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lus domestica bor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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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수분영역을 달리한 double pot-lysimeter에서 자라는 '후지'/M.26 사과나무의 수분이용과 신초 생장에 미치는 잔디피복의 영향 (Influence of Grass Cover on Water Use and Shoot Growth of Young 'Fuji'/M.26 Apple Trees at Three Soil Water Regimes in Double Pot Lysimeters)

  • 노희명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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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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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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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사과나무의 수분이용, 신초 생장 및 작물계수에 미치는 토양수분영역과 잔디 피복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이를 위해 비가림 시설하에 3년생 사과 '후지'/M. 26 (Malus domestica Borkh.)을 재식한 3반복 double pot-lysimeter 실험을 수행하였다: (A) 토양 매트릭 포텐셜 -50 kPa의 점적관수 (IR50), (B) 토양 매트릭 포텐셜 -80 kPa의 점적관수 (IR80), 및 (C) 지하 0.45 m의 정체 자유수면 (WT45), 각 처리에 나지와 잔디 피복의 두 가지 지표상태를 두었다. 평균 월별 수분이용은 IR50 처리에서 IR80 처리보다 컸으며, WT45 처리에서 가장 컸다. 점적관수 처리 사과나무의 월별 작물계수는 시간의 1차 함수로 증가하였으나 ($r^2=0.953^{***}$, 잔디 피복 $r^2=0.862^{***}$, 나지), WT45 처리 사과나무의 작물계수는 변동하였다. 신초생장은 잔디 피복 IR50 처리에서 가장 컸으며, 나지 WT45 처리에서 가장 작았다. 토양의 Kjeldahl 질소는 처리에 관계없이 동일하였으나 8월 10일 측정한 엽중 Kjeldahl 질소는 WT45 처리보다 점적관수 처리에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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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저장 사과 'Fuji'의 Shelf-fife (Shelf-life of 'Fuji' apples after CA storage at different temperature)

  • 정헌식;정신교;최종욱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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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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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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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stimate the shelf-life of 'Fuji' apples (Malus domestica Borkh) after CA storage. Apples stored In 1%O2+3%CO2, 2%O2+3%CO2 and 3%O2+3%CO2 at 2$^{\circ}C$ and 4$^{\circ}C$ for 8 months were stored in air at 10$^{\circ}C$, 80-85% RH for 16days. As a result of objective analysis, apples stored at 2$^{\circ}C$ wert mort effective in retarding the loss of weight flesh firmness, titratable acidity and peel color than those stored at 4$^{\circ}C$, but not the loss of soluble solid. Among storage atmospheres, 1%O2+3%CO2 at 2$^{\circ}C$ was more effective in retarding the loss of flesh firmness and green color than other atmospheres. Shelf-life of apples kept at 2$^{\circ}C$ estimated above 16 days. The contents of acetaldehyde and ethanol were not observed tn make large difference between storage conditions, but ethanol content of apples stored in 3%O2+3%CO2 at 4$^{\circ}C$ was Increased slightly for 16 days. According to sensory evaluations, apples stored at 2$^{\circ}C$ were significantly harder, juicier and more acid than chose stored at 4$^{\circ}C$. Particularly, high scores of apples stored in 1% and 2%O2+3%CO2 at 2$^{\circ}C$ Persisted for 16 days. Juiciness, hardness acidity and sweetness were related to the flesh firmness and titratable acidity. Overall acceptability was closely related to juiciness and hard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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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ized 기능수 처리에 따른 후지사과의 잎, 뿌리 및 과실특성 (Characteristics of Leaves, Roots, and Fruit as Influenced by Energized-Functional Water Supply in Fuji Apple Trees)

  • 김월수;정순주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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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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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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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Energized 기능수는 미약 에너지 발생 신소재로서 다음과 같은 공정을 거쳐서 경원생명과학연구소에서 제조되었다; 지하수 순수화 처리촉매제 첨가 에너지 imprinting in platinum column 재료혼합 energized water + 특수처리된 zeolite + 광합성 세균균주 발효 (25C) 여과 최종산물 energized 기능수 (여과액) + energized powder (잔유물), 후지사과 나무가 발아하기 전에 주당 3kg의 energized power를 수관하부에 살포하여 토양과 혼합하고 energized 기능수를 생육기 동안 3회에 걸쳐 토양관주한 결과 수확된 과실의 과피와 과육에 Ca 함량이 증가된 반면 잎과 신초 수피조직중의 Ca 및 N함량은 감소되었다. Energized 기능수 처리는 사과나무 잎의 순광합성율과 뿌리활성을 촉진시켰다. 또한 과실특성에 있어서 가용성 고형물과 안토시아닌 함량이 현저히 증가되었고, 과실의 저온저장중 과실경도가 높게 유지되었으며 과심부 갈변현상이 감소되었다. 과실의 유기산 함량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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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단과지성 중간모본 "원교 가-단과지 1호" (Apple Intermediate Parent of Spur Type "Wonkyo Ga-Dangwagi 1")

  • 허성;황정환;신일섭;신용억;김기홍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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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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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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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원교 가-단과지 1호"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고품질 중생종 "Starkrimson"에 무측지성 "McIntosh Wijick"을 1992년에 교배하여, 2000년부터 2008년까지 그 특성을 조사한 결과, 과실 특성이 뛰어난 계통을 중간모본으로 최종 선발 하였다. 만개기는 "홍로"와 비슷하거나 2일 정도 느리고, 숙기는 "홍로"보다 일주일 정도 느리다. 수세는 중, 수자는 반개장형이고, 단과지 형성 및 착과량은 "홍로"와 같이 많은 편이다. 과실은 장원추형이며, 과피색은 "홍로"와 같이 선홍색이다. 평균 과중은 218 g 내외이며, 당도는 $14^{\circ}Bx$로 높고, 산도는 0.41%로 새콤한 맛과 달콤한 맛이 아주 뛰어나 청년층의 기호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Pseudomonas syringae에 의한 사과나무 가지마름병의 발생 (Bacterial Shoot Blight of Apple Caused by Pseudomonas syringae)

  • 서상태;원선영;박덕환;김영숙;허장현;임춘근
    • 식물병과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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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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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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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Bacterial blight occurred on the flowers, leaves, twigs and branches of apple trees (Malus domestica Borkh) in Chunchon, Kangwon-Do. Infected flowers and leaves turned brownish black, and they were fallen down or remained hanging in the trees. Under humid conditions during postblossom period, the casual bacterium spreaded along twigs and killed them. However, killing of branches was very rare. The symptoms on apple trees were very similar to symptoms of fire blight. But the causal organism isolated from the lesions was identified as Pseudomonas syringae based on physiological and chemical characteristics. This is the first described bacterium that causes apple shoot blight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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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엽면살포 및 점적관수에 의한 사과 고두병 발생억제 (Studies on the Control of Bitter Pit by Calcium Foliar Application and Drip Irrigation in Apples(Malus domestica Borkh.))

  • 김몽섭;고광출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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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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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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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칼슘 엽면살포와 점적관수에 의한 고두병 방지방법을 구명하고자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엽면살포용 칼슘 화합물중 CaCl2가 과실내 칼슘 함량을 가장 많이 증가시켰으며, 생육후기 살포가 생육전기 살포보다 효과가 높아 고두병 발생도 유의하게 억제시켰다. 생육기중의 한발기 관수처리는 과육의 칼슘함량을 증가시켰고, 고두병 발생도 유의하게 억제 시켰다

사과 유기재배 시 무기성분 함량과 수체생장과 피해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ineral Nutrient Contents and Growth on the Damages of Organic Apple Trees)

  • 최현석;정석규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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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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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7-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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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온난다습 한 기후대의 미국 남부지방에서 2008년에 유기인증을 받은 '엔터프라이즈' 사과나무(Malus${\times}$domestica Borkh.)를 대상으로 수체피해[왜콩풍뎅이(Popillia japonica Newman), 설치류, 고사율, 잡초밀도]에 대한 잎과 토양의 무기성분 및 수체생장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과원은 유기질 멀칭 4종류와 비료 3종류를 복합으로 처리하였고, 멀칭은 초생, 종이, 우드칩, 식물성퇴비를 포함하였고, 비료는 무비료, 계분, 상업용 유기질비료를 매년 4월에 수체 주위에 시용하였다. 수체피해인 설치류와 잡초밀도는 무기성분이나 수체생장과는 별다른 상관관계가 관찰되지 않았다. 왜콩풍뎅이에 의한 잎 피해는 식물성퇴비 멀칭구에서 높았고(26.5%), 고사율은 초생멀칭구에서 가장 높았다. 주당 바이오매스 생산량은 우드칩과 식물성퇴비 멀칭구에서 약 3,700 g으로 나머지 처리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상관관계분석을 통한 잎의 왜콩풍뎅이 피해율은 토양과 잎의 무기성분이 증가하면 심해지는 경향을 보였고, 영양생장 지표인 주간 단면적과 강한 정의 상관관계($r^2=0.585$)가 관찰되었다. 수체 고사율은 토양 내 무기성분보다는 수체의 무기성분 함량과 수체생장과 부의 상관관계가 관찰되었다. 이에 미국 남부지방 과원에서 시용된 우드칩은 유기물함량을 증가시키고 유목의 건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토양 내의 풍뎅이류 등의 해충과 설치류의 피해 정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피복자재로 판단되었다.

고온에 의한 변색단계별 '홍로' 사과의 착색 및 당 축적 관련 유전자 발현 분석 (Expression of Genes Affecting Skin Coloration and Sugar Accumulation in 'Hongro' Apple Fruits at Ripening Stages in High Temperatures)

  • 김선애;안순영;윤해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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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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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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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고온은 사과(Malus domestica Borkh) 과실의 품질에 영향을 끼치는 가장 중요한 환경 요인 중 하나이다. 착색기의 '홍로' 사과 과실을 3단계로 구분하여 Real-time PCR을 통해 온도조건에 따른 안토시아닌 합성과 당 축적 관련 유전자의 발현 차이를 조사하였다. 당 합성관련 유전자인 ${\beta}$-amylase(BMY)와 polygalacturonase(PG)의 발현은 변색 시작단계보다 마지막 단계에서 월등히 높았다. 과피의 착색과 관련있는 phenylalanine ammonia-lyase(PAL), chalcone synthase(CHS), flavanone 3-hydroxylase(F3H)와 malate dehydrogenase(MDH)유전자는 변색 초기작단계에서는 고온 처리 24시간후에 발현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변색 중간단계에서는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변색단계별로 보았을 때 $25^{\circ}C$처리구가 다른 온도처리구보다 발현 정도가 더 높았으며, 변색 시작단계보다 마지막 단계에서의 발현이 강하게 유도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로 착색 초기단계의 과실이 고온스트레스가 가장 영향을 끼치므로 착색초기단계의 과실을 이용하여 전사체를 분석하면 분자생물학적 수준에서 사과의 성숙대사에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생육기 조기낙엽에 따른 사과 '후지'/M9의 광합성과 탄수화물의 변화 (Changes in Photosynthesis and Carbohydrate Reserves of 'Fuji'/M9 Apple trees in Response to Early Defoliation at Growing Period)

  • 정재훈;한점화;류수현;한현희;권용희;도경란;임순희;이한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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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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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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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사과 '후지'/M9의 생육기간 중 조기낙엽 피해가 발생하였을 때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인위적으로 적엽 처리하여 광합성과 탄수화물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눈의 재발아율은 대조구, 50% 처리구, 80% 처리구에서 각각 2.1%, 45.9%, 82.7%로 매우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적엽처리 후 남은 잎의 자당(sucrose)와 전분 함량을 측정한 결과 모든 처리구에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또한 대조구와 50% 처리구에서는 총 유리당의 변화도 크지 않았다. 반면 80% 처리구에서 총 유리당과 sorbitol의 함량은 처리 후 14일동안 꾸준히 감소하였으며, 이것은 대조구에 비하여 높은 sink로서의 탄수화물요구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뿌리에서의 전분 축적은 적엽처리 정도가 심할수록 감소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광합성속도와 기공전도도는 80% 처리구에서 처리 후 14일동안 꾸준히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광합성 속도의 상승은 남아있는 source 잎에서의 삼투포텐셜이 증가하여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적엽처리로 인하여 눈의 당년 2차 재발아에 필요한 sink의 탄수화물 요구가 갑작스럽게 일어나게 됨으로써 남아있는 잎에서 광합성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1-MCP와 에틸렌 혼용처리가 장기간 저온저장 후 상온에 보관된 '후지' 사과의 연화 억제에 미치는 영향 (Control of Softening of Long-Term Stored 'Fuji' Apples at Low Temperature and Subsequent Shelf-life by Combination Treatment of 1-MCP and Ethylene)

  • 최현석;정석규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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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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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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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후지' 사과(Malus${\times}$domestica Borkh.)에 $1.0{\mu}L{\cdot}L^{-1}$ 1-MCP를 처리하거나 또는 1-MCP 처리 후 $10{\mu}L{\cdot}L^{-1}$ 에틸렌가스를 살포(1-MCP+에틸렌)하여 180일간 $0.5^{\circ}C$ 저온에서 과실의 저장성을 조사한 후에, 28일 동안 상온에서 보관하면서 연화정도를 비교하였다. 1-MCP 또는 1-MCP+에틸렌 처리된 과실의 산 함량과 경도는 저온저장 120일 이후부터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었고, 이후 상온보관 28일 동안에서도 높게 나타났다. 1-MCP처리 과실은 저온저장+상온보관 동안 14N 이상으로 경도가 유지되었다. 과피 적색도는 저온저장 기간 중에는 처리에 따라 일관성 있는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상온보관 21일과 28일째에서는 1-MCP처리에 의하여 4.0 이상 높은 수준이 유지되었다. 대조구와 에틸렌 처리구는 저온저장 90일차에 에틸렌과 호흡량이 크게 상승되었고 클라이매터릭 맥시멈이 지나면서 노화가 더 빨리 진행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1-MCP가 처리된 과실은 $10{\mu}L{\cdot}L^{-1}$정도의 에틸렌에 노출되더라도 장기간 저온저장과 약 한달간의 상온저장 동안 상품성 유지가 가능한 것으로 평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