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nchu 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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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당귀의 정식시기에 따른 생육 및 추대 (Plant Growth and Bolting Affected by Transplanting Time in Angelica gigas)

  • 유홍섭;조재성;박충헌;박춘근;성정숙;박희운;성낙술;김동순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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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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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2-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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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참당귀 품종별 정식시기에 따른 생육 및 추대반응을 구명하고자 수행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생존율은 만추당귀, AGJ90-1, 진부재래 공히 정식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생존율이 낮아지는 경향이었으며 4월 25일 이후 정식에서는 현저히 낮았다. 2. 초기생육은 품종별 모두 조기 정식에서 생육량이 많고 만기 정식에서 생육량이 적어지는 경향으로 정식시기별 유의차가 인정되었으나 생육후기에는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3. 품종별 추대율은 내추대성인 만추당귀는 $1.0{\sim}8.1%$, 중간형인 AGJ90-1은 $5.9{\sim}20.3%$, 추대성인 진부채래 $58.5{\sim}74.6%$ 범위로 품종의 추대성 정도에 따라 추대율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4. 정식시기별 추대율은 만추당귀, AGJ90-1, 진부재래공히 조기정식에서 추대율이 높고 만기정식에서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5. 품종의 정식시기별 추대반응은 내추대성 품종은 둔감하게 반응하고 추대성에서는 민감하게 반응하였다. 6. 10a당 수량은 만추당귀는 4월 5일 정식에서 389 kg으로 가장 높고, AGJ90-1은 4월 15일에 377 kg, 진부재래는 4월 25일에 133 kg으로 가장 높았다.

당귀 내추대성 품종 및 건재약재 판별을 위한 RAPD marker 선발 (Selection of RAPD marker to discriminate the bolting-resistant varieties and commercial dried medicinal materials of Angelica species)

  • 방경환;유홍섭;구달회;조준형;박희운;성낙술;박상일;김홍식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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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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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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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당귀의 품종과 수집종의 구분 수단으로 내추대성과 추대성 당귀의 구분과 수입 약재와 국산 약재를 건재로 혼용하여 사용하였을 때 기원 식물을 판별하기 위해 RAPD based primer를 선발하고자 PCR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임의의 10-mer primer와 20-mer primer 등 총 72개의 primer를 사용하여 3개의 내추대성 특이적인 primer를 찾았는데, URP04 primer에서는 1.7 kb 부근에서 내추대성 특이적인 band가 나타났고, OPD11 primer에서는 1.2 kb 부근에 band가 없는 것이 내추대성으로 나타났으며, OPP09 primer에서는 1 kb 부근의 major band가 없고 1.2 kb와 0.8 kb부근에 band가 있는 만추당귀 특이적인 band pattern이 나타났다. 한편 OPC02 primer는 참당귀내에서 내추대성과 추대성 4집단 모든 sample에서 똑같은 band pattern을 보였던 primer로써, 이 primer를 사용하여 국내산 참당귀를 중국당귀, 일당귀와 판별할 수 있었고, OPD11과 OPP09 및 URP04 primer는 참당귀내에서 내추대성과 추대성을 구분 할 수 있었던 primer들로써 이들 primer로도 참당귀를 중국당귀, 일당귀와 판별할 수 있었다.

저추대 고품질 다수성 참당귀 ‘안풍’ (A New Stable Bolting, High Quality and High Yielding Variety ‘Anpung’ of Angelica gigas Nakai)

  • 유홍섭;성낙술;박춘근;김영국;박충헌;박희운;이봉호;권오흔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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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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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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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참당귀 신품종 "안풍"은 작물시험장에서 지역수집종을 개체 및 집단선발하여 육성한 품종이다.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수원, 평창, 봉화 3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저추대 고품질 다수성으로 인정되어 2001년 농촌진흥청 농작물직무육성 신품종선정심의위원회에서 신규품종으로 결정되어 품종보호출원을 하였다. 안풍의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엽색은 녹색이고 줄기색은 녹색에 자색을 띠며 꽃색은 적자색이고 종피색은 담갈색이다. 뿌리의 표피는 황갈색이고 육질은 백색이다. 2. 초장은 만추당귀 보다 길며 엽수는 비슷하였으나 생육기간중 지상부 생육은 만추당귀에 비하여 양호하였다. 뿌리는 만추당귀에 비하여 근장이 길고 근경이 굵으며 지근수가 많아 주당 건근중이 무거웠다. 3. 점무늬병은 만추당귀와 비슷하였으나 뿌리썩음병은 다소 적었다. 응애는 만추당귀와 비슷하였다. 4. 온상육묘이식 재배시 1년차에 안풍의 추대율은 0.6%로 만추당귀 0.3%보다는 다소 높았으나 진부재래 49.3%보다 낮았다. 노지육묘이식 재배시 2년차에 추대 및 개화되는 정도는 $0{\sim}15%$정도이다. 5. 3개지역 3년간 안풍의 평균수량은 3,630 kg/ha로 만추당귀 3,270 kg/ha보다 11% 증수되었다. 6. 안풍의 엑스함량은 46.3%, 데쿠루신은 3.48%, 데쿠루시놀 안젤라이트는 2.79%로 주요성분 모두 만추당귀 보다 높았다.

18세기 이후 조선사회의 온돌에 대한 인식변화와 난방효율 증대를 위한 건축적 모색 (A Change of Awareness on the Ondol System and Architectural Seeking for Increasing Heating Efficiency since the 18th Century Joseon Society)

  • 정정남
    • 건축역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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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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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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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As a result of reviewing various documents and existing researches, since the late Goryeo period, the most active period in the Ondol(溫突, Korean floor heating system) facilities is the 17th century. The phenomenological reason was recovering the buildings destroyed by the Japanese Invasion of Korea in 1592(壬辰倭亂) & the Manchu War of 1636(丙子胡亂), but the underlying cause was an abnormal climate in which a pair of summer and winter cold continued. In the 17th century, as the Ondol facilities grew rapidly without distinction between regions and classes, the supply and demand of fuel caused economic and natural environmental problems. And a negative and positive view on Ondol was suggested. Since the middle of the 18th century, when the demand and supply of Ondol reached its peak, which could no longer increase, a new awareness of Ondol began to grow. The room was called the Panbang(板房) and the Ondol, depending on the material that made up the floor. It was considered natural to have the Ondol from this time on. The Incan(因間) and Jo(竈) that were made to burn were started to be recorded as a kitchen, regardless of size and function. Changes in social awareness of Ondol have led to concerns about heating efficiency. A variety of architectural explorations were conducted. Such a search was later realized in concrete architectural form. There is a double Ondoll structure, and the column spacing is reduced compared to the previous one. The heat buffer space is formed around the Ondol room, and the double window can control the light and the air going in and out.

복식과 무기의 갖춤 상황에서의 무예연구 (A Study on martial arts when Equipped with Weapons, Clothes and Other Accessories)

  • 황호영;최재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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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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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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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현재 한반도에 터를 잡고 사는 우리는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과거 선조들은 중앙아시아와 중국의 북방지역까지 넓게 퍼져 살았다. 평상시는 여러 나라들과 서로 교역을 하였지만 사이가 좋지 않을 때에는 전쟁을 치르면서 많은 나라들이 등장하고 사라져갔다. 이러한 역사 속에 다양한 문화가 이루어져 왔고 그 중에 전통무예도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의 무예는 조선 후기 화약무기의 발달과 일본의 식민지, 6.25전쟁을 겪으면서 그 명맥이 거의 단절 되었다. 다행이 사서와, 무예서의 기록과 유물이 뒷받침 되어 우리가 전통무예를 연구 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조선후기 편찬된 무예서인 무예도보통지는 조선이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으면서 기예를 소홀히 했던 것을 반성하고 조선과 중국, 일본의 기예를 수용하여 엮은 책으로 상세한 설명과 그림, 복식과 무기제원까지 기록 되어 있어 무예연구에 있어 가치가 있다. 그러나 무예도보통지를 근간으로 하는 무예단체나 개인의 기예가 다르며 어느 단체들은 가짓수를 가지고 논쟁 하고 있어 문제이다. 본 연구는 급변하는 유비쿼터스 환경에 발맞추어 스마트의 발달과 시장의 확대로 수많은 교육용 앱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학교 수업 내용에 대한 앱은 전무한 현실에서 교수자가 직접 앱을 개발하여 학교 수업에서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하고자 한다. 스마트폰의 최대 장점인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학교 수업 내용을 학습하고 교수자와 학습자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히 이루어지는 학습 환경을 만드는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