙엽수림에서도 반복적으로 분리되어 우리나라 삼림 토양의 특징종으로 여겨진다. 이 종은 종설명과 함께 이미 발표된 유사한 종들과 비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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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착용 콘택트렌즈의 연속 착용에 따른 세균 오염 (Microorganism Contamination from Wearing One-Day Disposable Contact Lenses According to Wearing Time)

  • 최강원;장우영;이종욱;김수정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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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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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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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연성 콘택트렌즈 종류의 하나인 일회용 렌즈는 사용상 편리함을 주는 반면 다양한 안과적 감염성 질환을 초래한다. 안 질환을 유발하는 미생물로는 Acanthamoeba, Bacteria, Fungi 등이 있다. 렌즈 착용시 손을 이용함으로 다양한 미생물 오염은 근절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다양한 미생물의 오염으로 인해 감염성 각막염을 유발하나 정확한 미생물 동정은 미비한 상태이다. 이런 이유로 렌즈를 세척하기 위해 흔히 사용하는 식염수와 ReNu Solution (Bausch and Lomb Company, USA)의 2그룹으로 나누고 식염수와 ReNu Solution을 사용하여 1, 3, 5 10 그리고 15일에 따라 미생물 오염의 정도를 살펴보고 분리되는 미생물을 동정하고자 하였다. 대구시 D대학 안경광학과 재학생들의 안과적 건강상태를 조사한 후 그룹별 10명씩 지정하였다. 일일 착용렌즈를 1일, 3일, 5일 10일, 그리고 15일에 따라 사용 후 배지에서 세균을 배양하였다. 배양된 집락을 선택하여 그람 염색한 결과, Gram-positive cocci 33%, Gram-negative cocci 2%, Gram-positive bacilli 34%, 그리고 Gram-negative bacilli 31%로 나타냈고 이러한 세균을 동정하기 위해 API kit와 VITEK system을 이용하였다. 그 결과 콘택트렌즈의 착용에 의해 유발되는 각막염의 원인세균으로 알려진 S. aureus, P. aeruginosa 등이 분리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연성렌즈의 하나인 일일 착용렌즈의 착용시 세척액에 따른 일반세균의 분포와 일회용 렌즈의 연속 착용에 따른 병원성 세균을 조사함으로 콘택트렌즈의 사용시 위생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사철느타리버섯 원형질체내에 표고 핵의 전이 (Intergeneric Transfer of Isolated Nuclei from Lentinus edodes into Protoplasts of Pleurotus florida)

  • 유영복;신평균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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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통권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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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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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표고 Lentinus edodes의 균사체로부터 핵을 분리하여 사철느타리 Pleurotus florida 원형질체에 폴리에틸렌 글라이콜로 전이하여 속간(屬間) 핵전이체(核轉移體)를 16균주 얻었다. 주된 핵전이주는 합핵체(合核體) synkaryon 또는 이질핵체로 꺽쇠연결체 clamp connections가 없었다. 그러나 톱밥배지를 이용하여 일정한 저온상태에서 광을 조사하여 꺽쇠연결체를 가진 균사가 다시 생장하여 사철느타리와 유사한 자실체를 형성하였으나 갓색택은 다소 달랐다. 꺽쇠연결체 형성에 영향을 주는 주요한 요인으로는 광, 온도, 배지의 영양, 배지의 생리적 상태로 나타났다. 핵치환체(核置換體) reconstituted cell는 꺽쇠연결체를 가진 표고와 유사한 균총형태로 자실체도 표고와 거의 유사하였다. 핵융합체(核融合體) nuclear hybrid는 이질배수체(異質倍數體) heteroploid로 균총생장이 빠르고 benormyl 첨가배지에서 균총분리가 나타나며 꺽쇠연결체와 자실체를 형성하지 않았다. 동위효소 esterase, leucine aminopeptidase 분석결과 핵융합체는 전혀 새로운 벤드양상이었으나 합핵체는 사철느타리의 주된 밴드를 형성하면서 양친에 없는 다소의 새로운 밴드를 형성하여 구분되었다. PCR에 의한 RAPD 벤드의 크기는 0.25-4.0 Kb였으며 유전유사도 분석으로 5군으로 구분할 수 있었는데 표고와 핵치환체, 핵합체 p669, 사철느타리와 12 핵합체, 핵융합체 p674, 핵융합체 p678이었다. 합핵체의 담자포자로 2 핵전이체를 유전분석한 결과 원영양형(原營養型) prototroph과 영양요구형(營養要求型) riboflavine으로 분리되었는데 그 비는 1 : 1, 1 : 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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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원문 및 영문 초록

  • 한국환경교육학회
    • 한국환경교육학회지:환경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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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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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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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he Korean government embarked upon ambitious economic development plans in the 1960's the goals of development policy at that time were the elimination of absolute poverty and the alleviation of unemployment. With scant natural resources, the government had to push for industrialization based upon borrowed foreign raw materials with surplus local labor. Preoccupation with the economic goals of industrialization and export expansion left little room for considering environmental protection. It is evident that Korea's exported industrialization strategy of the past three decades has been a success in terms of income, production, and other macroeconomic indicators, but it cannot be denied that a host of undesirable side-effects have been created. These include environmental problems. congestion in several large cities, poor wealth distribution, and regional disparities. The environmental problems were recognized even in the early stage of development, but preoccupation with the pending economic goals of industrialization and export expansion left little room for considering environment protection. The perceived and actual seriousness of the problems, however, has reached such a level that further negligence may imperil political stability and developmental problems facing the world arise from a world economic order characterized by ever expanding consumption and production, which exhausts and contaminates natural resources and creates and perpetuates gross inequalities between and within nations. It will be necessary to develop new culture and ethical values, transform economic structures, and reorient, our lifestyles. Changing lifestyles can not be promoted by government policy initiative alone but through self=generated educational efforts and mutual training by people themselves. The citizens group for environment (NGOs) should assume these educational and training responsibilities starting from grass-root level of people. It must be reawakened to the reality that the environmental preservation for better quality of life is based on the development of human relationships, creativity, spirituality, reverance for the natural world and celebration of life, and is not dependent upon increased consumption of non-basic material goods. To carry on such environment education social movements and NGOs should (1) provides educational methodologies, which focus on values clarification and moving beyond clarification and moving beyond blame to constructive action. (2) provide training for leaders of business and industry, government, union and others on consumption and production. (3) initiate and support the training and work of environmental counselor who encourage responsible consumption. (4) cooperative with media to initiate and strengthen educational programs on the social environmental programs on the social environmental impacts of consumption and production and to build awareness of consumer responsibility and potential. Economic and social development can be compatible with environment protection : both can be achieved simultaneously. Effective environmental management depends on the various factors : political will, institutional arrangements, appropriate legislation, and availability of the requistite financial and technological resources, which is possible with a strong public awareness of the importance of environmental preser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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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치료 선량 계산을 위한 신경회로망의 적용 타당성 (A Feasibility Study on Using Neural Network for Dose Calculation in Radiation Treatment)

  • 이상경;김용남;김수곤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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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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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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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방사선치료계획장치의 핵심기술인 선량분포 계산은 빠르고 정확함을 요구한다. 기존 상용화된 치료계획장치의 선량 계산 방법은 빠르지만 정확성이 부족하고, 몬테칼로 방법은 시뮬레이션 시간과다 문제가 있다. 관심영역의 일부만 몬테칼로 방법이 계산하고 나머지 영역은 비선형함수사상 능력이 뛰어난 신경회로망이 계산하는 시스템은 상대적으로 빠르고 정확한 선량분포를 계산해낼 수 있다. 비균질 매질의 선량분포에 나타나는 불연속점과 변곡점의 특성을 신경회로망이 학습가능 하다는 것을 사전 작업을 통해 확인하였다. 이때 사용된 신경회로망은 Feedforward Multi-Layer Perceptron에 Scaled Conjugated Gradient 알고리즘과 Levenberg-Marquardt 알고리즘으로 각각 학습하여 성능비교를 하였고, 은닉층의 뉴런 개수에 따른 성능비교도 하였다. 마지막으로 균질매질의 팬텀에 대해 상용 치료계획장치의 선량계산 알고리즘으로 계산한 선량분포를 사전작업을 통해 확인된 신경회로망에 학습하여 깊이선량율의 평균제곱오차가 0.00214인 결과를 보여주었다. 균질 및 비균질 매질의 팬텀에 대한 3차원 선량분포를 계산하는 신경회로망 모델 개발 연구가 추가로 진행될 것이다.

금속지지체형 고체산화물연료전지와 연료극지지체형 고체산화물연료전지의 물질전달 특성분석 (Mass Transfer Analysis of Metal-Supported and Anode-Supported Solid Oxide Fuel Cells)

  • 박준근;김선영;배중면
    • 대한기계학회논문집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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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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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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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고체산화물연료전지의 상용화를 위해서 금속지지체형 고체산화물연료전지가 개발되었다. 이 연료전지는 기계적강도를 향상시킨 새로운 개념의 연료전지지만 접합층으로 인해 물질전달률이 감소한다. 본 논문에서는 전산해석을 이용하여 연료극지지체형 고체산화물연료전지와 금속지지체형 고체산화물연료전지의 물질전달율을 비교하고자 한다. 지배방정식, 전기화학반응, 세라믹 물성치 모델이 동시에 해석된다. 그리고 다공성 매질 내부의 물질전달 해석을 위해서 분자확산과 누센확산이 함께 고려된다. 전산해석의 검증을 위해서 실험결과와 해석결과를 비교한다. 금속 지지체형 고체산화물 연료전지의 평균 전류밀도가 연료극지지체형 고체산화물연료전지에 비해 약 23% 감소한다. 그러나 접합층으로 인해 금속지지체형 고체산화물연료전지가 더 균일한 전류밀도 분포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