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ogistic regression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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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가 느끼는 경제적 도움에 대한 필요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Cancer patients' need for financial assistance and its related factors)

  • 김윤구;박재현;박종혁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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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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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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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Background : Cancer is a disease that not only places a significant burden on patients clinically but also requires significant expense for diagnosis and treatment. Although the cancer coverage of health insurance has recently been expended, the need for financial assistance among cancer patients and their families is still expected to be significant. In this study, cancer patients' need for financial assistance in Korea was examined and its influence factors were analyzed. Methods : Target study subjects were those who are over 18 years of age and were diagnosed with cancer more than four months prior at the National Cancer Center and 9 Regional Cancer Centers in Korea during the period from July to August of 2008. Quarter sampling was conducted according to the ratio of the type of each cancer. A face to face interview survey was conducted. A total of 2,661 cancer patients finished the survey. Medical charts were reviewed in order to obtain the cancer type and SEER stage of cancer patients. An ordered logistic regression model was used to examine the level of need for financial assistance according to the demographical, clinical, and socio-economic variables of cancer patients. Result : The percentage of cancer patients who needed financial assistance was 69.0%, and 36.9% needed significant financial assistance. The need for financial assistance was perceived to be greater in males, younger age group, low income group, low education group, medical aid recipients, those who were diagnosed recently, those with a low level of quality of life measured through EQ5D, and those with decreased income after cancer diagnosis. Conclusion : In spite of the current policy to increase health insurance coverage, the majority of cancer patients and their families in Korea still need financial assistance due to cancer. In particular, there were more vulnerable groups, such as the low income, or low education group. In the future, policies that focus on the disadvantaged, which strengthen social security, should be considered for achievement of a substantially better quality of life for cancer patients and their families.

어린이에서 구강내 아말감 제거 후 요중 수은농도 변화 (Changes in Urinary Mercury Levels after Removal of Amalgam Fillings)

  • 진혜정;사공준;송근배;전은숙;김기림;최연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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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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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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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에서 아말감 제거시 노출되는 수은에 따라 인체내 요중 수은 농도에 미치는 영향과 성별에 따라 요중 수은 농도의 관련성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의 평균 요중 수은 농도는 초기 검진 시 $2.77{\mu}g$ Hg/g creatinine, 제거 직후 $2.75{\mu}g$ Hg/g creatinine, 제거 후 24시간 $2.95{\mu}g$ Hg/g creatinine, 제거 후 48시간 $4.00{\mu}g$ Hg/g creatinine으로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성별에 따라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에서 요중 수은 농도가 초기 검진시 1.23배(0.65~2.33배), 아말감 제거 직후 2.80배(0.93~8.65배), 아말감 제거 후 24시간 1.97배(0.90~4.32배), 아말감 제거 후 48시간 1.99배(0.93~4.28배)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아말감 치면 수와 생선 섭취를 보정한 후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에서 요중 수은 농도가 초기 검진시 1.26배(0.58~2.70배), 아말감 제거 직후 2.88배(0.86~9.68배), 아말감 제거 후 24시간 1.97배(0.87~4.47배), 아말감 제거 후 48시간 2.31배(0.87~6.11배)였다. 이 연구에서 남학생에서 초기 검진시에 비해 아말감 제거 후 평균 요중 수은 농도가 감소하였으나 시간 의존적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지 않았으며, 선형회귀분석에서는 성별에 따른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으므로 향후 대상자 수를 늘려 통계적인 검정력을 높일 필요가 있겠다. 이 연구에서 아말감 내 수은 증기 노출은 인체건강에 잠재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으므로 아말감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대한민국에서 비만에 대한 고감도 C-반응성 단백과 요산의 상호작용: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해서(KNHANES VII, 2016~2018) (The Interaction of High Sensitivity C-Reactive Protein and Uric Acid on Obesity in Koreans: Based on the Seven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VII, 2016~2018))

  • 표상신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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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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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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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2016~2018)를 이용해서 고감도 C반응성 단백(hsCRP)과 요산의 비만에 대한 위험도와 상호 작용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비만은 체질량지수(BMI)가 25 kg/m2 이상으로, 중증 비만은 BMI가 30 kg/m2 이상으로, 병적 비만은 BMI가 35 kg/m2 이상으로 정의하였다. 복합표본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주요한 위험인자를 추가하여 보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고농도의 hsCRP와 고농도의 요산이 동시에 존재하는 그룹은 기준 그룹보다 비만의 오즈비(odds ratio, OR)가 모든 단계에서 높았다(비만, OR 1.89, P<0.001 vs. 심한 비만, OR 5.04, P<0.001 vs. 병적인 비만, OR 8.20, P<0.001). 비만의 단계가 높아질수록 비만에 대한 hsCRP와 요산의 오즈비가 1.89에서 8.20으로 높아졌다, 이는 BMI가 증가된 참가자일수록 hsCRP와 요산의 관련성이 크다는 것을 암시한다. 더욱이, 복합표본 일반선형분석에서 주요한 교란 요인을 보정한 후 비만에 대한 hsCRP와 요산 사이의 상호 작용이 분석되었다(P for interaction=0.009).

한국 성인의 식사 패턴과 인슐린 저항성 간의 상관성: 2015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하여 (The association of dietary patterns with insulin resistance in Korean adults: based on the 2015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김이슬;양윤정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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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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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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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제6기 2015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만 19-64세 한국 성인의 주요 식사 패턴을 도출한 후, 식사 패턴과 인슐린 저항성 간의 상관성을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자의 식사 패턴을 요인분석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Healthy Korean meal pattern', 'Western meal pattern', 'White rice, alcohol, meat pattern'으로 나타났다. 'Healthy Korean meal pattern' 점수가 높을수록 연령이 높게 나타났으며, 식사 패턴에 따른 영양소 섭취량 분석 결과, 'Healthy Korean meal pattern' 섭취 점수가 높을수록 총 에너지,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 A, 비타민 C, 칼슘, 인, 철, 칼륨, 식이섬유의 섭취가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Western meal pattern' 섭취 점수가 높을수록 총 에너지, 단백질, 지방, 콜레스테롤의 섭취가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White rice, alcohol, meat pattern' 점수가 높을수록 총 에너지와 나트륨의 섭취는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탄수화물, 비타민 C, 칼슘, 인, 칼륨, 식이섬유의 섭취는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식사 패턴에 따른 인슐린 저항성의 위험도를 분석한 결과 'Healthy Korean meal pattern'과 'Western meal pattern'은 인슐린 저항성과 유의한 연관성을 보이지 않았고, 'White rice, alcohol, meat pattern'은 인슐린 저항성의 위험도와 양의 연관성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White rice, alcohol, meat pattern'의 식사를 많이 할수록 인슐린 저항성의 위험도가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단면연구라는 제한점이 있으므로 향후 식사 패턴과 인슐린 저항성의 상관성을 확인할 수 있는 전향적 코호트 등의 연구가 필요하다.

기업혁신요인이 기업혁신성과에 미치는 영향 연구 : 혁신촉진요인(High, Low 수준)과 혁신저해요인(High, Low 수준)의 집단별 차이 분석 (A Study on The Impact of Enterprise Innovation Factors on Enterprise Innovation Performance: Analysis of The Differences between Innovation Acceleration Factors(High, Low Level) and Innovation Hindrance Factors(High, Low Level) by Groups)

  • 지용빈;서영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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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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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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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기업은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우위 확보를 위해 기술개발 관련 적극적인 혁신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혁신활동이 기업혁신성과에 미치는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기업의 이러한 혁신 활동이 항상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업혁신요인 중 혁신촉진요인과 혁신저해요인을 중심으로 혁신성과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모형은 2016년 기술혁신조사(STEPI)에 응답한 2,081개 국내 제조기업을 분석하였고, 신뢰도, 타당성 및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위해 SPSS 25.0이 사용되었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혁신 활동은 제품혁신성과와 공정혁신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정부지원은 반대의 결과를 나타냈다. 둘째, 기술 협력은 혁신촉진 및 저해요인과 상관없이 제품혁신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나타냈다. 셋째, 혁신 활동은 혁신촉진 및 저해요인과 상관없이 공정혁신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나타냈다. 본 연구는 기술적 혁신에 한정된 기존 선행연구들과는 달리 혁신촉진요인과 혁신저해요인에 대한 기업들의 태도를 구분하여 그에 따라 집단별로 혁신 성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중심으로 수행하였기 때문에 혁신의 실패와 위험부담을 낮출 수 있는 기업혁신전략을 수립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간제 근로 및 성별에 따른 개인의 삶의 만족도 분석 -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를 이용하여 - (The Effect of Part-time Work on the Satisfaction of Personal Life - Using Seoul Survey -)

  • 김재원;임업
    • 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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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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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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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우리나라 연평균 근로시간은 OECD 최상위 수준이다. 장시간 근로는 근로자의 생산성을 저해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방해하는 등 삶의 질을 하락시키는 요인이 된다. 최근 정부는 시간제 일자리를 증가하는 등 유연근로제를 장려하고 있지만,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가 부족한 현실이다. 시간제 근로는 일과 개인의 삶을 병행할 수 있게 하지만, 동시에 열악한 근로환경과 부정적인 사회적 시선을 보유하여 개인의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이 전일제 근로와는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여성의 경우 노동시장에서 성별 격차를 경험하고 있으며, 일과 가정의 병행이라는 측면에서 시간제 근로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이 남성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본 연구는 2017년도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근무유형-성별의 교차효과가 개인의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순서형 로지스틱 회귀모형을 통해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삶의 만족도는 전일제 여성, 전일제 남성, 시간제 여성, 시간제 남성 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간제 여성 근로자가 낮은 삶의 만족도를 가질 확률이 가장 높은 반면, 높은 삶의 만족도를 가질 확률은 가장 낮게 나타났다. 대조적으로 전일제 남성 근로자는 낮은 삶의 만족도를 가질 확률이 가장 낮은 반면, 높은 삶의 만족도를 가질 확률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Awareness regarding Safe Abortion among Adolescent Girls in Rural area of Mahottari district of Nepal

  • Singh, Jitendra Kumar;Sah, Poonam Kumari;Kushwaha, Shambhu Prasad;Bajgain, Bishnu Bahadur;Chaudhary, Sanjay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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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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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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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 이 연구는 네팔의 마호타리 지방에 거주하고 있는 사춘기 소녀들의 낙태에 대한 인식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방법 : 이 연구는 지역사회 기반 단면연구로서 2019년 1월부터 3월까지 네팔의 마호타리 지역의 농촌 마을 사춘기 소녀 412명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대상자는 10세에서 19세까지의 사춘기 소녀로서 다단계집락추출 방법으로 선정하였고, 사춘기 소녀의 낙태에 대한 인식 수준에 미치는 요인을 알기위해다변량로지스틱회귀을 시행하였다. 결과 : 조사 결과 사춘기 소녀의 45.6%가 안전한 낙태에 대해 높은 인식도를 가지고 있었다. 결혼한 청소년의 인식도는 미혼의 청소년보다 높았고(OR = 2.16, 95 % CI : 1.01-4.87), 중등교육 이상을 받은 청소년의 인식도가 높았다(OR = 2.21, 95 % CI : 1.13-3.04). 또한 월 소득이 10,000 ~ 20,000 루피(NRs)와 그 이상이 되는 경우 10,000 루피에 비해 각각 2.33 배(OR=2.33, 95 % CI : 1.07-3.55), 3.17 배(OR=3.17, 95 % CI : 2.19-8.94)더 높았다. 결론 : 이 연구를 통해 낙태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수준은 낮았다. 결혼상태, 교육수준, 가족수입과 같은 사회 경제적 요인이 낙태에 대한 인식수준과 관련이 있어, 이를 통해 원치 않는 임신, 낙태 및 그로 인한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 낙태에 대한 인식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다차원적 박탈이 문제음주 변화궤적의 잠재집단에 미치는 영향: 성별 차이 비교 (Influence of Multidimensional Deprivation on the Latent Class of Changing Trajectories: Comparison by Gender Differences)

  • 이수비;이수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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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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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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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문제음주와 빈곤의 다차원성과 불평등을 의미하는 다차원적 박탈과의 인과관계를 성별 차이(gender difference) 중심으로 종단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2013년을 기준으로 2018년도까지 6개년도 한국복지패널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남성 3,770명, 여성 5,632명을 대상으로 잠재계층성장분석을 통해 문제음주 변화궤적의 잠재집단을 규명하고, 이 잠재집단에 다차원적 박탈요인의 영향력을 검증하기 위해 다항 로지스틱회귀분석을 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에 따른 문제음주의 변화궤적의 잠재집단은 남성, 여성 모두 3개의 잠재집단으로 분류되었지만, 그 발달양상은 상이하게 나타났다. 남성의 '중간수준' 이상의 잠재집단은 여성에 비해 문제음주 수준이 높았으나, 성별에 따른 '높은 수준의 음주군'의 경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남성은 유지하는 추세를 보였고, 여성은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둘째, 다차원적 박탈이 문제 음주 변화궤적의 잠재집단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남성은 사회적 박탈 경험이 많을수록, 여성은 사회보장 박탈 경험이 많을수록 '낮은수준 음주군' 대비 '높은수준의 음주군'에 속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성별에 따른 문제음주에 대한 예방 및 개입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직업군별 좌식시간과 고위험음주에 따른 고요산혈증의 유병률과 위험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revalence and Risk of Hyperuricemia according to Sitting time and High-Risk Drinking by Occupational group)

  • 전영은;강민주;최정민;정득;이종석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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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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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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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직업군별 좌식시간과 고위험음주가 고요산혈증의 유병률과 위험도에 차이가 있는지 성별 분석을 중심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연구대상으로 16,366명을 선정하였다. 분석방법으로 카이제곱 독립성 검정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남성은 여성보다 좌식시간과 고위험음주에 따른 고요산혈증 유병률이 각각 22.2%와 25.2%로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위험도는 1.274와 1.310으로 유의하였다. 고요산혈증에 대한 좌식시간의 유병률과 위험도는 남성에서만 '농림어업종사자' 직업군에서 유의하였다. 반면, 고위험음주의 유병률과 위험도는 남녀 모두 '관리자, 전문가 및 관련종사자', '사무종사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여성에서만 '서비스 및 판매종사자', '기능원, 장치 및 기계조립 종사자', '무직'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남성에서 고요산혈증의 유병률과 위험도가 높다는 것을 알릴뿐만 아니라 직업군별로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보건의료정책과 의료서비스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우리나라 노인의 구강건강상태 및 관리행태와 주관적 건강상태와의 관련성: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6-2018)를 이용하여 (Oral Health Status and Behavior Factors Associated with Self-Rated Health Status among the Elderly in South Korea: The 7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6-2018))

  • 홍주희;이용재;김태현;김노을;정우진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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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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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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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 It is getting important to improve the oral health status of the elderly because oral health status may affect their health status of the whole body. In this respect, we aimed to explore the association of oral health status and behavior factors with self-rated health status by sex. Methods: Using the data from the 7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for health surveys and oral examinations (2016-2018), we analyzed a total of 3,070 people aged 65 or older (men: 1,329; women: 1,741). Our dependent variable, self-rated health status, was divided into two groups: not good (bad and very bad) and good (very good, good, and fair), whereas our independent variables of interest were oral health status and behavior factors. In addition to descriptive analysis and the Rao-Scott chi-square test, reflecting survey characteristics, we conducted hierarchical multivariable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adjusted for socio-demographics and health status and behavior factors. All analyses were stratified by sex. Results: The proportion of people having 'not good' self-rated health was 36.5% in women but 24.5% in men. In a model adjusted for all covariates, the self-rated health status showed significant association with the self-rated oral health status. For example, in men, the risk of having 'not good' self-rated health was high in people having 'poor' (odds ratio [OR], 5.31; 95% confidence interval [CI], 2.34-12.03) self-rated oral health status and in those having 'fair' (OR, 4.03; 95% CI, 1.68-9.70) in comparison with those having 'good' self-rated oral health status. Dental status regarding speaking difficulty seemed to be very important in influencing self-rated health status. For instance, in women, compared to people having 'no discomfort' speaking difficulty, the risk of having 'not good' self-rated health was high in people having 'not bad' (OR, 1.60; 95% CI, 1.14-2.24) and 'discomfort' (OR, 1.79; 95% CI, 1.30-2.47) speaking difficulty. The covariate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risk of having 'not good' self-rated health were: physical activity, chronic disease, stress, and body mass index in both sexes; health insurance type and drinking only in men; and economic activity only in women. Conclusion: Oral health status and behavioral factors were associated with self-rated health status among the elderly, differently by sex. This suggests that public health policies toward better health in the elderly should take their oral health status and oral health behaviors into account in a sex-specific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