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obe Cur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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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 전극 팁을 이용한 스테인레스 저항 용접 외판 변형 저감 (A Study on the Sheet Separation Reduction of Stainless Steel using Hollow Spot Electrode Tip for Resistance Spot Welding)

  • 허동운;이세헌
    • 한국생산제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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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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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9-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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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Recently, STS 301L joints of side panels to frames for stainless steel rolling stock have been made out by using existing welding methods including Resistance Spot Welding, Laser Welding and Arc Welding. Most of the processes were jointed by spot welding because it is faster at welding and comparatively less expensive for investment in welding facilities than other methods. During spot welding, however, indentation of the metal surface was made due to pressure and melting property of welding. Moreover, since the melting metal was forced to periphery of the plate as indentation was made, sheet separation, which cracked apart between jointed sheets, was carried out. A slight deformation which resulted from sheet separation deteriorated the emotional quality of railway vehicles. This paper suggests that by processing conventional spot electrode tip appropriately, melting metal is able to push up around the processed part (Hollow Spot Electrode Tip) and prevent from being dislodged from first place to periphery. Consequently, sheet separation is remarkably decreased. Also, the emotional quality of appearance of stainless steel rolling stock is enhanced considerably.

The First Comprehensive Photometric Study of the Neglected Binary System V345 Cassiopeiae

  • Jeong, Min-Ji;Kim, Chun-Hwey
    • Journal of Astronomy and Spac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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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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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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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We present the first BVRI CCD photometric observations of V345 Cas made on 22 nights during the observing seasons in 2007-2008. Our light curves, resembling those of EB-type binary stars, are analyzed with the 2003 version of the Wilson-Devinney binary code. The photometric study shows that V345 Cas is a typical semi-detached binary system with the primary star being about ${\Delta}T$ = 2400 K hotter, two times more massive, but only 17% larger than the secondary star being filled with it's Roche-lobe. The orbit has a relatively large inclination of about $88^{\circ}$. A cool spot on the secondary component is modeled to explain a small light curve asymmetry. Absolute dimensions and related radiometric parameters of the eclipsing pair are calculated and their evolutionary states are discussed with the HR diagrams of mass-radius and temperature-luminosity. A period analysis of all available times of minima, including our measurements, indicates that the orbital period may vary in a cyclical way, unfortunately the secondary period for the variation can not be uniquely determined because of lack of present timing data.

128 채널 뇌파를 이용한 사이버멀미 평가법 개발 (Development of a Method of Cybersickness Evaluation with the Use of 128-Channel Electroencephalography)

  • 한동욱;이동현;지경하;안봉영;임현균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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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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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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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가상현실 기술이 발전하면서 다양한 영역에서 여러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사용자로부터 메스꺼움, 어지러움 등과 같은 멀미 증상에 대한 부작용도 함께 보고되고 있다. 이런 멀미 증상을 사이버멀미라고 말하며, 사용자에게 불편을 야기시켜 불쾌감과 스트레스와 같은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현재 사이버멀미의 발생 원인과 해결책에 관한 공식적인 표준이 없다. 본 연구에서는 이런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정량적, 객관적 사이버멀미 평가법을 제안하였다. 10명의 20대 남성 대상으로 이동과 회전을 하는 가상현실을 경험하게 하면서 128채널의 뇌파를 측정하였다. 11개 영역에서 Delta와 Alpha 상대 파워를 계산하고, ROC curve를 통해 area under the ROC curve (AUC)가 가장 높은 값을 가지는 다중회귀모형을 도출하였다. 이렇게 도출한 다중회귀모형은 11개의 설명변수로 피험자가 응답한 사이버멀미의 정도와 비교하여 95.1 % (AUC = 0.951)의 정확성으로 사이버멀미를 구분하는 것이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정리하면 본 연구에서는 128 채널의 뇌파를 통해 멀미에 대한 객관적 반응을 확인하였으며, 뇌의 특정부위에서 반응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와 분석법을 활용하면 추후 사이버멀미 관련 연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블랙흘 쌍성계의 비대칭 광도 곡선과 DOPPLER BEANING 효과 (ASYMMETRIC LIGHT CURVES OF BLACK HOLE BINARIES AND THE DOPPLER BEAMING EFFECT)

  • 이희원;강영운;이창환
    • Journal of Astronomy and Spac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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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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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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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블랙홀 쌍성계는 10 $M_{\odot}$ 정도의 블랙홀과 K또는 분광형을 갖는 만기형 항성의 쌍성계로 10여 개가 보고되어 있다. 블랙홀의 동반성은 Roche lobe를 태우기 때문에, 궤도 위상에 따라서 이들의 밝기가 달라져서, 타원체형 광도 곡선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쌍성계의 광도 곡선에서 최대 밝기 위상에서 수퍼센트 정도의 비대칭성이 보고되었으며, 이 현상은 흔히 항성 흑점 모형 또는 hot impact point모형을 사용하여 설명되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블랙홀 쌍성계의 공전 속도가 대략 400 km $s^{-1}$일 때에 Doppler 효과에 의 한 흑체의 온도 차이는 $DeltaT/T$ ~ 1/400에 이르며, 이에 의한 광도의 차이가 관측된 비대칭성에 충분히 크게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지적한다. 따라서, 광도 곡선의 해석에서 특수 상대론적 효과가 고려될 때에, 단순히 계산된 항성 흑점 혹은 hot impact point의 온도와 규모에 중대한 수정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표면조도처리 된 합금화 용융아연도금강판의 저항 점 용접성 (Resistance Spot Weldability of Surface Roughness Textured Galvannealed Steel Sheets)

  • 박상순;김기홍;강남현;김영석;임영목;최영민;박영도
    • 대한금속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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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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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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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With the high proportion of zinc coated steels in body-in-white assembly, newly developed surface roughness textured galvannealed steel sheets have been introduced. In this study, zinc coated and surface roughness textured steel sheets were welded by resistance spot welding to investigate its weldability including electrode wear test. Based on the results of tensile-shear test, nugget diameter changes, and electrode tip growth test, it was clear that both surface roughness textured steels (GA-T and GA-E) showed good weldability. Also, there was no large difference in weldability and electrode wear behavior between GA-T and GA-E steels which have different surface roughness morphology. An analysis of electrode degradation showed Fe and Zn penetration through the electrode tip surface at 2400 welds reached $55{\sim}60{\mu}m$ and $75{\sim}80{\mu}m$, respectively. Therefore, there is no significant effect of surface roughness morphology on spot weldability of surface roughness textured galvannealed steel sheets. However, slight difference in thickness of alloying layers existing on electrode tip was found between GA-T and GA-E steels.

근접촉쌍성 XZ CMi의 CCD 측광관측과 광도곡선 분석 (CCD Photometric Observations and Light Curve Synthesis of the Near-Contact Binary XZ Canis Minoris)

  • 김천휘;박장호;이재우;정장해;오준영
    • Journal of Astronomy and Spac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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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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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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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근접촉쌍성 XZ CMi의 BV 측광관측을 수행하여 새로운 광도곡선과 총 7개의 극심시각을 획득하였다. 관측한 극심시각과 지금까지 발표된 극심시각을 수집하여 XZ CMi의 궤도 공전주기를 분석한 결과, 이 쌍성계의 공전주기가 지난 70년간 영년 주기감소와 더불어 규칙적으로 변화함을 확인하였다. 규칙적인 변화를 제3천체에 의한 광시간 효과로 가정하여 0.0056일의 진폭, 약 29년의 주기, 그리고 0.71의 궤도이심율의 광시간 궤도를 결정하였다. 관측된 영년 주기감소($-5.26{\times}10^{-11}d/P$)를 자기제동 항성풍의 각운동량 손실에 의한 주기감소($-8.20{\times}10^{-11}d/P$)와 질량이 작은 반성에서 주성으로 질량 이동에 의한 주기 증가($2.94{\times}10^{-11}d/P$)가 동시에 일어나는 것으로 해석하였다. 이런 관점에서 AML에 의한 주기감소율은 질량 이동에 의한 공전주기 증가율보다 그 크기가 약 3배 정도 크며, 반성에서 년간 $3.21{\times}10^{-8}M_{\odot}$의 질량이 주성으로 이동된다. 관측된 BV 광도곡선을 최근의 Wilson & Devinney 쌍성코드로 주성의 온도를 달리하는 두가지 모형(8200K와 7000K)을 상정하여 분석하였다. 두가지 모형 해 모두 XZ CMi가 반성이 로쉬 로브를 채웠으나, 주성은 아직 로쉬 로브를 채우지 않은 근접촉 쌍성임과 약 15-17%의 제3광도가 이 계에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제3광도를 내는 천체가 주기연구에서 제안한 제3천체와 동일 천체가 아닌 것은 확실하다. 두 모형의 $\sum(O-C)^2$의 차이는 너무 미미하여, 현 시점에서 어느 해가 더 관측치를 잘 맞추는 지를 가릴 수는 없었다. 그간 연구자간에 불일치하였던 질량비의 다양성 문제는 아직도 풀리지 않는 숙제로 남아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분광시선속도곡선과 스펙트럼의 관측과 더불어 정밀 측광관측이 필요하다.

두 경부 종양 치료 시 거상각도에 따른 치료기법 별 선량특성 평가 (Evaluating the Dosimetric Characteristics of Radiation Therapies according to Head Elevation Angle for Head and Neck Tumors)

  • 천금성;강성희;김동수;김태호;서태석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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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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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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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두 경부 내부에는 많은 결정장기(organ at risk, OAR)들이 밀집 되어있어 방사선 치료 시 정상조직에 전달되는 선량을 최소화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복잡한 해부학적 구조를 가진 두 경부 종양(Brain tumor)환자 10명을 대상으로 head angle을 기울여 치료계획을 수립 후 해마를 비롯한 정상장기를 보호하기 위한 최적의 두 경부 거상각도(head elevation angle)를 찾고 각도 별 선량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거상각도에 의한 3차원 입체조형치료(3D-CRT), 세기조절방사선치료(IMRT), 그리고 토모테라피(TomoTherapy)기술을 이용한 장비 별 선량 특성을 비교하였다. 각 치료 계획은 종양체적의 95%에 40 Gy를 10회 분할 조사되도록 하였으며 세기조절방사선치료(IMRT)에서는 step-and-shoot 기법을 이용하여 총 9개의 빔을 사용하여 방사선을 조사하였고, 입체조형치료계획과 토모테라피 치료계획에서는 동일한 처방선량이 종양체적에 전달되도록 하였다. 두 경부 각도/장비별 선량특성을 비교하기 위해 종양체적의 균질성지수(homogeneity index), 균일성지수(conformity index), 정상조직의 흡수선량 및 정상조직합병증확률(NTCP)을 계산하였다. 두 경부각도 $0^{\circ}$와 비교하여 두 경부 각도를 $30^{\circ}$거상 시 종양표적과 iso-dose curve의 일치성은 각 modality의 CI 평균값이 53%, 8%, 그리고 5.4% 향상됨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3차원 입체조형치료(3D CRT)에서 뇌간(Brain stem)의 경우 $0^{\circ}$와 비교하여 $15^{\circ}$, $30^{\circ}$, 그리고 $40^{\circ}$에서 결정장기에 전달되는 선량이 감소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NTCP의 경우 해마(Hippocampus)에서 각 Modality를 비교 한 결과, 일반적으로 임상에서 사용하는 두 경부 각도 $0^{\circ}$의 NTCP 값이 가장 높았고 $30^{\circ}$거상 시 부작용 발병률이 가장 낮은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두 경부 각도를 거상하여 종양의 선량분포곡선(isodose curve)의 일치성과 종양제어율을 향상시켜 선량의 균일성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정상조직 측면에서도 두 경부 각도를 거상한 경우 종양 체적과 인접한 정상조직이 분리되어 OAR과 hippocampus의 흡수선량을 줄여주고, 정상조직 부작용 발병률(NTCP)이 낮아지는 효과를 확인 할 수 있었다.

AW CAM의 광도곡선 분석 (THE LIGHT CURVE ANALYSIS OF AW CAM)

  • 김천휘;한원용
    • Journal of Astronomy and Spac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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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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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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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beta$ Lyrae형 식쌍성 AW Cam을 UBV 세파장 영역에서 광전 관측하여 얻은 UBV 광도곡선을 Wilson and Devinney 쌍성 모델의 2가지 mode( mode 2와 mode 5)로 분석하였다. 이는 Russo and Milano (1983)가 산출한 측광 질량비(q=0.21)와 Mammano et al. (1967)의 분광질량비(q=0.43)가 일치하지 않는 모순-AW Cam 계의 남아 있는 문제인-올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Mode 2로 구한 측광학적 해가 mode 5로 구한 해보다 관측된 광도곡선을 더 잘 반영하는 것으로 계산되었다. 이는AW Cam이 정상준분리형계가 아나라 분리형 쌍성계임을 제시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또한 산출한 질량비 (q=0.43)로 계산한 AW Cam계의 삼차원 로쉬 모형을 보면 가벼운 반성은 안쪽 로쉬 한계면에 잘 들어 있는 반연 더 무거운 주성이 로쉬 한계면에 거의 접촉하고 있다. 로쉬 기하, 공전주기의 일정성, 그리고 다른 측광학적 증거들로 부터 AW Cam은 Giuricin and Mardrossian (1981)이 제안한 ‘접촉이 깨진 상태’에 있는 진화된 분리형 쌍성계가 아니라, ‘접촉 상태’로 가고 있는case A 진화 상 태에 있는 덜 진화된 분리형 쌍성계로 잠정적으로 결론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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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성 자율 신경병증에서 $^{99m}Tc$-DISIDA를 이용한 담낭 배출율에 관한 연구 (Gallbladder Ejection Fraction Using $^{99m}Tc$-DISIDA Scan in Diabetic Autonomic Neuropathy)

  • 김성장;김인주;김용기;안준협;유석동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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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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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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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정상 대조군과 당뇨병성 자율 신경병증의 합병 유무에 따른 $^{99m}Tc$-DISIDA 스캔을 이용한 담낭 배출률의 변화 정도를 37명의 당뇨병 환자와 24명의 정상인을 대상으로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99m}Tc$-DISIDA 스캔은 검사 전날 저녁부터 금식한 상태에서 185 MBq의 $^{99m}Tc$-DISIDA를 정맥주사하고 저에너지 범용 조준기가 장착된 감마카메라(Vertex, ADAC)를 이용하여 주사 후 5분, 10분, 20분, 30분, 60분에 복부 전면상을 1분간 획득하였고 지방식을 먹인 후 30분에 다시 복부 전면상을 1분간 획득하였다. 담낭 배출률을 구하기 위해 60분 및 90분 영상의 담낭에 관심영역을 설정하였으며 배후 방사능 측정을 위해 간우엽에 담도를 피해 같은 화소 크기의 관심영역을 설정하였다. 각 담낭의 방사능 계수치는 배후 영역 방사능치를 제하고 구하였으며 담낭 배출률은 다음의 공식을 이용하여 계산하였다. 담낭 배출률=(60분 담낭 방사능 계수치-90분 담낭 방사능 계수치)${\div}$60분 담낭방사능 계수치${\times}$100 (%). 결과: 당뇨병성 자율 신경병증이 합병된 환자가 20명 이었으며 자율 신경병증이 없는 환자가 17명이었다. 당뇨병성 자율 신경병증이 동반된 환자의 담낭 배출률이 $43.12{\pm}12.3%$로 자율 신경병증이 없는 환자의 $57.5{\pm}13.2%$보다 의미 있게 감소되었으며, 정상인의 $68{\pm}11.6%$보다 두 환자군에서 의미 있게 감소하였다. 두 환자군 간의 혈중 지질 농도, 당화혈색소, 체질량 지수, 공복시 혈당, 지단백(a) 등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수신자판단특성곡선 분석에서 얻은 담낭 배출률 50.2%를 기준으로 한 당뇨병성 자율 신경증의 진단 예민도와 특이도는 각각 80%와 76.5%였으며 곡선 아래 부분의 면적은 0.846이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에서 보듯이 $^{99m}Tc$-DISIDA 스캔을 이용하여 측정한 담낭 배출률이 정상 대조군에 비해 당뇨병 환자에서 감소되어 있었으며 자율 신경병증이 동반된 환군에서 동반되지 않은 군보다 의미 있게 감소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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