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nagement Coa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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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주의 관점에서 스포츠센터 지도자의 무형식 학습 특성에 관한 고찰 (A Study on the Informal Learning Characteristics of Sports Center Leaders from a Constructivist Perspective)

  • 김승용;리징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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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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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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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스포츠센터 지도자들의 일터 학습(work place learning)과 관련하여 구성주의 관점 및 무형식 학습의 특성에 대해 이론적인 접근을 통한 고찰을 하였다. 이에 무형식 학습을 기반으로 하는 스포츠센터 지도자는 그 성장과정과 학습을 촉진 시키는 과정에서 경험과 실천적 측면에서의 일터 학습을 통한 전문성 신장이 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무형식 학습은 중요한 학습적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스포츠센터 지도 현장에서의 지도자는 일반적인 기업의 사무직 근로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일터 학습에서 형식적인 학습의 기회가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무형식 학습의 유형 및 학습 향상에 대한 방안의 제시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이러한 부분은 스포츠센터 지도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중요한 요소로서 교육적 의미가 있다고 판단된다. 아울러 개인적, 환경적, 제도적, 조직적 측면에서 직장 내 학습 환경의 구축이 이루어진다면 스포츠센터 지도자들의 전문성 신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Propensity score matching analysis on inpatient period differences of hemorrhagic stroke survivors depending on medical insurance coverage

  • Kim, Sang-Mi;Kim, Young;Lee, Seong-A
    • Physical Therapy Rehabilitation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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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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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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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differences in the length of hospital stay between hemorrhage stroke survivors with health insurance and those with medical care after controlling all factors except for the type of medical insurance by using the propensity score matching (PSM) method. Design: Retrospective cohort study. Methods: Data from the Korean National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s In-Depth Discharge Injury Survey between the years 2006 and 2012 were used for analysis. A total of 4,538 cases were defined as persons with hemorrhagic stroke (I60-I62) based on the block of categories in the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Diseases (10th). In order to analyze the inpatient period differences depending on the type of health care, which reflects one's socio-economic level, the chi-square and t-test was conducted. Results: Frequency and percentage were presented, and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determine the factors affecting the inpatient period. Age, severity of disease, treatment outcome, and post-discharge status were no longer statistically significant after matching. The inpatient period of the persons receiving medical aid benefits was found to be significantly longer than those with national health insurance (p<0.05). Conclusions: The factors influencing the inpatient period of hemorrhagic stroke survivors were treatment outcomes, severity of disease, hospital admission process, and the type of health care. It is necessary for systematic and comprehensive governmental management for persons with hemorrhagic stroke to be transferred to long-term care facilities.

창의융합 비교과프로그램 활동에 따른 수업효과 분석 (Analysis of Class Effects by Creativity and Convergence Extracurricular Program Activities)

  • 피수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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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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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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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인문계열 학생들에게 생소하고 어려운 프로그래밍 교육의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비교과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학습의 효과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인문계열 학생들 A학과와 B학과 70명 대상으로 한 학기 수업을 통해 수집된 학습관련 데이터와 창의융합 앱개발 공모전 비교과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 설문지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비교과프로그램 활동이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과정 참여 전후에 실시한 학생들의 핵심역량 진단 검사결과는 교육과정 참여 후 핵심역량이 A학과와 B학과 모두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비교과프로그램 활동이 개인의 역량 증진에 도움이 됨과 동시에 은둔형 학생들에게 맞춤지도를 하여 학업성취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본다. 향후 수업진행시 일반적인 앱개발보다는 전공과 관련된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학과별 맞춤지도를 하여 전공분야와 융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 컴퓨팅적 사고력, 창의적 사고력 향상을 기대해 본다.

EAP의 도입 및 활성화에 관한 연구 -LG하우시스 사례를 중심으로- (A Study on EAP Introduction & Activation -Focused on the Case of LG Hausys-)

  • 김성건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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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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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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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경기불황과 사회구조의 급변함속에서 이직과, 실직, 맞벌이와 육아, 직무스트레스 등 새롭고 다양한 스트레스에 직면하게 된다. 이러한 스트레스들은 개인의 문제는 뿐만 아니라, 조직에게도 큰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구성원들의 스트레스에 해소에 기업들은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그 해답을 많은 기업들이 EAP를 통해 찾을 수 있다. EAP는 근로자의 직무만족이나 생산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를 근로자가 극복 할 수 있는 상담, 컨설팅, 코칭 서비스 등을 통해 도와주는 전문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EAP는 우리나라에 도입된 지 10년 정도 지났지만, 많은 기업들에서는 아직까지 스트레스를 개인의 영역으로 보는 경향이 많아 도입이 쉽지는 않다. 최근 들어 대기업을 중심으로 구성원들을 중심으로 구성원의 스트레스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EAP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구성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기반으로 조직의 몰입과 성과를 창출하고자 하는 LG하우시스의 EAP도입사례를 검토하였다. LG하우시스는 최고경영자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EAP를 도입하였으며 주제별 전문상담과 내부 카운슬러 양성을 통해 EAP의 효과성을 제고하였다. 이러한 LG하우시스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향후 EAP의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들에게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新时代大学生奋斗精神培育研究 : 以创新创业教育和思政教育融合研究为视角 (Research on the Cultivation of the Spirit of Struggle of College Students in the New Era : from the Perspective of the Integration of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Education and Ideological and Political Education)

  • 褚庆柱;陈刚;王帅;刘奕辰;尹文超;邹亚平
    • Journal of East Asia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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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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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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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Struggle refers to the process of overcoming various difficulties for a goal. The spirit of struggle is a positive attitude and reaction reflected in the process of struggle. Cultivating the spirit of struggle of college students is the call of the new era. In essence, the cultivation of the spirit of struggle is a process of learning, which is in line with Bandura's Observation Learning Theory(Bandura, 1977):Attention, Maintenance, Reproduction and Motivation. The cultivation of College Students' spirit of struggle in the new era is also a learning process of enriched experience. It is necessary to cultivate the spirit of struggle into the soul of college students and make it become a habit of students. Moreover, it is crucial to carry out adaptive transformation of Bandura's observation learning theory. By studying the mechanism of the spirit of struggle of college students, taking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education as a means, and aiming at cultivating the connotation of President Xi's thought on socialism with Chinese characteristics for a new era, this paper constructs the AIST model for cultivating the spirit of struggle of college students in the new era. This model includes online learning acceptance platform(Acceptance), classroom experience stimulation platform(Inspiration), iterative training solidified platform (Solidification), and competition practice transfer platform(Transfer). The purpose of this model is to provide a practical way for universities to fulfill the fundamental task of moral education and cultivate qualified socialist builders and successors. The number of students using the online learning acceptance platform ranked the first among that of the similar courses in China; The classroom experience stimulation platform and the iterative training solidified platform support each other, with an effective rate of 97%; The competition practice transfer platform has realized the continuous growth of the number of awards won in competitions for three years. The direction of future efforts is to establish the external mechanism of the spirit of struggle, to ensure the effectiveness of classroom experience and iterative training, to cultivate teachers with coaching skills, and to accurately measure the transformation point of external and endogenous motivation.

모바일 자가혈당관리 교육프로그램을 이용한 2형 당뇨병 관리 효과 분석 (The effect of Type 2 diabetes management using a smartphone-based blood glucose management training program)

  • 이정화;정진희;심강희;최희선;이정림;강양교;송복례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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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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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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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배경: 당뇨병 교육은 혈당조절의 중요한 요소이다. 효과적인 당뇨병 교육을 위해서는 반복적인 추가 교육이 필요하다. 하지만 한국의 의료환경에서는 반복적인 당뇨병 교육을 수행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환자를 대면하지 않아도 반복 교육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모바일 헬스케어를 이용하여 지속적인 당뇨병 교육의 효과를 분석하고자 한다. 방법: 본 연구는 지속적인 당뇨병 교육 방법의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진행된 다기관 무작위 대조군 사전 사후 설계연구이다. 한국소재 5개 병원에서 총 109명이 등록되었고 무작위 배정으로 실시간 코칭 및 반복교육을 진행한 모바일 app 군(34명), 혈당수첩 작성 후 면대면 방문교육을 진행한 logbook 군(37명), 1회 당뇨병 교육만 진행된 general 군(38명)으로 총 6개월간 진행되었다. 21명은 동의 철회 및 당화혈색소 미실시로 연구 중단하여 최종 88명을 분석하였다. 교육의 효과는 교육 전과 후의 당화혈색소, 자기관리행위, 삶의 질에 대한 변화량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결과: 본 연구 대상자는 남자 51명(58%), 평균연령은 55.8세, 평균 이환 기간은 7.6년이었다. 중재 24주 후 자기관리행위, 삶의 질은 세 그룹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당화혈색소는 app 군이 logbook 군과 general 군에 비해 교육전에 비해 교육 후 유의하게 감소하였다(F=4.62, p=.013). 결론: 실시간 교육을 진행한 app 군이 혈당 개선에 보다 효과적이며 지속적인 당뇨병 교육이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헤어 살롱의 이러닝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연구 (Factors Influencing Performance of e-Learning in Hair Salons)

  • 정용희;김영희
    • 서비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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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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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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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헤어살롱 서비스업에서의 이러닝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실증적으로 규명하고자 한다. 특히 이러닝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학습자 특성별로 파악하고, 이러한 영향요인은 이러닝 학습자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경영성과에까지 영향이 미치는지 밝히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 결과는 아래와 같다. 이러닝 학습 환경과 이러닝 만족의 관계에서의 가설 검증 결과, 이러닝 컨텐츠 품질수준이 높을수록 이러닝 만족도가 높아지고, 이러닝 지원 인프라 품질수준이 높을수록 이러닝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습자 요인의 조절 효과에 대한 가설 검정의 결과를 보면, 학습자 목표의식 수준에 따라 지원 인프라 품질의 이러닝 만족에 대한 영향력이 다르게 나타났다. 하지만 학습자 목표의식 수준에 따라 컨텐츠 품질의 이러닝 만족도에 대한 영향력, 학습태도의 적극성에 따라 컨텐츠 품질의 이러닝 만족도에 대한 영향력 그리고 학습태도의 적극성에 따라 지원 인프라 품질의 이러닝 만족도에 대한 영향력은 조절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습 성과 간의 관계에 대한 가설 검정 결과를 살펴보면, 이러닝 만족도가 높을수록 고객지향성이 높아지고, 이러닝 만족도가 높을수록 경영성과 기여도가 높아지며, 고객지향성이 높을수록 경영성과 기여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실제 경과 경로를 규명하였다. 헤어살롱 서비스업 운영과 관련된 조직의 의사결정자에게 성공적인 교육시스템 도입 및 확장을 위한 실무지침을 제공하였다. 둘째, 이론적 배경에서 도출된 학습환경과 학습자들이 요구하는 학습 환경은 다르다.

자기효능ㆍ희망증진프로그램이 자기간호 행위와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 -백혈병 환자 중심- (Effects of a Program to Promote Self-Efficacy and Hope on the Self-Care Behaviors and the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Leukemia)

  • 오복자;이은옥;태영숙;엄동춘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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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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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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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Most patients having leukemia suffer severely from emotional turmoil due to the generalized perception that cancer will be fatal. The conventional chemotherapy results in side effects such as severe bone marrow depression which interfere with self-care management, vital for improvement in their condition. Bandura's theory of the self-efficacy suggests that self- efficacy can be enforced by performance attainments, vicarious experiences, verbal per-suasion and the release of emotional arousal. Self-efficacy can be enforced by a program of vicarious experiences and verbal persuasion, while the emotional arousal can be relieved through a hope promotion program, If once self-efficacy increases, the patient's self-care behaviors and the quality of life will also increa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mpirically test the effects of a program, to promote self-efficacy and hope, on self-care behaviors and quality of life in patients having leukemia. In this study, three types of approaches to enhance self-efficacy and hope were used : 1) a 20-minute long slide /tape for vacarious experiences : 2) a 10-minute long telephone call coaching for verbal persuasion ; and 3) two booklets for information about the symptoms of leukemia and treatment modalities and hope promotion. Thirty one patients were recruited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29 in the control group with a nonequivalent pretest-posttest design. The subjects were patients with leukemia undergoing chemotherapy. Sherer and Maddux's self-efficacy scale, Nowotny's hope scale, and Padilla's quality of life scale were employed with some modifications. A self-care behavior scale was developed by the researchers. Statistical analyses including paired t-test, Chi-square, ANCOVA and ANOVA, were used. The results are as follows : The levels of self-efficacy, self-care behavior and quality of life were higher in the experimental group than in the control group after four weeks of intervention(F=28.71, P=.0001 ; F=63.35, P=.0001 F=16.57, P=.0001). After ten weeks of intervention, all of the dependent variables(self-efficacy, self-care behavior, hope & quality of life) in the experimental group were higher than in the control group (F=74.12, P=.0001 ; F=108.34, P=.0001 ; F=13,11, P=.001 : F=43.52, P=.0001). In conclusion, self-care behavior and quality of life increased mainly through an increase in self-efficacy, while increases in hope took more time and eff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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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 허들 선수들의 운동학적 분석 (Kinematic Analysis of 100-m Women's Hurdlers at IAAF World Championships, Daegu 2011)

  • 류재균;박영진;류지선;김태삼;황원섭;박상균;윤석훈
    • 한국운동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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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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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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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kinematic characteristics of the $5^{th}$ and $6^{th}$ hurdle clearances during the final of the 100-m hurdles event at the IAAF World Championships, Daegu 2011. To this end, the hurdling motions of the top 4 ranked female hurdlers in the competition were analyzed. A total of 12 cameras were used to record their motions, with a sampling frequency of 120 Hz. The cameras were calibrated using $11{\times}2{\times}1\;m$ control objects that covered all of the lanes ($1^{st}{\sim}8^{th}$ lanes). After analyzing all the data, we arrived at the following results. For the take-off phase, a negative relationship between the take-off time (CT) and athlete's rank was found. In addition, the average distances from the hurdle to take-off (L1) were shown to be 2.23 m and 2.17 m for the $5^{th}$ and $6^{th}$ hurdles, respectively. For the distance from the hurdle to landing (L2), Pearson ($1^{st}$ rank) and Carruthers($2^{nd}$ rank) showed inconsistent patterns whereas Harper ($3^{rd}$ rank) and Porter ($4^{th}$ rank) showed consistent patterns. All althetes revealed similar 3 steps patterns between hurdles, which consisted of a shorter $1^{st}$ step, longer $2^{nd}$ step and shorter $3^{rd}$ step.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100 m 여자 결승전의 운동학적 분석 (Kinematic Analysis of Women's 100-m Final during IAAF World Championships, Daegu 2011)

  • 류지선;류재균;김태삼;박영진;황원섭;윤석훈;박상균
    • 한국운동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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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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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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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kinematic characteristics of the finalists in the women's 100 m event to provide important information to coaches and athletes. Three different biomechanics techniques were applied for analyzing sprinter motion: LAVEG, a panning technique, and 12 video cameras for 3 dimensional analysis of the 40 m - 70 m portion of the race. Carmelita Jeter(USA) performed the maximum speed of 10.54 m/s at the distance of 58.2 m. There was a tendency to show a better performance time with a high number of steps (p=.13) and shorter stride length (p=.14) among the 8 sprints. Furthermore, the stride frequency and the performance time were negatively correlated as a higher stride frequency had a positive impact on the performance time (p=.02). Based on 3 dimensional analysis, the 4 top ranked sprinters used the different strategies to maintain a high COM (Center of Mass) velocity during the mid portion of the race (40 m - 70 m). Carmelita Jeter(USA) showed more flexed knee and hip motion at heel contact (HC) to maintain a high COM velocity while S.A. Fraser-Pryce (JAM) showed more extended knee and hip motion at HC. On the other hands, Veronica Campbell-Brown (JAM) and Kelly-Ann Baptiste (TRI) showed a tendency to have high knee lifts during the swing phase to maintain the high COM velocity during the race. These biomechanical analyses of the women's 100 m final event in the 2011 WC, Daegu, will provide important scientific information to coaches and athletes for understanding the sprinting mechanism of today's top-class sprin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