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ie ide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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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ivations with Power Values on Lie Ideals in Rings and Banach Algebras

  • Rehman, Nadeem ur;Muthana, Najat Mohammed;Raza, Mohd Arif
    • Kyungpook Mathematical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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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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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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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Let R be a 2-torsion free prime ring with center Z, U be the Utumi quotient ring, Q be the Martindale quotient ring of R, d be a derivation of R and L be a Lie ideal of R. If $d(uv)^n=d(u)^md(v)^l$ or $d(uv)^n=d(v)^ld(u)^m$ for all $u,v{\in}L$, where m, n, l are xed positive integers, then $L{\subseteq}Z$. We also examine the case when R is a semiprime ring. Finally, as an application we apply our result to the continuous derivations on non-commutative Banach algebras. This result simultaneously generalizes a number of results in the literature.

REMARKS ON GENERALIZED (α, β)-DERIVATIONS IN SEMIPRIME RINGS

  • Hongan, Motoshi;ur Rehman, Nadeem
    • 대한수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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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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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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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Let R be an associative ring and ${\alpha},{\beta}:R{\rightarrow}R$ ring homomorphisms. An additive mapping $d:R{\rightarrow}R$ is called an (${\alpha},{\beta}$)-derivation of R if $d(xy)=d(x){\alpha}(y)+{\beta}(x)d(y)$ is fulfilled for any $x,y{\in}R$, and an additive mapping $D:R{\rightarrow}R$ is called a generalized (${\alpha},{\beta}$)-derivation of R associated with an (${\alpha},{\beta}$)-derivation d if $D(xy)=D(x){\alpha}(y)+{\beta}(x)d(y)$ is fulfilled for all $x,y{\in}R$. In this note, we intend to generalize a theorem of Vukman [5], and a theorem of Daif and El-Sayiad [2].

IDEALS IN THE UPPER TRIANGULAR OPERATOR ALGEBRA ALG𝓛

  • Lee, Sang Ki;Kang, Joo Ho
    • 호남수학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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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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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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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Let $\mathcal{H}$ be an infinite dimensional separable Hilbert space with a fixed orthonormal base $\{e_1,e_2,{\cdots}\}$. Let $\mathcal{L}$ be the subspace lattice generated by the subspaces $\{[e_1],[e_1,e_2],[e_1,e_2,e_3],{\cdots}\}$ and let $Alg{\mathcal{L}}$ be the algebra of bounded operators which leave invariant all projections in $\mathcal{L}$. Let p and q be natural numbers($p{\leqslant}q$). Let $\mathcal{B}_{p,q}=\{T{\in}Alg\mathcal{L}{\mid}T_{(p,q)}=0\}$. Let $\mathcal{A}$ be a linear manifold in $Alg{\mathcal{L}}$ such that $\{0\}{\varsubsetneq}{\mathcal{A}}{\subset}{\mathcal{B}}_{p,q}$. If $\mathcal{A}$ is an ideal in $Alg{\mathcal{L}}$, then $T_{(i,j)}=0$, $p{\leqslant}i{\leqslant}q$ and $i{\leqslant}j{\leqslant}q$ for all T in $\mathcal{A}$.

REMARKS ON GENERALIZED JORDAN (α, β)*-DERIVATIONS OF SEMIPRIME RINGS WITH INVOLUTION

  • Hongan, Motoshi;Rehman, Nadeem ur
    • 대한수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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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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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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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Let R be an associative ring with involution * and ${\alpha},{\beta}:R{\rightarrow}R$ ring homomorphisms. An additive mapping $d:R{\rightarrow}R$ is called an $({\alpha},{\beta})^*$-derivation of R if $d(xy)=d(x){\alpha}(y^*)+{\beta}(x)d(y)$ is fulfilled for any $x,y{\in}R$, and an additive mapping $F:R{\rightarrow}R$ is called a generalized $({\alpha},{\beta})^*$-derivation of R associated with an $({\alpha},{\beta})^*$-derivation d if $F(xy)=F(x){\alpha}(y^*)+{\beta}(x)d(y)$ is fulfilled for all $x,y{\in}R$. In this note, we intend to generalize a theorem of Vukman [12], and a theorem of Daif and El-Sayiad [6], moreover, we generalize a theorem of Ali et al. [4] and a theorem of Huang and Koc [9] related to generalized Jordan triple $({\alpha},{\beta})^*$-derivations.

유가(儒家) 자연법사상의 헌법상 전승 (A Study on the Confucian Natural Legal Ideology Embodied in the Korean Constitution)

  • 문효남
    • 한국철학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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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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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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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논문은 유가(儒家)의 자연법사상(自然法思想)이 대한민국의 최고 기본법이자 최고 규범인 헌법(憲法)에 어떠한 내용과 의미로 전승되어 오고있으며, 이러한 유가사상이 오늘날에 있어 어떠한 과제를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는 것인지를 살펴보기 위한 글이다. 유가사상 특히 민본(民本), 예치(禮治), 덕치(德治) 및 친친주의(親親主義)로 대표되는 선진유가의 자연법사상이 오늘날에 있어서는 그 영향력이 현저히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우리 민족의 의식 속에 하나의 윤리규범 내지 미풍양속으로서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현행 법령에 있어서도 다양한 형태로 전승되어 오고 있어, 실제 규범으로서의 법집행력도 일정 부분 가지고 있다. 즉 대한민국의 최고 기본법인 헌법을 위시하여 민법을 비롯한 민사법령 그리고 형법을 비롯한 형사법령에 유가 법사상을 반영한 입법 규정들이 산재해 있으며, 법원 및 헌법재판소의 판례나 결정 등을 통해 유가사상이 재해석되어 전승되어 오고 있는 것이다. 유가의 법사상은 헌법 명문규정으로는 헌법 전문(前文)과 본문(本文) 제9조 등에 규정된 '전통(傳統)', '전통문화(傳統文化)'의 내포개념으로 전승되어 오는 한편, 헌법재판소의 위헌법률제청사건 및 위헌소원사건 등에 대한 결정을 통하여 재해석되어 전승되고 있다. 헌법재판소의 재해석을 통한 전승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하나는 유가의 사상 내지 윤리와 관련된 결정이며, 다른 하나는 전통문화와 관련된 결정이다. 지난 20여 년 간 헌법재판소의 판례 및 결정문을 면밀히 분석하여 검토하는 작업을 통해, 헌법재판소는 우리 사회가 유교적 전통을 받아들이고 체화(體化)시켜 일정 부분 우리의 고유한 의식으로 남아 있음을 인정하는 일관된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가정의 영역에서는 법률보다 전통적 윤리의 역할을 더 강조하는 입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유가사상 내지 도덕관념에 터 잡은 전통문화가 어떠한 기준 하에서 우리의 고유한 전통의식 내지 도덕규범으로서 헌법적 정당성(正當性)을 갖는지 여부에 대한 중요한 기준 내지 척도를 도출해 낼 수 있었다. 헌법재판소는 헌법상 전통문화 내지 윤리로서 정당성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단순히 전통문화라는 역사적 사실과 이를 계승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이 시대의 사회 경제적 기반에 맞아야 한다는 '시대적합성(時代適合性)'과 오늘날에 있어서도 보편타당한 전통윤리 내지는 도덕관념이어야 한다는 '현재적 보편타당성(現在的 普遍妥當性)'을 양대 기준으로 천명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시대적합성'과 '현재적 보편타당성'은 '오늘날의 의미로 재해석되어 포착된 것'이어야 하며, 이를 위한 가장 중요한 척도로서 '헌법이념(憲法理念)과 헌법의 가치질서(價値秩序)' 및 '인류(人類)의 보편가치(普遍價値), 정의(正義)와 인도정신(人道精神)'을 들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헌법상 정당성을 가지는 전통문화의 주요한 축으로서의 유가사상 내지 유가 자연법사상의 '시대적합성'과 '현재적 보편타당성'을 확보하고 '헌법이념과 헌법의 가치질서' 및 '인류의 보편가치, 정의와 인도정신'이라는 척도를 가지고 유가 사상을 '오늘날의 의미로 재해석하여 포착'하여야 한다는 새로운 과제와 임무를 부여받게 된다. 이는 현재 세계적으로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새로운 보편윤리(the Universal Ethics)의 모색" 이라는 지성사적 작업과도 연결하여 논의를 진행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오늘날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시사를 하고 있다. 또한 현재 정치권 등에서 활발히 거론되고 있는 헌법 개정 문제와 관련하여 유가 자연법사상 중 보편적 윤리 내지 가치를 발굴하여 이를 헌법개정안에 반영시켜 나갈 것인지 여부에 대하여도 진지하고도 폭넓은 관심과 연구가 시급히 전개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온라인 정보보호 및 프라이버시에 관한 국제 표준 개발 (Data Protection and Privacy over the Internet: Towards Development of an International Standard)

  • 주한나;이희진;곽주영;김용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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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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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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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경을 넘어선 개인정보의 수집, 처리 및 이전이 일상화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정보보호 및 프라이버시에 관한 정책은 크게 두 가지 기조로 나누어지고 있다. EU로 대표되는 인권 기반 접근의 경우 개인의 프라이버시권을 보호하기 위해 기업이 따라야 할 엄격한 요건을 국가가 마련해 부여하고 있는 반면, 다국적 ICT기업이 다수 포진하고 있는 미국의 경우 온라인상의 자유로운 데이터 이동에 초점을 맞춘 업계의 자율규제를 중시한다. 국가 및 지역별로 다르게 나타나고 있는 온라인 정보보호와 프라이버시 정책을 어떻게 조율할 것인가에 대해 두 가지 입장이 상충하는 사례가 잦아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ISO/IEC와 같은 국제 표준화 기구의 합의된 조율 절차를 통해 국제 표준을 개발함으로써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다.

스팀펑크 애니메이션에 드리운 전쟁의 그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을 중심으로- (Shadow of War Covering the Steam Punk Animations)

  • 오진희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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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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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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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파란 하늘을 나는 선명한 색의 비행체와 거대한 기계에서 뿜어져 나오는 증기의 압도적 이미지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을 떠올리게 한다. 감독은 과거를 상징하는 산업시대의 기계장치인 증기기관과 미래의 장치인 비행체를 함께 제시하여 모호한 시공간을 구축한다. 이 특별한 시공간은 증기기관을 매개로 한 과거에 대한 향수(鄕愁)이며 비행체로 대표되는 과학과 미래를 향한 동경이다. 이는 현재의 시간이 아닌 과거와 미래의 혼재된 이미지를 기반으로 하는 스팀펑크(Steam Punk) 장르의 특성을 공유한다. 스팀펑크는 공상과학(Science Fiction)의 하위 장르로써 인간이 제어할 수 없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 과학기술과 기계문명에 대한 근본적 회의와 미래 세계에 대한 낙관을 동시에 담고 있다. 또한 현재를 바라보는 인간의 기대와 실망, 이상과 미련이 투영되어 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 중 <바람계곡의 나우시카>(Nausicaa Of The Valley Of Wind, 風の谷の ナウシカ)와 <천공의 성 라퓨타>(Laputa: Castle In The Sky, 天空の城ラピュタ) 등은 이러한 특성을 분명히 보여준다. 이들 작품은 자연과 인간, 그리고 환경과 파괴에 대한 서사를 증기기관과 비행체로 시각화하여 과거와 미래가 동시에 존재하는 가상의 시공간을 스펙터클하게 구현함으로써 전 세계 팬들을 매혹한다. 그런데 자연과 환경, 공동체의 이상을 매력적으로 표현해 온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에는 기묘하게도 전쟁과 세계 멸망의 이미지가 어김없이 등장한다. <붉은 돼지>(Crimson Pig, 紅の豚)에서는 실제 전쟁 시기를 시대배경으로 설정함으로써 현실세계의 서술로 나아가며, 심지어 <바람이 분다>(The Wind Rises, 風立ちぬ)에서는 일본의 제국주의 침략전쟁을 그리면서도 감독 자신의 존재론적 정체성과 주관적 관점을 낭만적 태도로 투사함으로써 다수의 관객을 당혹시킨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는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그의 작품 전반에서 발견된다. 이는 스팀펑크 장르가 현재의 문제를 마주하기보다 인간이 제어 가능했던 과거와 낙관적인 미래를 혼종하여 모호한 시공간을 그려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애매한 상태로 제시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