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onicera japon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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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都市型) 삼림욕장(森林浴場) 목초본식물(木草本植物)의 내음성(耐陰性) 연구(硏究) (Studies on the Shade Tolerance of the Woody and Herbaceous Plants for Urban Forest Aromatic Bath)

  • 홍성각;김종진;임형탁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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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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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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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도시형 온실 삼림욕장 개발을 목표로 하여 이 삼림욕장 조성에 이용될 후보식물들의 내음성을 조사하고자 수행되었다. 후보식물로 소나무, 장백소나무, 눈측백나무, 백리향, 인동덩굴 및 생강이 선정되어 각각 자연 전광의 50%, 30%, 10% 및 2% 로 조절된 피음포지에서 생육하였으며, 뱀고사리의 경우에는 시험용 삼림욕장내 상대광도가 자연 전광의 10~15%와 25~30%가 되는 장소에서 생육하였다. 소나무, 장백소나무, 백리향은 광도가 낮아짐에 따라 수고 및 근원경 생장과 건물질 생산량이 감소하였다. 눈측백나무와 생강은 50%에서의 생장이 오히려 대조구보다 좋았으며, 뱀고사리의 경우에는 상대광도가 낮을수록 생장이 양호하였다. 본 실험의 결과로 볼 때 소나무, 장백소나무 및 백리향은 눈측백나무와 생강에 비하여 온실 삼림욕장내에서 상대적으로 광도가 높은 장소에 적합하고, 뱀고사리는 앞으로 이러한 실내 공간에 매우 적합한 식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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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역의 민속식물 (Ethnobotany of Jeju Island, Korea)

  • 김현준;정회석;강신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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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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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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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제주도 지역에서 이용되는 민속식물에 대한 전통지식 정보를 수집 및 보존을 위하여 2011년 3월부터 11월까지 수행되었다. 제주도지역의 78개소에서 주민 177명을 대상으로 수집한 조사야장 1,774장의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조사된 식물은 총 103과 260속 312종 2아종 37변종 5품종의 총 356분류군으로 정리되었다. 용도별 이용현황은 약용 284분류군, 식용 145분류군, 제례 36분류군, 생활용품 31분류군, 목재 31분류군 등으로 주로 약용의 빈도가 높았다. 이용 부위로는 잎, 줄기, 식물체 전체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분류군별 이용 빈도를 분석한 결과, 질경이, 쑥, 인동 등의 순으로 확인되었다.

Comparative analysis of volatile organic compounds from flowers attractive to honey bees and bumblebees

  • Dekebo, Aman;Kim, Min-Jung;Son, Minwoong;Jung, Chuleui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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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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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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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 Pollinators help plants to reproduce and support economically valuable food for humans and entire ecosystems. However, declines of pollinators along with population growth and increasing agricultural activities hamper this mutual interaction. Nectar and pollen are the major reward for pollinators and flower morphology and volatiles mediate the specialized plant-pollinator interactions. Limited information is available on the volatile profiles attractive to honey bees and bumblebees. In this study we analyzed the volatile organic compounds of the flowers of 9 different plant species that are predominantly visited by honey bees and bumblebees. The chemical compositions of the volatiles were determined using a head space gas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 (GC-MS) method, designed to understand the plant-pollinator chemical interaction. Results: Results showed the monoterpene 1,3,6-octatriene, 3,7-dimethyl-, (E) (E-𝞫-ocimene) was the dominating compound in most flowers analyzed, e.g., in proportion of 60.3% in Lonicera japonica, 48.8% in Diospyros lotus, 38.4% Amorpha fruticosa and 23.7% in Robinia pseudoacacia. Ailanthus altissima exhibited other monoterpenes such as 3,7-dimethyl-1,6-octadien-3-ol (𝞫-linalool) (39.1%) and (5E)-3,5-dimethylocta-1,5,7-trien-3-ol (hotrienol) (32.1%) as predominant compounds. Nitrogen containing volatile organic compounds (VOCs) were occurring principally in Corydalis speciosa; 1H-pyrrole, 2,3-dimethyl- (50.0%) and pyrimidine, 2-methyl- (40.2%), and in Diospyros kaki; 1-triazene, 3,3-dimethyl-1-phenyl (40.5%). Ligustrum obtusifolium flower scent contains isopropoxycarbamic acid, ethyl ester (21.1%) and n-octane (13.4%) as major compounds. In Castanea crenata the preeminent compound is 1-phenylethanone (acetophenone) (46.7%). Conclusions: Olfactory cues are important for pollinators to locate their floral resources. Based on our results we conclude monoterpenes might be used as major chemical mediators attractive to both honey bees and bumblebees to their host flowers. However, the mode of action of these chemicals and possible synergistic effects for olfaction need further investigation.

금은화 첨가가 육계 생산r성과 장기 발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ddition Lonicera japonica Thunberg on Productivity md Development of Intestinal Organs in Broiler Chickens)

  • 조성구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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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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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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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항 세균 및 항 Virus의 작용을 하는 금은화(LJT)와oxytetracycline의 첨가수준을 달리하여 육계에 3주간 급여 시 영계의 성장률, 사료섭취량, 사료요구율과 도체율 및 각종 장기의 크기에 미치는 영향 등을 조사하고자 초생리 숫병아리 75수를 공시하였다. 처리별 시험사료는 에너지와 단백질 수준을 거의 비슷하게 하고 첨가제로서 oxytetracycline을 0.04%와 0.34%, 금은화를 0.05%, 1.0%와 3.0%수준으로 첨가배합 하였다. 시험설계는 5처리 3반복 반복당 5수 완전임의 배치법으로 하고, 철제 battery cage에 수용하였다. 3주령 영계의 증체량은 금은화(LJT) 0.5% 첨가구에서 유의하게 우수하였고, 가장 불량한 구는 oxytetracycline(OTC) 0.34% 첨가구이었다. 사료섭취량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고, 사료요구율은 OTC 0.34%첨가구에서 가장 높았고 LJT 1%첨가구에서 가장 낮았지만 유의성은 찾지 못했다. 영계의 도체율은 LJT 0.5% 첨가구에서 우수하게 나타났고 OTC 0.34% 첨가구에서 저조하게 나타났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가슴고기 생산비율에 있어서 생체중에 대한 가슴고기의 비율은 LJT 1.0% 첨가구에서 타구에 비해 높으면서 유의성은 없었으나 도체량에 대한 가슴고기 비율은 LJT 1.0% 첨가에서 유의하게 높았고, 3%의 LJT 첨가구에서 가장 낮게 측정되었다. 다리고기 생산비율 면에서는 생체중에 대한 비율은 LJT 0.5% 첨가구에서 높게 측정되었으며 유의성이 없으면서 처리수준 간에서도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도체량에 대한 다리고기 생산비율은 OTC 0.34%처리구에서 유의하게 높게 측정되었음에 비하여 OTC 0.34%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다. 머리무게는 처리간에 일정한 경향과 유의한 차이도 없었다. 가식장기의 생체중에 대한 비율에 있어서 간장은 OTC처리구에서 유의하게 높았고 LJT 1.0% 처리구에서 가장 낮게 측정되었고, 근위의 생체중 비율은 LJT 1.0%에서 가장 무거웠으나 유의성과 처리간에 일정한 경향도 없었다. 심장의 중량비는 LJT 3% 첨가구에서 가장 무거웠으나 처리수준간에 일정한 경향과 큰 차이가 없었다. 면역기관인 강장과 활액낭의 중량비에서 처리간에 일정한 경향과 유의한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다. 복강과 근위주위의 지방축적 비율은 LJT 1.0% 첨가구에서 유의하게 높게 측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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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국립공원 내 쌍곡계곡 일대의 자원식물상 (Plant Resources of Ssanggok Valley in Sokrisan National Park, Korea)

  • 정태영;박철하;이경수;윤희빈;이귀용;안찬기;유주한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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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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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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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속리산국립공원 내 쌍곡계곡에 분포하는 식물상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고 조사기간은 2006년 3월부터 2007년 6월까지 조사하였다. 식물상을 조사한 결과, 88과 242속 342종 52변종 7품종 등 총 401분류군이 확인되었다. 한국특산식물은 개비자나무, 키버들, 개족도리, 할미밀망, 민산초나무, 청괴불나무, 병꽃나무, 분취 등 총 8분류군이 조사되었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식물은 망개나무 등 1분류군이며,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은 개족도리, 고란초, 망개나무, 백작약, 태백제비꽃, 꼬리진달래, 말나리 등 7분류군이 조사되었다. 이들의 보전을 위해서는 향후 희귀식물에 대한 구체적인 보전방안과 번식방법 등이 논의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자원식물은 관상용 식물 220분류군, 식용 식물 239분류군, 약용 식물 281분류군, 기타용 식물 206분류군으로 나타났다. 귀화식물은 오리새, 소리쟁이, 취명아주, 아까시나무, 붉은토끼풀, 토끼풀, 큰달맞이꽃, 비짜루국화, 붉은서나물, 개망초, 망초, 뚱딴지, 서양민들레 등 13분류군이 관찰되었으며, 귀화율은 약 3.24%, 자연파괴도는 약 4.53%로 나타났다.

모악산 도립공원일대의 관속식물 분포 특성 (Characteristics Distribution of Vascular Plants of the Moaksan Provincial Park)

  • 변무섭;오현경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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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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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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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조사지역인 모악산 도립공원일대의 관속식물상은 120과 383속 542종 1아종 69변종 3품종으로 총 615종류가 확인되었다. 이중 특산식물에는 개비자나무, 지리대사초, 털중나리, 키버들, 병꽃나무, 벌개미취까지 6종류가 출현하였으며, 희귀식물에는 말나리(보존우선순위; 159번), 뻐꾹나리(97번), 꽃창포(197번), 쥐방울덩굴(151번), 태백제비꽃(202번)까지 5종류가 확인되었다. 또한,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에는 V등급에 식재종인 왕벚나무가, IV등급에 진퍼리사초, 등나무가, III등급에 꼬리조팝나무, 차나무, 갈퀴아재비 등 4종류가, II등급에 말나리, 꽃창포, 복자기 등 8종류가, 그리고 I 등급에 거미고사리, 상산, 올괴불나무 등의 33종류까지 총 48종류(7.8%)가 확인되었다. 귀화식물로는 15과 40속 48종 2변종으로 총 50종류가 조사되었으며, 귀화율은 전체 615종류의 관속식물 중 8.1%로 분석되었다. 보전방안으로는 무분별한 개발 행위와 과도한 탐방객 증가를 억제하는 대책과 자연휴식년제와 같은 세부적인 계획수립이 요망된다.

충청북도 청주시 것대산 일대에 분포하는 관속식물상 (The Vascular Plants in Mt. Geotdae, Cheongju-si, Chungcheongbuk-do)

  • 정태영;박철하;윤희빈;이귀용;안찬기;이경수;김경태;이우성;유주한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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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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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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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것대산에는 79과 199속 266종 35변종 5품종 등 총 306분류군의 식물이 조사되었다. 남사면부에는 붉은병꽃나무, 참빗살나무, 황새냉이, 붉나무, 때죽나무, 작살나무, 길마가지나무, 올괴불나무 등이, 북사면의 경우 아까시나무, 떡갈나무, 밤나무, 갈참나무, 뽕나무, 생강나무, 회잎나무, 노린재나무, 미나리아재비, 점나도나물, 세잎양지꽃이 조사되었다. 성상별 분포의 경우 교목류는 굴참나무, 가죽나무 등 27분류군, 아교목류는 오리나무, 산뽕나무 등 29분류군, 관목류은 싸리, 개암나무 등 47분류군, 초본류는 각시붓꽃, 대사초 등 173분류군, 덩굴류는 인동, 청미래덩굴 등 30분류군으로 조사되었다. 한국특산식물은 호랑버들 등 7분류군이 조사되었고 귀화식물은 오리새 등 총 16분류군이었다. 자연파괴도와 귀화율은 약 6.0%, 5.2%로 분석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승마, 물박달나무, 붉은병꽃나무, 홀아비꽃대 등 26분류군이었다.

감귤원과 그 주변 기주식물에서 볼록총채벌레의 연중발생 양상 (Annual Occurrent Pattern of Scirtothrips dorsalis (Thysanoptera: Thripidae) on Citrus Trees and Surrounding Host Plants)

  • 송정흡;김창석;양영택;홍순영;이신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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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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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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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제주지역 노지감귤에서 2007년부터 볼록총채벌레 Scirtothrips dorsalis Hood에 의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나 시기별 발생특성에 관한 연구는 명확하지 못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감귤원 주변에 분포하고 있는 볼록총채벌레의 기주식물 종류와 이와 연관된 발생특성을 구명하였다. 감귤원 주변에서 조사된 볼록총채벌레의 기주식물은 수목류 23과 39종, 초본류 10과 15종으로 총 32과 54종이었다. 조사된 기주식물 중 볼록총채벌레 제1세대 발생과 관련된 것은 인동덩굴과 사위질빵, 송악, 아왜나무였으며, 이들 식물에 월동성충이 3월 하순~4월 상순에 산란하여 성충이 4월 하순~5월 하순에 발생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감귤 피해와 관련된 기주식물은 예덕나무와 동백나무 그리고 사위질빵, 계요등, 거지덩굴 같은 덩굴성 식물이었다. 황색끈끈이트랩을 감귤나무와 감귤원 경계에 설치하여 볼록총채벌레의 시기별 발생밀도를 조사한 결과 비슷한 발생양상을 보였으며, 연간 7세대를 경과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감귤 열매에 피해를 주는 시기는 6월 하순~7월 상순과 8월 하순~9월 상순으로 어린 열매와 성숙 초기 2회에 걸쳐 피해를 주며, 이는 각각 볼록총채벌레 제 3세대와 제 6세대 성충 발생 최성기와 일치하였다. 볼록총채벌레 발생밀도는 기주식물의 새순 발생량에 따라 차이가 컸으며, 감귤원 주변 기주식물에서 번식한 후 감귤나무로 이동하여 피해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리산 자생식물 5종의 화장품 원료개발을 위한 성분 및 DPPH, ABTS 활성분석 (Analysis of Ingredients and DPPH, ABTS Activity for the Development of Cosmetic Raw Materials using 5 Kinds of Plants Native to Mt. Jiri)

  • 정연옥;강보경;박노복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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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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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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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청정지역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5종(누리장나무, 구릿대, 층꽃나무, 인동덩굴, 박쥐나물)의 식물을 선정하여 5월부터 9월까지 자생지에서 꽃이 활짝 개화한 상태에서 채집하였다. 채집한 식물은 전초는 추출하여 17종의 폴리페놀 성분을 분석하고, 다음으로 꽃, 잎, 줄기, 뿌리를 분리하여 각 부위의 추출물로 DPPH, ABTS,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에 관한 실험을 진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지리산에 자생하는 5종의 식물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은 총 8가지였으며, 그중 가장 많은 것은 chlorogenic acid(4종)였고, 다음으로 caffeic acid(2종)가 많았다. 2. DPPH radical 소거 활성을 살펴본 결과 박쥐나물 줄기가 가장 좋았으며, 누리장나무는 특정 부위와 상관없이 좋았으며, 구릿대는 꽃, 인동덩굴에서는 잎에서 활성소거능이 좋았다. 3. ABTS radical 소거 활성도가 가장 높은 것은 누리장나무로 EC50 값은 38.73~66.28ppm으로 나타났고, 다음으로는 인동덩굴이었으며, 구릿대와 박쥐나물의 잎과 줄기, 층꽃나무 잎과 줄기 순이었다. 4. 총폴리페놀 함량이 가장 많은 것은 누리장나무 잎의 154.83 mgGAE/g이었고, 다음으로 누리장나무 꽃과 박쥐나물 줄기로 약 130 mgGAE/g이었다. 가장 낮은 것은 구릿대 줄기로 26.27 mgGAE/g인 것으로 나타났다. 5.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박쥐나물 가지는 256.34 mgGAE/g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누리장나무 잎으로 179.26 mgGAE/g이었다.

급성염증성 발열 모델에서의 항염증성 약재 혼합 추출물(YG-1)의 효과 (Effects of Extract Mixture (Yg-1) of Anti-Inflammatory Herbs on LPS-Induced Acute Inflammation in Macrophages and Rats)

  • 송인봉;나지영;송기쁨;김석호;이지현;권영배;김대기;김대성;조형권;권중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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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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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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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YG-1의 항염증 및 해열 치료 약물로서의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대식세포와 동물모델에서 염증성 사이토카인 활성 및 해열 관련 인자들을 연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YG-1은 염증성 사이토카인 인자인 IL-$1{\beta}$의 발현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였으며, iNOS 및 COX-2의 발현을 억제시킴으로써 염증인자인 NO 및 $PGE_2$ 생성을 유의적으로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YG-1은 LPS 유도성 발열 모델에서 염증을 완화시키고 해열의 효과를 보여 주었다. 이상의 실험 결과로부터 본 실험에 사용된 YG-1은 염증에 의해 유발되는 인후염과 같은 질환을 예방 및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